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굿닥터” 한드 리메이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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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KBS 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를 원작으로 한 미국판 ‘굿닥터(The Good Doctor’가 시즌 2 제작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시즌 1 대본은 유명한 의학 드라마 ‘하우스’ 크리에이터 겸 작가인 데이빗 쇼어가 썼습니다.

시즌 1은 총 18편까지이며, 2018년 3월 26일 종영할 예정인데, 현재 15편까지 방영됐습니다. 평균 시청률은 1.8%(18~49세 대상, 조사기관:닐슨)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매우 낮은 성적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채널이 매우 많은 미국 방송 시장에서 이 수치는 매우 성공적인 성과이며, 이는 최근 3년간 방송된 ABC 전체 드라마 시청률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성과입니다.

이로써 한국드라마도 해외에 수출되고, 리메이크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책 등 문학 콘텐츠 쪽에서의 해외진출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한국드라마가 세계적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 한국의 각종 다양한 콘텐츠 수출을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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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결혼 웨딩, 혼인 서약 글(내용) 추천 1 - 전체 모두 낭독하기 혼인서약서 혼인서약분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3. 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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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서약서


(함께낭독)


오늘 우리를 축복해주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대를 평생의 동반자로 맞이하려고합니다.


함께한 시간동안 늘 그랬듯 언제나 그대의

행복을 지키지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삶이 조금 고단할때에도 서로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게끔 항상 그대 곁을

따뜻하게 지키겠습니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동안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우리를 축복해주시는 소중한 분들 앞에서 

맹세합니다 


▶ 결혼 웨딩, 혼인 서약 글(내용) 추천 2 - 교대로 낭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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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결혼, 웨딩 식순 & 사회자 멘트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3. 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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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악 구성 보러가기


(예식전 멘트)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랑 OOO군과 신부 OOO양의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하객 여러분들께 가족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잠시 후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하객 여러분께서는 식장 안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숙한 진행을 위해 소지하고 계신 핸드폰은 진동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사회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신랑의 친구 OOO입니다.


2. 개식사

오늘 결혼식은 최근의 트렌트에 맞추어 주례사를 생략하는 대신 부모님의 진심어린 조언과 신랑신부의 사랑의 맹세가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내빈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결혼식인 만큼 축하하는 마음으로 엄숙하게 지켜봐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신랑 OOO 군과 신부 OOO 양의 결혼식 시작 하겠습니다.




3. 양가 어머니 입장 및 화촉 점화

예식에 앞서 양가 어머님께서 결혼식을 환하게 밝혀줄 화촉을 점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양가 어머님께서 입장하실 때 축하의 마음으로 많은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럼 양가 어머님께서 입장해주시겠습니다. 양가 어머님 입장~~”


4. 신랑 신부 입장

다음은 신랑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 

늠름한 신랑 OOO군과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신부 OOO양이 입장할 때, 하객 여러분께서는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신랑 신부 입장”



5. 신랑신부 맞절

다음은 하객 여러분과 가족 앞에서 성인의 예를 드리는 신랑, 신부 맞절 순서가 되겠습니다. 신랑, 신부는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주십시오 


“신랑신부 맞절!”



6. 혼인 서약

자, 이제 존경하는 가족, 친지, 그리고 내빈 앞에서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하는 혼인 서약이 있겠습니다. 


(같이 혼인 서약 낭독)  

▶ 혼인 서약 샘플 보러 가기 - 전체 함께 낭독하기

▶ 혼인 서약 샘플 보러 가기 - 교대로 낭독하기


네~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혼인서약서를 낭독하였습니다.



7. 성혼선언문 낭독

혼인서약에 이어 다음에는 신랑 아버님께서 두 사람이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성혼 선언을 해 주시겠습니다. 

(아버님 성혼선언 낭독 후) ▶ 성혼선언 낭독 샘플 보러 가기

네~ 신랑 아버님께서 직접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어느 때보다 행복한 오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두 사람에게 진심어린 박수 부탁드립니다.


8. 덕담 말씀

신랑 아버님의 성혼 선언으로 두 사람은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신부 아버님으로부터, 신랑, 신부에게 금과 옥조가 될 덕담 말씀이 있겠습니다.

