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만난 한중일 정상, 중국 주석은 왜 참석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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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5년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2024.05.26~27)가 열렸다고 합니다.

왜 그동안 안 만났을까요?

2020년부터 23년까지는 코로나 19와,

한일 관계와 미중 관계가 악화되어서,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9차인데, 언제부터 열렸나요?

2008년 처음 개최된 이후,

2013년과 2014년에는 한국과 중국이,

일본과 갈등을 겪게 되면서 열리지 못하기도 했어요.

한국은 대통령, 일본은 총리가 참석하는데,

중국은 왜 주석이 아닌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나요?

국가 정상 회의인데 격을 맞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중국에서는 처음 정상회의를 논의했을 때,

총리가 참석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현재는 격을 맞추기 보다는,

관례로 굳어져서 이대로 계속될 것 같아요.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안보 관련해서는 이전보다 후퇴했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5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것에 의미가 있고,

경제와 문화의 측면에서 협력과 교류를 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향후 각 분야 실무자들의,

협의가 지속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참고 자료]

 

한·중·일 협력 불씨 살렸지만…안보 등 핵심 사안, 이전 회의보다 후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101.20240528060501001

 

한중일 정상회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9C%EC%A4%91%EC%9D%BC%20%EC%A0%95%EC%83%81%ED%9A%8C%EC%9D%98?from=%ED%95%9C%EC%9D%BC%EC%A4%91%20%EC%A0%95%EC%83%81%ED%9A%8C%EC%9D%98


“내년부터 2년간 3국 문화교류의 해 지정… 2030년까지 年 4000만명 인적교류 추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528030133001

 

협력과 소통 불씨는 살렸지만...'北 비핵화' 등 민감 안보 합의는 담지 못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101.2024052804312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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