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객수

핫이슈|2018. 5. 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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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객수


2018년 4월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디 워'가 2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고, 5월 9일 영화순위도 1위이며 10일에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매율 69%, 누적 매출액 811억 원, 누적 관객수 913만8,680명을 달성한 것도 상당히 빠른데요, 과연 몇위까지로 올라갈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현재 외국 영화로는 2009년 12월에 개봉한 '아바타'가 1천 3백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5위에 올라있고, 수익으로는 명량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24,897,072,500)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들이 총출동하고,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합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감정과 교훈과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며, 각본은 크리스토퍼 마커스 Christopher Markus (각본) 스티븐 맥피리 Stephen McFeely (각본) 짐 스탈린 Jim Starlin (원안) 스탠 리 Stan Lee (원조) 잭 커비 Jack Kirby (원조)입니다.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조슈 브롤린 Josh Brolin / 타노스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 토르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 닥터 스트레인지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 피터 퀼, 스타로드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 브루스 배너, 헐크

톰 홀랜드 Tom Holland /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채드윅 보스만 Chadwick Boseman / 찰라, 블랙 팬서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 나타샤 로마노프, 블랙위도우

엘리자베스 올슨 Elizabeth Olsen /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

폴 베타니 Paul Bettany / 비전

조 샐다나 Zoe Saldana / 가모라

안소니 마키 Anthony Mackie / 샘 윌슨, 팔콘

톰 히들스턴 Tom Hiddleston / 로키


[5월 8일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위 챔피언

3위 얼리맨

4위 당갈

5위 레슬러

6위 그날, 바다

7위 레이디 버드

8위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9위 피터 래빗

10위 보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출처: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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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때 필수품 - 데이트, 가족, 친구 등

핫이슈|2018. 2.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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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때 상영시간이 은근히 길기 때문에 음료수와 스낵이 필수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은 팝콘과 콜라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영화를 보면 팝콘이 땡깁니다. 아무래도 일반 스낵은 해비하기(heavy)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맛 좋은 팝콘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는 독특한 팝콘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다양한 팝콘인데요, 미국 등 해외 팝콘도 있지만 버터갈릭, 치즈갈릭 등 유독 마늘맛의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어니언(양파맛) 팝콘도 인가가 높습니다.

미국 등 북미에는 카라멜 팝콘, 블랙라즈베리 팝콘, 치즈 팝콘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이런 카라멜 팝콘 등도 있고 이에 더해 여러 다양한 팝콧맛이 추가로 갖춰져 있어 매우 재밌습니다. (예: 딸기맛, 쵸코맛, 요거트맛 등) 영화도 즐거운데 팝콘도 즐거운 것이죠.


영화관에서 코크(콜라)나 스프라이트(사이다)를 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건강 때문에 요즘 소다(콜라, 사이다 등 탄산류)를 건강 이유로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아이스커피를 마시거나 병으로 파는 녹차, 건강차를 마시거나 생수를 마시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팝콘보다 일반 과자, 나쵸, 햄버거, 핫도그 등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핫도그는 냄새가 잘 안나지만 햄버거는 조금 냄새가 풍길 수 있어서 (특히 양파 등) 조심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짜장면 등을 먹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냄새나는 음식을 먹는 것은 실례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한동이니 자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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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 개봉 영화 순위 - 개봉 연도 공개

핫이슈|2018. 2. 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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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한국에서 개봉한 개봉한 영화 중 천만 관광객수를 넘긴 영화는 18개입니다. 이중 한국 영화는 14개, 외화는 4개입니다. (아바타,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천만 관광객수를 넘긴 순위는 마지막에 확인해주시구요, 먼저 역대 한국 개봉 영화 순위 탑10(탑텐)을 알아보시죠~


​​10위. 택시운전사 1,218만명

개봉연도: 2017년 8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9위. 광해, 왕이 된 남자 1,232만명

개봉연도: 2012년 9월

이병현, 류승룡, 한효주


8위. 암살 1,270만명

개봉연도: 2015년 7월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7위. 7번방의 선물 1,281만명

개봉연도: 2013년 1월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6위. 도둑들 1,298만명

개봉연도: 2012년 7월

전지현, 이정재, 김혜수


​​5위. 베테랑 1,341만명

개봉연도: 2015년 8월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4위. 아바타 1,345만명

개봉연도: 2009년 12월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3위. 국제시장 1,426만명

개봉연도: 2014년 12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2위. 신과함께 1,435만명

개봉연도: 2017년 12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1위. 명량 1,761만명

개봉연도: 2014년 7월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앞으로 명량과 같이 1700만명을 넘길 영화가 또 나올까요? 어떤 이들은 애국심을 너무 활용했다는 비난을 하는데, 완전 황당한 의견입니다. 모든 나라에 애국심 당연히 있습니다 ㅋㅋ

단지 아쉬운 것은 전 오히려 명량이 애국 영화가 아니라 군데군데 일부러 일본 홍보하는 줄 알았습니다.

