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의 문제점 - 김연경 열불 나겠다, 여자배구 리베로

핫이슈|2018. 9. 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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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의 문제점은 정말 많다. 전략을 짜야할 감독은 로또하듯이 멍청하게 바라만 보고 있고, 끊어줘야 할 타이밍을 여러번 놓칠 뿐만 아니라 타이밍을 해놓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잘해” 한마디하고 쏙 빠진다. 차해원 감독이다. 이건 감독이 아니라 어린이 유치원급이다.

축구의 황의조 같은 우수한 선발은 기대하기 어렵고, 고교생을 선발했으면 활용을 해야 하는데 그냥 벤치에 앉힌다. 마치 현재 국가대표 선수를 기용하라는 압박을 받은 것일까? 모든게 어눌하다.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인 김연경 선수를 보유하고도 이렇다할 국제성적을 못내고 있는데 그 주범은 다름 아닌 이재영, 박정아, 황민경 선수 그리고 임미옥 리베로이다.

이재영, 박정아 선수는 반 이상을 토스 놀이 하고 앉았고, 황민경 선수는 키가 작아서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있다. 이 세명의 공통점은 리시브를 할줄 모른다는 것이다. 리시브를 못한다는 것은 일반인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 여자 배구 선수들은 심지어 한손으로도 정확히 받아낸다.

리시브 얘기가 나왔으니 리베로 얘기를 안할수가 없다. 한국의 리베로 선수는 실수가 너무 많아서 입이 아플 정도이다.



임명옥 선수는 자신이 처리해야 할 것들을 옆 선수에게 떠밀거나 바로 코앞에 떨어진 것도 받지 못하기로 유명하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받는 척만 하고 있을뿐, 중요한건 눈을 감고 있다는 사실~ 참고로 볼이 무서우면 스 스포츠를 무슨 연유를 대던간에 하면 안된다. 팀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분명 괜찮은 리베로가 있는데도 교체 투입하거나 실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하혜진 선수의 경우, 이재영, 박정아 보다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2018년도 국제대회에서 뽑히지 않고 있다.

이런 점에서 차해원 감독이 경질되어야 한다는 말들이 많다. 선수 차출도 못하고, 전략도 못짜고, 팀을 강하게 화합시키고 호흡이 맞도록 해주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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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지환 문제가 낳은 또 하나의 비리

핫이슈|2018. 9.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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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구 관련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바로 오지환 때문인데요, 사실 국민들은 야구, 축구 에서 똑같이 비리와 인맥으로 공정하게 뽑힌 것이 아니란 지적을 했는데도 선동열 감독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기만한 것이었죠~

똑같은 이슈였지만, 축구의 황의조는 숨어있던 영웅이 되었고, 오지환은 경기에 거의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홈런이라도 하나 냈으면 말을 안하겠죠.

이렇게 되면서 축구 쪽에서 야구로 흘러들어갔던 인기가 이제 다시 축구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야구는 이제 재미없는 스포츠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사실 못하면 엔트리로라도 뽑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앤트리는 이젠 금메달을 수여받을 수는 있어도 병역 마일리지에서는 제외되어야 합니다. 잠깐 출전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국민들의 상처를 보면서, 선동열 감독이나 협회나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모든 것이, 실력이 숫자로 각 선수마다 공개되는 시대입니다. 스포츠에서는 이제 비리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몇개 나라밖에 하지않는 야구 대신에, 그돈으로 국제적으로 한국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테니스, 핸드볼, 배구를 육성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배구는 내부 문제가 있지만 (여전히 선수 선발 비리 존재), 테니스, 핸드볼, 배구는 축구와 같이 전 세계인들이 즐기고 관심갖는 종목입니다.



또한 핸드볼은 특히 여자 핸드볼의 경우 올림픽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고, 전세계에서 강력한 팀으로 인정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는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팀으로 하는 경기중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국제 스포츠, 올림픽 경기 있으시면 찾아봐주세요~ 핸드볼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찬란하던 여자 핸드볼이 현재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대회에서 최소 1-3위를 해야할 팀이 8강에도 못 올라가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야구 거품을 없애고 차라리 테니스, 핸드볼, 배구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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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표기를 몰랐던 할머니 ㅎㅎ

핫이슈|2018. 9. 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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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보리꼬리??

발음의 차이가 꽤 나는 것 같네요~

할머니 ‘보리꼬리’가 아니고 ‘브로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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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근황, 블랙핑크 제니? NO! 과거 인기 연예인 글래머 인기

핫이슈|2018. 9. 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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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는 1979년 7월 20일생으로,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뽑혀 활동하기 시작했고, 국제외국인학교를 다녔습니다.

