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보를 알려줘에 해당하는 글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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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가집 절하는법 알려주세요2018.07.09
  3. 네이버 사이트 검색등록 - 티스토리 rss 사이트맵 만들기 웹마스터도구 등록2018.07.07
  4. 할게요 vs 할께요 ? 표기와 발음이 다른 한국 국어 문법2018.07.04
  5. 고려 활자와 구텐베르크 활자의 차이점과 개선할 점2018.06.19
  6. 빌보드200 첫 방탄소년단(BTS)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2018.06.04
  7. 방탄소년단(BTS) - The Truth Untold(전하지 못한 진심),파트별 가사(Vocal Line)2018.06.04
  8. 방탄소년단(BTS) - 페이크 러브(Fake Love) 파트별 가사2018.06.01
  9. 라일락인데 어떤 종류?? 미스킴 라일락?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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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봉투 한자 적는법 옷차림 상가집 예절 상가집 절 분향 정장 여자복장 향 절하는법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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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상가집 갈 때 어떤 옷을 입고 가야할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급작스런 소식을 들은 경우는 의상까지 챙기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가장 기본적인 상가집 의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통의 상가집 옷차림


<가장 일반적인 상가집 옷차림 포인트>

  1. 검정색의 정장 슈트 느낌
  2. 셔츠는 하얀색
  3. 넥타이는 검정색 (여성의 경우는 넥타이 상관없음)

보통 모두가 아는 상가집 옷차림은 남자의 경우 1) 검정 상의, 2) 검정 하의, 3) 검정 넥타이, 4) 하얀 셔츠로 알고 있고, 여자는 검정색 1) 원피스 또는 1) 검정 상의, 2) 검정 하의, 3) 하얀 셔츠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입게 가도 그렇게 큰 실례가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소식을 급작스럽게 들었고, 오늘만 시간이 된다면???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친한 지인 또는 친구이거나 예의상 참석은 해야겠고, 다른 날은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정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현재 입은 옷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붐비는 저녁 시간 이후를 피한다면 그렇게 큰 실례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파란색 정장 슈트도 많이 입기 때문에 넥타이만 검정색 또는 노타이 즉 넥타이를 하지 않고 가기도 합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이런 부분에 있어 강제성이나 꼭 이래야 한다는 없는 편이고, 튀지만 않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짙은 브라운 또는 파란 계열 정장 슈트도 크게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니죠!





상가집 여자 복장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그렇게 단조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제약이 적거나 옷 스타일이 다양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검정색 계열이 없는 경우는 짙은 회색이나 브라운 계열을 입고 가기도 하고, 자켓만 검정색으로 맞추기도 합니다.

물론 검정색을 맞추는 것이 맞지만, 여러 사정상 그러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와 준 것이 감사하고 서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옷이 너무 튄다면 아무래도 고민이 되고, 주변에 옷을 빌리거나 최소한의 예의만이라도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모두 바지가 검정색인데 셔츠가 색이 들어간 경우, 셔츠만 검정색으로 해서 충분히 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잘 튀지도 않고, 정장의 느낌을 갖고 가기 때문입니다. 급한 경우는 이렇게 셔츠만으로도 충분히 예의를 지켰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상가집 절하는 방법, 분향하는 법 등 각종 정보는 아래 링크 클릭!


<상가집 절하는 법> 알아보기


상가집에서는 우선 떠들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웃거나 실실거려도 좋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원래 기쁘게 보내주는 것이라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조용히 갔다가 조용히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용히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친한 사이라고 생각된다면 옆에서 뭐라도 도울 일을 찾거나, 같이 기다려 주면서 심적으로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친 상주가 오히려 불편해서 잠을 못 잘 수도 있으니 적절하게 잘 처신해야 합니다.)



상가집 봉투 쓰는 방법


앞 : 부의(賻儀)와 근조(謹弔)를 가장 많이 씁니다.

뒤 : 소속, 이름을 적습니다.


 앞

뒤 


     스

홍  타

길  벅

동  스



상가집 예절 지키기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준비하면 마음으로 위로를 전하고 잘 다녀올수 있습니다. 최대한 정숙하고 경건하게 다녀오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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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절하는법 알려주세요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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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절하는법 정리해 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날 갑자기 친구한테서 이런 문자가 오기 시작합니다.

ㅇㅇㅇ 아버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어
장소 ㅇㅇ의료원

◐부고◑
ㅇㅇ중학교 동문 ㅇㅇㅇ 부친께서 ㅇ월ㅇ일에 영면하셨습니다.
빈소:ㅇㅇㅇ병원장례식장 ㅇㅇ호
발인: ㅇ월 ㅇ일 ㅇ시 ㅇ분
ㅇㅇㅇ 연락처:010-1234-5678



친구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 또는 동료의 상심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고 옷을 입고 길을 나서는데, 돈을 얼마를 해야하며, 뭐라고 봉투에 써야 하며, 절하는 방법은 뭔지.. 각종 예절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념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상가집 절하기 예절을 준비해 봤습니다.