▶ 덕담 말씀 샘플 보러 가기





9. 축가

이어서 새로이 탄생한 한 쌍의 신랑, 신부를 축하기 위하여 축가가 있겠습니다. 축가는 신랑 OOO 군의 친구 OOO가 “OOO” 노래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OOO" 부탁합니다.


10. 신랑신부 부모님께 인사

다음은 지금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과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곱게 키워주신 신부 OOO양의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OOO 군에겐 일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곱게 키워 주신 장인, 장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OOO양에겐 그 동안 키워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 것을 약속 드리는 뜻깊은 인사입니다.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다음은 신랑 OOO군의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신랑 OOO군은 키워주신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신부 OOO양은 예쁜딸로 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인사입니다.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이제 성인이 된 두 사람을 축하해 주시고, 또한 증인이 되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11. 신랑신부 행진

이제 결혼식의 마지막 순서로 가족 친지와 하객 여러분의 축복속에 새로운 부부로 탄생한 신랑 신부가, 새로운 사회로 힘찬 첫발을 내딛는 행진 순서가 있겠습니다.

하객 여러분들께서는 힘찬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의 첫 걸음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랑 신부 행진


12. 폐식사

이것으로 신랑 OOO 군과 신부 OOO 양의 결혼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피로연 장소는 ㅇㅇㅇ 입니다.


13. 사진 촬영 안내 및 피로연장 안내

계속해서 사진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리실 것 같아서 11시에 이미 가족들과의 사진은 마쳤다고 합니다. 이제 친지분들과 친구 및 지인 분들과의 촬영을 곧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신랑측 가족, 친척분들과의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으로 신부측 가족, 친척분들과의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네 다음으로는 신랑, 신부의 친구 및 지인분들과의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케는 사진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함)

이제 이것으로 촬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연회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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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결혼, 웨딩 식순 및 배경음악 - 봄 신선한 느낌(3월, 4월, 5월)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3. 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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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노래 제목을 클릭하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 사회자 멘트 확인하러 가기


식순


(준비)  예식 15분전 배경음악

   - Hugh Grant & Haley Bennett - A Way Back Into Love

   - Amanda Seyfried (Mamma Mia) - I Have A Dream


1. 사회자 소개

   -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with amazing Gimnazija Kranj Symphony Orchestra

2. 개식사

3. 양가 어머니 입장 및 화촉 점화

   - Pachelbel Canon in D dur - Duo Laruan - Geige und Flöte

4. 신랑 신부 입장

   - Celtic Woman - Nella Fantasia

5.신랑신부 맞절

6. 혼인 서약

   - Yiruma - Maybe

7. 성혼선언문 낭독

8. 덕담 말씀

9. 축가

   - 로이킴 (Roy Kim) - 봄봄봄 (BOM BOM BOM)

10. 신랑신부 부모님께 인사

   - André Rieu - Le Cygne

11. 신랑신부 행진

   - Owl City & Carly Rae Jepsen - Good Time

12. 폐식사

13. 사진 촬영 안내 및 피로연장 안내

   - 이누야사 - 시대를 초월한 마음

   -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 K.will(케이윌) - Talk Love(말해! 뭐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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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에서 나온 명곡 클래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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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ermezzo (Cavalleria Rusticana) by Gianandrea Gavazzeni
- Pietro Mascagni 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중
-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집에서 클래식을 감상했던 음악

2. Le Cygne
- Camille Saint-Saëns 의 관현악 모음곡 `Le Carnaval des Animaux` 중
-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와 재경 휘경 셋이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할때 잠깐 나오는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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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 매기다/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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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다/메기다 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점수를 매기다"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점수를 매기다>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 매기다 :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매기다   


- 메기다 : 두편이 서로 노래를 주고받을때 먼저 부르다 또는 톱질을 둘이 마주잡고 할 때 한사람이 톱을 밀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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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Adele) - Don't You Remember 가사, 해석,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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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Adele) - Don't You Remember


When will I see you again?

You left with no goodbye.

Not a single word was said,

No final kiss to seal any sins.

I had no idea of the state we were in.

언제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너는 작별인사 없이 나를 떠나갔잖아

말 한마디도 없었어

잘못했다고 말할 마지막 키스조차 없었어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있는지도 몰랐어



I know I have a fickle heart and a bitterness,

And a wandering eye, and a heaviness in my head.