과거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이 젊은이층을 중심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이 시트콤은 1996년 10월 21일 부터 1999년 5월 28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6명인데요, 남자 주인공은 송승헌, 신동엽, 홍경인이었고, 여자 주인공은 우희진, 이의정, 이제니였습니다. 이제니는 당시 동안에 귀여움 이미지와는 달리 글래머 같은 몸매로 남자 팬들을 설레게 했었습니다.



요즘은 흔한 외모일지는 몰라도 당시에는 거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연예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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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공무원 정부 대표자 영어 번역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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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한국에서 팔고 있는 영어사전이나 네이버, 다음 등에서 운영하는 영어 어학사전은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다.


과거 누군가 해놓은 것을 몇십년이 지나도록 바꾸지도 않은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이로 인해 우리가 피해까지 입고 있다.


특히, 이런 쓰레기 어학사전으로 영어 노래를 해석해 놓은 것을 보면 거의 완전 다른 내용이 되어 버리거나 한국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질적인 문장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블로그 게시자는 당당하게 어학사전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고 빠득빠득 우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가사 하나도 제대로 통역이 불가능한 사전이 과연 여기서만 문제가 되는 것일까? 미국과, 유럽과 심지어 다른 나라들과 협상을 하거나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어떤 뜻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조약 등을 체결한다면 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Shall


그 단어의 중심이 되는 한 단어가 바로 'Shall'이다. 


한국에서 영어 선생은 종종 'shall we dance?' 영화를 이야기 하며, 'shall'은 의향을 묻는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이건 천만의 만만의 공떡이다. 영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심지어 한국어도 문장마다 그 의미가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며느리가 남편 어머니가 '그래, 넌 쉬어라, 앉아 있어라' 했다고 주구장창 앉아만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건 바보다. 일을 하기 싫거든 시어머니 밥도 얻어 먹지 말든지...


<현재 네이버 어학사전 (옥스포드)에서의 Shall 의미>

  1. (구식이 되어감) …일[할] 것이다.
  2. (빈칸으로 되어 있으나, 번역한 것으로 보아 의향으로 정의한 것 같음)
  3. (구식 또는 격식) <각오·명령·지시를 나타낼 때 씀>

이 외에도 다른 사전에서는 명령, 규정이란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옥스포드의 Shall의 정의와 같이 단순미래, 의향, 예언, 권유 등으로 오해할 소지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영어에서도 Shall 이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정의하고 있으나, 그것은 구어체일 때 해당되는 사항으로, 오히려 법 관련 문서나 공식 연설, 문서 등에서는 쓰인다고 밝히고 있다.


즉, "shall"은 한국과 외국과의 조약, 협약 등을 담당하는 정부관계자, 공무원이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단어이기도 한 것이다.


영어에서는 'Shall'의 뜻(해석의 경우)을 5가지로 정해놨는데, 1) 권유, 2) 자발적으로 도움 줄때, 3) 설명, 지시, 명령, 4) 약속, 5) 확정 으로 요약된다.


분명 위 정의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 것은 구어체이므로 1번, 2번, 3번이 자주 쓰이지 않는다고 한 것이지, 4번, 5번은 법 관련 문서 등에서는 자주 나온다는 얘기이다.


즉, 약속, 확정의 의미로 'shall'이 쓰인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협정이 있으니 바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문이다. 심지어 이런 협정문을 만드는데 관계자는 물론이고 총 담당 국회의원조차 모두 읽은 적이 없다는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우리는 항상 상대방을 비난하지만 우리는 'shall'을 그래도 되고 안해도 된다라고 해석을 하고 상대방에게 항의를 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지금이 1800년대 조선시대 말기인가? 


'Shall'이 들어간 조항은 무조건적이다. 예외가 없다는 뜻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약속, 확정을 의미한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펴낸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검토보고서(2008)> 내용을 보면, 각국마다 체결한 일방의무조항을 비교한 내용이 나오는데, 같은 영어권인 미국-호주는 1:0.8로 미국이 더 많고, 후진국일수록 미국보다 'shall'이 늘어나는데, 미국-이스라엘은 1:2, 칠레, 바레인, 파나마도 미국과 비교시 1:2를 넘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한국을 분석해 보면 미국은 7개, 한국은 55개로 1:8이나 된다. 얼마나 무식하면 이럴 수 있는가? 영어 전문가를 데리고 협상을 한 것이 과연 맞다고 해야 하는 것인가?


