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기본회화 -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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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유럽 여행의 장점은 각 나라별 도시별 지역별로 사람들의 다른 생김새, 문화, 건축물, 도시 분위기, 음식 등을 즐기기기 재밌기 때문에 떠나는 이유도 한 몫한다.

그런데 유럽 사람들이 모두가 영어를 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분명 그 중에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도 있지만, 기분 잡치게 하면서 빠르게 무시하면서 가는 사람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공항에서조차 영어를 못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나라는 직원일 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유럽에서 가장 영어를 못하는 공항은 이탈리아 로마 공항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나라 발음이 매우 독특해서 특히 우리가 말하는 영어를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그들이 말하는 영어는 또 우리가 이해를 못한다. BEST 베스트 ! 이 간단한
단어를 이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특히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 내리자 마자 지나가는
직원에게 공항 셔틀버스를 물어봤지만, “No English”라면서 기분 나쁘게 지나가는 경험도 있었다. 바로 옆에 있던 이탈리아 시민을 이탈리아어로만 계속 얘기했다.

그래도 어찌됐던 간에 우선 첫인상은 밝게 해야 하지 않을까? ^^

먼저 각 나라별 인사말을 알아보자.

프랑스어
Bonjour(봉주흐) - 안녕/안녕하세요 (오전-오후)
Bonsoir(봉수와) - 안녕/안녕하세요 (7-8시 해지고 밤에)

Salut(쌀륏트) - 안녕 (친한 사이만)

Au revoir(오흐부와) - 안녕히 가세요.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나올때 많이 듣는 말입니다. 같이 (오흐부와)라고 말해주세요^^

요즘은 가게 등에서도 친구 끼리도 이탈리아어인 Ciao(치아오)가 많이 들리는데, 프랑스어로 정착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Merci(메흐시) - 감사해요
Merci Beaucoup(메흐시보꾸) - 정말 감사해요

Desole(데졸레) - 미안해요
Excusez-moi(엑스큐제무와) - 실례해요

S’il vous plait(씰부쁠래) - 부탁해요
Oui(위) - 네
Non(농) - 아뇨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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