내가 변덕스럽고 쓴 말을 잘 내뱉고

한 눈을 판다거나 근심이 늘고 있다는 건 알았어


But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The reason you loved me before?

Baby, please remember me once more.

근데 너 기억나니?

기억나지 않아?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이유말야

자기야, 제발 다시 한번만 날 기억해줘


When was the last time you thought of me?

Or have you completely erased me from your memory?

I often think about where I went wrong.

The more I do, the less I know.

마지막으로 날 떠올렸던 적이 언제였어?

아님 아예 기억속에서 날 완전히 지워버린거야?

난 가끔 내가 잘못했던 때를 생각해

생각하면 할수록, 뭐가뭔지 더 모르겠어


But I know I have a fickle heart and a bitterness,

And a wandering eye, and a heaviness in my head.

내가 변덕스럽고 쓴 말을 잘 내뱉고

한 눈을 판다거나 근심이 늘고 있다는 건 알았어


But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The reason you loved me before?

Baby, please remember me once more.

근데 너 기억나니?

기억나지 않아?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이유말야

자기야, 제발 다시 한번만 날 기억해줘


Gave you the space so you could breathe,

I kept my distance so you would be free,

And hoped that you'd find the missing piece

To bring you back to me.

니가 숨을 쉴 수 있게 자리를 비워줬었고

편하게 있으라고 거리도 유지했었어

그리고 니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를 바랬는데..

내게 다시 돌아오도록


Why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The reason you loved me before?

Baby, please remember me once more,

왜 기억하지 못하는 거니?

기억나지 않아?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이유말야

자기야, 제발 다시 한번만 날 기억해줘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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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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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an Walker - Faded
  2. Camila Cabello - In the Dark
  3. 첸, 백현, 시우민(EXO) - 너를 위해
  4. K.Will(케이윌) - Talk Love(말해! 뭐해?)
  5. 첸, 펀치 - Everytime
  6. Gummy(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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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야 다음 날을 준비한다, 수면의 중요성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3. 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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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의 정상적인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기간이 잠자는 시간입니다. 이 수면은 사는데 가장 기초적인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보통 우리는 평균 6-8시간을 잠을 자며 24시간 중 1/3을 수면으로 보냅니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고, 낮 동안의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하며 몸의 생체리듬과 호르몬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잘 자야 다음 날이 완벽하게 잘 준비가 됩니다.

충분한 적절한 잠은 다음 날의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고 일의 능률을 상승시켜줍니다. 일의 집중도가 높아야 사고 위험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위험직의 경우는 충분한 쾌적한 잠이 필수입니다. 또한 잠을 잘 자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를 잘 생산시켜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반대로 잠을 잘 못자면 대사능력이 느려져 살이 찌게 됩니다. 또한 감정변화가 커지고 예민하거나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면 허리나 어깨가 아프기도 한데, 잠은 이렇게 다음 날을 준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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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 매다 헷갈려요 - 정확한 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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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고, 신발 끈을


갑자기 '메다' / '매다'가 헷갈린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다 보면 이럴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거를 실수하다 보면 괜히 한 소리 듣기에 딱 좋다.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란 뜻으로, "베낭을 메다"와 같이 쓰인다. 총도 역시 걸치는 물건이므로 "어깨에 총을 메다"라고 쓴다. "미래를/장래를 메고 나가다."도 메다를 쓴다.


그러니까 어깨에 메는 배낭, 총 등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너무 기뻐 목이 메었다." "가슴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행락 인파로 도로가 메어 터졌다' 등의 쓰이는 '메다'는 구멍이 막히거나 무엇이 가득 차다라는 의미이다.


그 외는 모두 '매다'이다.


'매다'는 두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않게 하다란 의미로 쓰입니다. "신발 끈을 매다." "옷고름을 매다." "넥타이를 매다" "소를 말뚝에 매다" "죄인을 형틀에 매다" 등으로 많이 쓰인다. 


'매다'에는 논밭의 잡풀을 뽑는다는 뜻도 있다. "김을 매다" "콩밭을 매다"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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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결합상품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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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결합상품을 가입했다. 상품을 지급한다며, 각종 거짓말로 여전히 상품 강매를 요청했다.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데도 약정이 4개월 이상이 남았는데, KT 할인이 곧 종료된다며 가입을 유도했다. 


