2. À beau cheval, bon gué.
[아 보 슈발 봉 게]
→ 좋은 말에게는 좋은 냇물.
→ 어려운 일을 해내는 자에게는 특별한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
3. À chaque jour son vespre.
[아 샤끄 쥬(흐) 쏭 베스프흐]
→ 어느 날에나 밤은 온다.
→ 끝이 없는 시간은 없다.
4. À chaque jour suffit sa peine.
[아 샤끄 쥬(흐) 쉬피 싸 뻰(느)]
→ 그 날의 수고는 그 날로 족하다.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5. À coeur vaillant rien d'impossible.
[아 꾀(흐) 바이앙 히앙 뎅뽀씨블(르)]
→ 용감한 자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 용감한 자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6. À coup de langue écu d'oreille.
[아 꾸 드 랑그 에뀌 도헤이]
→ 혀로 찌르면 귀로 막아라.
→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은 귀담아 듣지 마라.
7. À force de mal, tout ira bien.
[아 폭스 드 말 뚜 띠하 비앙]
→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 고생 끝에 낙이 있다. / 고진감래(苦盡甘來)
8. À haute montée le fais encombre.
[아 오뜨 몽떼 르 페 엉꽁브흐]
→ 높은 곳에 오르려면 짐이 방해가 된다.
→ 욕심이 지나치면 일을 그르친다.
9. À laver la tête d'un âne, on perd sa lessive.
[아 라베 라 떼뜨 더 난 옹 뻬흐 싸 레씨브]
→ 당나귀 대가리를 씻기느라 세제를 낭비한다.
→ 쓸데없는 일에 노력을 낭비한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10. À méchant cheval bon éperon.
[아 메샹 슈발 보 네쁘홍]
→ 못된 말일수록 좋은 박차를 가하라.
→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움에 굳세게 맞서라.
11. À pisser contre le vent, on mouille sa chemise.
[아 삐쎄 꽁트르 르 벙, 옹 무이 싸 슈미즈]
→ 바람을 향해 오줌을 누면 자기 옷이 젖는다.
→ 누워서 침 뱉기. / 제 발등에 오줌 누기.
12. À renard endormi ne vient bien ni profit.
[아 흐나흐 엉도흐미 느 비앙 비앙 니 프호피]
→ 잠자는 여우에게는 재산도 이익도 오지 않는다.
→ 부지런해야 부자가 된다.
13. À Rome comme à Rome.
[아 홈 꼼 아 홈]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14. À sot auteur, sot admirateur.
[아 쏘 또뛔(흐) 쏘 따드미하뛔(흐)]
→ 바보 작가에겐 바보 숭배자가 따른다.
→ 유유상종(類類相從)
15. À tout péché miséricorde.
[아 뚜 뻬셰 미제리꼬흐드]
→ 모든 죄에 자비를.
→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16. À un chacun sent bon sa merde.
[아 엉 샤껑 썽 봉 싸 메흐드]
→ 자기 똥 냄새는 좋은 법이다.
→ 자신의 결점은 알기 어렵다.
17. À vilain, charbonnée d'âne.
[아 빌렝 샤흐보네 단]
→ 못된 놈에게는 당나귀 고기를.
→ 비열한 자에게는 비열하게 대하라.
→ 이독제독(以毒劑毒) / 이열치열(以熱治熱)
18. Abondance de biens ne nuit pas.
[아봉덩스 드 비앙 느 뉘 빠]
→ 재산이 풍족해서 해 될 건 없다.
→ 다다익선(多多益善)
19. Accoutumance est loi bien dure.
[아꾸뛰망스 에 루와 비앙 뒤흐]
→ 습관은 진정 확실한 법이다.
→ 습관이 되면 그것이 곧 원칙이 된다.
20. Aller et retourner fait le chemin frayer.
[알레 에 흐뚜흐네 페 르 슈멩 프라이예]
→ 왔다갔다 하다보면 길이 생긴다.
→ 노력하다 보면 길이 생긴다.
→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
21. Amis valent mieux qu'arent.
[아미 발(르) 미유 까흐졍]
→ 친구가 돈보다 낫다.
22. Amour, toux, fumée et argent ne se peuvent cacher longtemps.
[아무(흐) 뚜 퓌메 에 아흐졍 느 스 쀄브 꺄셰 롱떵]
→ 사랑과 기침, 연기와 돈은 오랫동안 숨길 수 없다.
23. Après la pluie, le beau temps.
[아프레 라 쁠뤼, 르 보 떵]
→ 비 온 뒤에 날씨가 좋다.
→ 고생 끝에 낙이 있다. / 고진감래(苦盡甘來)
24. Arbre trop souvent transplanté rarement fait fruit à planté.
[아흐브흐 트로 수벙 트항스쁠랑떼 하흐멍 페 프뤼 아 쁠랑떼]
→ 나무를 너무 자주 옮겨 심으면 열매를 맺기 어렵다.
→ 한 우물만 파라.
25. Assez à qui se contente.
[아쎄 아 끼 스 꽁떵뜨]
→ 만족하는 자는 충분히 가진 자다.
→ 풍요로움은 마음에 달렸다.
