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서 꼭 짚어볼 점들 "역사는 되풀이된다."

728x90


-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 역사는 반복된다

- 한국의 역사를 되짚어보자


"1. 국제 주변 정세의 정확한 파악 부족"

한국은 유난히도 역사적 선택이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선 적이 많았다. 역사적으로 고난이 많았던 가장 큰 원인은 상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배우지 못하면 한국은 다시 한번 위험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정치자들이야 말로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당선이 되야 하는데, 그 짧은 권력과 자기 성공만을 위한 유치한 그 한놈의 욕심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2. 인재의 정확한 활용방법에 대한 무지"

인재를 정확하게 기용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은 작은 회사도 마찬가지다. 경영을 잘해야 나라가 잘 운영된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한국 역사에서는 유난히 쿠테타가 많다. 그리고 내부 배신자, 배신국가(신라)가 많았다. 이것은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이 한국의 역사는 계속 반복되어 왔다.


1. 고조선


거의 신화 취급을 받는 고조선은 한국의 기원이 되는 나라인데 비파형동검 등과 여러 유적을 통해 요하 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하지만 삼국사기 등에서 나온 것과 같이 고조선이 망하게 되고 고조선 유민이 한반도로 남하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역사의 기록이 없지만 국가가 망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망한 이유는 뭘까? 바로 주변을 살피지 않은 죄!다. 역사적 선택의 기로에서 잘 판단하려면 주변을 샅샅히 파악해야 한다.


2. 고구려


쿠테타 하면 조선을 세운 이성계나 박정희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주 오래전 고구려가 망하기 직전에도 쿠테타가 있었다. 


영류왕 14년(631년)에 연개소문은 천리장성 축조를 감독하고 있었는데 대신들은 연개소문의 성품을 두려워하던 끝에 그를 죽이려 모의했으나, 연개소문은 이것을 사전에 눈치를 채고 대궐로 쳐들어가 영류왕을 죽였고, 보장왕을 옹립하고 자신은 대막리지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고구려를 좌지우지한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망하는 주요원인이 되었고, 그 몰락은 연개소문의 세 아들이 합작했다. 연개소문의 세아들 연남생, 연남건, 연남산 중 첫째 연남생은 당으로 넘어가 현재의 친일파와 같은 친당파로 변모했고, 고구려를 무너트린 후 당나라 벼슬을 받았고, 막내 연남산도 보장왕과 함께 평양성을 지켰었는데 당나라 벼슬을 받았다는 것이 의아하다. 둘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허난성에서 묘비가 발견되었다.


고구려 역시 당나라, 신라, 백제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다가 망했고, 결국 내부 배신자 때문에 망했다. 


3. 신라


신라 역시 한국 역사의 큰 틀에서 보면 자주적인 국가의 형태를 처음으로 내던진 나라로 기록되게 됩니다. 당과의 연합으로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켰으나 외세의 힘을 끌어들였고, 결국 한반도 남부가 유지하다가 망하게 되었다.


4. 조선


신라에 이어 사대주의, 신하국 등 별의 별 이상한 말을 만들어 가면서 가장 비참한 국가 형태를 유지했다. 조선 역시 쿠테타로 나라를 세웠으며, 비상식적으로 비자주적인 국가 형태를 유지하다가 망했다. 막판에는 왕권은 그냥 장식일 뿐, 외척, 즉 왕비를 중심으로 정치를 이어가는 세도정치를 하다 국제질서 파악도 못하고 망했다.


5. 조선 중기 - 임진왜란


임진왜란은 1592년에 발발했는데, 1543년 포르투갈인들이 넘겨준 조총 2자루가 일본 군대도 변하게 하고, 일본이 한국이 침략하는 원인이 됐던 것이다. 한국은 이미 매우 이른 시기에 조총을 넘겨받고도 청나라 속국의 관계를 져버리려는 발상을 하지 못했다. (자주적인 나라) 오히려 명과 함께 일본을 무너트렸으나, 스스로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청나라가 들어서자 청나라 속국이 됐다.


