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진출 첫경기 1R 단독선두

핫이슈|2018. 2. 15. 21:45
728x90

고진영 선수가 2015년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준우승으로 LPGA 진출을 실패한 후, 2017년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하면서 LPGA 풀 시드를 획득했고 고심 끝에 LPGA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열린 2018년 첫 경기인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4억1,000만 원 1라운드에서 당당하게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버디를 9개나 쓸어담고 보기를 2개 범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신지애는 5언더파로 단독 2위, 4언더파는 무려 10명으로 유선영, 리디아고, 3언더파는 8명으로 최혜진, 유소연, 모리야 주타누간, 아리야 주타누간이 올라 있습니다.

처음 시작인 만큼 남은 경기도 침착하게 신중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