26. Au bout du jeu voit-on qui a gagné.
[오 부 뒤 쥬 부와 똥 끼 아 갸녜]
→ 경기가 끝나야 누가 이겼는지 알 수 있다.
→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안다.
27. Au soir danse qui matin hanse.
[오 수와 덩스 끼 마뗑 앙스]
→ 아침에 물건을 파는 자는 저녁에 춤춘다.
→ 젊었을 때 일해야 늙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28. Beau soulier vient laide savate.
[보 술리에 비앙 레드 사바뜨]
→ 예쁜 구두도 낡고 추한 신발이 되기 마련이다.
→ 시간이 지나면 낡고 추해지지 않는 것이 없다.
29. Besogne qui plaît est à moitié faite.
[브존뉴 끼 쁠레 에 따 무와띠에 페뜨]
→ 마음에 드는 일은 반은 완성된 것이다.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그만큼 열성적으로 할 것이니 이루어지기 쉽다.
30. Bouche en coeur au sage, coeur en bouche au fou.
[부슈 엉 꾀흐 오 싸쥬 꾀흐 엉 부휴 오 푸]
→ 현자는 마음에 입이 있고, 바보는 입에 마음이 있다.
31. C'est avec des cents qu'on fait des piastres.
[쎄 따베끄 데 썽 꽁 페 데 삐아트르]
→ 달러를 만드는 것은 센트이다.
→ 티끌 모아 태산
※ piastre는 퀘벡에서 dollar를 가리킴
32. C'est folie de semer les roses aux pourceaux.
[쎄 폴리 드 스메 레 호즈 오 뿌흐쏘]
→ 돼지 무리에 장미를 뿌리는 짓은 어리석다.
→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33. C'est la plus mauvaise roue qui fait le plus de bruit.
[쎄 라 쁠뤼 모베즈 후 끼 페 르 쁠뤼 드 브뤼]
→ 제일 나쁜 바퀴가 제일 시끄럽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
34. Ce qu'on aime est toujours beau.
[스 꼬 넴 에 뚜쥬(흐) 보]
→ 좋아하는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다 좋아 보인다.
35. Ce qu'on apprend au berceau dure jusqu'au tombeau.
[스 꼬 나펑 오 베흐쏘 뒤흐 쥐스꼬 똥보]
→ 요람에서 배운 것은 무덤까지 간다.
→ 어릴 때 익힌 것은 평생 간다.
→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36. Ce que femme veut, Dieu le veut.
[스 끄 팜 부 디유 르 부]
→ 여자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 여자는 항상 목적에 도달한다.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37. Ce que tu jettes aujourd'hui avec le pied, tu le ramasseras demain avec la main.
[스 끄 뛰 제뜨 오쥬흐뒤 아벡(끄) 르 삐에 뛰 르 하마스하 드멩 아벡(끄) 라 멩]
→ 오늘 발로 찬 것을 내일 손으로 주어 모으게 될 것이다.
→ 오늘 소홀이 한 것이 내일이면 소중해질 수 있다.
38. Celui qui a la santé est riche.
[슬뤼 끼 알 라 상떼 에 히슈]
→ 건강한 자가 부자이다.
→ 건강이 곧 재산이다.
39. Celui qui ne s'aventure n'a ni cheval ni voiture.
[슬뤼 끼 느 사벙뛰흐 나 니 슈발 니 부와뛰흐]
→ 모험을 하지 않는 자는 말도 마차도 갖지 못한다.
→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40. Chien en vie vaut mieux que lion mort.
[시앙 엉 비 보 미유 끄 리옹 모(흐)]
→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41. Chose bien commencée est à demi achevée.
[쇼즈 비앙 꼬멍세 에 따 드미 아슈베]
→ 시작이 잘 된 것은 절반이 완성된 셈이다.
→ 시작이 반이다.
42. Chose promise, chose due.
[쇼즈 프호미즈 쇼즈 뒤]
→ 약속한 것은 해야 되는 것.
→ 약속한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43. Comme on fait son lit, on se couche.
[꼼 옹 페 쏭 리 옹 스 꾸슈]
→ 아침에 침대를 정리한 대로 저녁에 잠자리에 들게 된다.
→ 자업자득(自業自得) / 인과응보(因果應報)
44. Contre fortune bon coeur.
[꽁트르 포흐뛴 봉 꾀흐]
→ 운명에 대항하여 용기를 가져라.
45. De fol folie, de cuir courroie.
[드 폴 폴리 드 뀌흐 꾸후와]
→ 광인에게는 광기, 가죽에서는 가죽 띠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6. Deux avis valent mieux qu'un.
[두 자비 발 미유 껑]
→ 두 개의 의견이 하나보다 낫다.
→ 행동에 앞서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 것이 좋다.
47. Deux précautions valent mieux qu'une.
[두 프레꼬씨옹 발 미유 뀐]
→ 두 번 조심하는 것이 한 번 조심하는 것보다 낫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48. Dieu donne fil à toile ourdie.
[디유 돈느 필 아 뚜왈 우흐디]
→ 하느님은 날실이 걸린 직물에 실을 주신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49. Eau qui court ne porte point d'ordure.
[오 끼 꾸흐 느 뽁뜨 뽀엥 도흐뒤흐]
→ 흐르는 물에는 찌꺼기가 끼지 않는다.
