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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려 왕 계보 - 흘러간 10년 세월과 문무관 차별의 실수2018.09.15
  3. 발해 왕 계보 - 상천용천부로 옮기면서 고구려 색이 흐려짐2018.09.15
  4. 신라 왕 계보 - 반쪽짜리 통일, 부끄러운 통일2018.09.15
  5. 김진명 고구려 소설의 의아한 점2018.09.13
  6. 백제 왕 계보 - 자신감이 부족한 리더십2018.09.13
  7. 고구려 태황 왕 계보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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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계보 - 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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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망한 것은 어찌보면, 원나라에게 간섭을 당함으로써 왕의 권한이 하늘바닥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위화도로 진군하라는 왕의 명령을 어기고 회군해서 왕을 없애고 자신이 왕이되어 나라를 만드는 역사를.. 글쎄요.. 과연 세계사 속에서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성계는 당연히 따라야 하는 군졸들의 충성을 요구하고도 왕에게는 그 충성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원나라에게 굽신대던 왕의 위치가 처참하기도 했으나 왕이 신하들의 신임을 얻지 못한 것도 문제긴 했습니다.

게다가 고려 백성들은 왕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원성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왕은 위화도로 진군하기 전에 백성들을 먼저 세심히 살폈어야 했고, 자신보다 백성이 신임하는! 이성계보다는 젊고 자신의 명령을 대꾸없이 따라줄 인사를 먼저 단행했어야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기술이고 능력이고 처세술이고 경영이고 능력인데, 문제가 많았던 왕들은 이런 것 하나 없이 그저 다 그 권한과 특권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명령만 하면 된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아니면 유럽처럼 강력한 신뢰할 만한 전문가 그룹과 귀족들을 주변에 많이 만들어 놓던지 했었어야죠~ 유럽은 보통 왕의 친인척, 형제 자매가 나라가 되어 힘을 합치는데, 한국의 역사 속에서는 죽이거나, 살려둔 형제들이 다시 왕이 되는 등, 신뢰가 땅에 무너지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됐는지도 분석해봐야 합니다.

게다가 고려 후기는 중세시대로 백성들은, 사회 시스템은 더이상의 단순한 왕권보다는 어진 임금, 임금다운 임금이 필수조건이 되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아무튼 조선의 경우는, 왕을 없애고 신하 스스로 자신이 왕이 되었고, 이런 싸구려 왕권은 국민들과 신하들에게는 그다지 충성할 거리가 안되는 법이죠. 한마디로 “지가 뭔데?” “너가 왜?” 이런 비난은 오래 오래 갈테고, 신하들도 겉으로 모시는 척만 할 뿐이죠. 대의명분을 계속 강조하는 것도 왕의 권위가 그만큼 낮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왕은 더 큰 힘을 기대기 위해 명나라, 청나라에게 빌붙는 것입니다. 나에게 함부로 했다가는 더 강력한 왕이 있다고 하는 것이죠!



이런 비이상적인 구조는 사회의 이상을 증폭시키고, 비리와 부패를 판치게 하며, 정의와 번영의 나라보다는 기회주의나 생계가 급급한 각박한 사회를 만듭니다.

유럽은 똑똑한 머리로 능력자와 기술자들을 우대하여 지금도 찬란한 건축, 예술, 문화를 남겼지만, 조선은 불타면 사라져버릴 그런 위대하지만 위태위태한 길을 걷다가 결국 처참하게 사라졌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연 현재 한국은 아름답습니까? 유럽보다 살기 좋습니까?

아직 다른 선진국을 더 들여다봐야 할 때이고 벤치마킹을 하고 배울 것들이 있는 시기입니다.

과거 이성계 사진과 나폴레옹 사진에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시대는 다르지만, 무언가 자세나 그림이나 여러면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그림은 유럽의 경우 과거부터 기술력이 뛰어났습니다.

한국은 아직 발전해야 하고 바꿔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로운자와 뛰어난 자가 자꾸 정치계에 나와줘야지, 무식하고, 나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나오면 안됩니다. 이를 막을 방법을 연구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이 멈추면 안됩니다.

혼란한 시기에 세워진 대한민국과 관련 법들...

다시한번 보다 나은 시대를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1대 태조
1392-1398
이성계, 조선의 제 1대왕

2대 정종
1398-1400
1대 태조의 둘째 아들.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세자로 책립.

3대 태종
1400-1418
1대 태조의 다섯째 아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병을 없애고 관직 제도를 개혁함.

4대 세종
1418-1450
3대 태종의 셋째 아들. 훈민정음을 창제함.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음악 등 전 분야를 발전시켜 조선의 황금시대를 연 성군.

5대 문종
1450-1452
4대 세종의 맏아들. 성품이 온화하고 학문을 좋아한 왕.

6대 단종
1452-1455
5대 문종의 아들. 정치적 야심에 희생된 비운의 소년 국왕.

7대 세조
1455-1468
4대 세종의 둘째 아들(수양대군).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함.

8대 예종
1468-1469
7대 세조의 둘째 아들. 재위 13개월 만에 죽음.

9대 성종
1469-1494
7대 세조의 손자.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을 완성함.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음.

10대 연산군
1494-1506
9대 성종의 맏아들이자 폐비 윤씨의 아들. 조선 최초의 반정으로 폐위됨.

11대 중종
1506-1544
제9대 성종의 둘째 아들이자 연산군의 이복동생. 관련어: 조광조, 기묘사화

12대 인종
1544-1545
11대 중종의 맏아들. 성품이 온화하고 효심이 깊었던 왕, 재위 8개월만에 사망함.

13대 명종
1545-1567
11대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 관련사건: 을사사화

14대 선조
1567-1608
11대 중종의 손자. 당쟁과 왜군의 침입에 휩싸인 왕. 사림의 중앙정계 진출이 활발해짐. 붕당 형성.

15대 광해군
1608-1623
14대 선조의 둘째 아들. 조선 중기의 격동기에 실리외교를 택한 군주. 대동법을 실시함.

16대 인조
1623-1649
14대 선조의 손자.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삼전도 굴욕을 겪은 왕.

17대 효종
1649-1659
16대 인조의 둘째 아들. 북벌을 국시로 내세웠으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는 못함.

18대 현종
1659-1674
17대 효종의 아들. 남인과 서인의 당쟁(예송논쟁)이 계속되어 국력이 쇠퇴해짐.

19대 숙종
1674-1720
18대 현종의 아들. 대동법을 전국에 실시함. 당쟁과 궁중암투가 극에 달함. 관련인물: 인현왕후, 희빈 장씨, 숙빈 최씨

20대 경종
1720-1724
19대 숙종과 희빈 장씨의 아들. 노론과 소론 당쟁의 절정기.

21대 영조
1724-1776
19대 숙종과 숙빈 최씨의 아들. 붕당 대립을 완화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함.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의 군역 부담을 줄임.

22대 정조
1776-1800
21대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아들. 탕평책을 계승하고 인재를 고루 등용함. 조선 후기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다고 평가됨.

23대 순조
1800-1834
22대 정조의 둘째 아들. 11세에 즉위. 김조순 등 안동 김씨가 세도정치를 하던 시대로 백성들의 생활이 매우 힘들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 발생함.

24대 헌종
1834-1849
23대 순조의 손자. 8세에 즉위.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의 권력 투쟁에 휘말림.

25대 철종
1849-1863
22대 정조의 동생인 은언군의 손자. 1844년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19세 나이로 즉위.