​​1. 의상

남자는 검은 넥터이에 검은 어두운 계열 정장 (넥타이가 없어도 크게 뭐라 하는 사람은 없지만 검은 넥타이가 깔끔해 보이기는 합니다.)

여성도 검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가시면 되는데 보통 치마를 입습니다.

상가집은 아무 때나 가는 것이 아니라 저녁 시간대로 가는 것이 바른 예절입니다. 상이 시작된 첫 날을 관련이 없지맘 이틀 째라면 저녁으로 해서 상주를 배려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상가집에서는 조용히 있다가 조용히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떠들거나 술잔을 부딪히거나 큰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상가집 절하는법

1) 입구 쪽에 비치된 곳에서 방명록 작성 및 부의금 전달 (요즘은 대부분 상가집 입구에 부의금을 내는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영정사진이 모셔져 있는 방으로 이동

3) 영정 옆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주님 분들께 가볍게 목례 (이때 상주님들은 대부분 영정 사진을 가르킵니다. 바로 절을 해야겠죠.)



4) 향이 적어 보일 경우는 향을 하나 더 태워주고, 그럴 필요가 없을 때는 바로 절을 합니다. 분향시 양손을 이용하고 한 손으로 살살 부채질을 해주되, 결코 입으로 불거나 불을 끄면 안됩니다. (이부분은 특히 많은 인원이 온 경우, 분향을 너무 하면 향이 너무 진해지기 때문에 상주분들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단체로 갈 경우는 한명이 대표로 헌화와 분향을 합니다.




종교가 있는 경우는 국화만 있을 수 있는데, 한쪽에 비치된 국화한송이를 영정 사진 앞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 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을 합니다.

종교인의 경우 묵념만 한 후에 상주에게만 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상주에게는 인사의 개념으로 생각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 절하는법

(영정) 공수 + 절 + 공수 + 절 + 목례 + (상주) 절 + 퇴장

총 절을 세 번 하는데 두번은 영정에게, 한번은 상주에게 서로 맞절하는 것입니다.




이때 공수라는 것이 있는데요, 절하기 전에 취하는
자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남자는 오른 손은 위로, 여자는 왼 손을 위로 해서 두 손을 모아 손바닥을 배 아랫쪽으로 붙입니다. (평소에는 남자가 왼손, 여자가 오른손이지만 상가집에선 반대로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남자는 공수 자세를 유지하면서 절을 하지만, 여자는 두 손을 두 무릎의 바깥 쪽으로 바로 옆에 놓고 절을 합니다. 아마도 치마를 입은 채로 무릎을 꿇고 절을 하고 일어나는 것이 힘들 수 있으므로 이를 배려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녀 둘다 이마가 땅에 닿을 듯이 절합니다.)

상주와 맞절을 한 후에는 애도를 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잘 사용하지 않는 한자 인사말을 굳이 해서 서로 어색해 하지 말고, 가까운 지인이라면 편하게 짧은 위로의 말을, 말재주가 없다면 두손을 꼭잡고 아무 말 하지 않고 눈빛으로도 슬픔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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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이트 검색등록 - 티스토리 rss 사이트맵 만들기 웹마스터도구 등록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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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rss 와 사이트맵을 등록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rss 와 사이트맵을 생성하여 등록해줘야 합니다. 모두 다 간단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어떻게 할 줄 몰라 포기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은근히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rss 등록하기>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요청>rss제출 메뉴 클릭!
  2. 티스토리 주소/rss <--- /rss 만 넣어주면 끝!



<사이트맵 등록하기>

- 사이트맵 파일 생성 1-5번

- 티스토리 글 작성 6번

- 사이트맵 주소 알아내기 7-8번

- 네이버 웹사이트도구 등록 9번

  1. http://www.web-site-map.com 로 이동
  2. 티스토리 사이트 입력 후 Page changing frequency를 Alway로, Last modified date를 Use exact value로, 나머지는 그대로, 맨 마지막에 Include subdomains를 체크하고 "Create free XML sitemap"을 클릭
  3. 사이트에 따라서 시간이 소요됨
  4. 파일 다운로드!
  5. 다운로드 파일을 자신의 블로그에서 <비공개>로 파일 첨부하여 글을 등록
  6. 그 다음 해당 글 (미리보기 등)에 파일 이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목록 중에서 "링크 주소 복사" 클릭하고 주소창에 복사
  7. 복사하면 "티스토리주소/attachment/cfile29.1234567890.xml" 이런 식의 주소가 복사됩니다.
  8. 위 복사된 주소에서 "attachment/cfile29.1234567890.xml"만 복사해서 요청 > 사이트맵 제출 메뉴에서 해당 빈칸에 넣고 제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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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요 vs 할께요 ? 표기와 발음이 다른 한국 국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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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요”가 현 문법적으로는 맞으나 개선은 필요하다!


