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에서 만난 앵무새, 몸값이 900만원?

728x90

 

 

 

6월 어느 날,

하남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앵무새를 만났어요.

실제로 앵무새를,

새장 밖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신기하고 참 멋졌어요.

 

1. 앵무새는 다 말하는 것 아닌가요?

가까이에서 말을 해 봤는데,

소리만 지르더라고요.

말을 따라하지 못하는,

앵무새도 많다네요.

 

2. 소리가 엄청 커요.

영상에는 다 표현이 안 되는데요.

가까이에서 들으면 정말 귀가 따갑더라고요.

 

3. 생각보다 덩치가 커요.

귀여운 앵무새만 봐서 몰랐는데,

대형 앵무새 종류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4. 진짜 비싼 새였어요.

청앵무새 한 쌍, 홍앵무새 한 마리를,

보았는데요.

청금강앵무가 450만원,

홍금강앵무가 900만원 이상의,

분양가에 팔린다고 하네요.

 

5. 수명이 5-60년으로 길어요.

앵무새는 크기가 클수록,

오래 산다고 해요.

금강앵무는 80년까지도 산다네요.

 

우연히 만났을 때는,

예쁜 큰 앵무새를 본 것에 신기했는데,

희귀종이고 비싼 새였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