6. 조선말기 - 일제침략기


조선은 너무 심하게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다. 각종 사건이 터질때마다 조선왕실은 청나라 군대를 요청했다. 4백년이 지난 엄청난 세월 동안 바뀐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것은 결코 자주적인 나라의 모습이 아니다. 막말로 확실한 빙신 짓이었다.


외톨이, 우물안 개구리 신세도 면치 못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이전에 사실 자주적인 국가로 발돋움할 기회가 있었다. 바로 미국, 프랑스, 영국과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조선은 천주교인을 학살하면서 병인양요를 스스로 만들어냈으며, 미국이 통상을 요청했는데, 이를 공격해서 발생한 신미양요로 서양사회와 친구가 아닌 적관계가 되어 버렸다. 


영국도 조선과 통상을 요구했는데, 프로비던스호(The Providence)가 1797년 정조 21년에 원산 근해를 항해했던 것을 시작으로, 1832년 순조 32년에는 로드 암허스트호(The Lord Amherst)가 충청도 홍주에 한달 정도 머물면서 통상을 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어 흥선대원군의 집정 시에는 로나호가 충청도와 경기도 연안에 나타나 통상 요구를 해왔고, 셔먼호는 평양에 와서 통상요구를 했으나 역시 실패하였다.


이렇게 한국은 러시아가 부동항을 찾기 위해 연해주, 만주까지 와 닿으며, 우리의 만주, 간도 땅을 야금야금 다 먹고 있었고,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이런 남하를 저지하려고 온 것도 모르고, 영국, 프랑스, 미국을 쳐부수고, 러시아에 빌 붙으려고 하는 액션을 취했었다.


정말 국제 정세를 몰라도 이렇게 모를수가 있을까? 이 시점에도 청나라와 러시아에 빌붙으려는 국가가 정말 나라냐? 그냥 왕가 10명 유지하려고 한반도 전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암튼 그러다가 결국 일본한테 식민지를 당했다.


7. 2018년 현재


한국 일부 언론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친중파.. 심지어 러시아랑 친해져야 한다라는 말까지 나온다. 단호하게 말하지만, 한국은 절대 러시아, 중국과 함께 미래를 꿈꿀수 없다. 왜일까? 현재 러시아 경제는 처참할 정도로 성적이 나쁘며, 중국 또한 전 세계 무역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뿐 더이상 저가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부상하기 어렵다. 또한 중국은 기본적인 정의, 인권, 양심이 없고, 일반 대중, 시민의 자유와 발언 등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은 모든 것이 과거 청나라 시대 마냥 자신들의 이기적인 정책에만 관심이 있다.


한국이 잘 살고 강대국이 되려면 한국은 잘사는 나라들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댓글()

한국 음식의 세계화 전략

728x90



한국 음식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가치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지만, 일본 음식과 중국 음식에 비해 대중화가 적었다. 그 주된 이유로는 음식의 준비의 어려움과 (정성드린 맛이니 당연한 이치) 쉬운 일식 선호 현상이 컸다. 필자가 아는 여러 지인들조차 일식이 더 알려졌고 더 쉽다는 이유로 씨애틀에서 테리야키 음식점을 당연한 듯 열었다. 하지만, 갈비 역시 테리야키 처럼 대량으로 그릴에 구워낼수 있는데도 궁색한 이유로 돈을 더 벌거라는 기대로 일식을 선택하지만, 갈비의 맛과 상품성을 생각한다면 승산이 없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갈비 얘기를 꺼낸 것은 바로 한국음식을 스스로 푸대접하고 세계속에 애매하게 대충 대충 홍보하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인 우리 스스로라는 것을 강조하기 싶어서이다. 씨애틀에서 테리야키가 가장 인기있는 일식이라고 해도 분명 갈비가 설 자리는 있으며, 얼마든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대충 그럴 것이란 자포자기는 너무 황당한 짓이다.

 

자! 그럼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전에 현재 한국은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영문 표기는 국립국어원에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도록 하겠다. korean.go.kr)

 

 



 

1. 불고기 & 갈비

한국인 스스로 불고기를 한국 바베큐 (Korean BBQ) 라고 해외에서 주로 팔고 있다. 그리고 불고기 표기도 Bulgogi (O) 라고 해야 하지만, Pulgoki (X), Bulkogi (X), Bulgoki (X) 등등 그 예도 가지 각색이다. 영어에서는 알파벳 하나만 달라도 완전히 다른 단어가 된다는 것을 철저히 무시하고 맘대로 무식을 티내고 있다. 갈비 역시 Galbi (O) 라고 해야 하는데 Korean short ribs (X), Kalbi (X), Kalbee (X) 등등 이라고 적고 있다.