가입을 했더니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 티비는 기가지니를 포함해 홈 티비15를 권유했고, 요금은 각종 할인을 해도 47,300원이나 나왔다. 기존 유플러스는 3만원대가 나왔었다.


KT대리점은 핸드폰 월정액을 6만원대를 사용토록 했고, 이 조건은 아버지와 나 이렇게 2명이 이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아버지는 기존 2만원대 나는 3만원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동안 계산을 해보면 원래 금액이 356,000원이었는데 KT로 바꾼 이후로 569,200원이 나왔고 4달 동안 무려 213,200원이 더 들어갔다.


[KT로 바꾼후 금액: 569,200원]

KT 인터넷티비 4개월치 47,300원 = 189,200원

아버지 핸드폰 바뀐금액 4개월치 65,000원 = 260,000원

내 핸드폰 4개월치 65,000원 (할인적용 30,000원 = 120,000원


[바꾸기 전 금액: 356,000원]

LG유플러스 인터넷티비 4개월치 35,000원 = 140,000원

아버지 알뜰폰 4개월치 22,000원 = 88,000원

핸드폰 기존 알뜰폰 4개월치 32,000원  = 128,000원


더 열받는 것은 해지를 하려고 해도 상품을 받은 것도 없는데, 내부 핸드폰 요금제를 짜면서 할인해 준것이 있다면서 55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해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KT는 대리점의 횡포를 관리도 못할 것이라면 이 사업을 접든가 직접 영업하든가 양자택일을 하던지 해라!


결합이라고 거짓말로 돈을 더 내게 하고, 이런 기업이 공기업이란 사실에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시대가 과연 2018년이 맞는지 발전하는 선진국의 모습이 맞는지 기가 막힌다. 이런 기업이 공기업이라면 해외 통신사가 또 한번 아이폰 처럼 들어와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제발 조선 말기처럼 아이폰 사건처럼 쳐 맞아야, 아니면 뼈아프게 당해봐야, 그제서야 바뀐다는 모습을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다. 구질구질하고 구차하고 좀 많이 더럽지 않나? 이런 행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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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에서 꼭 짚어볼 점들 "역사는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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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 역사는 반복된다

- 한국의 역사를 되짚어보자


"1. 국제 주변 정세의 정확한 파악 부족"

한국은 유난히도 역사적 선택이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선 적이 많았다. 역사적으로 고난이 많았던 가장 큰 원인은 상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배우지 못하면 한국은 다시 한번 위험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정치자들이야 말로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당선이 되야 하는데, 그 짧은 권력과 자기 성공만을 위한 유치한 그 한놈의 욕심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2. 인재의 정확한 활용방법에 대한 무지"

인재를 정확하게 기용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은 작은 회사도 마찬가지다. 경영을 잘해야 나라가 잘 운영된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한국 역사에서는 유난히 쿠테타가 많다. 그리고 내부 배신자, 배신국가(신라)가 많았다. 이것은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이 한국의 역사는 계속 반복되어 왔다.


1. 고조선


거의 신화 취급을 받는 고조선은 한국의 기원이 되는 나라인데 비파형동검 등과 여러 유적을 통해 요하 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하지만 삼국사기 등에서 나온 것과 같이 고조선이 망하게 되고 고조선 유민이 한반도로 남하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역사의 기록이 없지만 국가가 망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망한 이유는 뭘까? 바로 주변을 살피지 않은 죄!다. 역사적 선택의 기로에서 잘 판단하려면 주변을 샅샅히 파악해야 한다.


2. 고구려


쿠테타 하면 조선을 세운 이성계나 박정희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주 오래전 고구려가 망하기 직전에도 쿠테타가 있었다. 


영류왕 14년(631년)에 연개소문은 천리장성 축조를 감독하고 있었는데 대신들은 연개소문의 성품을 두려워하던 끝에 그를 죽이려 모의했으나, 연개소문은 이것을 사전에 눈치를 채고 대궐로 쳐들어가 영류왕을 죽였고, 보장왕을 옹립하고 자신은 대막리지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고구려를 좌지우지한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망하는 주요원인이 되었고, 그 몰락은 연개소문의 세 아들이 합작했다. 연개소문의 세아들 연남생, 연남건, 연남산 중 첫째 연남생은 당으로 넘어가 현재의 친일파와 같은 친당파로 변모했고, 고구려를 무너트린 후 당나라 벼슬을 받았고, 막내 연남산도 보장왕과 함께 평양성을 지켰었는데 당나라 벼슬을 받았다는 것이 의아하다. 둘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허난성에서 묘비가 발견되었다.