26대 고종
1863-1907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 조선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

27대 를 조선 마지막 왕이라며 넣는데, 어불성설. 뜻도 모르는 무식한 역사학자의 농간이죠. 조선의 마지막 왕은 26대 고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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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왕 계보 - 흘러간 10년 세월과 문무관 차별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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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발해 시대가 끝나고 고구려를 표방하는 고려가 들어선 것은 참으로 잘된 일이었지만, 시기적으로 고려는 발해가 망할 즈음에 북진을 했어야 했지만, 북진 정책이 너무나도 많이 느렸습니다.

발해가 926년까지 유지를 하였으므로 초기부터 신라, 백제보다는 발해를 염두에 뒀어야 했지만, 신라는 한참 뒤인 935년까지 유지됐으므로 약 10년의 시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좋은 시기를 놓침으로써, 고려는 고구려, 발해가 활동하던 만주 지방을 모조리 거란족, 여진족에게 넘겨주고 맙니다.

일각에서는 고려가 고구려 이름을 씀으로써 여진족이라는 명칭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갈로 불리던 여진족은 고구려의 구성민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해가 망한 자리에 그대로 그곳에셔 나라가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고려는 태조 918년부터 문종 1083년까지 165년간 동안 중앙집권적 국가기반과 귀족정치의 최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1170년(의종 24) 무신란이 일어나 1백년간의 무신정권이 성립되었고, 그 뒤 다시 1백년간의 원나라 간섭기를 거쳐야 했습니다. (종종 세계지도에는 고려가 원나라에 포함된 것으로 표시되는데, 간섭기가 맞으며 왕은 유지됐고, 100% 조정당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삼국시대도 아니고 중세로 여겨지는 고려사회는 의식 자체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사회의 문·무반 차별 대우로 인해 무신정변이 발생했으며, 보다 신경 쓸 일이 많았을텐데 사회 불난은 증폭됐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대요.. 몽골족은 지도자의 충성을 맹세하며 전세계를 날뛰고 있었을때, 한반도는 해묵은 차별로 서로 싸우고 있었던 거죠. 그러다가 당한 것이구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결국 왕은 폐위되고, 무신이 왕이 되어 나라를 이끄는 양상이 된 것이었고, 원나라 간섭으로 인해 이런 왕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는 것도 1백년 연장된 것이었습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은 이런 고려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에 대한 반역이었고, 왕의 권위가 고려 사회에서 얼마나 낮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려 왕조는 무신정권으로 한번, 원나라 간섭으로 두번, 이성계로 인해 세번이나 유린되고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1대 태조
918-943
왕건, 고려의 시조. 북진정책, 혼인관계를 통해 호족세력을 포섭함(왕권 안정).

2대 혜종
943-945
1대 태조 왕건의 맏아들. 이복동생들과 왕위 다툼에 시달림.

3대 정종
945-949
1대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혜종의 이복동생. 서경(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려고 했으나 실패함. 재위기간은 4년.

4대 광종
949-975
1대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정종의 동생. 왕권 강화를 위해 노비 안검법을 제정하고, 과거 제도를 실시함.

5대 경종
975-981
4대 광종의 맏아들. 976년 전시과 제정, 6년간 재위함.

6대 성종
981-997
1대 태조 왕건의 손자.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채택(최승로의 시무28조 수용), 중앙집권적 국가운영체계의 기틀을 세운 왕.

7대 목종
997-1009
5대 경종의 맏아들. 전시과를 개정하고 학문을 장려함.

8대 현종
1009-1031
1대 태조 왕건의 손자. 거란군의 침략을 불력(佛力)으로 물리치기 위해 대장경(6천여권)을 제작함. 관련사건: 강감찬의 귀주대첩.

9대 덕종
1031-1034
8대 현종의 맏아들. 국자감시를 실시함. 현종 때 시작한 국사편찬사업을 완성함.

10대 정종
1034-1046
8대 현종의 둘째 아들. 1044년 천리장성을 완성함. 노비종모법과 장자상속법을 제정함.

11대 문종
1046-1083
8대 현종의 셋째 아들. 고려시대 중 가장 찬란한 문화황금기를 이룩한 왕.

12대 순종
1083-1083
11대 문종의 맏아들. 재위 3개월만에 죽음.

13대 선종
1083-1094
11대 문종의 둘째 아들. 송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임.

14대 헌종
1094-1095
13대 선종의 맏아들. 즉위 1년만에 왕위를 숙부(숙종)에게 물려줌.

15대 숙종
1095-1105
11대 문종의 셋째 아들. 주전관을 두고 주화인 은병을 만들어 통용하게 함.

16대 예종
1105-1122
15대 숙종의 맏아들. 국학에 양현고라는 장학재단 설립하는 등 학문 진흥에 힘씀.

17대 인종
1122-1146
16대 예종의 맏아들. 김부식에게 명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하게 함. 관련사건: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18대 의종
1146-1170
17대 인종의 맏아들. 정중부, 이의방 등이 무신정변을 일으켜 폐위됨.

19대 명종
1170-1197
17대 인종의 셋째 아들. 정권을 장악한 무신 최충헌에 의해 폐위됨.

20대 신종
1197-1204
17대 인종의 다섯째 아들. 최충헌이 실권을 잡았으며, 만적의 난 등 민란이 잇달아 일어남.

21대 희종
1204-1211
20대 신종의 맏아들. 최충헌을 죽이려다 실패하여 폐위됨.

22대 강종
1211-1213
19대 명종의 맏아들. 1197년 최충헌에게 쫓겨 강화도로 갔다가 1211년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 오름.

23대 고종
1213-1259
22대 강종의 맏아들.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로 천도하며 28년간 항쟁함.

24대 원종
1259-1274
23대 고종의 맏아들. 친몽정책과 개경환도를 추진하다가 임연에게 폐위(1269), 4개월 만에 복위함. 개경환도(1270) 후, 이에 반기를 든 삼별초의 항쟁 일어남.

25대 충렬왕
1274-1298, 1298-1308
24대 원종의 맏아들. 고려왕이면서, 원나라의 사위로 살아간 왕.

26대 충선왕
1298-1298, 1308-1313
25대 충렬왕의 아들. 한국사 최초의 혼혈왕.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원의 간섭과 권문세족의 반발로 성과를 거두지 못함.

27대 충숙왕
1313-1330, 1332-1339
26대 충선왕의 둘째 아들. 심양왕 고(충선왕의 조카)와의 정권다툼에 시달림.

28대 충혜왕
1330-1332, 1339-1344
27대 충숙왕의 맏아들. 방탕한 행동으로 원나라에 의해 폐위되었다가 복위됨.

29대 충목왕
1344-1348
28대 충혜왕의 아들. 8세에 즉위해 12세에 죽음. 어머니인 덕녕공주가 섭정을 함.

30대 충정왕
1349-1351
28대 충혜왕의 서자. 12세에 원나라로부터 왕으로 책봉되었으나 3년만에 폐위됨.

31대 공민왕
1351-1374
27대 충숙왕의 둘째 아들. 고려 재건을 위해 개혁과 반원정책을 단행하였으나, 권문세족 반발, 공민왕 시해로 개혁 중단됨.

32대 우왕
1374-1388
공민왕이 시해되자 10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후 폐위되어 강화도로 추방됨.

33대 창왕
1388-1389
32대 우왕의 아들. 9세에 즉위, 이성계에 의해 폐위됨.