 

2. 김밥, 부침개 (지짐이, 파전), 비빔밥

김밥은 한국 음식이다. 일본의 김초밥이라고 얇은 형태의 충무김밥 같지만 얇게 오이를 썰어 넣어지만, 지금의 김밥 형태는 아니었다. 그런데 1980년 이후 스시 (초밥) 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일본이 같이 넣어 스시의 일부로 팔기 시작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의 김밥의 스타일이나 특징은 절대로 일본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해외에서는 아직도 스스로 스시라고 해서 파는 사람이 많다. 몇몇은 Gimbap (O) 이라고 해야 하지만 대부분 (가장 멍청한 방식인) Korean Sushi (X), Kimbop (X), Kimbab (X), Kimbob (X) 등등 자기 멋대로 적고 있었다.



 

 

 

부침개가 가장 황당한 경우인데, 남한에선 부침개, 부치개로 불리었고 이북에서는 지짐이 (일본에선 북한식 이름으로 유명함) 라고 불렸다고 한다. 황해도에서는 막부침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외에도 파전, 빈대떡 등등 한국에서조차 통일이 안 되어 있다. 이를 한가지로 정해 세계에 동일하게 알려야 한다. 발음이 가장 좋은 "지짐이"를 선택한다면 Jijimi (O) 라고 해야 한다.

 

비빔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음식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Bibimbap (O) 이라 하지 않고, Bibimbab (X), Bibimbob (X), Beebimbob (X) 등등 아직도 대체 뭐가 뭔지 한국인들 조차 헷갈리게 하고 있다.




 

3. 삼겹살? 고기구이?

삼겹살 발음은 너무 어렵다. 그러므로 고기구이가 어떨까 한다. Gogigui 라고 했을 때 발음이 쉽고, 굳이 돼지, 소, 오리 등등이 아니어도 고기를 구워 양념장에 찍어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를 대표할 이름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 일본인들이 야키니쿠라고 세계에 불고기 + 삼겹살 형태로 약간 틀린듯 같은듯 알리려다 지금은 위키피디아에서조차 이를 한국 음식을 일본식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정확하게 정의내리고 있다. 이제 전 세계인에게 한국 음식으로써 정확하게 알릴 시대를 대비하여 고기구이 Gogigui 의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다.

 

4. 김치

대체적으로 Kimchi (O) 라고 쓰여지고 있다. Kimchi (O) 는 오래전에 세계 곳곳의 명사화가 되었기 때문에 태권도 Taekwondo (O) 와 함께 현 로마자 표기 관계없이 위 대로 Kimchi 라고 한다. 그런데 한가지 황당한 것은 이상하게도 일본, 중국 음식점 일부에서 Kimchee (X) 라고 쓰고 있다는 것이다. 왜일까?? 역사도 왜곡하더니 김치 마저도 올바로 쓰기도 싫어서 였을까? 그 속이야 알수 없지만, 현재 미국에서 좀 알려진 요시노야라는 음식점에서 Kimchee (X) 라고 적고 있다.


 

 

5. 고추장

오래전 필자가 뉴욕에서 직접 각 여러 고추장 생산 기업에 전화를 걸어 "고추장은 한국 고유 음식이므로 Hot pepper paste 라고 적지 말고 Gochujang 으로 해야 한다" 고 강조했었다. 필자의 제안이 마케팅부에 들어가 선택이 된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Gochujang 이라고 바껴서 정말 기쁘고 반가웠다. 음식은 고유명사 이므로 한국에서 불리는 그대로 적어야 한다. 하지만, 지짐이 예에서와 같이 국가적 통일과 관련 규칙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초고추장은 Chogochujang (X) 보다는 Vinegary Gochujang (O) 가 옳다. Vinegary '식초의' 란 뜻. 왜냐하면, 초고추장이라고 해버리면 외국인에게는 완전히 다른 음식으로 될 수도 있다. 또한 특성을 설명해야 먹는 사람도 알고 사 먹을수 있다. 더욱이 "고추장" 카테고리이지만 Vinegary 즉, 식초가 들어간 고추장이란걸 쉽게 알수 있다.