그 밖에도 독도 등 우리의 주권, 영해 등을 표기하는 부분에서는 반대로 'could'이나 'may'를 써서 일부 국민들이 열분을 토해낸 적이 있었다. 이 부분은 


뭔가를 하려거든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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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핫이슈|2018. 8. 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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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드라마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주인공은 유필립 역을 맡은 박시후와 오을순 역을 맡은 송지효입니다. 이 외에도 이성중 역을 맡은 이기광, 신윤아 역을 맡은 함은정, 기은영 역을 맡은 최여진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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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육계의 부족한 전문성과 시스템

핫이슈|2018. 8. 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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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구기 종목에서 선수가 갖춰야 할 것들을 다 가르쳐줬는데요,

왜 그걸 전문성있게 우리 것으로 만들지 못하나요?

 

이건 여러 구기 종목에 적용을 해야 했던 고급 기술이었습니다.

가장 황당한 것은 한국 축구가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 가르쳐놨더니

허망하게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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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2개중 애완동물 보유 가장 낮아 -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새

핫이슈|2018. 8. 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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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K는 국제리서치 전문회사로 그 중 약 66.4%가 유럽인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가 최근 22개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애완동물 관련 리서치 결과를 내 놓았는데요.. 한국인이 22개 중 애완동물 보유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22개국은 한국, 미국, 영국, 스웨덴, 스페인, 호주, 벨기에, 캐나다, 체코, 프랑스, 독일, 홍콩,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러시아, 폴란드, 네덜란드, 멕시코, 일본, 중국입니다.

(영문 원본 기사 : http://www.gfk.com/insights/press-release/pet-owners-dominate-in-latin-america-russia-and-usa/)

 

아래 질문은 “지금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을 (중복) 체크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입니다.

전세계 평균

개 33%,고양이 23%, 물고기 12%, 새 6%, 기타 6%, 없음 43%

한국

개 20%, 고양이 6%, 물고기 7%, 새 1% 




미국

개 50%, 고양이 39%, 물고기 11%, 새 6%

영국

개 27%, 고양이 27%, 물고기 9%, 새 4%

프랑스

개 29%, 고양이 41%, 물고기 12%, 새 5%

독일

개 21%, 고양이 29%, 물고기 9%, 새 6%


이탈리아

개 39%, 고양이 34%, 물고기 11%, 새 8%

아르헨티나

개 66%, 고양이 32%, 물고기 8%, 새 7%

일본

개 17%, 고양이 14%, 물고기 9%, 새 2%

중국

개 25%, 고양이 10%, 물고기 17%, 새 5%

 




위 수치를 대략적으로 보면 개를 기르는 퍼센트가 반 이상인 나라도 있고, 한국에서 개를 기르는 퍼센트보다 고양이를 기르는 퍼센트가 높은 나라도 상당히 많습니다. 전세계 평균 고양이 기르는 퍼센트가 23%니까 한국이 고양이를 어느정도 싫어한다라고 보는 시각이 그동안 농담으로 있어왔는데, 사실로 증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는 이외로 유럽보다 아메리카(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에서 많이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60%안팎으로 3가구 중 2가구가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양이를 많이 기르는 나라는 러시아, 프랑스, 미국으로 약 40%이상으로 나타나 최소 3가구 중 1가구는 기르고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터키, 일본 정도가 고양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럽, 아메리카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고기는 국가별로 중국 17%, 터키 16%, 벨기에 15% 순으로 나타나 개, 고양이 보다는 퍼센트가 낮았습니다. 새의 경우 국가별로 터키 20%, 스페인 11%, 브라질 11% 순으로 나타났는데, 특이점은 전세계 물고기 보유 퍼센트 평균이 12%이고 새가 6%인데, 터키는 전세계 고양이 보유 퍼센트에 육박한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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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뜻 - 재미가 없음 = NO 재미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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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은 NO+재미의 합성어로서 재미없을 때 사용하는 말로서, 일반적으로 재미없다 보다 좀더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핵을 앞에 붙여서 핵노잼이라고도 한다. 아주 형편없는 영화나 연극을 봤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친구가 개그를 했을 때) 와! 노잼!! 그만 해


오늘 축구 경기는 진짜 노잼이었다. 아니 발차기도 못하면 그게 무슨 축구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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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 뜻 - 훈훈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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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 여(자)

훈녀는 훈훈한 여자의 준말로, 훈남과 같이 아주 예쁘거나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훈남훈녀 이렇게 같이 자주 쓰이기는 하지만, 여성에게는 여신, 세젤예,  존예 등이 더 쓰이는 것 같습니다. 남자 연예인에게 훈남이라고 하면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여자 연예인에게는 여신, 세젤예, 존예 등이 더 자주 쓰이곤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 도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았을 때 사진이 맘에 들면, 존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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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뜻 - 훈훈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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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 남(자)

훈남은 훈훈한 남자의 준말로, 아주 잘생기거나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훈남은 자신이 봤을 때 기분이 좋으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칭찬할 때 주로 쓰인다.