34대 공양왕
1389-1392
20대 신종의 7대손. 고려의 마지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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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왕 계보 - 상천용천부로 옮기면서 고구려 색이 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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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약 228년 동안 한반도 북방과 만주지역을 지배하면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로 건재했으나, 갑자기 어떤 이유도 없이 나라가 사라진 신기한 경우입니다. 그 이유도 그 단서도 없어서 백두산에 터지면서 나라가 망했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라의 기틀이 흔들리는 듯한 단서가 있기는 합니다. 바로 4대 대원의 왕이 즉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대원의는 왕의 직계가 아니었으나 문왕의 아들 광림이 일찍 사망하였고, 광림의 아들 대화여는 나이가 무척 어렸기 때문에 왕위에 올랐다가 1년도 안되어 죽임을 당했다.

결국 나라의 기틀인 왕가가 기초부터 흔들리는 것은 바로 56이나 다스리는 동안 행여 태자가 잘못되었을 경우를 대비하여 지혜로운 유언을 만들어 내지 못한 까닭이었다.

한번 꼬인 왕가는 계속 꼬이기 시작했다.

다시 광림의 아들 대화여가 성왕이 되었으나 1년만에 병사하여 문왕의 막내아들인 대숭린이 강왕에 올랐다.

15년 후, 강왕의 아들 원유가 정왕으로 올랐으나 3년만의 사망하여 또다시 정왕의 동생 언의가 희왕으로 올랐으나 5년만의 희왕의 동생 대명충이 간왕에 올랐다.

즉, 정리하면 3대 문왕이 왕가를 튼튼히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793년부터 818년까지 25년간 7번의 왕이 교체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런 어지러운 기간에 1년만에 병사한 성왕은 수도를 동경용원부에서 상경용천부로 이전하였다. 황당한 일이라 아니할 수가 없는 대목이다. 게다가 이 두 지역은 거리가 서로 매우 먼 거리로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왕이 자주 바뀌는 상황이고 기틀도 못잡은 주제에 상경용천부 지역은 거란과 말갈과 당에서 각각 매우 가까운 지역인데 그곳으로 옮긴다는 것은 멍청한 처사였다.

오히려 신라와 관계를 회복하고 내부 기틀을 다지는 것이 맞았다.

다시 괜찮을 것 같은 왕위계승은 또한번 형제 계승됨으로써 무언가 왕위계승의 문제점을 또는 권력을 가진 지배층과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단서가 된다.

또한 위에서 지적했던 상경용천부 수도 이전은 “거란에게 나 좀 잡아먹어 주시오”를 외치는 격이었다.

925년 12월 거란의 야율아보기(태조)가 대군을 이끌고 침입, 발해의 부여부를 점령하고 다음해 수도 홀한성을 공격하자 마지막 왕인 대인선은 거란에 항복하고 말았다. 가 큰 땅을 가진 발해가 망했다고 해서 한반도 북부나 기타 지역에 고구려를 잇는 나라가 등장하지 못한 것은 두고 두고 억울한 일이다.

이렇게 발해는 허망하게 망한다.

일부는 여진족이 고구려의 후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만주족 자체가 고구려 국민이었으므로 틀리다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울 것 같다.


1대 고왕
698-719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

2대 무왕
719-737
1대 고왕 대조영의 아들. 중국 당나라와 대립함.

3대 문왕
737-793
2대 무왕의 아들. 당과 친선관계를 맺고 당의 문물을 받아들임.

4대 대원의
793-793
즉위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죽임을 당함.

5대 성왕
793-794
3대 문왕의 손자

6대 강왕
794-809
3대 문왕의 막내아들

7대 정왕
809-812
6대 강왕의 아들

8대 희왕
812-817
6대 강왕의 아들이자 정왕의 동생

9대 간왕
817-818
6대 강왕의 아들이자 정왕/희왕의 동생

10대 선왕
818-830
1대 고왕의 동생인 대야발의 4대손. 발해를 중흥시킨 군주로 해동성국이라는 칭호를 얻음.

11대 대이진
830-857
10대 선왕의 손자

12대 대건황
857-871
11대 대이진의 동생

13대 대현석
871-894
12대 대건황의 아들

14대 대위해
894-906

15대 대인선
906-926
발해의 마지막 왕

댓글()

신라 왕 계보 - 반쪽짜리 통일, 부끄러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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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한국 역사에서 특히 왜로부터 공격을 많이 받은 나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백제가 다스리는 왜 지역 사람들을 이용해서 신라를 무너뜨리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하지만 백제는 한번이라도 확실하게 신라를 무너뜨린 적이 없었고 결국 신라-당 연합에 패했고, 지도층은 한반도에서 떠나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신라는 고구려를 다 차지하지 못한채 반쪽짜리 통일을 이뤘고, 고구려 지역에는 발해가 들어서는데, 발해도 후에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고, 북방 지역은 여진족, 거란족, 만주족 등의 주거지가 되어 버렸으나, 이 민족들도 고구려와 연관이 크다는 얘기가 많이 있다.

실제로 금나라는 고려, 조선과 형제의 나라란 표현을 많이 했다. 하지만, 고려와 조선은 그들을 끌어안을 전략도 생각도 없었다.


1대 혁거세 거서간
B.C. 57 - A.D. 4
신라 최초의 왕, 박씨의 시조

2대 남해차차웅
4 - 24
1대 혁거세의 맏아들(박씨)

3대 유리이사금
24 - 57
2대 남해차차웅의 아들(박씨). 석탈해에게 왕위를 양보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4대 탈해이사금
57 - 80
2대 남해차차웅의 사위(석씨). 왜국의 다파나국 출신으로 석씨의 시조.

5대 파사이사금
80 - 112
3대 유리이사금의 둘째 아들(박씨)

6대 지마이사금
112 - 134
5대 파사이사금의 아들(박씨)

7대 일성이사금
134 - 154
3대 유리이사금의 맏아들(박씨) 혹은 일지갈문왕의 아들이라고도 함.(삼국사기 기록)

8대 아달라이사금
154 - 184
7대 일성이사금의 맏아들(박씨). 왕비는 지마왕의 딸.

9대 벌휴이사금
184 - 196
4대 탈해이사금의 손자(석씨)

10대 내해이사금
196 - 230
9대 벌휴이사금의 손자(석씨)

11대 조분이사금
230 - 247
9대 벌휴이사금의 손자이자 내해왕의 사촌(석씨). 왕비는 내해왕의 딸.

12대 첨해이사금
247 - 261
9대 벌휴이사금의 손자이자 조분왕의 친동생(석씨)

13대 미추이사금
262 - 284
김알지의 7대손(김씨). 왕비는 석씨 광명부인으로 조분왕의 딸.

14대 유례이사금
284 - 298
11대 조분이사금의 맏아들(석씨)

15대 기림이사금
298 - 310
11대 조분이사금의 아들·손자·증손이라는 여러 설이 있음.

16대 흘해이사금
310 - 356
10대 내해이사금의 손자이자 제11대 조분이사금의 외손자.

17대 내물마립간
356 - 402
김씨에 의한 왕위독점세습 이룸. 왕권 강화되어 대군장 뜻하는 ‘마립간’ 왕호를 사용함(왕호는 삼국유사 기록에 따름). 낙동강 유역까지 영토를 확장함. 고구려 광개토대왕 도움으로 왜군 격퇴함.