→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
50. Écris comme les habiles et parle comme tout le monde.
[에크리 꼼 레 자빌 에 빠흘르 꼼 뚤 르 몽드]
→ 글은 능숙하게 쓰고 말은 남들처럼 하라.
→ 글은 남고 말은 사라진다.
51. En limant on fait d'une poutre une aiguille.
[엉 리멍 옹 페 뒨(느) 푸트르 윈 에귀]
→ 들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52. En oiseuse, le diable se boute.
[어 누와주즈 르 디아블(르) 스 부(뜨)]
→ 게으른 자는 악마를 유혹한다.
53. Fais à autrui ce que tu voudrais qu'on te fit.
[페 아 오트뤼 스 끄 뛰 부드레 꽁 뜨 피]
→ 남들이 너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접하라.
54. Fais ce que tu dois, advienne que pourra.
[페 스 끄 뛰 두와 아드비엔(느) 끄 뿌하]
→ 결과는 걱정하지 말고 네 할 일을 해라.
→ 일어나야 할 일은 일어나더라도 자기 일은 해야 한다.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55. Faute avouée est à moitié pardonnée.
[포뜨 아부에 에 무와띠에 빠흐도네]
→ 고백한 잘못은 반은 용서받은 것이다.
→ 잘못을 인정하면 절반은 용서받은 것과 같다.
→ 귀신도 빌면 듣는다.
56. Femme bonne vaut couronne.
[팜(므) 본(느) 보 꾸혼(느)]
→ 현명한 부인은 왕관만큼 값지다.
57. Hâtez-vous lentement.
[아떼 부 렁뜨멍]
→ 천천히 서둘러라.
→ 급할수록 돌아가라.
58. Hier vacher, aujourd'hui chevalier.
[이예 바셰 오쥬흐뒤 슈발리에]
→ 어제는 소치기, 오늘은 기사
→ 사람 팔자 바뀌는 건 시간 문제
→ 인생지사 새옹지마(人生之事 塞翁之馬)
59. Il en est ainsi en ce monde : quand l'un descent, l'autre monte.
[일 러 네 엉시 엉 스 몽드 : 껑 렁 데썽 로트르 몽뜨]
→ 한 쪽이 내려오면 다른 쪽이 올라가는 것이 이 세상 이치이다.
→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60. Il faut casser le noyau pour en avoir l'amande.
[일 포 꺄셰 르 누와이오 뿌흐 어 나부와 라멍드]
→ 아몬드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씨를 깨야 한다.
→ 희생이 없으면 이득도 없다.
61. Il faut laisser quelque chose au hasard.
[일 포 레쎄 껠끄 쇼즈 오 아자흐]
→ 어떤 것은 우연에 맡겨야 한다.
62. Il faut prendre les bénéfices avec les charges.
[일 포 펑드르 레 베네피스 아벡(끄) 레 샤흐쥬]
→ 이득은 책임과 함께 취해야 한다.
63. Il faut tourner sa langue sept fois dans sa bouche avant de parler.
[일 포 뚜흐네 싸 랑그 세뜨 푸와 덩 싸 부슈 아벙 드 빠흘레]
→ 말하기 전에 입안에서 혀를 일곱 번 굴려라.
→ 잘 생각하고 나서 말하라. / 말할 때는 신중을 기하라.
64. Il ne faut pas courir deux lièvres à la fois.
[일 느 포 빠 꾸리(흐) 두 리에브흐 알 라 푸와]
→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지 마라.
65. Il ne faut pas juger le sac à l'étiquette.
[일 느 포 빠 쥐졔 르 싹 아 레띠께뜨]
→ 가방을 라벨로 판단하지 마라.
→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66. Il n'est cheval qui n'ait sa tare.
[일 네 슈발 끼 나이 싸 따흐]
→ 결함이 없는 말은 없다.
→ 결점 없는 사람은 없다.
67. Il n'est jamais feu sans fumée.
[일 네 쟈메 푸 썽 퓌메]
→ 연기 없는 불은 없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68. Il n'est pas de bonne fêtes sans lendemain.
[일 네 빠 드 본(느) 페뜨 썽 렁드멩]
→ 이튿날 없는 축일은 없다.
→ 즐거움에는 끝이 있다.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69. Il n'est point de sot métier.
[일 네 뽀엥 드 쏘 메띠에]
→ 하찮은 직업이란 없다.
→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70. Il n'est si petit chat qui n'égratigne.
[일 네 씨 쁘띠 샤 끼 네그하띤뉴]
→ 아무리 작은 고양이라도 할퀴지 않는 고양이는 없다.
→ 하찮은 것이라도 너무 얕보면 안된다.
71. Il n'y a que la foi qui sauve.
[일 니 아 끄 라 푸와 끼 쏘브]
→ 믿음만이 구원해 줄 수 있다.
72. Il n'y a que le premier pas qui coûte.
[일 니 아 끄 르 프흐미에 빠 끼 꾸(뜨)]
→ 힘든 것은 처음의 한 걸음뿐이다.
73. Il rit assez qui rit le dernier.
[일 히 아쎄 끼 히 르 데흐니에]
→ 마지막에 웃는 자가 실컷 웃는다.
→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다.