(친구 남자친구 사진을 보고) 훈남이네. 여자친구는 있대? 소개시켜 줘.


와 저 모델 훈남이다. 진짜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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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뜻 - [감탄사] 놀라운 일이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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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 후부터 미디어를 통해 자주 쓰게 되는 감탄사가 되었다.

감탄사 사용은 아래와 같은 경우데 주로 사용한다.


1. 엄청나게 좋은 일이 생기거나 이익이 생겼을 때

2. 기대하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황당하거나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3. 어떤 사람의 행동이 못마땅하거나 나쁜 일을 저질렀을 때



대박! 진짜로 청혼받았어?


그 사람이 진짜 그랬대? 대박..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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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하다 뜻 - 열등감이 폭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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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 폭(발하다)

어떤 일을 잘하고 있는 것에 비해 자신의 능력이나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또는 타인을 질투하거나 깎아내리려고 열등감을 내비춘다는 의미.



너 왜 갑자기 열폭하고 그래? 잘 해왔잖아.


(포털에서 부정적인 댓글을 보고) 또 또.. 열폭하고 계시군요. 그만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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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뜻 - 감탄스럽다. 정도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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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재능이나 능력이 평범함 사람들보다 뛰어나다. 감탄스럽다.

2. 어떤 상황이 황당하고 정도가 심하다.

3. 뭔가 대단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을 때, 존경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공연을 보고) 와! 저 사람 쩐다.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잘해?


와! 쩐다. 쩔어. 나 이제 관둬야겠다. 이래서 더 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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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하다 뜻 - 심장이 쿵쾅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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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 쿵(쾅거리다)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 쓰거나, 설레이는 일 또는 감동하는 일이 생길 때 쓴다. 공연 전이나 어떤 작품을 발표하기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슴이 떨리고 설렐 때 사용한다.



친구야. 나 어떡하지? 자꾸 그 사람만 생각하면 심쿵해져.


오늘 프리젠테이션 하는 날인데 너무 심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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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뜻 - 혼자 밥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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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 밥(먹기)

혼자 밥먹는 것을 일컫는 말로써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또는 성격 등이 맞지 않아, 또는 그냥 편해서 혼자 밥을 먹을 때 혼밥했다라고 얘기한다. 2,000년 전에는 무조건 같은 조직 내에서는 다같이 밥을 먹었지만, 2,000년 후 부터는 맘에 맞는 사람 또는 편한 사람과 둘, 셋이 먹거나 아예 혼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오늘 혼밥했어. 커피도 마시고, 오랜만에 여유롭고 좋더라.


저는 저녁엔 주로 혼밥해요. 일 마치고 누구에게 또 치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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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답이 뜻 - 고구마같이 답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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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답(답한) + 이

고구마를 백 개를 먹은 듯한 답답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이해를 빨리 빨리 하지 못하거나,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말이나 명쾌한 답을 내기 보다는 말이 되지 않거나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는 얘기를 하는 사람에게 주로 쓰인다. 해답을 주거나 어떤 좋은 제안을 해주었는데도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만 하는 사람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저 사람 진짜 고답이네. 내가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못 알아듣네 참!

고답이 고답이! 그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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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풍산개 삽사리 특징 분양 호구 블랙탄 사료 발령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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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Corea/Korea)


1. 진도개 Korean Jindo Dog

진도개는 한국의 대표 강아지로 정말 영특하고 똑똑하고, 주인을 섬길 줄 압니다. 한번 주인이면 영원한 주인이다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충성스럽고 용감한 품종으로 강한 보호 본능을 가지고 있어 주인과 가족을 지키는 역활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어릴 때부터 순종적이고 사회적이 되도록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은 많이 접하면서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대다수 견종이 이 진도개와 유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학적으로 한국에서 넘어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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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삽사리

삽사리는 스페인 카탈로니아 지방의 카탈란 시프도그(Cataland Sheepdog)과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과거 삼국시대부터 길러진 개로 왕실에서도 길러진 개입니다.