18대 실성마립간
402 - 417
김알지의 후손(김씨). 왕비는 제13대 미추이사금의 딸. 내물마립간의 태자인 눌지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죽임을 당함. 왕호는 삼국유사 기록에 따름.

19대 눌지마립간
417 - 458
17대 내물마립간의 아들(김씨). 맏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장자상속제를 확립함. 433년 백제와 연합하여 고구려를 견제함(나제동맹).

20대 자비마립간
458 - 479
19대 눌지마립간의 맏아들(김씨). 왜와 고구려의 잦은 침략에 시달림.

21대 소지마립간
479 - 500
20대 자비마립간의 아들(김씨). 백제·가야와의 동맹을 공고히 하고 민생을 중시하는 정치를 펼침.

22대 지증왕
500 - 514
17대 내물마립간의 증손. 503년 나라이름을 '신라'로, 왕호를 '왕'으로 바꾸며 왕권을 강화함. 순장법을 폐지하고 울릉도 우산국을 정복함.

23대 법흥왕
514 - 540
22대 지증왕의 맏아들. 율령 반포, 불교 공인(백성의 사상 통합), 골품제 정비, 상대등 설치 등을 통해 중앙집권적 고대 국가 체제를 완성함. 금관가야 병합.

24대 진흥왕
540 - 576
화랑도를 국가조직으로 공인하고, 황룡사 건립하여 신라의 국력 과시. 한강 유역 모두 장악, 대가야 병합, 함흥평야 진출 등 신라 최대의 영토를 개척함(진흥왕 순수비).

25대 진지왕
576 - 579
24대 진흥왕의 둘째 아들. 거칠부를 상대등에 임명해 국정을 맡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위 4년만에 폐위됨.

26대 진평왕
579 - 632
24대 진흥왕의 손자. 행정조직을 정비해 왕권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실시함.

27대 선덕여왕
632 - 647
26대 진평왕의 맏딸이자 신라 최초의 여왕.

28대 진덕여왕
647 - 654
성골 출신의 마지막 왕. 당나라와의 외교관계를 더욱 강화함.

29대 태종무열왕
654 - 661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폐위된 진지왕의 손자).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켜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짐.

30대 문무왕
661 - 681
29대 무열왕의 맏아들. 삼국 통일을 이루어 낸 왕.

31대 신문왕
681 - 692
30대 문무왕의 맏아들. 전제왕권이 확고하게 자리잡힌 시기.

32대 효소왕
692 - 702
31대 신문왕의 맏아들. 6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

33대 성덕왕
702 - 737
31대 신문왕의 둘째 아들. 신라 역사상 가장 태평성대한 시기로 평가됨. 당나라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함.

34대 효성왕
737 - 742
33대 성덕왕의 둘째 아들. 왕실의 전제왕권이 점차 약화됨.

35대 경덕왕
742 - 765
33대 성덕왕의 셋째 아들. 전제왕권 재강화를 위해 노력함.

36대 혜공왕
765 - 780
35대 경덕왕의 아들(태종무열왕의 마지막 직계손). 8세에 즉위, 왕권이 약해지고 정치적 반란사건이 많았음.

37대 선덕왕
780 - 785
17대 내물왕의 10대손. 신라 하대(下代)의 첫 번째 왕.

38대 원성왕
785 - 798
17대 내물왕의 12대손. 788년, 독서 삼품과를 실시함.

39대 소성왕
799 - 800
38대 원성왕의 손자

40대 애장왕
800 - 809
39대 소성왕의 맏아들. 13세에 즉위함. 숙부들이 일으킨 반란에 의해 시해됨.

41대 헌덕왕
809 - 826
38대 원성왕의 손자이자 소성왕의 친동생.

42대 흥덕왕
826 - 836
38대 원성왕의 손자이자 소성왕/헌덕왕의 친동생.

43대 희강왕
836 - 838
38대 원성왕의 증손자, 조부는 원성왕의 셋째아들인 김예영.

44대 민애왕
838 - 839
38대 원성왕의 증손자, 조부는 원성왕의 맏아들인 혜충태자 김인겸.

45대 신무왕
839 - 839
38대 원성왕의 증손자, 조부는 원성왕의 셋째아들인 김예영이며, 제43대 희강왕의 사촌임. (관련인물 : 장보고)

46대 문성왕
839 - 857
45대 신무왕의 맏아들

47대 헌안왕
857 - 861
45대 신무왕의 이복동생

48대 경문왕
861 - 875
43대 희강왕의 손자이자 제47대 헌안왕의 사위

49대 헌강왕
875 - 886
48대 경문왕의 맏아들

50대 정강왕
886 - 887
48대 경문왕의 둘째 아들

51대 진성여왕
887 - 897
48대 경문왕의 딸로 신라시대 마지막 여왕

52대 효공왕
897 - 912
49대 헌강왕의 서자. 후백제와 후고구려의 공격에 시달림.

53대 신덕왕
912 - 917
8대 아달라왕의 먼 후손(박씨). 916년 견훤에게 대야성을 공격당함.

54대 경명왕
917 - 924
53대 신덕왕의 아들(박씨). 신라 국력이 크게 쇠퇴하여 경주를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만 다스리게 됨.

55대 경애왕
924 - 927
54대 경명왕의 동생(박씨). 927년 포석정에서 연회를 하다가 견훤의 습격을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음.

56대 경순왕
927 - 935
신라의 마지막 왕(김씨), 견훤에 의해 왕위에 오름. 경순왕 9년에 자진하여 고려 태조에게 항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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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고구려 소설의 의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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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작가가 쓴 고구려 소설은 13대 서천왕 시대라기 보다는 14대 봉신왕때부터 시작한다.

해모수 부터 1대 동명성왕(주몽), 2대 유리왕,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라의 기틀을 다진 왕'으로 기록된 3대 대무신왕, 4대 민중왕, 5대 모본왕, 6대 태조왕, 7대 차대왕, 8대 신대왕, 을파소를 등용하고 진대법을 실시한 9대 고국천왕, 10대 산상왕, 11대 동천왕, 12대 중천왕, 13대 서천왕까지 무려 14의 주요 스토리를 모두 빠트렸다.

물론 고구려라고 해도 주요 파트만 해서 만드는것은 작가 맘이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고구려라고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는다.

김진명 작가 의도대로 삼국지에 버금가는 우리의 역사소설을 만들고 싶었다면 절대 14개의 주요 스토리를 뺄래야 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고구려 소설은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인 것 같다.

물온 고구려 초반부를 읽었지만, 시간의 흐름 순서 이다 보니 주몽 이야기는 작은 챕터로 간략하게 다룰 수는 있어도 내용을 모두 다룰 수 없기 때문이다.




B.C. 37 - B.C. 19
고구려의 시조

2대 유리왕
B.C. 19 - A.D. 18
1대 동명성왕의 맏아들. 유리왕 22년, 수도를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옮김.

3대 대무신왕
18-44
2대 유리왕의 셋째 아들.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라의 기틀을 다진 왕'으로 기록되어 있음.

4대 민중왕
44-48
3대 대무신왕의 동생(삼국사기 기록)

5대 모본왕
48-53
3대 대무신왕의 맏아들. 성품이 포악하고 정사를 돌보지 않음. 신하 두로에게 피살됨.

6대 태조왕
53-146
2대 유리왕의 손자. 옥저 정복.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여 고대 국가를 완성함(왕위세습확립).