고구려 역시 당나라, 신라, 백제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다가 망했고, 결국 내부 배신자 때문에 망했다. 


3. 신라


신라 역시 한국 역사의 큰 틀에서 보면 자주적인 국가의 형태를 처음으로 내던진 나라로 기록되게 됩니다. 당과의 연합으로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켰으나 외세의 힘을 끌어들였고, 결국 한반도 남부가 유지하다가 망하게 되었다.


4. 조선


신라에 이어 사대주의, 신하국 등 별의 별 이상한 말을 만들어 가면서 가장 비참한 국가 형태를 유지했다. 조선 역시 쿠테타로 나라를 세웠으며, 비상식적으로 비자주적인 국가 형태를 유지하다가 망했다. 막판에는 왕권은 그냥 장식일 뿐, 외척, 즉 왕비를 중심으로 정치를 이어가는 세도정치를 하다 국제질서 파악도 못하고 망했다.


5. 조선 중기 - 임진왜란


임진왜란은 1592년에 발발했는데, 1543년 포르투갈인들이 넘겨준 조총 2자루가 일본 군대도 변하게 하고, 일본이 한국이 침략하는 원인이 됐던 것이다. 한국은 이미 매우 이른 시기에 조총을 넘겨받고도 청나라 속국의 관계를 져버리려는 발상을 하지 못했다. (자주적인 나라) 오히려 명과 함께 일본을 무너트렸으나, 스스로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청나라가 들어서자 청나라 속국이 됐다.


6. 조선말기 - 일제침략기


조선은 너무 심하게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다. 각종 사건이 터질때마다 조선왕실은 청나라 군대를 요청했다. 4백년이 지난 엄청난 세월 동안 바뀐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것은 결코 자주적인 나라의 모습이 아니다. 막말로 확실한 빙신 짓이었다.


외톨이, 우물안 개구리 신세도 면치 못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이전에 사실 자주적인 국가로 발돋움할 기회가 있었다. 바로 미국, 프랑스, 영국과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조선은 천주교인을 학살하면서 병인양요를 스스로 만들어냈으며, 미국이 통상을 요청했는데, 이를 공격해서 발생한 신미양요로 서양사회와 친구가 아닌 적관계가 되어 버렸다. 


영국도 조선과 통상을 요구했는데, 프로비던스호(The Providence)가 1797년 정조 21년에 원산 근해를 항해했던 것을 시작으로, 1832년 순조 32년에는 로드 암허스트호(The Lord Amherst)가 충청도 홍주에 한달 정도 머물면서 통상을 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어 흥선대원군의 집정 시에는 로나호가 충청도와 경기도 연안에 나타나 통상 요구를 해왔고, 셔먼호는 평양에 와서 통상요구를 했으나 역시 실패하였다.


이렇게 한국은 러시아가 부동항을 찾기 위해 연해주, 만주까지 와 닿으며, 우리의 만주, 간도 땅을 야금야금 다 먹고 있었고,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이런 남하를 저지하려고 온 것도 모르고, 영국, 프랑스, 미국을 쳐부수고, 러시아에 빌 붙으려고 하는 액션을 취했었다.


정말 국제 정세를 몰라도 이렇게 모를수가 있을까? 이 시점에도 청나라와 러시아에 빌붙으려는 국가가 정말 나라냐? 그냥 왕가 10명 유지하려고 한반도 전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암튼 그러다가 결국 일본한테 식민지를 당했다.


7. 2018년 현재


한국 일부 언론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친중파.. 심지어 러시아랑 친해져야 한다라는 말까지 나온다. 단호하게 말하지만, 한국은 절대 러시아, 중국과 함께 미래를 꿈꿀수 없다. 왜일까? 현재 러시아 경제는 처참할 정도로 성적이 나쁘며, 중국 또한 전 세계 무역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뿐 더이상 저가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부상하기 어렵다. 또한 중국은 기본적인 정의, 인권, 양심이 없고, 일반 대중, 시민의 자유와 발언 등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은 모든 것이 과거 청나라 시대 마냥 자신들의 이기적인 정책에만 관심이 있다.