74. Il vaut mieux tard que jamais.
[일 보 미유 따흐 끄 쟈메]
→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75. La caque sent toujours le hareng.
[라 까끄 썽 뚜쥬(흐) 르 아헹]
→ 청어통은 항상 청어냄새를 풍긴다.
→ 몸에 젖은 생각이나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 바탕은 숨길 수 없다.
→ 제 버릇 개 줄꼬.
76. La parole est d'argnet mais le silence est d'or.
[라 빠홀 에 다흐졍 메 르 실렁스 에 도흐]
→ 말은 은이지만 침묵은 금이다.
77. La vérité comme l'huile vient au-dessus.
[라 베리떼 꼼 륄(르) 비앙 오 데쉬]
→ 진실은 기름처럼 위로 떠오른다.
→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78. L'an passé est toujours le meilleur.
[렁 빠쎄 에 뚜쥬(흐) 르 메이웨흐]
→ 지난 해가 항상 제일 낫다.
→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다.
79. L'argent ne pousse pas sur les arbres.
[라흐졍 느 뿌쓰 빠 쉬흐 레 자흐브흐]
→ 돈은 나무에서 나지 않는다.
→ 돈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80. Le boeuf de la vallée ne connaît pas les souffrances du boeuf de la colline.
[르 뵈프 들 라 발레 느 꼬네 빠 레 수프헝스 뒤 뵈프 들 라 꼴린(느)]
→ 계곡에 사는 소는 언덕에 사는 소의 고통을 알지 못한다.
→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남의 고통을 알기 어렵다.
→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81. Le bois a des oreilles et le champ des yeux.
[르 부와 아 데 조헤이 에 르 셩 데 쥬]
→ 숲은 귀가 있고 밭은 눈이 있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벽에도 귀가 있다.
82. Le chaudron mâchure la poêle.
[르 쇼드홍 마쉬흐 라 뽀엘(르)]
→ 솥이 냄비를 검다고 한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83. Le dernier coup abat le chêne.
[르 데흐니에 꾸 아바 르 셴(느)]
→ 마지막 타격이 참나무를 쓰러뜨린다.
→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84. Le jeu ne vaut pas la chandelle.
[르 주 느 보 빠 라 샹델(르)]
→ 노름이 양초 값도 안 된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옛날에 노름할 때 양초를 켜 놓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요구되는 비용이나 드는 수고가 추구하는 목표에 비해 더 클 때 하는 말
85. Le plus sage se tait.
[르 쁠뤼 사쥬 스 떼]
→ 가장 현명한 사람은 침묵한다.
→ 지자물언(知者勿言) / 언자부지(言者不知)
86. Le premier venu engrène.
[르 프흐미에 브뉘 엉그렌(느)]
→ 먼저 온 사람이 곡식을 빻는다.
→ 일찍 일어난 개가 더운 똥을 먹는다. / 선취특권(先取特權)
87. Le soleil luit pour tout le monde.
[르 쏠레이 뤼 뿌(흐) 뚤 르 몽드]
→ 태양은 누구에게나 비춘다.
→ 누구에게나 같은 권리가 있다.
88. Le temps est un grand maître.
[르 떵 에 떵 그헝 메트르]
→ 시간은 최고의 스승이다.
→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89. Le vent de prospérité change bien souvent de côté.
[르 벙 드 프로스뻬리떼 샹쥬 비앙 수벙 드 꼬떼]
→ 번영의 기운은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
→ 흥하는 방향은 자주 바뀐다.
→ 흥망성쇠(興亡盛衰)
90. Les affaires font les hommes.
[레 자페흐 퐁 레 좀]
→ 일이 사람을 만든다.
→ 일을 함으로써 사람이 된다.
91. Les corbeaux ne crèvent pas les yeux aux corbeaux.
[레 꼬흐보 느 크레브 빠 레 쥬 오 꼬흐보]
→ 까마귀는 까마귀의 눈을 파먹지 않는다.
→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草綠)은 동색(同色)이라.
92. Les eaux calmes sont les plus profondes.
[레 조 꺌므 쏭 레 쁠뤼 프로퐁드]
→ 고요한 물은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이다.
→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93. Les épaules aiment le dos à la folie, le dos ne le sait pas.
[레 제뽈 엠므 르 도 알 라 폴리 르 도 느 르 쎄 빠]
→ 어깨는 등을 열렬히 좋아하지만, 등은 그것을 모른다.
→ 등잔 밑이 어둡다.
94. Les paroles s'en vont, les écrits restent.
[레 빠홀 썽 봉 레 제크리 헤스뜨]
→ 말은 사라져도 글은 남는다.
95. Les vieux amis et le vieux écus sont les meilleurs.
[레 비유 자미 에 르 비유 제뀌 쏭 레 메이웨흐]
→ 오래된 친구와 오래된 화폐가 제일이다.
→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96. Les yeux sont le miroir de l‘âme.
[레 쥬 쏭 르 미호와 들 람(므)]
→ 눈(目)은 영혼의 거울이다.
97. L'espoir fait vivre.
[레스뿌와 페 비브르]
→ 희망은 사람을 살린다.
98. Loin des yeux, loin du coeur.
[루엥 데 쥬 루엥 뒤 꾀흐]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99. L'oisiveté est la mère de tous les vices.