한국어의 문법은 외국인들에게도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다. 물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외국어도 쉽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어 문법은 논리력이 살짝 부족하다. 가장 발음을 정확하게 적을 수 있​다는 한글인데, 각종 시시콜콜한 문법을 만들어 글쓰는 두려움을 키워주는 한국어 교육 상황이 과연 옳은 것일까? 당연히 답변은 “아니오”이다.

쓸데없는 표기법에 갖혀 국민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예가 ‘할게요’ vs ‘할께요’이다.




국립국어원은 [~게요]가 맞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했다. 이 규정에 따라 ‘할게요’는 ‘할께요’로 발음한다. 하지만 표기할 땐 ‘할게요’가 맞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말할 때의 발음과 글로 쓸 때의 표기가 달라 혼란을 겪는 말이 많은데, 해결책은 그걸 줄여나가면 된다.

전혀 합리적이지 않고 이유도 납득이 안간다.

언어 파괴가 아니라 몇명 꼰대같인 국어학자들의 결정으로 국민이 골치 아프게 사는 격이다.




[줄게, 갈걸] 보다 [줄께, 갈껄]을 국민들은 쓰고 읽고 말한다. [내 거야]로 발음할 뿐 아니라 [내 꺼야]라고 정확하게 구분해서 쓰고 싶어한다.

이미 “~께요” “내 꺼” “줄께” 등은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먹을 지, 말 지를 얘기해” 에서는 다르다.

[지]는 의미 상으로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다. “할께요” “줄께” 등은 한 단어 같다면, “할 지, 말 지”에서 [지]의 역할은 사람의 의중을 물어보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래서 의향을 나타내는 “줄께, 할께”는 [ㄲ]으로 적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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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활자와 구텐베르크 활자의 차이점과 개선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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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 목판활자 모두 한국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는 것은 맞는데 한국과 서양은 대체 무엇이 달랐을까??

한국은 금속활자가 개발되고 추후에 한글이 발명되었으나 서양은 이미 알파벳이 오래전부터 사용되었고 이후에 금속활자 기술이 더해졌다.

당시 불교국가였던 고려는 금속활자를 불경을 만드는 데에만 활용했고, 한자로 된 글자만 활용했기 때문에 모두가 아닌 제한된 사람들에게만 기술이 활용됐고 그냥 거기에서 멈췄다.

하지만 서양은 모두가 배우기만 하면 쉽게 쓰고 읽을 수 있는 알파벳 글자가 존재한 상황에서 바로 금속활자 기술이 더해지면서 혁명같은 종교개혁과 유럽의 의식 성장과 문화, 경제적 성공을 만들어냈다.



서양의 알파벳은 간단하고 쉬웠고 누구나 쉽게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한반도 내에서는 한자가 주된 지식과 생각을 전하는 문자였다.

또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한자를 중심으로 소통하다보니 한자만 다르면 됐기 때문에 동음이의어의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동음이의어가 매우 많은편이다.)

하지만 뉴 밀레니엄 시대인 요즘 한국에서는 한자를 거의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동음이의어의 문제는 끊이지 않고 발생되고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동음이의어가 너무 많아 자동 번역에 어려움이 매우 크며 의사소통에도 깔끔함이 없다.

[동]이라는 글자에 크게 일곱 개의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같다 Same
얼다 Frozen
동쪽 East
움직임 (행동, 감동) Moving
행정구역 ‘동’ Town
구리 Copper
아파트 두동(집 셀때) House

이외에도 이런 단어가 너무 많다. 한자를 쓰지 않았더라면 최소한 약간의 변화는 일어났을 것이었지만, 한자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은채 꽤 긴 시간을 정체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차라리 순한글만 쓰는 것으로 바꾸거나 영어 단어나 해외 단어를 많이 도입하는 것이 단어의 차별화를 높이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렇게 [동] 에서 최소한 구리는 구리라는 순한글만 쓰는 것이다.

<새로운 접두사 개발>
황동 => 황구리, 노란구리(놋구리)
청동 => 청구리, 파란구리(팟구리)

<순우리말 대체>
동태 => 얼은명태, 얼태
동쪽 => 샛쪽 (샛바람 = 동풍) 동서남북 = 샛하늬마높

<제거>
행정구역 ‘동’은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혼란은 줄어들게된다.

<해외 개념 적용>
아파트 두동 => 아파트 두집

물론 당장은 어색하지만 같은 글자 다른 의미의 개수를 줄이려는 노력은 꾸준하게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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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200 첫 방탄소년단(BTS)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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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4일(월) 차트

빌보드200 앨범 차트에서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수는 방탄소년단(BTS) 뿐입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특히, 스웨덴, 노르웨이 쪽에서 한국 아이돌을 보기 위해 또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정말 이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BTS는 현재 핫100 차트에서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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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 The Truth Untold(전하지 못한 진심),파트별 가사(Vocal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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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Untold(전하지 못한 진심)
​By 방탄소년단(BTS)

[뷔]
외로움이 가득히
피어있는 이 garden
가시투성이
이 모래성에 난 날 매었어

[진]
너의 이름은 뭔지
갈 곳이 있긴 한지
Oh could you tell me?
이 정원에 숨어든 널 봤어
And I know
너의 온긴 모두 다 진짜란 걸
푸른 꽃을 꺾는 손
잡고 싶지만