한국이 잘 살고 강대국이 되려면 한국은 잘사는 나라들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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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반려견(강아지) 교육, 훈련 방법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2.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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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많이 키우다보니 반려견이 분리불안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외출 시 심하게 짖는다거나 우는(하울링) 등이 그것이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소음으로 고통을 많이 받아 민원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결국 성대결절 수술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반려견들의 분리불안을 줄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분리불안 훈련 방법>

1. 나가기 전에 손바닥을 보이면서 “싸인”을 보낸다. 이때 “괜찮아”라고 말한다.

2. 처음에는 짧게 2-3분 내에 다시 돌아온다.

3. 시간을 5분, 10분, 30분, 1시간 등으로 들린다. 

4. 반려견에서 신호를 보내면 “다시” 돌아온다는 싸인을 익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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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 교육 훈련 방법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2. 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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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반려견 훈련사로서 다양한 강아지 훈련법, 교육법과 대처법을 알려주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물론 유형별로 내가 기르는 강아지의 잘못된 점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그것으로 고민이 많았던 반려견 주인이라면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의 도움은 매우 큰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100%는 아니었지만, 한국의 많은 반려견 주인들이 범하는 잘못들이 있었고, 요미라는 강아지의 일화에서 강형욱은 "미안하지만 개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정확한 지적을 했다. "강아지를 사람처럼 대하면 잘 키우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다"라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혼내든 가르치든 어떤 수단으로 "안돼"란 메세지를 보냈어야 했는데, 뭘하든 귀여워하고 예뻐한 것이 잘못이다라고 정확하게 진단했습니다. 뭔가 잘했을 때 칭찬을 해야 하는데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도 칭찬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ㅡㅡ;; 대부분의 버릇없는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하는 행동으로, 오히려 그 자녀들이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힘들게 살게 되는 원인이 되죠. 정말 여러모로 문제군요.


너무 강아지를 귀여워만 하게 되면, 강아지는 주인에게 미안해 하는 방법을 모르며, 주인이 알아서 올 것이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기준점이 없어지는 거죠.


"강아지로 태어났으니까 강아지로서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가장 근본적인 이해의 시작은 강아지는 사람의 말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강아지도 사람에게 사람이 하는 언어로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한 강형욱은 큰 공격성을 보인 행동이 아니었다고 해도 무는 행동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그냥 이대로 키우면) 앞으로 위험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형욱 반려견 전문가같은 훈련사들은 이런 전체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주인의 행동변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한다.


몇가지 교육방법


1. 강아지와 산책을 가기전 목줄을 짧게 잡은 채 집안 내 산책, 주인이 리드하며, 이 집은 내가 보호자고 너가 지키는 것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2. 산책을 갈 때, 당기면 못간다는 신호를 정확하게 보낸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돼"를 외쳐줌. 앞서나가려 하면 무조건 당겨준다. (규칙을 명확하게 만들어 나간다.) 당겨도 소용이 없다면 가려는 방향으로 직접 몸으로 막음 (바디블로킹)

3. 길의 너비에 따른 목줄을 조정한다. 좁은 곳은 최대한 짧게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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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영어 가사 해석시 주의사항/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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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가사를 해석해서 올리는 블로거 운영자들이 많은데 영어 번역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영어번역 할때 절대 구글을 돌리거나 직역하면 안된다.

보통 이게 뭐 대수냐 할 수 있지만 뜻이 전혀 맞지 않고 오히려 혼란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영어가사 는 시적으로 만들어지고 많은 뜻을 내포하다보니 직역하면 더 이상한 #가사해석 이 되고 만다.

#가사해석 할때 자기 맘대로 해석하면 안된다. 가사는 어떤 목적, 뜻하는 바가 있는데..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앞뒤가 안맞게 되며, 영어 가사 속 많은 #영어단어 는 이미 여러 뜻을 가진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문맥에 맞는, 문학적인 정확한 단어를 고르려면 영어 통번역 대학을 나와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는 전문분야 별로 전문가가 나위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소설, 시 이런 문학 영역의 번역의 경우, 국어학 등 관련 많은 지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You were the shadow to my light.
직역: 당신은 나의 빛에 그림자였다.
멋대로: 당신은 나의 불 속에 어두움이었다.
맘대로: 당신은 그림자였고 빛이었다.
의역: 당신은 날 정말 힘들게 하네요.