 

이렇게 한국이 일관되게 하나의 이름으로 홍보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외국인들은 더 더 헷갈리게 되고 한국음식을 올바로 홍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은 무엇이든지 고유명사대로 그대로 적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모른다는 이유로, 발음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기 멋대로 적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인의 전략이 고단수인 것이 그렇게 할 수록 외국인은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알려고 한다는 것이다.

 

P.S. 한국내 대다수 기업들이 자신 브랜드를 꼭 껴서 "막가네 고추장" 경우 Makgane Gochujang 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외국인은 "고추장"을 구별해 낼수가 없다. 기업 관련자들 제발 자사 브랜드 "Makgane"는 한국어로 씌여진 "막가네"옆에 쓰시고 고추장은 그냥 Gochujang 이라고 해주길 바란다.




 

▶ 한국의 올바른 음식 (문화) 홍보를 위한 십계명

 

1. 먼저 국립국어원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다.

 

2. 정부는 음식 연구사와 함께 지짐이, 삼겹살 (고기구이) 경우와 같이 세계인에게 알리기 쉽도록 하나를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고시할 필요가 있다.

 

3. 대표 한국 음식을 선정하여 홍보를 위해 집중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4. 현재 각국에서 한국 관련 음식을 잘못 표기하고 있는 곳을 조사하여 올바르게 바뀌도록 노력한다.


예) 뉴욕 3번가에 큐가쿠 음식점 은 예전에 한국에서 기사가 나와 이슈가 되었던 곳인데, 겉 간판은 마치 일본음식을 파는 듯이 되어 있다. 메뉴는 대부분 한국 음식인데, 일본식 발음으로 적어 놓았고 어디에도 Korean 이라는 말은 없었다. 나물은 '나무루'로 갈비는 '가루비'로... 모두 틀린 표기일 뿐만 아니라 일본음식인 것 처럼 홍보하고 있다. 필자가 강력하게 항의 이멜을 보냈지만, 전혀 바꾸려 하지 않았다.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5. 한국의 대기업이 나서야 한다. 이미 한국내 음식업계에도 대기업 및 여러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안다. 이제는 한국이란 틀을 깨고, 세계로 나가 세계 식당을 경영해야 한다.

 

6. 해외에서 이민을 가 음식점을 할 경우에는 충분한 준비를 통해 한식업을 열도록 해보자. 솔직히 일식이 잘된다는 이유로 선택하는 건 올바르지 않다. 돈 조금 차이로 자존심까지 버린다면 도대체 한국음식은 누가 알리나? 자부심과 자주성을 잃지 말고 시도해 보길 바란다.

 

7. 보통 해외에서 한국 음식점은 한국인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 뭉쳐있기 쉬운데, 제발 독립성을 띄고 새롭고 아무도 없는 곳에 도전정식으로 도전해라. 뉴욕 퀸즈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한인 대상 음식점 경향이 짙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각 지역을 공략하자. 해외 이민가서도 우물안 개구리로 살 필요가 있을까? +_+

 

8. 한국 음식 책을 세계에 내자. 여기서 잠깐!! 국립국어원에 따른 로마자 표기 및 방식을 정하고 통일성 있게 출판을 해야 한다. 먼저 다른 나라 음식 책중 가장 인기있고 잘 쓰여진 책을 골라 연구를 해보자.




 

9. 음식을 개발하자. 비빔밥이라고 해서 한국인은 고추장에만 비벼 먹나? 아니다. 간장, 된장, 막장, 쌈장 등등 다양하게 비벼 먹는다. 서양인을 위해 마요네즈, 케찹을 추가 할 수도 있다. 이런 다양성은 김밥, 불고기, 갈비, 김치 모두에게 해당된다. 바뀐 것도 전체적인 시스템이 같으면 같은 음식이다. 세계인에게 다양한 한국의 맛을 보여주자.