7대 차대왕
146-165
6대 태조왕의 동생. 왕의 횡포가 심해 백성들의 원성을 들었음. 차대왕 20년에 명림답부에게 살해됨.

8대 신대왕
165-179
6대 태조왕의 막내동생. 77세에 즉위함.

9대 고국천왕
179-197
8대 신대왕의 둘째 아들. 왕위의 부자 상속을 확립함. 을파소를 등용함. 진대법을 실시하여 빈민구휼책을 마련함으로써 왕권을 강화해나감.

10대 산상왕
197-227
9대 고국천왕의 동생. 도읍을 환도성으로 옮김

11대 동천왕
227-248
10대 산상왕의 아들. 위나라와의 전쟁으로 환도성이 함락되었으나, 위기를 극복함.

12대 중천왕
248-270
11대 동천왕의 맏아들

13대 서천왕
270-292
12대 중천왕의 둘째 아들. 286년 반란을 도모한 동생 일우와 소발을 처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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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 계보 - 자신감이 부족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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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시작은 고구려였다.

분열도 한나라였고,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옆 나라를 이용하려 했다. 삼국의 공통 사항은 옆나라와의 외교관계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다 보니 상대국이 결국 업신여기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다. 옆나라를 이용하려는 것은 그 때도 지금도 자신들의 국운을 애처롭게 하는 꼴 밖에는 되지 않는다.

백제는 주변을 이용하지 말고 스스로 강해지려는 노력을 했어야 했다.

고구려, 신라 등 주변국과의 동맹은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결국 동맹국에게 당하는 꼴이 되었다.



1대 온조왕
B.C. 18-A.D. 28
고구려의 셋째 왕자인 온조, 백제를 세우다

2대 다루왕
28-77
1대 온조왕의 맏아들

3대 기루왕
77-128
2대 다루왕의 맏아들

4대 개루왕
128-166
3대 기루왕의 맏아들

5대 초고왕
166-214
4대 개루왕의 맏아들

6대 구수왕
214-234
5대 초고왕의 맏아들

7대 사반왕
234-234
6대 구수왕의 맏아들. 나이가 어려 정사를 감당하지 못하여 곧 폐위됨.

8대 고이왕
234-286
4대 개루왕의 둘째 아들(삼국사기 기록).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 유역을 차지함. 율령 반포, 관리 등급 마련(6좌평) 등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여 고대 국가의 기틀을 마련함.

9대 책계왕
286-298
8대 고이왕의 맏아들

10대 분서왕
298-304
9대 책계왕의 맏아들. 분서왕 7년에 낙랑의 태수가 보낸 자객에게 살해됨.

11대 비류왕
304-344
6대 구수왕의 둘째 아들(삼국사기 기록)

12대 계왕
344-346
10대 분서왕의 맏아들. 고이왕계의 마지막 백제왕.

13대 근초고왕
346-375
11대 비류왕의 둘째 아들. 백제의 전성기를 이룩한 왕. 왕위의 부자 상속을 확립함. 고구려 고국원왕을 전사 시킴. 가야/왜와는 교류하는 반면 고구려/신라는 견제함.

14대 근구수왕
375-384
13대 근초고왕의 맏아들

15대 침류왕
384-385
14대 근구수왕의 맏아들. 불교를 수용하여 백성의 사상을 통합하고 왕권을 강화함.

16대 진사왕
385-392
14대 근구수왕의 둘째 아들. 392년 광개토대왕이 이끄는 고구려군에 패하여 많은 영토를 잃음.

17대 아신왕
392-405
15대 침류왕의 맏아들. 396년, 광개토대왕이 이끄는 고구려군에 크게 패함.

18대 전지왕
405-420
17대 아신왕의 맏아들. 상좌평(백제의 최고 관직)을 처음 설치함.

19대 구이신왕
420-427
18대 전지왕의 맏아들. 고구려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 송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음.

20대 비유왕
427-455
19대 구이신왕의 맏아들(제18대 전지왕의 서자라는 설도 있음). 고구려를 견제하기 위해 신라, 왜, 중국 송나라 등과 우호관계를 형성함.

21대 개로왕
455-475
20대 비유왕의 맏아들. 475년 고구려 장수왕에게 한강유역 일대를 빼앗기고 목숨을 잃음.

22대 문주왕
475-477
21대 개로왕의 맏아들. 웅진으로 도읍을 옮김. 병관좌평 해구에 의해 목숨을 잃음.

23대 삼근왕
477-479
22대 문주왕의 맏아들. 13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 15세에 죽음.

24대 동성왕
479-501
22대 문주왕의 동생인 곤지의 아들. 신라 왕실과 혼인 관계를 맺어 고구려 남진정책에 대항함. 신진 세력 등용.

25대 무령왕
501-523
24대 동성왕의 둘째 아들. 고구려에 적극적으로 맞서며 백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애쓴 왕. 지방에 22담로를 설치하고 왕족을 파견하는 등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함.

26대 성왕
523-554
25대 무령왕의 아들. 사비성(지금의 부여)으로 도읍을 옮기고 백제 부흥을 이끈 왕. 554년 신라 진흥왕과의 격전에서 전사함. 이로써 나제동맹관계는 결렬됨.

27대 위덕왕
554-598
26대 성왕의 맏아들

28대 혜왕
598-599
26대 성왕의 둘째 아들. 즉위하고 이듬해에 죽음.

29대 법왕
599-600
28대 혜왕의 맏아들(삼국사기 기록). 즉위하고 이듬해에 죽음.

30대 무왕
600-641
29대 법왕의 아들. [삼국유사]에 무왕과 관련된 서동설화가 전해짐.

31대 의자왕
641-660
30대 무왕의 맏아들.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초기에는 대야성전투 등 신라에 적극적 공세를 취함. 그러나 660년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가 멸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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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태황 왕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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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동명성왕
B.C. 37 - B.C. 19
고구려의 시조

2대 유리왕
B.C. 19 - A.D. 18
1대 동명성왕의 맏아들. 유리왕 22년, 수도를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옮김.

3대 대무신왕
18-44
2대 유리왕의 셋째 아들.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라의 기틀을 다진 왕'으로 기록되어 있음.

4대 민중왕
44-48
3대 대무신왕의 동생(삼국사기 기록)

5대 모본왕
48-53
3대 대무신왕의 맏아들. 성품이 포악하고 정사를 돌보지 않음. 신하 두로에게 피살됨.

6대 태조왕
53-146
2대 유리왕의 손자. 옥저 정복.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여 고대 국가를 완성함(왕위세습확립).

7대 차대왕
146-165
6대 태조왕의 동생. 왕의 횡포가 심해 백성들의 원성을 들었음. 차대왕 20년에 명림답부에게 살해됨.

8대 신대왕
165-179
6대 태조왕의 막내동생. 77세에 즉위함.

9대 고국천왕
179-197
8대 신대왕의 둘째 아들. 왕위의 부자 상속을 확립함. 을파소를 등용함. 진대법을 실시하여 빈민구휼책을 마련함으로써 왕권을 강화해나감.

10대 산상왕
197-227
9대 고국천왕의 동생. 도읍을 환도성으로 옮김

11대 동천왕
227-248
10대 산상왕의 아들. 위나라와의 전쟁으로 환도성이 함락되었으나, 위기를 극복함.

12대 중천왕
248-270
11대 동천왕의 맏아들

13대 서천왕
270-292
12대 중천왕의 둘째 아들. 286년 반란을 도모한 동생 일우와 소발을 처단함.