[지민]
내 운명인 걸
Don't smile on me
Light on me
너에게 다가설 수 없으니까
내겐 불러줄 이름이 없어

[정국]
You know that I can't
Show you ME
Give you ME
초라한 모습 보여줄 순 없어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But I still want you

[진]
외로움의 정원에 핀
너를 닮은 꽃
주고 싶었지
바보 같은 가면을 벗고서

[지민]
But I know
영원히 그럴 수는 없는 걸
숨어야만 하는 걸
추한 나니까

[뷔]
난 두려운 걸
초라해
I’m so afraid
결국엔 너도 날 또 떠나버릴까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정국]
할 수 있는 건
정원에
이 세상에
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
니가 아는 나로 숨쉬는 것
But I still want you
I still want you

[진]
어쩌면 그때
조금만
이만큼만
용길 내서 너의 앞에 섰더라면
지금 모든 건 달라졌을까

[지민]
난 울고 있어
사라진
무너진
홀로 남겨진 이 모래성에서
부서진 가면을 바라보면서
And I still want you

[정국]
But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지민]
And I still want you


****

Fake Love 와 같이 공식 가사와 노래가 다른데요,
가사에는 I still want you 라고 되어 있지만
발음은 I still hold you 라고 되어 있어서
상당히 헷갈립니다.

단순한 빅히트 관계자 행정 직원의 실수인건지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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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 페이크 러브(Fake Love) 파트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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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랑과 그 사랑 속에서 고통을 받는 주인공의 심정을 중심으로 짜여진 ‘방탄소년단(BTS) -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2018년 5월 30일 차트 업데이트에서 [아시아 최초] [동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로 랭크됐습니다.

<빌보드 200>이 앨범차트라면 <핫 100>는 싱글차트입니다. 이 차트에서는 지금까지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국 최초로 2위에 진입했었는데,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서는 10위에 진입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BTS) - 페이크 러브(Fake Love)


널 위해서라면 난
슬퍼도 기쁜 척 할 수가 있었어
널 위해서라면 난
아파도 강한 척 할 수가 있었어

정국
사랑이 사랑만으로 완벽하길
내 모든 약점들은 다 숨겨지길
이뤄지지 않는 꿈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

지민
I'm so sick of thi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I'm so sorry but it'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Rm
I wanna be a good man

정국
just for you

Rm
세상을 줬네

정국
just for you

Rm
전부 바꿨어

정국
just for you

Rm
Now I dunno me,

정국
who are you?

제이홉
우리만의 숲 너는 없었어
내가 왔던 route 잊어버렸어
나도 내가 누구였는지도 잘 모르게 됐어
거울에다 지껄여봐 너는 대체 누구니

지민
널 위해서라면 난
슬퍼도 기쁜 척 할 수가 있었어
널 위해서라면 난
아파도 강한 척 할 수가 있었어


사랑이 사랑만으로 완벽하길
내 모든 약점들은 다 숨겨지길
이뤄지지 않는 꿈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

정국
Love you so bad Love you so bad
널 위해 예쁜 거짓을 빚어내


Love it’s so mad Love it’s so mad
날 지워 너의 인형이 되려 해

정국
Love you so bad Love you so bad
널 위해 예쁜 거짓을 빚어내


Love it’s so mad Love it’s so mad
날 지워 너의 인형이 되려 해

지민
I'm so sick of thi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I'm so sorry but it'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RM
Why you sad? I don't know 난 몰라
웃어봐 사랑해 말해봐
나를 봐 나조차도 버린 나
너조차 이해할 수 없는 나

슈가
낯설다 하네 니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내가
아니라 하네 예전에 니가 잘 알고 있던 내가
아니긴 뭐가 아냐 난 눈 멀었어
사랑은 뭐가 사랑 It's all fake love

지민
(Woo) I dunno I dunno I dunno why
(Woo) 나도 날 나도 날 모르겠어


(Woo) I just know I just know I just know why
Cuz it’s all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정국
Love you so bad Love you so bad
널 위해 예쁜 거짓을 빚어내

지민
Love it’s so mad Love it’s so mad
날 지워 너의 인형이 되려 해

정국
Love you so bad Love you so bad
널 위해 예쁜 거짓을 빚어내

지민
Love it’s so mad Love it’s so mad
날 지워 너의 인형이 되려 해

지민
I'm so sick of thi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I'm so sorry but it's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지민/뷔
널 위해서라면 난
슬퍼도 기쁜 척 할 수가 있었어
널 위해서라면 난
아파도 강한 척 할 수가 있었어

진/정국
사랑이 사랑만으로 완벽하길
내 모든 약점들은 다 숨겨지길
이뤄지지 않는 꿈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



**

그런데 왜 가사가 다르게 느껴지죠??