블로거들은 영어 해석 능력이 없으면서 대충 맘대로 막 창작을 하는데 #영어실력 이 없고 #국어실력 ? #언어능력 이 없으면 그냥 #영어가사 만 올리라고 말하고 싶다.

오히려 정확한 뜻과 해석을 원하는 방문자에게 #피해 만 줄 뿐이다.

번역을 해서 도움을 주려거든 #주변지인 에게 여러번 물어보고 영어로 해석된 #한국어가사 가 어색하지 않는지, #완전다른뜻 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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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Walker - Faded> 앨런워커 페이디드 가사, 해석,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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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Walker는 노르웨이 출신의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2014년에 Fade라는 곡으로 첫 싱글을 발매했으며 그 뒤 이셀린 솔헤임(Iselin Solheim)의 보컬이 더해진 Faded를 발매했습니다. 이셀린 솔헤임(Iselin Solheim)은 노르웨이 여성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이셀린 솔헤임(Iselin Solheim)은 앨런 신곡인 Sing Me To Sleep 노래도 보컬로 참여했습니다. 목소리가 신비로운 가수입니다.


앨런 워커(Alan Walker) - Faded


You were the shadow to my light
Did you feel us
Another start
You fade away
Afraid our aim is out of sight
Wanna see us
Alive

당신은 날 정말 힘들게 하는군요
또다른 일이 생길 것을 알았나요?
당신은 온데간데 없고
같이 꿈꿨던 것들이 사라질까 두려워요
다시 함께 있고 싶어요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as it all in my fantasy
Where are you now
Were you only imaginary
Where are you now

지금 어디에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모두 환상이었던걸까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나 혼자 착각을 했던거에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Atlantis
Under the sea
Under the sea
Where are you now
Another dream
The monsters running wild inside of me

아틀란티스
바다 속에
바다 속에
지금 어디에 있어요?
또 다른 꿈
내 안에 괴물이 날뛰고 있어요
 
I'm faded
I'm faded
So lost
I'm faded

난 시들어 가고 있어요
난 시들어 가고 있어요
갈 길을 잃었어요
난 시들어 가고 있어요 

These shallow waters, never met
What I needed
I'm letting go
A deeper dive
Eternal silence of the sea
I'm breathing
Alive

얕은 물에서는 
내게 필요한 걸 찾을 수 없어요 
난 더 깊이 
안으로 들어갈 거에요. 
끝이 없는 바다의 고요함에서
난 살아 숨쉬고 있어요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지금 어디에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Under the bright
But faded lights
You set my heart on fire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그 밝은 곳 아래에서
금새 빛은 사라져요
당신은 내 맘에 불을 지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지금 어디에 있어요?
지금 어디에 있어요?

Where are you now
Atlantis
Under the sea
Under the sea


지금 어디에 있어요?
아틀란티스
바다 속에
바다 속에


Where are you now
Another dream
The monsters running wild inside of me


지금 어디에 있어요?
또다른 꿈
내 안에 괴물이 날뛰고 있어요

I'm faded
I'm faded
So lost
I'm faded


난 시들어 가고 있어요
난 시들어 가고 있어요
갈 길을 잃었어요
난 시들어 가고 있어요 


※ 영어를 직역하면 매우 어색합니다. 예를 들면 'wanna see us alive'를 직역하면 '살아있는 채로 우리를 보고 싶다'이지만 의역하면 '다시 함께 있고 싶다'가 되고 좀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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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듣기 좋은 발라드 15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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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발라드가 역시 제격이죠. 추운 겨울 밤 고구마나 호박 고구마와 녹차,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사색과 여러가지 계획도 짜기 좋은 겨울밤...


