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덥지? 더워더워! 여름 날씨예보~ 한국이 뜨거워지는 이유!

핫이슈|2018. 7.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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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티즌 사이에서는 중국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나 있습니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한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더러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중국이 한국을 괴롭히고 있는데도 한국정부가 이렇다할 항의도 못하는 상황에서 더위마저 중국의 원인으로 드러나면서 화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중국 내부의 사막화로 보이는데요, 산업화로 인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있지만 사막화로 인한 먼지 발생도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당연히 푸른 숲이 사라지면 대륙은 쉽게 더 뜨거워지고, 사막처럼 먼지가 더 잘 날리겠죠~

실제로 중국의 내몽골 등지에서 염소 등의 동물을 많이 기르면서 땅이 메마르고 더 건조해지는 사막화의 영향도 한몫 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양은 위의 풀만 먹는 반면, 염소는 식물의 뿌리채 먹어보리기 때문에 안그래도 사막같은 지역이 더 사막처럼 변해버린다는 건데, 동아시아 전체를 위해 염소 사육을 막는 국제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덥다! 너무 더워?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원래 여름이 되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지 않았고, 이렇게 까지 온도가 높지 않았는데, 21시 시작부터 계속 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반도가 뜨거워 지는 이유

첫번째는 중국 내몽골 등 지역의 숲관리에 대한 중국정부의 총체적인 후진국 수준도 못미치는 운영으로 인한 대륙 내부의 사막화와 이로 인한 대륙의 뜨거운 열기가 주변으로 크고 빠르게 확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열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더욱 한반도 및 중국으로 확장하도록 돕습니다.

두분째는 바로 중국이 국제적으로 금지된 불법 화학물질을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이 불법 화학물질은 발포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주로 불법적으로 배출해 왔고, 이 성분이 지구 오존층을 파괴했고, 과학자들은 중국 불법업체를 막지 않으면 오존층 복구가 10년 늦어질 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환경 NGO "中 21개 업체중 18개 업체 불법 CFC-11 사용"


영국 일간지의 기사 내용을 보면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조사국(EI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2017년 동안 중국의 불법 업체들은 매년 적게는 8천t에서 많게는 1만2천t의 CFC-11이 대기 중으로 불법적으로 배출한 것으러 드러났습니다. EIA 관계자는 중국의 불법물질을 파는 중국업체 관계자가 별 심각성 없는 반응을 보자 말문이 막혔다고 밝혔습니다.

CFC-11이 남극의 오존층 파괴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한반도 등 동아시아의 오존층도 파괴해 안그래도 더운 지역에 자외선 유입이 매우 쉬어지게 하고, 더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 좋은 짓은 정말 다 하는 중국이란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뜨거운 한국을 막기 위한 노력은?

1. 국제적인 NGO들과 연계하여 몽골과 내몽골 등 중국 내부 지역에 숲이나 풀이 무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오존층을 파괴하는 불법물질의 배출을 당장 금지시키고 이를 이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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