14대 봉상왕
292-300
13대 서천왕의 아들. 동생 돌고(미천왕의 아버지)를 죽임. 계속된 흉년에도 화려한 궁실을 지으려 함. 결국 국상 창조리에 의해 폐위됨.

김진명이 집필한 고구려에서는 달가라는 안국군(서천왕 아우)도 봉상왕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15대 미천왕
300-331
13대 서천왕의 손자. 봉상왕을 피해 숨어서 소금장수를 하다가 국상 창조리에 의해 왕으로 옹립. 낙랑군 멸망시킴. 대동강 유역을 확보함.

16대 고국원왕
331-371
15대 미천왕의 아들. 백제 근초고왕 군과 평양성에서 싸우다가 전사함.

17대 소수림왕
371-384
16대 고국원왕의 맏아들. 율령 반포, 불교 수용, 태학 설립 등을 통해 국가 체제를 정비함. 삼국 중 가장 먼저 중앙 집권 체계를 갖춤.

18대 고국양왕
384-391
17대 소수림왕의 동생. 재위기간은 광개토왕릉비에 근거함.

19대 광개토대왕
391-412
18대 고국양왕의 아들. 백제 공격으로 한강 이북 지역을 차지하고, 신라에 침입한 왜를 격퇴함(신라에 대한 영향력 강화). 재위기간은 광개토왕릉비에 근거함.

20대 장수왕
412-491
19대 광개토대왕의 맏아들. 평양으로 천도하고, 적극적인 남진정책을 추진함. 남한강 유역까지 진출 후 충주고구려비를 세움. 재위기간은 광개토왕릉비에 근거함.

21대 문자왕
492-519
20대 장수왕의 손자.

22대 안장왕
519-531
21대 문자왕의 맏아들

23대 안원왕
531-545
22대 안장왕의 동생. 왕의 후사를 둘러싼 귀족세력들의 무력충돌 속에서 세상을 떠남.

24대 양원왕
545-559
23대 안원왕의 맏아들. 신라·백제에게 한강 유역을 잃음.

25대 평원왕
559-590
24대 양원왕의 맏아들. 586년 평양 대성산성에서 장안성으로 궁을 옮김.

26대 영양왕
590-618
25대 평원왕의 맏아들. 을지문덕을 시켜 살수에서 수나라군을 섬멸함.

27대 영류왕
618-642
26대 영양왕의 이복동생. 천리장성을 쌓기 시작하면서 연개소문에게 감독을 맡김. 연개소문에 의해 비참하게 죽음.

28대 보장왕
642-668
고구려 마지막 왕. 연개소문의 추대로 왕위에 오름.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평양성이 함락되고 결국 고구려는 멸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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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한류가 낳은 #아이돌챌린지 전세계 유행

핫이슈|2018. 9.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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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밌는 세계적인 현상 중의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아이돌챌린지"입니다. 


이미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그 춤을 따라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었는데요, 이제는 BTS, 블랙핑크는 보다 강력한 짜임새 있고, 독특하고, 매력있는 춤으로 "아이돌챌린지" 즉 안무를 따라춘 뒤에 영상을 올리는 것인데, 전세계에서 벌써 수십만건이 업로드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열풍에 미국 배우까지 합세했습니다. 바로 유명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더 잘 알려진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까지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야 스타크 역을 맡아 스토리 내내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하는 주인공 중 한명입니다.


많은 주인공들이 다 죽어나갈 때에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역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여주인공이 '아이돌챌린지'를 했으니 이슈가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BTS의 인기는 이미 북미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권에서도 인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점 BTS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BTS의 인기는 한동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 출신으로는 전무후무한 *팬덤이 전세계적이고 광범위한* 세계 탑 가수로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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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외국인 댓글 Stan 이 뭐에여? Twerk이 뭐에요? 뜻 의미

핫이슈|2018. 9. 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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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인들이 쓰는 단축 단어(약어, 은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특히 요즘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에 꽂혔는데요, 그만큼 유튜브 댓글도 무진장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 중 stan 이란 말이 많이 보입니다.




<stan 뜻>

스탄은 누군가를 우러러 보거나 존경하거나, 유심히 지켜보고나 누군가가 하는 행동, 만드는 것 등에 애착이 강한 사람을 말합니다.

스탄이 되면 누군가를 우상화하고 그 사람 또는 그것에 미쳐버리게 됩니다.

스탄은 보통 가수, 배우 등의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에게 지나치게 열성적인 사랑을 표현하거나 사랑에 빠진 팬을 의미합니다. 도가 지나친 정도를 가르키며, 덕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좋음을 표현하는, 좋아서 하는 덕질과는 정도의 차이가 다릅니다.


<Twerk / Twerking 뜻>


약간은 민망할 수 있는 섹시한 춤의 동작을 말합니다. 몸을 낮추고 엉덩이를 많이 내뺀 상태에서, 위 아래로 흔들며 마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노골적인 엉덩이춤을 '트워크 (트워킹)'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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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파랭킹 상승 가능성 - 코스타리카, 칠레 연속 격파하면 가능? 손흥민 황의조 이승우

핫이슈|2018. 9. 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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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파랭킹 주요 변화

1998년 17위

2002년 20위

2006년 50위

2011년 32위

2014년 69위

2018년 57위




한국 피파랭킹이 낮은 이유는 강호인 유럽, 남미와 평가전을 많이 안했고, 혹시나 했더라도 줄곧 패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평가전을 하는 코스타리카는 랭킹이 32위, 칠레는 랭킹이 12위입니다.

이렇개 남미가 랭킹이 높은 이유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순위가 높은 국가가 주변에 많고, 유럽 국가와도 경기를 계속적으로 해왔고 승리를 많이 해왔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제부터라도 평가전 및 국제 경기 참여를 통해서 순위를 많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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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홍보하기 블로그 조회수 올리는 방법 높이는 방법 검색노출 잘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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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 조회수 방문자 높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구요~ 네이버가 비선진적으로 자신의 블로그만 노츌되게 함으로써 비합리적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항의성 댓글을 내뿜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네이버, 빙, 줌 등에서도 웹마스터도구를 통해서 블로그 및 글을 각각 등록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는 합니다.

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하기

http://webmastertool.naver.com

① 내 블로그 주소 “사이트 추가”

② 왼쪽 바 “요청”에서 RSS 및 사이트맵 등록(사이트맵은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

③ “요청 —> 페이지수집”에서 개별 포스팅 수집요청(쓴글이 수집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바로 요청, 하루 최대 50개 신청 가능)

④ “현황 —> 사이트 노출”에서 전체적으로 잘 됐는지 확인





2. 구글 검색 등록하기

https://www.google.co.kr/intl/ko/add_url.html

① 사이트 URL과 사이트 내용 설명을 간략히 적은 후에 “URL등록” 버튼 클릭

② 로그인 안했을 경우, 로그인

③ URL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체크후 “요청 제출” 버튼 클릭




3. 구글 웹마스터 등록하기
ㄴ 위 작업과 이어서 진행시 로그인 상태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

① “속성추가” 사이트 URL 입력 후 “계속” 버튼 클릭

② 티스토리 속성에서 HTML 편집으로 들어가서, <head>와 </head> 사이에 HTML 태그 넣기

③ 구글 Search Consol 에서 사이트맵 등록 (크롤링 —> sitemap)


이밖에도 빙, 줌 등에도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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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기업 후손의 문제점 - 0% 노블리스 오빌리제 (노블레스 오블리주) 뜻 의미 어떨때 사용?

