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해외 주요 대표 채널 방송 출연 - 미국 캐나다 콘서트

핫이슈|2018. 9.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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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2018년 9월 20일, 22일, 23일의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에서 ‘LOVE YOURSELF’ 투어 공연을 한 후, 28일 뉴저지 뉴왁 공연 이틀 전인 26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굿모닝 아메리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치게 됐습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방송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얼리버드에겐 꼭 봐야할 뉴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공연을 하거나 인터뷰 등을 하기 때문에 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콘서트에만 집중하겠다고 했으나 워낙 인기가 뜨겁다 보니까 취재 경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아메리카갓탤런트(아갓탤)’에 축하공연을 이미 했었고,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행군을 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공연 한번 하면 사람이 녹초가 됩니다. 노래에 춤까지.. 어쩌면 그래서 더욱더 취재 일정을 취소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유명한 방송에 나가는 것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연은 정말 소수를 위한 것이고, 방송은 다수를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더 중요한 유럽 일정이 남았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지막까지 성공리에 공연을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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