 

10. 현지 문화, 사회, 사람들을 연구하자. 심지어 접시 조차도 중요한 포인트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 점에서 볼때,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한 체크 사항이다.

앞으로 이런 점이 개선되어 한국 음식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홍보되도록 바란다. 한국 음식처럼 세계적으로 건강에 좋고, 팔기 좋은 음식도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본 음식보다 더 고급스럽게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 한국 음식 아자!

댓글()

바로 세워야 할 한국 역사: 정의와 자존심의 문제

728x90


한국은 현재 역사 정립이 제대로 안되었다.

원칙대로라면 우리가 분단도 되지 않고 조선시대 때 개방을 활짝 열어놓고 서양과 교류하면서 충분한 시간과 올바른 시각으로 역사를 정립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게다가 일제시대를 통해 한국 역사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더더욱 지금 당장 한국은 역사 정립이 필요하다.

그전에 동아시아사가 유럽사 처럼 시대 흐름과 역사적 중요성을 포인트로 전체적으로 씌여져야 하며, 현재 중국, 일본 등 돈으로 마치 동아시아가 중국, 일본 역사만 있는듯 운영되어지는 각 학교의 지침은 수정되어져야 한다. 결국 유럽사처럼 가야 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예를 들면, 황하문명과 고조선 등 북방 문화 -> 중국 통일 진나라 -> 고조선 후국 (고구려, 백제, 신라 등등) -> 북방 민족 (선비 등등) -> 고구려 승, 수 패망 -> 신라, 당의 연합으로 동아시아 판도 변화 -> 신라, 당 발전 -> 송, 고려 시대 -> 북방민족 거란의 등장 -> 몽골제국의 동아시아 정복 -> 조선, 명 시대 -> 일본의 적극적인 서양과의 홀로 교역 시작 -> 여진족과 일본의 등장 -> 임진왜란 -> 여진족 중국 정벌, 청의 등장 -> 조선, 청 쇄국 vs 일본 개방 -> 일본 제국주의 동참 -> 일본의 동아시아 침략 -> 일본의 패망 -> 조선, 청 독립 -> 북한, 남한 분리 -> 한국 전쟁

 

이를 적극적으로 세계에 책을 내고 홍보하고 관련 교수들과 협력하여 기본 마인드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

위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되어져야 하기에 본 글에 앞서 강조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일 전에 바로 한국 역사 정립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 다음 기사를 검색해 보면 종종 고구려가 통일 했어야 한다는 식의 얘기와 신라가 잘한 것이라는 등 여러 의견이 대립되어 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역사인데 만약이란 말을 붙여놓고 무의미한 논쟁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참고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23/2007102300031.html 다음에 등록된 같은 제목의 글을 보면 현재 한국인들의 생각들을 볼 수 있는데 정말 가관이었다.




 

먼저 한민족에 관련된 옛 대표 자료들을 먼저 열거하고자 한다.

 

1. 계승된 이름을 무엇을 의미하나?

 

(고)조선, 고조선을 계승한 고구려, 고구려의 일파 백제, (고)조선 유민이 세운 신라(물론 토착세력도 있었다고 한다.), 고구려를 이어받은 발해와 고려, 다시 (고)조선이란 이름을 사용한 조선!!




 

[생각해 볼 문제]

 

유럽사를 보더라도 원 이름이었던 나라를 바꾸는 경우는 없다. 로마 경우 로마제국이다. 그리고 동로마, 서로마라고 부른다. 즉 고조선이 조선이고 현 조선이라 불리는 조선이 후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조선을 한국 역사학자가 일제사관을 받아들여 부정하지만, 정작 중국사회과학원이 편찬한 "열국지" 중 한국편 42-4 쪽에 고대사-고조선 시기란에는 "고조선은 한반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국가"라고 씌여 있으며, "고조선과 진국(辰國)이 멸망한 이후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주요 국가 3개가 출현했다”며 “이를 사서에선 ‘삼국’이라 부른다."고 전할 뿐만 아니라 거짓으로 판면된 기자조선에 관한 내용을 싫지 않았다.