핫이슈|2018. 9.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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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한국사회에 말들이 많습니다.

- 대한항공 조현아, 조현민 갑질

- 아시아나 자회사에 갑질, 기내식 대란

- 오리온 회장 200억 횡령 혐의

- 삼성, 현대 일가의 국민을 위한 선의 Zero(제로)



보통 영국 등 빠른 산업화를 이룬 왕과 귀족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사회에 발맞춰 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바라기 전에 오래 전부터 전쟁이 일어나면 돈 많은 집 자녀들이 오히려 병사, 간호사로 일했고, 나라를 위한 애국심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한국의 주요 부자 2세들은 애국심 자체가 없는 것 같고, 불법을 밥 먹듯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돈이 많은 가문일수록 나라와 국민에게 감사해 하고 멋지게 건물을 지어 박물관, 미술관을 열어 국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호암 미술관 같이 숲 속에 소수를 위한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님, 서울 한복판을 의미)




또한 시와 함께 협업해서 도시 곳곳에 공원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아파트가 난무하는 한국은 그동안 공원이 적어 문제점이 많았는데요, 해외 유럽 선진국에서는 공원을 기부하는 부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멋진 다리를 짓는데 유명한 설계자를 지원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나라를 아름답게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국 해리 왕자의 군 복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군 복무도 돈이 많은 부모나 자녀가 더욱 적극적입니다. 제대로 교육을 시키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되어 있는 법입니다.

부자나 높은 자리라고 해서 특권을 준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노블리스 오블리제 (노블레스 오블리주) !!
ㄴ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

위에서는 영국을 주로 예로 들었는데, 원래는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된 의식을 말합니다.

초기 로마시대에 전쟁 발생시 고위층의 전쟁 참여도는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근대와 현대에 이르러서도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 이러한 도덕의식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내려 왔습니다.


실제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영국의 고위층 자제가 다니던 이튼칼리지 출신 중 2,000여 명이 전사했고, 포클랜드전쟁 때는 영국 여왕의 둘째아들 앤드루가 전투헬기 조종사로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6·25전쟁 때에도 미군 장성의 아들이 142명이나 참전해 35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높은 자리든지, 부자든지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는 당당히 싸우고 돌아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열외, 특권을 누리려는 발상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열거했듯이 돈이 있으면 보다 가치있고 좋은 일에 쓸 일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냥 쌓아 놓기만 하면서 자신의 특권, 안위만 생각한다면 이건 일반 동물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는다면 과연 하나님이 이런 행태를 좋아할까요?

돈이란 것 자체가 돌고 돌고 모두를 이롭게 하기 위함이지 나만 쌓아놓고 나만 편하겠다는 목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한국 대기업의 후손들..

과연 자신들이 가진 부는 국가, 국민이 준 것이라는 생각을 할까요? 돈을 번 만큼 돈을 잘 쓸 줄 아는, 애국심을 가진, 노블리스 오빌리제 정신으로 내가 먼저 모범이 되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인생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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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유명한 노래 인기있는 노래 현황 유튜브 조회수

핫이슈|2018. 9. 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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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1억뷰를 넘은 뮤직비디오

'판타스틱 베이비' - 3억 6천 2백만뷰

'뱅뱅뱅' - 3억 2천 7백만뷰

지디X태양의 '굿보이' - 2억 천 3백만뷰

'루저'(LOSER) - 1억 6천 4백만뷰

'에라 모르겠다' - 1억 4천 6백만뷰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 1억 3천 9백만뷰

'배드 보이'(BAD BOY) - 1억 2천 6백만뷰

'블루'(BLUE) - 1억 2천 3백만뷰

'베 베'(BAE BAE) - 1억 8백만뷰

'하루하루' - 1억 6백만뷰

'맨정신' - 1억 5백만뷰



솔로로 활동한 곡 중에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1억 4천 4백만뷰)'와 '니가 뭔데(1억뷰)',

태양의 '눈,코,입(1억 3천 백만뷰)' 뮤직비디오가

1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넘겼습니다.


빅뱅 멤버 중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입니다.

마약 등으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지만, 유독 승리만이 방송 활동을 이어가면서 군 입대를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국 완전체는 한동안 불가능한 것이 아닌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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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계정 구독자수 1천만명 돌파 가수 리스트 싸이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빅뱅

핫이슈|2018. 9.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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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유튜브 영상 많이 보시죠?

유튜브에는 계정(또는 채널)이라고 해서 동영상을 올리는 아이디가 있는데요, 구독자가 많아질수록 인지도와 영향력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유튜브에서는 구독자수 1천만명을 돌파하면 '다이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수 중에서 1천만명을 돌파한 가수(그룹)는 4명(그룹)이 유일합니다.

1. 싸이
2. 방탄소년단(BTS)
3. 블랙핑크
4. 빅뱅

이렇게 4개 채널이 한국에서 현재까지 1천만명을 넘음으로써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가수 채널(계정)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고 :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 실버 : 구독자 10만 명
- 골드 : 구독자 100만면
- 다이어몬드 : 1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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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 한국에서 판다 보는 곳

핫이슈|2018. 9.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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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다킹에서 오랜만에 판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꼭 들러보면 좋을 곳 중 한 곳은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구요, 어른들도 처음 보는 경우라면 많이 신기해들 하십니다.

우선 판다가 귀엽습니다.

행동도 느립니다.



판다는 자고 있거나 뭔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이 안좋으면 “에이 이게 뭐야”할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 그 외에도 판다 관련 기념품샵이 있고, 마지막에 더 작고 귀여운 레서판다와 황금사자 원숭이 등 독특한 원숭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판다라고 하지만 정식명칭은 대왕판다입니다.

큰 덩치에 식육목에 속하지만, 99%는 대나무를 먹고, 가끔 다른 식물이나 육류를 섭치하기도 합니다.

판다는 귀와 눈 주위의 검은 반점이 특징이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판다는 주로 쓰촨 성 지방의 산간 지방에서 서식합니다. 간혹 산시 성과 간쑤 성에서도 발견됩니다. 그러나 각종 개발로 서식지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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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 그림 사진 착시효과 뇌의 착각 - 실제 일직선입니다

카테고리 없음|2018. 9.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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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 삐뚤 보이지만 사실은 일직선입니다. 사람의 눈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눈은 종종 착시현상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자신이 봤다고 주장하는, 그렇게 믿는 것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착시 뜻, 정의, 의미>
시간으로 인해 생기는 착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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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역 경마장 마토 작성법 베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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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경마장 베팅은 몇천원 정도로 재미로 해야지 함부로 쉽게 할 것은 못됐습니다. 왜냐하면 맞추기가 어렵고 예측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보는 무조건 지하철 등에서 파는 책자를 사서 기본정보를 분석해야 하며, 초반에는 그냥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돈을 딴다는 생각보다는 재미로 한다고 생각해야지 도박중독은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베팅을 하려면 마토, 마토구매표라고 부르는 곳에 컴퓨터 싸인펜으로 마킹을 해야 합니다.

보통 위의 사진처럼 여섯 군데를 표기해야 합니다.