1. RM 파트

‘A good man’ 은 그냥 ‘A good’ 으로만

‘세상을 줬네’ 는 ‘세상을 줘’ 로

‘전부 바꿨어’는 ‘전부 바꿔서’로


2. 정국 파트

Love you so bad

이 부분은 “Lie is so bad”라고 들립니다.


3. 슈가 파트

‘It’s all fake love’ 는 왜 ‘It something love’이라고 들리죠?


4. 지민 파트

‘나도 날 나도 날 모르겠어’는 ‘너도 날 나도 날’이라고 노래합니다.




P.S. The truth untold 에서도
‘I still want you’라고 씌여있지만
‘I still hold you’라고 노래부르고 있네요ㅜ

빅히트 행정 담당자 실수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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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인데 어떤 종류?? 미스킴 라일락?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5. 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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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800년대와 1900년대 중반까지 비록 서양과 직접 교류도 못하고,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겪었지만, 의외로 많은 것을 통해 세계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식물 중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한 ‘구상나무’와 미스킴 라일락 등이 있습니다.

Korean Pine으로 알려진 잣나무 등 한국의 식물자원의 다양성이 많은 편이며 세계로 전파된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은 라일락은 맞는데 (왜성 라일락) 그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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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기본 오탈자 계속 틀리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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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는 한 스포츠 기자의 기사내용을 메인으로 자주 내보내고 있다.

[이은경의 삼위일체] 탁구② 한국 탁구를 향한 노장(老將)의 쓴소리- 강문수 부회장 (下)

위 글에서 이은경 전 일간스포츠 스포츠팀장은 다음과 같은 실수를 했다.

​​유승민은 삼성에 직접 스카우트했고??????

기본적인 동사의 쓰임을 모르는 표현이다. 한국인이 맞을까 싶은 의심마저 든다.

위 글은 다음과 같이 적어볼 수 있다.

- 삼성은 직접 유승민을 스카우트했고
- 유승민은 곧바로 삼성에 스카우트됐고

두 상황에 따라 부사가 달리 적용될수도 있다.

그런데 여러 기자들이 이런 실수를 도대체 왜 하는 것일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한국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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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유튜브 뮤직비디오에 싸이 노래가 두곡 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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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이 전세계를 강타했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차지한 유튜브 순위'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4위로 내려앉았고, 1-3위는 다른 노래가 차지했습니다. 이 중에서 1위 데스파시토는 51억뷰를 달성하면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스파시토는 스페인어를 쓰는 남미권에서 특히 인기를 얻으면서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북반구에 강타해서 생긴 조회수라기 보다는 남미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싸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등 북반구 쪽에서 인기를 얻은 것이라면, 데스파시토는 남반구 쪽에서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마샤와 곰이라는 다소 어린이 노래인데 3억뷰가 넘었습니다. 러시아 언어권만 해당된다는 점을 볼 때, 조금은 비이상적인 조회수라는 생각도 듭니다. 러시아는 자주 여러 비리를 저지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1억 4천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숫자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당당하게 한국 노래가 10위권 안에 그것도 31억 5천뷰로 4위에 랭크됐다는 것은 정말 놀랄 일이며, 축하할 일입니다. 싸이는 이 밖에도 11억 6천만뷰로 76위에도 랭크되어 있습니다.


--- 2018년 5월 기준 --

1위. [5.11억] 데스파시토 Despacito - Luis Fonsi featuring Daddy Yankee (스페인어, 푸에르토리코 가수)

2위. [3.54억] 씨유어게인 See You Again - Wiz Khalifa featuring Charlie Puth (영어)

3위. [3.48억] 쉐이프 오브 유 Shape of You - Ed Sheeran (영어)

4위. [3.15억] 강남스타일 Gangnam Style -  Psy (한국어)

5위. [3.04억] 업타운펑크 Uptown Funk -  Mark Ronson featuring Bruno Mars (영어)

6위. [3.02억] 마샤와 곰 Masha and the Bear: Recipe for Disaster - Get Movies (러시아어)

7위. [2.93억] 쏘리 Sorry - Justin Bieber (영어)

8위. [2.57억] 슈가 Sugar - Maroon 5 (영어)

9위. [2.55억] 쉐이크 잇 오프 Shake It Off - Taylor Swift (영어)

10위. [2.50억] 바일란도 Bailando - Enrique Iglesias featuring Descemer Bueno and Gente De Zona (스페인어, 스페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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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노란색꽃, 죽단화(황매화) 혼란스러운 원산지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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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운전을 하다가 또는 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노란 꽃에는 개나리 등 많은 꽃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꽃은 죽단화입니다.

죽단화는 황매화의 변종입니다.

죽단화는 높이 2m 정도 자라는 관목이며, 잎은 녹색으로 좁은 난상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다. 새싹은 봄에 나오고 4월 말부터 5월에 걸쳐 황금색의 꽃이 피고, 주변에 작은 꽃이 다시 또 핀다. 꽃의 크기는 2~4㎝로 열매는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또 죽단화(Kerria japonica)가 일본이 원산이라고 했으나, 각종 해외 자료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에 널리 퍼져 있다고 적고 있으며, 학명을 당시 일본이 먼저 등록하면서 japonica라고 한 것으로 그랬다고 일본이 원산은 아니다.