첫번째 노래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네게 가겠다'입니다. 이 노래는 그 겨울밤을 열어줄 노래로 최고입니다. 도깨비 OST 중 하나인데요, 가볍게 에일리의 노래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거미의 '가질 수 없는 너'는 거미가 불러서 더 감성적인 곡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Crush - Beautiful 도 매우 감성적이고 좋습니다. 이 노래도 도깨비 OST입니다. 자 그럼 겨울에 듣기 좋은 발라드 20곡을 살펴봅시다.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거미(Gummy) - 가질 수 없는 너(슈가맨 7회)

Crush - Beautiful

이루 - 흰 눈

린(Lyn) - My Destiny(별에서 온 그대 OST)

태연(Taeyeon) - 그리고 하나(And One)

에디킴(Eddy Kim)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Feat. 이성경)

김윤아 - 길(시그널 OST)

정준일 - 첫 눈

박효신(Park Hyo Shin) - 야생화(Wild Flower)

더 원 - 겨울사랑

이승기 - 되돌리다

정승환 - 그 겨울

소유 - I Miss You

허각(HuhGak) - 사월의 눈(Snow Of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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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부터 여성 지도자? 평창 비파형동검과 여성인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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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에서 특별한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강원대 중앙박물관은 “2016년 강원 평창군 하리 발굴 현장에서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된 인골을 2년간 분석한 결과 인골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에서 청동기 무덤에서 지배층의 전유물인 비파형동검과 사람뼈(인골)이 출토된 것은 최초였습니다.

출토 동검의 양식은 비파형동검에서 세형동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의 특징을 지녀 기원전 6세기∼기원전 5세기경 인물로 추정됩니다. ​(모양만 보고? 연대 조사는 2년 동안 안한거냐? 일 요따구로 할래? 한심하다.)


여성의 나이는 20대 초반, 신장은 160.4cm로 추정되며, 초기 철기시대 여성으로 알려진 경남 사천시 늑도 유골보다 10cm 이상 월등히 클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았습니다.

보통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는 신라시대 여왕들이 많이 알려져 왔었는데요, 사국시대 당시에도 신라를 제외하면 고구려, 백제, 가야에 여왕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일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사장은 남녀의 구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과거의 제사장이 여자도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무당입니다. 무당은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선사시대는 이 무당과 비슷한 제사장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던 시기였습니다. 크게는 가뭄부터 질병, 전쟁 등 여러 두려움의 해소가 절실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이미 학계에서는 청동기 문화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인골입니다. 일본에선 청동기시대였던 야요이(彌生)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에 여성 제사장이었던 히미코가 왕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김재현 교수는 “그동안 한반도의 비파형동검 등 물질 중심으로 청동기문화가 일본에 전래됐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발견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등 사회·정치적인 제도 역시 일본으로 전해졌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물은 2018년 2월 20일부터 강원대 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평창올림픽 기간 많은 외국인들에게 홍보되고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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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모음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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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극 복장 완전 엉터리! 갑옷 없는 포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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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극을 보면 다루는 연대가 조선시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포졸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평상복이 일반 백성들이 입는 옷으로만 되어 있다면 과연 각종 싸움, 범죄 등과 싸울수 있었을까요?


위 사진을 보면 붉은 황금빛은 고구려 갑옷(맨 위 이미지), 회색+황금+파랑이 조화롭게 섞인 것은 백제 갑옷(가운데), 맨 아래 것들은 삼국시대 출토된 갑옷들입니다. 가짓수가 정말 많고 화려합니다.

이렇게 삼국시대는 갑옷이 화려했는데 조선시대만 갑옷이 없었을리가 없습니다.


일본 측 자료 그림입니다. 조선군의 옷 색이 다양하고 일반 천으로 만든 옷이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증거 자료입니다. 심지어 포르투갈 선교사의 말을 기록한 곳에서도 조선군도 왜군, 명군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서양처럼 철로 된 투구를 썼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찬란했던 고구려 시절의 갑옷입니다. 말까지 철갑옷으로 단단히 무장했습니다. 이런 류의 갑옷은 서양에선 언제 나왔을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아마도 고구려가 최초가 아니었을까요?


조선시대 민화를 보면 나오는 포졸복은 평상시의 관원 복이 맞을 것입니다. 서양이든 동양이든 전쟁이 아니면 관원복을 입었습니다.

이렇듯 TV 사극의 전쟁신 장면의 문제는 바로 무지하고 무식했던 PD나 연출자의 잘못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텔레비전에서 황당한 의상과 설정을 하는 장면을 내보내지 말아 주길 바랍니다. 방송도 이제 잘못하면 벌금제와 그에 상응하는 벌칙을 주는 제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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