(1) 지역 선택 (서울, 부산, 제주)
(2) 요일 선택 (금, 토, 일)
(3) 경주번호 선택 (ㅇㅇ회)
(4) 베팅 방식 선택 (단승, 연승, 복승, 쌍승, 복연승, 삼복승)
(5) 베팅 숫자(말 번호) 선택
- 단승 경우 맨 위에 한곳만 마킹
- 복연승 경유 맨 위 1개, 두번째에 2개 마킹
(6) 금액 선택

마킹을 하는데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베팅방식입니다. 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 단승 : 1등 말 적중 (1/10 확률)
- 연승 : 1,2,3등안에 들어올 말 한마리 적중 (3/10 확률)
- 복승 : 1,2등 말을 순서에 상관없이 적중 (1/45 확률)
- 쌍승 : 1,2등 말을 순서대로 적중 (1/90 확률)
- 복연승 : 1,2,3등안에 들어올 말 두마리 적중 (1/15 확률)
- 삼복승 : 1,2,3등 말을 순서에 상관없이 적중 (1/120 확률)

보통 초보자라면 책자를 보고 단승, 연승, 복연승 등으로만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당연히 확률이 높은 쪽으로 하는게 낫겠죠? ^^ 참고로 3/10, 1/10, 1/15, 1/45, 1/90, 1/120 순으로 확률이 낮아집니다. 즉 3/10이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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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경마공원역, 마토 표기 방법, 과연 수익낼 수 있을까? 딸 수 있을까? 경매 확률 수익 말구경 포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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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경마공원역 2번 출구 또는 3번 출구로 나오면 뾰족한 ‘동남아풍’ 비막이 건축물이 나타납니다. 이건 뭐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서울대공원을 가려고 (이어진 줄 알고) 했으나 포니랜드가 있다고 해서 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것인지는 몰라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은 못했습니다.



그날 따라 서울 렛츠런파크 하늘은 유난히 아름다웠습니다. 하늘이 마치 그려놓은 것 같이 예뻤습니다.

​​​





위 사진과 같이 화려한 금빛 동상이 보이고 왼쪽으로 멀리 뾰족한 문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아래 터널 같은 곳을 지나치면 포니랜드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공원은 나무가 적고 그래서 봄, 가을에 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햇볕이 강해서 좀 힘들 듯 합니다.

방문한 때는 9월이어서 그런지 햇볕도 적당하고 말 구경하기도 괜찮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우선 작은 말이 있는데, 이런 작은 말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작습니다. 아이들 체험 행사도 한다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큰 말들도 있었는데, 과거 한국에 있던 말이 아닌 듯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특징은 말굽 근처에 털이 많이 나고 다리도 굵고 몸이 거대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터널에 있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말 유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몇분이 그림을 덧칠하고 있었습니다. 내부 터널은 단순히 조명은 단 것이 아니라 독특한 색깔의 조합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와서 옆에 경마장이 있다고 하길래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왠지 경주하는 말을 보고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서울, 부산, 제주에 경마장이 각각 있고, 금일은 부산경남에서 경마가 열렸던 모양입니다. 모두 스크린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해서 한번 해보았는데, 역시 신중을 기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톤 정보가 부족하므로 지하철 등에서 천원을 내고 컴퓨터싸인펜과 책자를 구입합니다. 책자에는 우승 정보 등 여러 정보가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초보자에게 좋지만, 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별, 마름모 등등 기호로 되어 있는 것이 무언가 봤더니 별은 1위한 기록 등을 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숫자로 하지 ㅎㅎ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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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의 문제점 - 김연경 열불 나겠다, 여자배구 리베로

핫이슈|2018. 9.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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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의 문제점은 정말 많다. 전략을 짜야할 감독은 로또하듯이 멍청하게 바라만 보고 있고, 끊어줘야 할 타이밍을 여러번 놓칠 뿐만 아니라 타이밍을 해놓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잘해” 한마디하고 쏙 빠진다. 차해원 감독이다. 이건 감독이 아니라 어린이 유치원급이다.

축구의 황의조 같은 우수한 선발은 기대하기 어렵고, 고교생을 선발했으면 활용을 해야 하는데 그냥 벤치에 앉힌다. 마치 현재 국가대표 선수를 기용하라는 압박을 받은 것일까? 모든게 어눌하다.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인 김연경 선수를 보유하고도 이렇다할 국제성적을 못내고 있는데 그 주범은 다름 아닌 이재영, 박정아, 황민경 선수 그리고 임미옥 리베로이다.

이재영, 박정아 선수는 반 이상을 토스 놀이 하고 앉았고, 황민경 선수는 키가 작아서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있다. 이 세명의 공통점은 리시브를 할줄 모른다는 것이다. 리시브를 못한다는 것은 일반인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 여자 배구 선수들은 심지어 한손으로도 정확히 받아낸다.

리시브 얘기가 나왔으니 리베로 얘기를 안할수가 없다. 한국의 리베로 선수는 실수가 너무 많아서 입이 아플 정도이다.



임명옥 선수는 자신이 처리해야 할 것들을 옆 선수에게 떠밀거나 바로 코앞에 떨어진 것도 받지 못하기로 유명하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받는 척만 하고 있을뿐, 중요한건 눈을 감고 있다는 사실~ 참고로 볼이 무서우면 스 스포츠를 무슨 연유를 대던간에 하면 안된다. 팀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분명 괜찮은 리베로가 있는데도 교체 투입하거나 실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하혜진 선수의 경우, 이재영, 박정아 보다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2018년도 국제대회에서 뽑히지 않고 있다.

이런 점에서 차해원 감독이 경질되어야 한다는 말들이 많다. 선수 차출도 못하고, 전략도 못짜고, 팀을 강하게 화합시키고 호흡이 맞도록 해주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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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지환 문제가 낳은 또 하나의 비리

핫이슈|2018. 9.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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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구 관련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바로 오지환 때문인데요, 사실 국민들은 야구, 축구 에서 똑같이 비리와 인맥으로 공정하게 뽑힌 것이 아니란 지적을 했는데도 선동열 감독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기만한 것이었죠~

똑같은 이슈였지만, 축구의 황의조는 숨어있던 영웅이 되었고, 오지환은 경기에 거의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홈런이라도 하나 냈으면 말을 안하겠죠.

이렇게 되면서 축구 쪽에서 야구로 흘러들어갔던 인기가 이제 다시 축구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야구는 이제 재미없는 스포츠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사실 못하면 엔트리로라도 뽑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앤트리는 이젠 금메달을 수여받을 수는 있어도 병역 마일리지에서는 제외되어야 합니다. 잠깐 출전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국민들의 상처를 보면서, 선동열 감독이나 협회나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모든 것이, 실력이 숫자로 각 선수마다 공개되는 시대입니다. 스포츠에서는 이제 비리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몇개 나라밖에 하지않는 야구 대신에, 그돈으로 국제적으로 한국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테니스, 핸드볼, 배구를 육성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배구는 내부 문제가 있지만 (여전히 선수 선발 비리 존재), 테니스, 핸드볼, 배구는 축구와 같이 전 세계인들이 즐기고 관심갖는 종목입니다.



또한 핸드볼은 특히 여자 핸드볼의 경우 올림픽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고, 전세계에서 강력한 팀으로 인정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는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팀으로 하는 경기중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국제 스포츠, 올림픽 경기 있으시면 찾아봐주세요~ 핸드볼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찬란하던 여자 핸드볼이 현재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대회에서 최소 1-3위를 해야할 팀이 8강에도 못 올라가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야구 거품을 없애고 차라리 테니스, 핸드볼, 배구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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