 

다만, 고조선이 2333년에 건립되었다는 주장을 입증되기 어렵다는 내용을 달았다. 또한 발해를 제외함으로써 북방민족이라는 틀을 만들고 한민족과 이간질하려는 시도가 엿보이는 등 문제점은 있었다. 발해는 일본에 보낸 문서가 증명하듯 스스로를 고구려를 이어받았다고 했다. 무엇이 더 필요하랴? 피지배층에 여러 민족이 있었다 하나 좀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같은 류의 민족이었다. 발해 구성원 자체가 구분되어지는 건 중국 사서의 명칭 때문일뿐이다. 또한 "피지배층 중 다른 민족이 있었다"와 "피지배층이 모두 다른 민족이었다?"는 천지 차이이다. 게다가 모두가 피지배층인데 지배층 몇명만 고구려인이라는 상황 설정이 명백히 불가능하다. 수백년이 지난 것도 아니고 고구려 이후 그땅의 사람들 자체가 고구려인들이 아니고 누구란 말인가?!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국의 고대사 왜곡을 주도한 변강사지연구중심의 상부 기관인 중국사회과학원의 출판물에서 동북공정의 내용과 무관하게 한국의 고대사를 객관적으로 기술한 책이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즉, 고대사 중 고조선, 진국은 확실히 존재했던 국가였고, 그 국가를 중심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온 것이다. 알다시피, 백제는 고구려에서 나온 다른 파이며, 삼국사기에도 신라는 조선(고조선)의 유민으로 건립되었다고 적혀있다.

 

한민족은 역사 대대로 단군과 고조선을 시초로 생각해왔고 그랬기에 고조선 후국인 고구려를 줄인 고려가 나왔고, 현재의 고조선이 원래 조선이었는데, 다시 조선을 사용함으로서 옛조선이란 의미에서 고조선이 된 것이란 걸 확실히 알아야 한다.




 

▶ 그런데 한국 역사학자들은 고조선을 솔직히 신화로 보는 시각이 크며, 현재 해외에서도 강력하게 한나라로 보려는 시각을 주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 더이상 신화란 말로 스스로 역사를 오판하지 말고 확실한 사실을 한국내에서 인식하고 해외에 확실히 알려야 한다. (신화는 각 고구려, 백제, 신라 건국기에도 생긴 한국적 특징일 뿐이다.)

 

하지만 현재 황하문명보다 진보했던 홍산문화라고 불리는 옛 고조선, 고구려 땅에서 발견된 문화가 동이족과 연관된 점이 많은데, 이를 오히려 자기네 것으로 만들기 위해 "첫 나라는 고조선"이라 말을 했다면 확실한 조사가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 http://cafe.naver.com/korea10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71

http://cafe.naver.com/jsdork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79

 

두번째 사이트는 현재 사라진 한국 역사 사서들이 일본 왕실 도서관에 있다는 내용.




 

2. 북방 민족 및 국가, 발해 이후 싹둑 잘리는 것이 바로 잘못된 일제사관!

 

말갈 = 여진족 (고려시대) = 만주족 (조선시대) ◀ 이들은 고구려, 발해의 구성원들, 또한 발해인들이 그곳에 남았을터.

 