[루와지브떼 엘 라 메흐 드 뚤 레 비스]
→ 게으름(나태)은 모든 악행의 어머니이다.
100. L'on ne peut courir ensemble et corner.
[롱 느 뾔 꾸리흐 엉썽블(르) 에 꼬흐네]
→ 뛰면서 나팔을 불 수는 없다.
→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다.
101. L'union fait la force.
[뤼니옹 페 라 폭스]
→ 단결이 힘이 된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102. Mal fait qui ne parfait.
[말 페 끼 느 빡페]
→ 끝내지 않으면 잘못하는 것이다.
→ 일단 시작한 것은 완성해야 한다.
103. Malheur ne dure pas toujours.
[말뤠흐 느 뒤흐 빠 뚜쥬(흐)]
→ 불행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104. Mieux vaut donner sans promettre que promettre sans tenir.
[미유 보 도네 썽 프로메트르 끄 프로메트르 썽 뜨니흐]
→ 지키지 않는 약속보다는 약속하지 않고 주는 편이 낫다.
105. Mieux vaut être tête de souris que queue de lion.
[미유 보 에트르 떼뜨 드 수리 끄 꾀 드 리옹]
→ 사자의 꼬리보다는 생쥐 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
→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106. Moisson d'autrui plus belle que la sienne.
[무와쏭 도트뤼 쁠뤼 벨 끄 라 씨엔(느)]
→ 남의 수확물이 자기 것보다 더 좋아 보인다.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107. Ne fais pas à autrui ce que tu ne voudrais pas qu'on te fit.
[느 페 빠 아 오트뤼 스 끄 뛰 느 부드레 빠 꽁 뜨 피]
→ 남이 네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마라.
→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마라.
108. Ne mesurez pas autrui à votre aune.
[느 므쥐레 빠 오트뤼 아 보트르 온]
→ 네 자로 남을 재지 마라.
→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지 마라.
109. Ne remets pas au lendemain ce que tu peux faire le jour même.
[느 흐메 빠 오 렁드멩 스 끄 뛰 뿌 페흐 르 쥬(흐) 멤]
→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110. Noblesse oblige.
[노블레스 오블리쥬]
→ 귀족의 지위는 의무를 동반한다.
→ 신분이 높으면 신분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111. Nous ne comptons les heures que quand elle sont perdues.
[누 느 꽁똥 레 줴흐 끄 껑 뗄 쏭 뻬흐뒤]
→ 시간을 잃고 나서야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
112. Nul bien sans peine.
[뉠 비앙 썽 뻰(느)]
→ 고통 없는 소득 없다.
→ 고생 없이 부귀 없다.
113. Nulle rose sans épines.
[뉠 호즈 썽 에삔(느)]
→ 가시 없는 장미는 없다.
→ 뛰어난 사람이나 미인에게도 결점이 있다.
→ 옥의 티
114. Oeil pour oeil, dent pour dent.
[외일 뿌흐 외일 덩 뿌흐 덩]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15. On a beau mener le boeuf à l'eau, s'il n'a pas soif.
[오 나 보 므네 르 뵈프 알 로 씰 나 빠 수와프]
→ 소가 목이 마르지 않으면 물가로 데려가도 소용이 없다.
→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116. On a toujours plus de bien que de vie.
[오 나 뚜쥬흐 쁠뤼 드 비앙 끄 드 비]
→ 사람은 언제나 삶에 필요한 것 이상을 지니고 있다.
117. On lie bien le sac avant qu'il soit plein.
[옹 리 비앙 르 싹 아벙 낄 수와 쁠렝]
→ 가방이 가득 차기 전에 가방을 묶어야 한다.
→ 자신의 계획을 제한할 줄 알고, 분수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118. On n'a jamais vu une chèvre morte de faim.
[오 나 쟈메 뷔 윈 셰브르 목뜨 드 펭]
→ 배고파 죽은 염소는 본 적이 없다.
→ 상황이 어려워도 살아남기 마련이다. / 무슨 짓을 해서라도 먹고 살게 마련이다.
→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119. On ne donne rien pour rien.
[옹 느 돈(느) 히앙 뿌(흐) 히앙]
→ 아무 대가 없이 주는 것은 없다.
120. On ne fait pas d'omelette sans casser des oeufs.
[옹 느 페 빠 도믈레뜨 썽 꺄셰 데 죄프]
→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는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
→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목적을 이룰 수 없다.
121. On ne fait pas tout en un jour.
[옹 느 페 빠 뚜 떠 넝 쥬(흐)]
→ 모든 것을 하루 만에 할 수는 없다.
122. On ne meurt qu'une fois.
[옹 느 뫼흐 뀐 푸와]
→ 사람은 단 한 번 죽을 뿐이다.
123. On ne peut complaire à tous.
[옹 느 뾔 꽁쁠레흐 아 뚜]
→ 모든 이의 마음에 들 수는 없다.
124. On ne peut rester longtemps dans la boutique d'un parfumeur sans en porter l'odeur.
[옹 느 뾔 헤스떼 롱떵 덩 라 부띠끄 덩 빡퓌뭬(흐) 썽 정 뽁떼 로뒈흐]
→ 향수가게에 오래 있으면 향수가 몸에 밴다.