​​—— 연도별 천만 영화 ——

2005년: 왕의남자(12월)
2006년: 괴물(7월)
2009년: 해운대(7월), 아바타(12월)
2012년: 도둑들(7월), 광해, 왕이 된 남자(9월)
2013년: 7번방의 선물(1월), 변호인(12월)
2014년: 겨울왕국(1월), 명량(7월), 인터스텔라(11월), 국제시장(12월)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4월), 암살(7월), 베테랑(8월)
2016년: 부산행(7월)
2017년: 택시운전사(8월), 신과함께(12월)

​​—— 천만 영화가 많은 연도 순위 ——

1위. 2014년 4개: 겨울왕국(1월), 명량(7월), 인터스텔라(11월), 국제시장(12월)

2위. 2015년 3개: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4월), 암살(7월), 베테랑(8월)

공동 3위. 각 2개 - 2012년, 2013년, 2017년

​​—— 천만 이상 영화 흥행월 ——

1위. 7월 - 6편
2위. 12월 -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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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추석 제사]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이제 끝내자!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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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사 때문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갈등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사는 기독교에서 과거 한국에 들어올 때,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섬기지 말라"라는 문구 때문에 부정적으로 인식되었지만, 서양도 부모 묘에 가서 축도(?) 축원을 하는 장면이 영화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제사는 그런 축원의 한 형태일 뿐입니다. 심지어 음주도 한국에서만 금기시하는데 원래 기독교는 그런 세세한 제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제한 사항보다 어떻게 더 사회를 아름답게 할지 따뜻하게 할지 더 사랑스럽게 할지를 고민해야 할 일이 기독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제사가 어떤 집에서는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집에서는 새로운 대안 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설날은 떡국만 간단히 먹고 (제사 안함, 기도, 축도 등으로 끝남) 추석에만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설날에 제사를 하고 추석은 안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설날, 추석 모두 연휴가 아닌 그 전주에 모두 모여서 하고, 연휴에는 같이 여행을 갈수도 있고, 쉴 수도 있고, 다양하게 보내자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제사를 새해 1월 1일 (신정)에 드리고 나머지는 모두 가족 행사로 만드는 것입니다.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 제사를 드리지 않으니까 음식과 준비가 다양해집니다. 외부에서 다같이 식사를 하는 방법도 있구요.


제사를 드리던 안드리던 가족이 함께 모이는 연휴가 설 연휴와 추석(한가위) 연휴입니다. 그 사실만은 잊지 말고, 제사 관련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벗으면서도 타협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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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단발 곱쓸머리 (중년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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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한국사회에서 한국 아줌마들은 곱쓸머리가 대표 이미지 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똑같은 곱쓸머리를 하실 건가요? 이제 변화가 필요합니다. 곱쓸머리라고 해도 충분히 세련된 멋을 표현하고, 동안으로 보일 수도 있고, 직장인 같이 보일 수도 있고, 여성미를 뽐낼 수 있습니다. 그냥 동네 미용실에서 대충하는 곱쓸머리 말고 아래 사진과 같이 영화 주인공 같은 곱쓸머리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더이상 초라하거나 아줌마 같이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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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 뮤직비디오, 노르웨이(외국인) 반응/리액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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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 뮤직비디오, 노르웨이(외국인) 반응/리액션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2017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아이돌이 블랙핑크라고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2018년 2월 초 현재 기준으로 블랙핑크(Blackpink) <붐바야>의 조회수는 278,931,000회이고, 방탄소년단(BTS)의 불타오르네(Fire)의 조회수는 275,165,636회입니다. 그러니까 블랙핑크 조회수가 더 많은 것입니다. 


두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비교해 보면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인 것처럼>의 조회수는 232,761,033회이고, 방탄소년단(BTS)의 쩔어(Dope)의 조회수는 262,872,541회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더 많은 곡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방탄소년단 데뷔해는 2013년이고, 블랙핑크는 2016년입니다. 게다가 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의 뮤직비디오는 헐리우드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나와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북미와 유럽내 인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직접 리액션 영상 보기 ▼▼▼▼


헐리우드 영화까지 나온 블랙핑크 대단합니다. 