영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정확하게 한국, 일본, 중국이라고 적고 있는데, 한국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오히려 네이버에서 일본산이라고 한 것과 달리 중국이 원산이라고 하고 있다. 정말 왜 이런 일이 동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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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기 - 작은 화분 만들기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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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분 만들기

따뜻한 봄날 집안 인테리어, 집안 꾸미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꽃의 색깔을 맞추는 것입니다. 빨간색, 분홍, 보라색은 서로 어울립니다. 여기에 하얀색 꽃을 추가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빨간색 꽃을 삼각형 형태로 포인트를 주고 보라색과 섞이게 잘 배열합니다. 그리고 분홍 계열을 뒤로 깝니다. 하얀색을 오른쪽에 배열해서 심심함을 없앱니다.

이렇게 색깔 별로 포인트를 주고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은 매우 달라집니다.

봄날 다양한 구성으로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것!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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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키우기 총정리 TIP “다육이 사랑”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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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다육식물

다육식물을 요즘 많이 기릅니다. 집 주변을 꾸미기에도 좋고, 귀엽고 큰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다보니 오히려 관심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물, 햇빛, 습도 등을 맞춰주지 못하다보니 쉽게 다육이가 죽어버리게 됩니다.

그럼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다육이 상태가 좋지 않거나 흙의 문제가 있다거나 방안 다른 요소도 있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여러번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다육이를 너무 비싼 것 보다는 저렴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1 고르기

화원 등에서 전용토가 함께 들어간 화분채 사세요^^


TIP 2 물주기

물주기 3년이란 말이 있듯이 모든 식물은 물주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육이는 물을 정기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잎이 살짝 쭈글거리거나 얇아지거나 이상이 보인다 싶으면 물을 주세요.

특히 봄에 물을 잘 챙겨주세요^^


TIP 3 물주는 방법

저면관수법으로 주면 됩니다. 뭐냐구요? 화분을 물통에 담구는 것입니다.

다육이는 성장기, 휴면기가 있어서 시기마다 다른데요, 성장기엔 물주는 타이밍이 빨라지고 휴면기엔 몇달씩 물을 안줘도 잘 삽니다.

다육이별로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TIP 4 번식시키기 - 나누는 기쁨

다육이는 작을때 더 귀엽습니다.

다육이를 번식시키는 것은 간단합니다. 입 하나, 줄기 하나로도 번식이 가능합니다.

입으로 하는 번식을 잎꽃이, 줄기로 하는 것을 삽목이라 합니다.

- 잎꽃이

잎을 떼어 2-4주 기다리면 작은 잎과 뿌리가 나옵니다. 어느정도 나왔다 싶으면 흙에 심어주면 됩니다.

- 삽목

줄기채 짜른 후에 일주일 정도 말렸다가 심거나 뿌리가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심으면 됩니다.

봄에 뿌리가 잘 내리므로 번식을 하신다면 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5 햇빛 비춰주기

모든 식물은 약간이라도 햇빛이 필요합니다. 물론 음지에서 잘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다육이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밖에 놔둬도 잘 자랍니다.

하지만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나가면 적응을 못하고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전이나 오후 잠깐 내놓았다가 들여오면서 적응을 차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6 계절별 주의사항



분갈이, 햇빛 적응 시키기, 물주기, 잎꽃이 및 삽목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

다육이를 키우기 가장 어려운 계절입니다. 다육이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장마기간에는 물주기를 최소화하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외부에 나둘 경우 장마비를 맞지 않게 하기 위해 비닐 등으로 비가림을 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건조한듯 관리를 해줍니다.

또한 너무 뜨거운 햇빛은 다육이에게 좋지 않으므로 차광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

가장 키우기 쉬운 계절입니다. 또한 다육이의 색상이 제일 예뻐지는 계절입니다.


겨울

대부분의 다육이는 겨울을 스스로 이겨내지 못합니다. 밖에 다육이를 기르시던 분들은 최저기온이 0로도 내려가기 전에 모두 실내로 옮기셔야 합니다.

실내로 옮겨도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겨울이므로 너무 따뜻한 곳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겨울동안 거실, 방에서 키우면 키만 크는 웃자람이 생겨서 예쁘지도 않고 다육이도 약해진다고 합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다육이(동형 다육식물)>

코노,리톱스,오십령옥, 흑법사, 까라솔, 소인제, 축전, 화이트그리니, 덴섬, 라우이, 룬데리, 사해파, 미파, 석화, 그라노비아, 은월 등

동형 다육식물은 가을, 겨울에 분갈이하며, 봄, 여름에 최대한 건드리지 말고 서늘한 곳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여름엔 물을 아예 주지 않거나 매우 적은 량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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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추천: 피라이달라스, 자보금, 녹커란, 무을녀,서리아침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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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로 내부 인테리어 꾸리기


보통 5-6종으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5가지 종류로 꾸미면 풍성해 보이면서도 분위기가 한결 나아집니다.

