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 북한은 무엇을 노렸을까?

728x90

 

 

 

북한이 오물 풍선 100 여개를 보내왔을 때,

하루에 보낸 것으로 역대급이라고 했는데,

5월 말에 나흘동안 3,500여 개의 풍선과,

15톤의 쓰레기를 보내왔다고 해요.

 

 

우리의 내부 분열을 노렸을까요?

 

정치적으로 대통령은 강한 대한민국을,

야당대표는 평화체제 구축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외부로부터의 정보 유입을 두려워해서,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쓰레기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리려고 했을까요?

 

그 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부분일 것 같습니다.

 

탈북단체는 6월 6일에 대북전단과 K팝 USB를 보냈다고 하던데요.

괜히 북한을 자극하고, 행동하게 할 명분을 주는 건 아닌가요?

 

북한이 아직까지는 대응이 없는데,

9일부터 북풍이 분다고 해서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큰데요.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 같아요.

 

 

 

[참고 자료]

 

[세계와우리] 묵과 못할 北 회색지대 전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606225924001

 

[사설] 尹 “힘에 의한 평화” 李 “평화가 안보”… 현충일 정반대 메시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07003352001


전문가들 “북한 오물 풍선 살포는 대북 전단 막으려는 ‘꼼수’”

https://voakorea.com/a/7636710.html

 

[열린세상] 오물풍선 살포, 北 의도와 함의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world-stories/2024/06/07/20240607026001

 

"대북전단 살포 접경지 주민 생존권 위협"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200301.202406071833030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