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orean Girls' Power!

핫이슈|2012. 10. 27. 00:03
728x90

Korean Girl's Power !!

 

 

 

 

하이패션계의 공공연한 인종차별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건 누구던지 알고 있는 일.

아무래도 디자이너들, 그리고 소비계층이 대부분 서양에 쏠려있다 보니

서양, 특히 백인 모델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도 사실이다.



이에 타이라 뱅크스나 나오미 캠밸 같은 대표적인 흑인 슈퍼모델들은

런웨이에서 점점 더 흑인 모델들을 찾기 힘들다며 불만을 토로 했고,

이제 패션계가 잠시 자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백인 모델들이 대세를 이루는 것은 사실.




이 와중에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활동을 하는 아시아 모델들이 있으니,

그 중에서도 한혜진, 김다울, 박혜림코리안 특급 모들은 신비로운 마스크와 (그네들 입장에서 볼 때;;)

서양모델들 못지 않은 퍼펙트한 바디라인, 그리고 워킹으로 세계무대를 휘어 잡고 있다.

 

 

 

 

 

 

1. Han Jin (한혜진)

 

 

 

 

 

# Nationality(국적): Korean(한국)

# Birthday(생일) : March 23rd, 1983(1983년 3월 23일)

# Born in(태어난곳) : Seoul, Korea

# Status(모델계 내 현 지위) : Rising Star (뜨고있는 별, 뜨고있는 신인)

# Measurements(신체 사이즈) : 32-23-34, 178cm

 

 

 

 

한혜진씨는 뭐, 워낙에 한국에서 유명한 모델.

고양이 같은 눈매톡톡튀는 워킹으로 날렵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잘 살리는 듯 하다.

07년 spring/summer 시즌을 시작으로 이제는 여느 디자이너쇼를 보건

볼 수 있는 반가운 얼굴 !!

특히 마이클 코어스 쇼에서는 정말 매 시즌 마다 볼 수 있을 뿐더러,

08년 리조트 룩에서는 메인 모델로 나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 ㅎ

 

 

 

 

 

 

 




 




 

 




 

 

 

 

 

 

 

 

 

 

 

2.  Daul Kim (김다울)

 

 

 

 

 

# Nationality(국적): Korean(한국)

# Birthday(생일) : May 31st, 1989(1989년 5월 31일)

# Born in(태어난곳) : Seoul, Korea

# Status(모델계 내 현 지위) : Rising Star (뜨고있는 별, 뜨고있는 신인)

# Measurements (신체 사이즈) : 31-24-33.5, 176cm

 

 


 

89년 생. 13살에 모델활동을 시작해 현재 만 스무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

길게 뻗은 팔다리와, 어딘가 모르게 약간 그로테스크한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editorial shot 들은 다른 동양 모델들과는 달리

강한 인상의 것들이 많다는 느낌.

모델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 활동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다울양!

 

 

 

 

 

 

 

 

 




 

 

 



 

 



 

 




 

 

 

 

 

 

 

 

 

 

3. Hye Park (박혜림)

 

 

 

 

 

# Nationality(국적): Korean(한국)

# Birthday(생일) : January 17th, 1985(1985년 1월 17일)

# Born in(태어난곳) : Seoul, Korea

# Status(모델계 내 현 지위) : Established (자리잡음)

# Measurements (신체 사이즈): 31-24-34.5 (177cm)

 

 


 

세 명의 한국 모델들 중 가장 먼저 모델로써 당당히 자리 잡은 혜박.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미국의 유타로 이민을 가고 거기서 성장하였고,

2004년 유타대학교에서 열린 공개 캐스팅에 선발된 뒤 2005년 슈퍼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의 눈에 띄어

이탈리아 보그 shot을 찍고는 전세계의 러브콜을 받았더라는!

특히나 뜨는 모델들을 잘 booking 하기로 유명한 Prada 의 쇼에 아시아 여성 모델로서는 두번째로 나가는

영광을 누리고, 이 후 파리의 발렌시아가, 끌로에, 랑방등의 쇼에 연달아 서면서

세계적인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후 막스마라 , 티파니 , H&M 등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는 등 세 모델 들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