5종류의 이름이 궁금하시나요?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무을녀


녹커란


서리아침


피라이달라스


자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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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찬 것 같아요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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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민감하고 속이 계속 더부룩한 사람들은 매일 요구르트, 요거트, 요플레 당 유산균 음료를 챙겨먹는다. 그런데 당이 들어간 유산균을 매일 먹다보면 어느새 살이 찌고 당이 올라가는 결과를 낳게 된다. 특히, 유제품 소화를 잘 못시키는 경우는 유산균 음료를 계속 마시기에는 부담이 되어 유산균 가루로 된 제품을 구매해서 먹기도 한다.

하지만 유산균 가루 제품은 가격이 좀 나가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배추를 갈아서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하는데.. 이를 계속 갈아 마시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어느 지인은 일본의 카메진(양배추환)을 추천했지만, 일본 핵사고 이후로 일본 제품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 양배추환으로 검색만 해도 30포에 8,900원 짜리도 많기 때문에 굳이 일본 것을 살 이유가 없다.

양배추환을 먹으면 조금 지나자 마자 속에서 가스가 나오면서 속이 편해지기 시작한다. 가지고 있다가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프다싶으면 미온수와 함께 먹어주면 된다.

소화가 안될때 매실청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솔청(솔잎주)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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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오탈자 - 엽기떡볶이 “땡초”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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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 한국 음식, 한국 단어에 대한 영어 표기(로마자 표기)가 매번 틀리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영어 표기라고 하는데 올바른 표현은 로마자 표기이다.

영어를 로마자를 쓰는 여러 나라들 중 한 곳일 뿐이다. 즉,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읽고 써야 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나온 것이 ​​<로마자 표기법>이 생겼다.

왜 이런일이 유독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일까?
무식의 표현일까? 로마자 표기의 문제일까?

조심스럽게 로마자 표기법에 대한 학교에서의 교육, 간판, 출판 등 관련 업계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본다!

땡초 Ttaengcho

로마자 표기법에 의하면 땅초 tt​​Angcho 가 아니라 땡초 tt​​AEngcho 가 맞다.

​​<애>​​<AE>로 표기한다.

이건 하나의 예일 뿐 도대체 왜 자꾸 로마자 표기를 틀리는 건지.. 간판, 디자인 관련 종사자들은 로마자 표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니 꼭 확인하고 관련 규칙을 습득했으면 좋겠다.

이 밖에도 한국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어> 이다. 대부분 영어 단어를 몇개 배운 사람들이 실수를 많이 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U>를 사용하는데, 아마도 ​Sun(썬) 등에서의 발음을 생각해서 단순조합을 한 것 같은데, 영어에서의 ​​<U> 발음은​​ “어, 우, 유” 등 상당히 다양한 발음으로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러므로 절대 <어>라고 정의할수 없다. ​(유럽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등등은 모두 각자 방식이 따로 있으며 서로 매우 다름)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바보같이​​ <어>를 이상하게 정해놓고는, ​​<우>를 적을 때 해외에서 자주 쓰이지도 않는 ​​<OO >를 쓴다. (욕나오기 직전ㅜㅜ)

그래서 선우의 경우 Seonu 가 아니라, Sunoo라고 적는 것이다. 그러면 우엉은 어떻게 될까? 이 사람들 규칙대로라면 Ooung이 되는데 완전 이상한 단어가 된다. 우수수는? Oosoosoo? 수오는?? Sooo??????? 완전 빙신, 바보 표기가 되어 버린다.

현재 로마자 표기법은 최소한 이런 충돌을 그나마 좀 줄였다. 그래도 다 만족스럽지는 않다.

현재 개정되기 전의 로마자표기법은 사실 모음보다는 자음이 문제가 커서 개정되게 되었다. ㄱ을 K로, ㅂ을 P로 적는 등 자음 표기가 너무 이상해서 국내외 혼란이 너무 컸다. 자음만 개정했으면 딱 좋았을 것을 모음까지 개정을 했는데, 그래서 현재 로마자 표기법 모음과 관련해서도 말들이 많다.

<가장 문제있는 모음의 예>

어 EO
으 EU
의 UI
외 OE
왜 WAE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어=오], [우=으] 는 로마자 표기에서는 비슷한 음가로 각각 O, U오 표기후 점으로 구분을 한다. 지금 당장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전주, 존주 라고 발음을 해보라! 그럼 알게 될 것이다.

그 밖의 [외], [왜] 또한 한국에만 있고, 한국사람들도 구분이 어려운 발음이다. [웨=왜=외]는 한글을 적을때만 필요할뿐 로마자로 할때는 모두 WE 로 하는 것이 전달이 빠르다. 된장 Dwenjang 쇄국 Sweguk 휑 Hweng

[의] 경우는 매우 독특한 발음으로 현재는 Ui라고 했지만 이것은 [우이]일뿐 절대 [의]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로마자표기를 하는 나라 중에 스페인의 경우가 y 를 단독으로 써서 [의]와 비슷하게 발음을 한다. 우리의 [의]발음도 [이]와 차라리 비슷한 면이 있다.