왼쪽 그림은 한국의 일반 발해 지도, 오른쪽 러시아 자연사 박물관 (아르센에프)에 전시된 발해 지도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한민족 역사 일부이므로, 발해 멸망후 여진족등 여러 다른 민족에 대한 연구를 다시 해볼 필요가 있다. 여진족은 수, 당 시대 말갈로 불렸으며 바로 고구려 백성이었다. 이들은 다시 청나라 때 만주족으로 불리지만 모두 같은 민족을 얘기하는 것이다. 솔직히 여진은 고려에 부모에 나라로 섬기며 조공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형제의 관계 나라를 요구했었다. 고려도 여진족이 귀화하면 아주 후하게 대접을 해 줬다고 한다. 그 말은 즉 역사적으로 그들 자신에게서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연을 이어졌다고 봐야 한다. 또한 이들이 동족의식이 있던 없던 간에 여진을 발해 이후로 보던 말던간에 중요한 것은 최소한 유럽사처럼 표현한다면 이들은 같은 동족으로 표기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북방민족이 고려를 많이 괴롭힌 것은 사실이나,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한 전쟁은 없었다. (몽고족도 항복만 받아내고 고려를 존속케 했다. 이 때 역시 몽고족에게 사대관계를 맺은 것이었고, 중국은 식민지 상태였다.) 여진족은 형제관계를 또 요구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중국을 식민지로 삼으며 청나라를 세우게 되기 직전 후금시대였다. 이때 조선은 명과의 관계 때문에 거절했었다. 게다가 더욱 아이러니 한것은 여진족이 청나라를 건립하고는 조선을 없애버리면 그만인데, 병자호란을 일으키고는 사대관계를 요구한뒤 되돌아 간다. 이건 누가 봐도 찜찜한 구석이 있지 않은가? 최소한 일본이었다면 일제시대처럼 처참히 나라의 왕이고 뭐고 근간을 없애 버렸을텐데, 청나라는 왜 가만히 두었는가? 그당시 청나라는 현재 중국이라고 볼 수 없다. 고조선, 고구려, 발해와 연고가 깊었던 북방 민족이 세웠던 나라였고, 조선은 현재 개념의 중국에 사대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라 북방민족인 여진족과 사대관계를 맺었다.



 

몽골제국 후 북방민족의 연결이 더욱 끊기게 된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즉, 남북을 재표하던 두 국가중 남쪽만 남은 결과를 낳았다.

 

여진족을 새롭게 조명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여진족 자신들의 성지를 백두산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여진족은 너무나도 고조선, 고구려, 뱔해와 닮아 있다. 일제에 의해 잘려진 북방 민족에 관한 연구를 다시 심각하게 해 볼 필요가 있다. 최소한 이들은 중국 역사와는 상관이 없다. 중국은 독립으로 비로소 오랜 북방민족의 식민지 시대를 끝냈을 뿐이었다. 한국이 일본 식민지 끝났는데 웬 일본 역사를 우리꺼라고 추가하나?? 중국식 논리는 말도 안된다. 단지 여진족의 나라가 현재 없을 뿐이고 중국 영토안에 포함 됐을 뿐 영토안에 모든 역사를 자기꺼라 하는 논리는 상당히 위험하다. 테두리 안에 두고 배우는 것과 모든 나라가 자신들인양 얘기하는 것은 다르다. 게다가 현재 발해 지역은 러시아 땅에도 속한다. 그래서 러시아도 발해를 배우지만 발해를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멍청한 짓을 절대 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은 심지어 몽골 식민지 시대도 원이란 이름으로 교묘히 바꿔 자신들의 수치적 사실을 자신업적인양 왜곡한다. 원이 아니라 그건 명확히 몽골제국이 갈린뒤 각 왕자가 집권한 동 몽골제국일 뿐이다.

 

다른 북방민족도 추가적으로 연구해서 유럽사적 동아시아사를 만드는데 활용해야 한다. 또한 북방 민족의 지배를 받았던 중국과 그 북방민족과의 관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이처럼 한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의 오류를 없애고 바로 잡아야 한다.

 

1) 고조선의 연대가 불분명한 것일뿐 분명 고조선은 존재했다. 이 둘을 헷갈리지 않기를 바란다.

2) 고조선은 근간으로 한 국가들은 모두 같은 동족, 같은 계의 사람들이었다. 또한, 고려, 조선에서 보듯 통일 신라를 통해 (고조선 때 처럼) 고구려, 백제, 신라는 어찌 되었건 명목상으로 실질적으로 하나로 합쳐졌다. 발해, 통일신라 시대를 이렇게 보는 시각이 옳다. 발해 멸망후 고려는 다시 한번 발해 민족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 다시 합쳐졌다. 하지만 절대 상당수가 그대로 남아진 북방민족을 다시 이해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3) 발해 이후 싹뚝 잘려 버린 북방민족이란 시각을 재 조명해야 한다.

3) 유럽사처럼 동아시아 역사를 다룰때, 종족의 설명을 연구하여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

4) 현재 잘못 알려진 자료들을 새로 고쳐 바꾸고 홍보해야 한다.




 

아래는 잘못된 지도를 버젓이 올려놓은 사이트.