<영화 저스티스리그>

- 감독: 잭 스나이더 

- 원작: 저스티스 리그 

- 주제곡: Come Together 

- 작곡가: 대니 엘프먼, 정키 XL

- 출연배우

  • 벤 애플렉 -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 
  • 헨리 카빌 - 클라크 켄트/슈퍼맨 역
  • 에이미 애덤스 - 로이스 레인 역 
  • 갈 가도트 -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역 
  • 에즈라 밀러 - 배리 앨런 / 플래시 역 
  • 제이슨 모모아 - 아서 커리 / 아쿠아맨 역 
  • 레이 피셔 - 빅터 스톤 / 사이보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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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김연아 1명보다 김연아를 탄생 시킬 저변이 필요하다!

핫이슈|2012. 10.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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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촉 승상으로 있던 시기였다. 그는 어느 날 깊은 탄식을 했다고 전해진다.

자기가 보기에도 자기와 능력이 비슷하거나 우수한 인재등이 아직도 직급이 낮은

자리에 있는 위나라를 보면서 한 탄식 이었다.

 

한때, 한국영화가 헐리우드를 잠깐이나마 앞서간 시기가 있었다. 그 절정이 아마도

2004년이 아닐 까 싶다. 반지의제왕 3는 700만에 가까운 당시 외국영화로는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지만, 그럼에도 아쉽게도 1위자리는 한국영화에 내 주고 말아야 했다

바로 실미도가 1000만을 넘어서면서 반지의 제왕 3를 무색해 했던 것.



/p>



하지만, 몇몇의 감독과, 몇몇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 그리고 몇 유명한 배급사로써

날리던 한국영화의 오늘의 모습을 보자면 참 초라하다. 마치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중반에 중화열풍을 낳았던 홍콩영화의 사양길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 같아 씁슬하고

두렵기 까지 하다.

 

좀 서론이 길었다. 지금 언급한 두 이야기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특정한 사람,

특출난 인재, 특정한 힘을 가진 단체나 권력은 저변화된 인재와 단체, 힘을 가진

세력과 대결하기엔 턱없이 열세라는 점이다!




 

최근, 김연아 선수에 대한 열풍은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챙피하다! 김연아가 뜨고나서야 비로서 우리나라의 피겨 역사가 축구와 야구

에 못지 않은 한세기의 역사가 있고, 선각자들이 눈물과 관심 밖에서 지속적으로 피겨

의 역사를 피어 왔다는 것을 우리는 비로서 알게 되었다.

 

문제는 김연아 다음은? 사실 우리나라엔 이런 질문이 그렇게 어색하지 않다. 이미 축구 가 먼저 보여 주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은 너무나 좋은 기회였다. 체질 개선은 물론 유소년 축구등의 저변 확대를 극대화 해서 얼마든지 세계적인 클래스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무긍한 시기였다. 그러나 그것 뿐 이었다. 거기서 안주하고 그 특정 태극 전사로 밀어붙이려는 한국축구는 결국 4년도 지나지 않아 그 한계를 여실히 증명하지 않았던가?




 

언제까지 천제, 뛰어난 스타등이 두각되고 이끌어 가야 겠는가?

 

김연아 한 사람보다, 그런 사람 열명 이상을 얼마든지 끌어 올릴 수 있는 미국이나

일본이 부럽다. 솔직히 일본이 밀린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일본의 피겨저변은

우리보다 훨신 낫다. 김연아가 뜨고 나서야 퍼스트클래스를 이제서야 탈 동안에

아사다 마오는 이미 일본피겨연맹에서 퍼스트클래스까지 모셔 주면서 전략적으로

키워내지 않았는가? 일본은 최소한 그 이후로도 아사다 마오 같은 인재를 찾고

키울 역량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엔 어떤 복안이 있는가?

언젠가 한국영화 전문평론가 중에 한 사람이, 관객 1000만을 돌파하는 영화 몇개보다

관객 50만의 소수지만 그만한 영화가 100편 이상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여기까지 가면 항상 나오는 전형적인 핑계가 있다. 바로 좁은 나라와 부족한 인적

자원! 정말? 우린 늘 앞서가는 나라만 봐서 우리나라의 현 주소를 정확하게 볼줄

모른다. 최근 동남아를 갔다온 난 깜짝 놀랬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팝송 들리듯이

한국 노래들이 현지 백화점에서 들리고, 심지어 한국 케이블 방송이 버젓이 방송

되고 있는 사실은 나와 같이간 동료들에겐 충격이었다. 과연 아직도 우리는 무엇이

더 채워져야 하는가?




 

철지난 이야기 하지말고, 이젠 저변을 넓히자. 결국 제갈량의 탄식은 적중하여서

제갈량이 죽은지 몇십년도 채우지 못하고 위나라에 망하고 말았다. 그 이상의 인재

가 없어서였다. 김연아도 한때에 불과하다. 그녀도 언젠가는 은막의 스타로 사라지고

난다면, 이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지 사뭇 궁금하다. 2002년의 기억처럼 우리도

그럴 때가 있었지 하면서, 그저 그리워하기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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