→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125. On ne saurait faire le feu si bas que la fumée n'en sorte.
[옹 느 소레 페흐 르 푸 씨 바 끄 라 퓌메 넝 쏙뜨]
→ 불을 아무리 낮게 피워도 연기는 나게 마련이다.
126. On oublie plutôt le bien que le mal.
[오 누블리 쁠뤼또 르 비앙 끄 르 말]
→ 우리는 나쁜 것보다 좋은 것을 잊어버린다.
127. On paye cher le soir les folies du matin.
[옹 뻬이 셰흐 르 수와 레 폴리 뒤 마뗑]
→ 아침에 한 바보짓의 대가를 저녁에 비싸게 치른다.
→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다.
128. On prend plus de mouches avec du miel qu'avec du vinaigre.
[옹 프헝 쁠뤼 드 무슈 아벡(끄) 뒤 미엘 까벡(끄) 뒤 비네그르]
→ 식초보다 꿀로 파리를 더 많이 잡는다.
→ 부드러움이 완력(腕力)보다 더 큰 일을 해낸다.
129. On promet comme on veut et l'on tient comme on peut.
[옹 프로메 꼼 옹 부 에 롱 띠앙 꼼 옹 뿌]
→ 사람들은 원할 때 약속하고 할 수 있을 때 지킨다.
→ 약속을 하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렵다.
130. On reconnaît l'arbre à ses fruits.
[옹 흐꼬네 라흐브흐 아 쎄 프뤼]
→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
→ 행위의 결과를 보면 사람의 가치를 알 수 있다.
131. Paris appartient à ceux qui se lèvent tôt.
[빠리 아빡띠앙 아 수 끼 스 레브 또]
→ 빠리는 일찍 일어나는 자들의 것이다.
→ 부지런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32. Rome ne s'est pas fait en un jour.
[홈 느 쎄 빠 페 떠 넝 쥬(흐)]
→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133. Pas de nouvelles, bonnes nouvelles.
[빠 드 누벨 본 누벨]
→ 무소식(無消息)이 희소식(喜消息)
134. Passe-moi la casse, je te passerai le séné.
[빠쓰 무와 라 꺄쓰 즈 뜨 빠쓰레 르 쎄네]
→ 계피를 주면 센나를 주겠소.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135. Patience passe science.
[빠씨엉스 빠쓰 시엉스]
→ 인내가 학문보다 낫다.
→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136. Petit bol va, petit vol vient, l'amitié reste.
[쁘띠 볼 바 쁘띠 볼 비앙 라미띠에 헤스뜨]
→ 작은 사발은 오고 가지만 우정은 남아있다.
→ 물건은 오고 가도 우정은 변치 않는다.
137. Pour connaître quelqu'un, il faut avoir mangé un minot de sel avec lui.
[뿌흐 꼬네트르 껠껑 일 포 아부와 멍제 엉 미노 드 쎌 아벡(끄) 뤼]
→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과 함께 1미노의 소금을 먹어보아야 한다.
→ 사람을 알려면 종종 식사를 함께 해야 한다. / 사람은 오래 사귀어 보아야 안다.
→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미노 minot : 옛날의 부피 단위로, 약 39리터에 해당한다.
138. Pour néant va au bois qui bois ne connaît.
[뿌흐 네엉 바 오 부와 끼 부와 느 꼬네]
→ 숲을 모르는 자가 쓸데없이 숲에 간다.
→ 사전지식이 없으면 경험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139. Pour une joie, mille douleurs.
[뿌흐 윈 주와 밀 둘뤠흐]
→ 한 가지 즐거움에 천 가지 고통
→ 맛 좋은 준치에 가시가 많다.
140. Pousse tes affaires que ce ne soit pas elles qui te poussent.
[뿌쓰 떼 자페흐 끄 스 느 수와 빠 엘 끼 뜨 뿌쓰]
→ 일이 너를 밀고 가지 않도록 네가 일을 밀고 가라.
→ 사람이 일을 추진해야지, 일에 떠밀려가서는 안 된다.
141. Près des ânes l'on attrape des coups de pied.
[프레 데 잔 로 나트랍(프) 데 꾸 드 삐에]
→ 당나귀 옆에 있으면 발길질 당한다.
→ 나쁜 것을 가까이 하면 해를 입을 수 있다.
142. Prudence est mère de sûreté.
[프뤼덩스 에 메흐 드 쉬흐떼]
→ 신중함은 안전의 어머니다.
→ 아는 길도 물어가라.
143. Puisque la parole est issue du corps, elle n'y peut jamais entrer.
[쀠스끄 라 빠홀 에 이쉬 뒤 꼬흐 엘 니 뾔 쟈메 엉트레]
→ 말이 몸에서 나온 이상 몸으로 다시 들어갈 수는 없다.
→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
144. Quand la maison est trop hautes, il n'y a rien au grenier.
[껑 라 메종 에 트호 오뜨 일 니 아 히앙 오 그흐니에]
→ 집이 너무 높으면 지붕 밑 다락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 속빈 강정 / 빛 좋은 개살구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145. Quand la poire est mûre, il faut qu'elle tombe.
[껑 라 뿌와흐 에 뮈흐 일 포 껠 똥브]
→ 배가 익으면 떨어져야 한다.
