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경마공원역, 마토 표기 방법, 과연 수익낼 수 있을까? 딸 수 있을까? 경매 확률 수익 말구경 포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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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경마공원역 2번 출구 또는 3번 출구로 나오면 뾰족한 ‘동남아풍’ 비막이 건축물이 나타납니다. 이건 뭐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서울대공원을 가려고 (이어진 줄 알고) 했으나 포니랜드가 있다고 해서 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것인지는 몰라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은 못했습니다.



그날 따라 서울 렛츠런파크 하늘은 유난히 아름다웠습니다. 하늘이 마치 그려놓은 것 같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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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이 화려한 금빛 동상이 보이고 왼쪽으로 멀리 뾰족한 문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아래 터널 같은 곳을 지나치면 포니랜드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공원은 나무가 적고 그래서 봄, 가을에 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햇볕이 강해서 좀 힘들 듯 합니다.

방문한 때는 9월이어서 그런지 햇볕도 적당하고 말 구경하기도 괜찮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우선 작은 말이 있는데, 이런 작은 말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작습니다. 아이들 체험 행사도 한다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큰 말들도 있었는데, 과거 한국에 있던 말이 아닌 듯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특징은 말굽 근처에 털이 많이 나고 다리도 굵고 몸이 거대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터널에 있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말 유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몇분이 그림을 덧칠하고 있었습니다. 내부 터널은 단순히 조명은 단 것이 아니라 독특한 색깔의 조합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와서 옆에 경마장이 있다고 하길래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왠지 경주하는 말을 보고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서울, 부산, 제주에 경마장이 각각 있고, 금일은 부산경남에서 경마가 열렸던 모양입니다. 모두 스크린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해서 한번 해보았는데, 역시 신중을 기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톤 정보가 부족하므로 지하철 등에서 천원을 내고 컴퓨터싸인펜과 책자를 구입합니다. 책자에는 우승 정보 등 여러 정보가 빼곡히 들어가 있어서 초보자에게 좋지만, 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별, 마름모 등등 기호로 되어 있는 것이 무언가 봤더니 별은 1위한 기록 등을 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숫자로 하지 ㅎㅎ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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