의자 Yja 의사 Ysa 무늬 Muny 이런식으로 [의]를 표현할수 있다. 의양과 같이 Y Y 가 만날때는 Yiyang 이라고 해서 i 를 추가하면 된다.

이렇듯 현재의 로마자 표기 중 모음의 문제가 있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어쨋거나 현재는 현재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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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노래 베스트 모음 - 주말, 휴일에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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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edRlUE5cQ


해외 팝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듣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베스트 노래 모음입니다. 아래 노래들이 연속적으로 나오고 주말이나 휴일에 음악을 듣기에 최고입니다.




00:00 - 03:13  One Call Away - Charlie Puth (cover by: Jason Chen x Marie Digby)

03:14 - 06:30  Style - Tylor Swift (cover by: . . .   )

06:31 - 09:56  Sorry - Justin Bieber (cover by: . . .   )

09:57 - 13:17  One Call Away - Charlie Puth  

13:18 - 14:32  Lean On - Major Lazer & DJ Snake (cover by: . . . )

14:36 - 18:00  Latch - Disclosure Ft. Sam Smith 

18:02 - 20:47  Childish Gambino - Telegraph Ave / Sober  (cover by: . . .   )

20:47 - 23:10  We Found Love- Rihanna ft. Calvin Harris  (cover by: . . .   )

23:11 - 25:48  What Do You Mean - Justin Bieber (cover by: . . .   )

25:50 - 29:26  Alexi Blue - Royalty

29:27 - 34:00  Hello - Adelle (Rock Cover by Foreign Figures) 

34:01 - 36:31  Flashlight - Jessie J  (cover by: . . .   )

36:32 - 38:56  I Can't Feel My Face - The Weeknd  (cover by: . . .   )

39:00 - 43:32  Same song as: 29:27 - 34:00

43:33 - 47:14  The Hills - The Weeknd (cover by: . . . )

47:15 - 49:40  Same song as 36:32 - 38:56

49:47 -             Sorry - Justin Bieber (Cover by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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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OST 음악 모음 (회사 사무실 고급스러운 호텔 카페 음악 피아노 연속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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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vqPoLiaF8

토토로가 춤을 추는 신기하고 미묘한 음악속으로 고고!


이 유튜버는 제목을 <편안하고 듣기좋은 팝송모음 2018 카페에서 듣기 좋은 노래 (회사 사무실 고급스러운 호텔 카페 음악 피아노 연속 듣기) 연속듣기 편안한 매장용 음악 마음이 편해지는 클래식명곡> 이라고 달았지만, 처음부터 나오는 노래는 일본 애니메이션 OST의 음악입니다.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조금 황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ㅎㅎ (이런 식의 눈속임은.. 좀?!)


암튼 고요하고, 잔잔해서 듣기에 참 좋은 음악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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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 혼자하기 비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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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천히 공부해라

영어를 일단 선생님 없이 혼자하기로 맘을 먹었다면, 천천히 공부해라. 단, 절대로 하루도 빼먹지 않겠다는 다짐과 실천이 필요하다.

매일 30분 공부를 하겠다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을 세워라. 책 한 페이지라든가 양을 정하는 것도 좋지만 효과를 위해 30분은 지키자.

“오늘은 피곤해, 내일 하지뭐”

이러는 순간 당신은 평생 절대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 못할 ㄷ것이다.




2. 아이처럼 생각하라.

정말 웃기는 말 같지만, 사실 당신의 영어 실력은 어린이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어린이 책, 영화 등을 활용하면 기초적인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또한 이런 레벨에 맞는 영어공부를 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는 문장은 거의 없게 되고, 영어공부하는데 자신감까지 생기게 된다.

 

 




3. 아무거나 되는대로 많이 들어라.

스마트폰으로 찾다보면 듣기 연습할 자료들이 넘쳐난다. 아이들은 듣기로 언어를 배워나간다. 읽기와 쓰기는 초급에서 그다지 많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영어로 말하는 팟캐스트를 활용하면 더욱 더 쉽게 영어듣기가 가능해진다.

많이 들을수록 더 많이 들리게 될 것이다.

 

 



4. 팝송으로 영어를 공부하라.

팝송으로 영어를 공부하면 즐겁다. 일반 팝 음악이 좋은지 락 음악이 좋은지를 선택하고 플레이 리스트들을 만들어라.

당신이 좋아하는 곡일수록 단어나 문장이 귀에 콕콕 꽂힐 것이다.

또한 팝송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어 표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영어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5. 미드 대본을 직접 발음해보고 따라 읽어라.

미드를 보면 거의 실제 대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대로 따라 읽으면서 연습하면 불편함이 거의 없다. 계속 따라하다 보면 벤치마킹이 되어 말투나 어감 등을 배울수 있다.

그 나라에 가지 않고도 그 나라 말투를 배울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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