3. 풍산개 외 정보는 위 유튜브 영상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르시는 개의 멋진 사진을 블로그의 대표 이미지로 올리고 싶은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등으로 만들어서 전세계에서 검색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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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코드표 색상이름 색상코드 색상 사이트 웹색상표 색상 조합 사이트 색깔 조합 (RGB 와 H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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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색의선택과 색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아주 쉽게 무시해 버리곤 하죠. 색깔을 가장  잘 활용할 줄 알아야 주택을 짓거나 웹사이트를 만들때도 미세한 차이지만 훨씬 더 고급스럽게, 멋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건축가, 산업관련 제작자 등의 전문가들은  이런 색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한국에서 그 어느 교육현장에서도 전문가나 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을 만나기조차 힘듭니다. 


그래서 일까요? 회색빛의 어두컴컴한 색의 조합들로 덧칠한 닭장같은 아파트 단지와 검은색에 가까운 풀잎색의 교통표지판, 아무색이나 끼어넣은 듯한 상가 간판들은 도시의 느낌을 우중충하고 삭막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 있다가 유럽에 여행을 간 사람들이 맨처음 놀라는 것은 색의 조화입니다. 뭔가 다르다! 다양한 나무들로 구성된 공원과 멋진 건축물들의 조화가 한 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업되어 있습니다.

한국도 도시가 조금 더 밝아지고, 조화스럽게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이트 링크는 이런 색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가장 많이 쓰이는 색의 조합(색 팔레트)을 소개하는 사이트

http://www.color-hex.com/color-palettes/popular.php

Color-hex 사이트는 다양한 색의 조합을 제공합니다. 색 팔레트라고 해서 5개의 색의 구성표를 주제별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색의 조합은 어떤지,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색의 조합은 어떤 색들로 구성되었는지 등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과 색 팔레트를 제공하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색이 어떤 것들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RGB코드와 헥사(Hex) 코드를 제공하며, 관련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자신만의 색 팔레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두가지 이상의 색을 비교해 주는 사이트

http://cloford.com/resources/colours/500col.htm

Select a color를 선택하면 500개 이상의 색들과의 비교가 한 눈에 가능합니다. RGB 코드와 헥사(Hex) 코드값을 제공하며, 다른 색들과의 조화나 흰 바탕 또는 검정 바탕에서 잘 보일지 안보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TML에서 코드값이 아닌 색의 이름을 직접 입력하여 적용하고 싶을 경우는 왼쪽 사이드바에서 Named Colours를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Web safe diagram 이나 Web safe table 을 선택하면 웹페이지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을 색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등 모든 페이지에서 문제없이 잘 보이게 하고 싶다면 이 색상표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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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태풍 실시간 보기 사이크 공개 (미세먼지 확인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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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태풍 오는 거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공개합니다.


<태풍, 바람, 온도 확인>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overlay=temp/orthographic=130.59,35.92,1366/loc=128.033,38.017


위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한국 주변 뿐만 아니라 전세계 온도와 바람, 태풍의 이동 상황 등을 한눈에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을 클릭하시면 온도가 나옵니다.

확실히 태풍으로 차가운 바람이 북쪽과 동쪽에서 유입되었고 온도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피씨에서는 좀더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미세먼지를 확일하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 PM10>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124.57,40.44,1366/loc=127.004,37.127


우선 위 사진보다 영역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 PM2.5>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2.5/orthographic=124.57,40.44,1366/loc=133.954,30.952



위 사진은 초미세먼지 PM2.5보다 작은 PM1을 기준으로 한 사진인데요, 극명하게 나뉘는 파란 지역과 새빨간 초미세먼지 기단이 중국쪽에 가득 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 PM1>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orthographic=124.57,40.44,1366/loc=126.573,37.274


기상청 뉴스보다 오히려 날씨 예보하기 딱 좋습니다. 기상청은 요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부터 해서 모두 의혹이 많고, 날씨 예보 능력도 상당히 떨어집니다.

세상에는 외우기만으로 안되는 직업이 많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여럿 피해 주지 말고 얼릉 나오시기 바랍니다. 능력이 되시는데 어려움에 처하신 경우는 기필코 살아남아서 무능력한데 빌붙어 살려는 사람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세요~

여러 나라 중 이렇게 끈떡지게 붙어있는 사람들 많은 건 정망 나라 경제를 정체되게 하는 악한 문화입니다. 오직하면 말도 안되는 정규직 제도 만들어서 사회 이간질이나 시키고, 이상한 사회 만들고.... 능력이 안되는데 그자리에 왜 있나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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