→ 때가 되면 일을 끝내야 한다.
146. Quand le boeuf ne veut pas entrer dans le bois, il dit que ses cornes sont trop longues.
[껑 르 뵈프 느 뵈 빠 엉트레 덩 르 부와 일 디 끄 쎄 꼬흔느 쏭 트로 롱그]
→ 소가 숲으로 들어가기 싫으면 뿔이 너무 길다고 말한다.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147. Quand on parle du loup, on en voit la queue.
[껑 똥 빠흘르 뒤 루 오 넝 부와 라 꾀]
→ 늑대 이야기를 하니 그 꼬리가 보인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148. Quand on tire trop, on fait deux bouts.
[껑 똥 띠흐 트호 옹 페 두 부]
→ 너무 당기면 두 조각이 난다.
→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149. Qui a fait la faute si la boive.
[끼 아 페 라 포뜨 씨 라 부와브]
→ 잘못을 저지른 자는 그에 대한 대가도 치러야 한다.
150. Qui a fait la guerre, fasse la paix.
[끼 아 페 라 궤(흐), 파스 라 빼]
→ 전쟁을 일으킨 자, 평화를 가져오길......
→ 자신이 일으킨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
→ 결자해지(結者解之)
151. Qui a la santé a tout, qui n'a pas le santé n'a rien.
[끼 알 라 상떼 아 뚜 끼 나 빠 르 상떼 나 히앙]
→ 건강한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고, 건강을 잃은 자는 아무 것도 갖지 못 한 자이다.
→ 건강이 제일이다.
152. Qui aime bien châtie bien.
[끼 엠 비앙 샤띠 비앙]
→ 자식을 사랑하는 이는 벌로 다스린다.
→ 귀여운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153. Qui crache en l'air reçoit le crachat sur soi.
[끼 크하슈 어 네흐 흐수와 르 크하샤 쉬흐 수와]
→ 공중에 침을 뱉으면 그 침이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
→ 누워서 침 뱉기.
154. Qui de danger son pied retire, soudain du saint vient à se rire.
[끼 드 덩제 쏭 삐에 흐띠흐 수덩 뒤 쌩 비앙 아 스 히흐]
→ 자기 발이 위험에서 벗어나면 갑자기 성인을 우습게 여기게 된다.
→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여 위험에 처해 있을 때는 성인에게 도와달라며 기도하다가도
막상 그 위험에서 벗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여측이심(如廁二心)
155. Qui en jeu entre jeu consente.
[끼 엉 주 엉트르 주 꽁성뜨]
→ 놀이를 시작하는 자는 놀이에 동의할 것.
→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은 그에 따른 규칙도 받아들여야 한다.
156. Qui est sur la mer il ne fait pas des vents ce qu'il veut.
[끼 에 쉬흐 라 메흐 일 느 페 빠 데 벙 스 낄 부]
→ 바다 위에 떠 있는 바람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
→ 바다에 있는 자는 바람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157. Qui mal dit mal lui vient.
[끼 말 디 말 뤼 비앙]
→ 나쁜 말을 하면 자신에게 화가 돌아온다.
→ 자기가 한 것은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158. Qui n'a pas de siège s'accote contre le mur.
[끼 나 빠 드 시에쥬 사꼬뜨 꽁트르 르 뮈흐]
→ 자리가 없는 자는 벽에 기대 선다.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159. Qui n'entend qu'une cloche n'entend qu'un son.
[끼 넝떵 뀐 끌로슈 넝떵 껑 쏭]
→ 한 개의 종소리만을 듣는 자는 한 가지 소리밖에 듣지 못 한다.
→ 한 쪽 말만 듣고는 진실을 알지 못 한다.
→ 우물 안 개구리 / 정저지와(井底之蛙)
160. Qui ne fait quand il peut ne fait quand il veut.
[끼 느 페 껑 띨 뿌 느 페 껑 띨 부]
→ 할 수 있을 때 안하는 자는 하고 싶을 때 하지 못 한다.
→ 기회는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다.
161. Qui nous doit nous demande.
[끼 누 두와 누 드멍드]
→ 우리에게 빚진 자가 우리에게 요구한다.
→ 적반하장(賊反荷杖)
162. Qui plus haut monte de plus haut tombe.
[끼 쁠뤼 오 몽뜨 드 쁠뤼 오 똥브]
→ 더 높이 올라가는 자는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
→ 출세하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은 자리를 물러날 때 타격이 더 크다.
→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 큰 나무는 시련을 더 받는다.
163. Qui prend s'oblige.
[끼 프헝 소블리쥬]
→ 선물을 받으면 그것을 준 사람에게 채무를 지는 것이다.
→ 공짜는 없다.
164. Qui sied il sèche.
[끼 씨에 일 세쥬]
→ 자신이 앉을 자리는 자신이 닦는다.
→ 자신의 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
165. Qui va doucement va sûrement.
[끼 바 두스멍 바 쉬흐멍]
→ 천천히 가는 자가 안전하게 간다.
→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일을 하면 틀림없다.
→ 걸음새 뜬 소가 천 리를 간다. /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166. Qui vivra verra.
[끼 비브하 베하]
→ 사노라면 보게 되겠지.