A. 다음 몽골제국 설명 과정에서 고려가 존속했음에도 불구, 몽골제국 영역 안에 두었다. (위키피디아 그대로 홍보)

B. 위키피디아 한국 사이트에서도 몽골제국 영역에 고려를 넣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7%B8%EB%A6%BC:Mongol_Empire_map.gif

http://ko.wikipedia.org/wiki/%EA%B7%B8%EB%A6%BC:Mongol_dominions.jpg

C. 미국 위키피디아에서도 동일 오류지도 발견

http://en.wikipedia.org/wiki/Mongol_empire

댓글()

미국 교사가 '한국' 가르칠 기회는 3회뿐?

728x90


한국 관련 기사가 났었다. 다름 아닌, 한국(Korea)

미국 학교에서 듣기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미국 교사들이 초중고 통틀어 한국(Korea)를 언급할 기회는 겨우 3회라는 것이다.

'교사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KAFE)'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초중, 고교 역사 교과가정에서

미국 교사가 '한국'을 설명할 기회는 7학년때 2회, 11학년때 고작 1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한국을 제대로 소개하거나

역사, 문화를 알려주는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중국, 일본 관계를 다루면서 기술하는 수준이라니...

 

7학년

"불교가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됐다."

"일본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한국에 근접해

학문과 언어, 종교,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


여기서 보면 불교가 중국에서 각각 한국,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썼지만, 

불교는 한국이 일본에 전달해준 것이다. 두 문장의 의미는 서로 180도 다르다.


 

11학년

2차세계대전후 냉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미국의 전후마셜계획가 트루먼 독트린을 다루면서

한국전쟁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인으로서 한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는 메리 코너(여) 공동대표는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미국 학생에게 한국을 소개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며

"지도 안내라는 것은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고칠수 있기에

앞으로 새크라멘토주 의사당에서 6회 실시하는 공청회에 참가해 개정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미국에선 유럽사와 중국사, 일본사가 동급이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중국,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각 대학마다 중국학과, 일본학과 등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한국관, 중국관, 일본관을 직접 한번 가보길 바란다.)


 

 문제의 근본을 고치는 방법은

중국사, 일본사 체계

동아시아사로 바꾸는 것 밖에 없다.

 

이 운동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댓글()

부여 기마족이 일본을 세웠다? Japan was built by Buyeo tribe (Korean)?

728x90


한 언론사가 공개한 뉴스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 확인하길 바란다. http://www.ytn.co.kr/_ln/0106_200707280459473647

This news was from one major Korean publisher.
If you can understand Korean, please visit an above site.



부여 기마족이 왜를 정벌해 일본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를 미국 학자가 제기했다.
고조선 이후 부여가 세워지고 후에 북부여 동부여로 나뉜다.
부여, 고구려, 백제는 서로 상당히 혈연적, 정치적으로 가까웠던 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백제 경우 고구려 황권 싸움에서 진 서소노 일파가 세웠다.
또 이 학자는 가야 역시 부여 기마족 일파이며 삼국이 아닌 4국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According to this news, Buyeo tribe (Korean) built a proto-Japanese nation after conquering Waegu.
The more interesting thing is that it was proposed by the American scholar, John Carter Kobel.
After Gojoseon, Buyeo was established and became divided later; Northern Buyeo and Eastern Buyeo.
Buyeo, Goguryeo and Baekje were so close politically and they were the same family.
Especially, Baekje was built by Seosono's party, which failed to get the royal power in Goguryeo.
Also, this scholar insisted that Gaya was also builted by Buyeo tribe and
we have to call not "three nations period," but "four nations period."




이는 각 한국, 일본 유물에서 여실히 정확하게 증명되어지고 있다.
이를 이 미국 학자가 밝혀냈다.
뭐 물론 한국 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관련 책도 많이 냈지만,
미국의 동양미술 사학자인 존 카터 코벨이 연구하고 이런 기록을 남겼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This doctrine is actually proved by many remains between Korea and Japan.
The scholar found out this factors through his study.
Somehow, some Korean historians already knew about it and published books.
However, this news article says that it was really surprising that the American scholar insisted thi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