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의 문제점 - 김연경 열불 나겠다, 여자배구 리베로

핫이슈|2018. 9.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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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의 문제점은 정말 많다. 전략을 짜야할 감독은 로또하듯이 멍청하게 바라만 보고 있고, 끊어줘야 할 타이밍을 여러번 놓칠 뿐만 아니라 타이밍을 해놓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잘해” 한마디하고 쏙 빠진다. 차해원 감독이다. 이건 감독이 아니라 어린이 유치원급이다.

축구의 황의조 같은 우수한 선발은 기대하기 어렵고, 고교생을 선발했으면 활용을 해야 하는데 그냥 벤치에 앉힌다. 마치 현재 국가대표 선수를 기용하라는 압박을 받은 것일까? 모든게 어눌하다.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인 김연경 선수를 보유하고도 이렇다할 국제성적을 못내고 있는데 그 주범은 다름 아닌 이재영, 박정아, 황민경 선수 그리고 임미옥 리베로이다.

이재영, 박정아 선수는 반 이상을 토스 놀이 하고 앉았고, 황민경 선수는 키가 작아서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있다. 이 세명의 공통점은 리시브를 할줄 모른다는 것이다. 리시브를 못한다는 것은 일반인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 여자 배구 선수들은 심지어 한손으로도 정확히 받아낸다.

리시브 얘기가 나왔으니 리베로 얘기를 안할수가 없다. 한국의 리베로 선수는 실수가 너무 많아서 입이 아플 정도이다.



임명옥 선수는 자신이 처리해야 할 것들을 옆 선수에게 떠밀거나 바로 코앞에 떨어진 것도 받지 못하기로 유명하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받는 척만 하고 있을뿐, 중요한건 눈을 감고 있다는 사실~ 참고로 볼이 무서우면 스 스포츠를 무슨 연유를 대던간에 하면 안된다. 팀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분명 괜찮은 리베로가 있는데도 교체 투입하거나 실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하혜진 선수의 경우, 이재영, 박정아 보다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2018년도 국제대회에서 뽑히지 않고 있다.

이런 점에서 차해원 감독이 경질되어야 한다는 말들이 많다. 선수 차출도 못하고, 전략도 못짜고, 팀을 강하게 화합시키고 호흡이 맞도록 해주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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