→ 오래 살고 볼 일이다. /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
167. Qui vole un oeuf vole un boeuf.
[끼 볼 엉 외프 볼 엉 뵈프]
→ 계란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168. Quiconque se sert de l'épée périra par l'épée.
[끼꽁끄 스 세흐 들 레뻬 뻬히하 빠(흐) 레뻬]
→ 칼을 쓰는 자는 누구나 칼로 망할 것이다.
169. Rira bien qui rira le dernier.
[히하 비앙 끼 히하 르 데흐니에]
→ 최후에 웃는 자가 진정으로 웃으리라.
170. Tant qu'il y a de la vie, il y a de l'espoir.
[떵 낄 리 아 들 라 비 일 리 아 드 레스뿌와]
→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
171. Tel arbre, tel fruit.
[뗄 아흐브흐 뗄 프뤼]
→ 그 나무에 그 열매
→ 부전자전(父傳子傳)
172. Tel est pris qui croyait prendre.
[뗄 레 프리 끼 크화이예 펑드르]
→ 잡은 줄 알았더니 도리어 잡혔다.
→ 남에게 입히려던 해를 자신이 당하는 일이 종종 있다.
→ 혹 떼려다 혹 붙였다. / 남잡이가 제잡이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73. Tout ce qui branle ne tombe pas.
[뚜 스 끼 브항를 느 똥브 빠]
→ 흔들린다고 모두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 약해 보이는 것이 오히려 강할 수 있다.
→ 외유내강(外柔內剛)
174. Un "tient" vaut mieux que deux "tu l'auras".
[엉 띠앙 보 미유 끄 두 뛰 로하]
→ 당장의 한 개가 미래의 두 개보다 낫다.
→ 적게 가지고 있어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확신없이 바라는 것보다 낫다.
→ 내일 닭보다 오늘 달걀이 낫다.
175. Un bienfait n'est jamais perdu.
[엉 비앙페 네 쟈메 뻬흐뒤]
→ 선행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 선행에는 반드시 보상이 있다.
176. Un bon avis vaut un oeil dans la main.
[엉 보 나비 보 어 뇌일 덩 라 멩]
→ 좋은 의견은 손에 눈이 달린 것과 같다.
→ 좋은 친구는 큰 재산보다 낫다.
177. Un bon bâilleur en fait bâiller deux.
[엉 봉 바이웨(흐) 엉 페 바이예 두]
→ 한 사람이 크게 하품하면 두 사람이 크게 하품을 하게 된다.
→ 태도는 전염된다.
→ 이심전심(以心傳心)
178. Un clou chasse l'autre.
[엉 끌루 샤쓰 로트르]
→ 못이 다른 못을 쫓는다.
→ 새 것이 들어오면 옛 것은 밀려난다.
→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179. Un fol avise bien un sage.
[엉 폴 아비즈 비앙 엉 싸쥬]
→ 바보가 현자에게 충고를 하기도 한다.
→ 현자도 바보에게서 얼마든지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180. Un malheur ne vient jamais seul.
[엉 말뤠흐 느 비앙 쟈메 쐴]
→ 불행은 결코 혼자 오지 않는다.
→ 복(福)은 쌍으로 오지 않고, 화(禍)는 홀로 안 온다. / 엎친 데 덮친 격
181. Un mot dit à l'oreille est entendu de loin.
[엉 모 디 아 로헤이 에 엉떵뒤 드 루앙]
→ 귓속말 한 마디가 멀리서 들린다.
→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182. Un sou est un sou.
[엉 수 에 엉 수]
→ 한 푼도 돈이다.
→ 한 푼도 돈이니 헛되이 쓰지 마라.
183. Une maman est un bon bol à couvercle.
[윈 마망 에 떵 봉 볼 아 꾸베흐끌]
→ 엄마는 뚜껑있는 좋은 사발이다.
→ 엄마는 자기 자식의 결점을 감추도록 애쓴다.
184. Vache qui vient de loin a gros pis.
[바슈 끼 비앙 드 루엥 아 그호 삐]
→ 멀리서 오는 암소는 젖이 크다.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185. Vieil arbre d'un coup ne s'arrache.
[비에일 아흐브흐 덩 꾸 느 사하슈]
→ 오래된 나무는 단번에 뽑히지 않는다.
186. Vilain enrichi ne connaît parent ni ami.
[빌렝 엉히쉬 느 꼬네 빠헝 니 아미]
→ 촌놈이 부자가 되면 친척도 친구도 못 알아본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187. Vin versé n'est pas avalé.
[벵 벡세 네 빠 아발레]
→ 부어 놓은 포도주는 마신 것이 아니다.
→ 다 된 것 같아도 안 된 것이 있다.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188. Vin versé, il faut le boire.
[벵 벡세 일 포 르 부와흐]
→ 부어 놓은 포도주는 마셔야 한다.
→ 일에 착수했으면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189. Voix du peuple, voix de Dieu.
[부와 뒤 쀄쁠 부와 드 디유]
→ 백성의 소리는 하느님의 소리
→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다.
출처: 네이버 오픈백과: [타인글이나 자료 인용] 이화여자대학교 BK21 언어학교육연구단 프랑스어 의미론팀 편역 [프랑스어 속담사전]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