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톡톡!에 해당하는 글 269

  1. ヨッキトッポッキと いう 韓国の 代表的な おやつを 紹介2018.02.07
  2. 외국인 반응 - 뽕신 '한라뽕' 정말 맛있어요2018.02.07
  3. 겨울에 가평에 가면 좋은 이유 - 눈사람2018.02.07
  4. 가평 여행 - 어디 어디 가볼 수 있어요?2018.02.07
  5. 추석음식 다식?? 과연 외국인 리액션은? (외국인 반응)2018.02.07
  6. 진짜 감동 - 서양인이 본 한국의 대금 연주는? - 장윤정의 '초혼'2018.02.07
  7. 프랑스인이 곱창/막창 구이를 먹는다구요? 정말?2018.02.07
  8. 광장시장 모듬전(Modeum Jeon)은 처음이지? 일본사람의 광장시장 한국음식 체험기 - 추석음식 전(JEON)2018.02.05
  9. 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익산시2018.02.05
  10. 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고창군2018.02.05
  11. 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완주군2018.02.05
  12. 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전주시2018.02.03
  13. [여행일기] 뉴욕 공립도서관과 센트럴파크2018.02.03
  14. [여행일기] 처음 보는 맨하탄(뉴욕)의 모습2018.02.03
  15. [여행일기] 미국에서 공부하기 - 인천공항2018.02.03
  16.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머리 묶기 + 의상 추천2018.02.02
  17.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웨이브 + 다양한 색으로 염색하기2018.02.02
  18. [외국인 사진 모음] 유럽 여행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 추천2018.02.02
  19. [외국인 사진 모음] 세련된 여성 헤어스타일 - 한쪽으로 넘기기 22018.02.02
  20. [외국인 사진 모음] 세련된 여성 헤어스타일 - 한쪽으로 넘기기2018.02.02

ヨッキトッポッキと いう 韓国の 代表的な おやつを 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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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視聴する▼▼▼▼



0:17

こんにちは今日はヨッキトッポッキという韓国代表的なおやつを紹介しようといます

屋台はたくさんあるんですけどいのであったかいおっていきましょう

 

0:40

ヨッキって言葉があるんですけどこれは日本では猟奇的事件とか意味使われるんですけどここではちょっと面白コメディっぽいじで使われています

엽기적인 그녀って映画があったんですけどそのりからわってきましたね そして엽기토기っていう可愛いキャラクターもできたんです

だからこのヨッキっていうのは面白いっていうか一般的じゃないちょっととはそしてよりもインパクトがいっていう意味使われています

 

1:18

わあすごいたくさんのメニューがある

これぶの大変そう

ここにセットメニューがあるからからんだがよさそうね

~,Aセットはトッポッキと야채튀김っていうかきげのようなものがあってキムマリもあるしマンドゥもあるしかうずらのどちらかべるようになってるしそれから클피스っていうピーチネクターみたいなもついてる そして Bコースはこのセットプラス주먹김밥っていうさなおにぎりがついてます  Cセットは주먹김밥당면ってうチャプチェに使われるもついてますね

ファミリーセットっていうのはすっごいたくさんがありそう

トッポッキと炭焼きのタッパルがついてますね 클피스주먹김밥がついてます

セットABC3~4べても大丈夫じゃないかな

ファミリーセットは5ぐらいでべても大丈夫そうです

 

0:21

これはメニューになかったのに韓国式茶碗蒸달걀찜とか계란찜ってわれるものがてきましたよ

これはいものをべる をガードしてさいってついてくるんですよ

すごっい

 

0:14

韓国のおはおかずは無料でリフィルできますね

このおもタンムジはセルフサービスです

おかわりしました

 

1:01

わあ

これ全部食べれるかな

チーズがたっぷりかかってる

주먹김밥うのは韓国のりのんだのがりかけてある

一口おにぎりですね  ちょっとって

今食べないでしばらくさをしんでくなって我慢できなくなってべてね

じゃひとつずつ紹介します

 

(떡볶이,,,,이건 여기까지로 잘라주세요 나머지 세트매뉴소개네요)

 

 

0:55

このからさを調節できるそうです

えーととうがらしつが매운맛一番辛  とうがらしつは올리지널 これ普通だってうんだけど大丈夫かな?3つはちょっと덜매운맛 そしてとうがらしつは착한맛 ちょっとやさしいですねこらはね一般ってるのとさだそうです

たちはこのオリジナルに挑戦

わあゴホゴホゴホッだめだめだめ~!これもう最初から클피스おにぎりも,おにぎりもからいから。。。

 

1:07

でもかちょっとべるとまたべたくなる

べたらやめれなくなるですねこれ

 

~,なんかちょっとおいしさがわかってたようながする

一番最初にトッポッキをべるはとうがらしつのやさしいからめたがいいといます

ちょっと挑戦してみようち、3つのちょっと

そうじゃないとしちゃうかもしれない

でもたち全部食べましたよすごい~!!

ごちそうさまでした

じゃ今度닭발紹介します  ありがとうま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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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응 - 뽕신 '한라뽕'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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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치즈가 정말 맛있어요." - 외국인의 첫 뽕신 '한라뽕' 체험기

노르웨이(외국인) 리액션은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도 그야말로 대단이었습니다. 연신 치즈가 맛있다면서 그 많은 걸 거의 다 먹었습니다. 외국인들은 특히 한라뽕의 경우 피자와 스파게티가 함께 있어서 좀 놀라는 눈치였지만, 금방 적응했고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는 이런 음식이 없다고 하네요. 이 참에 노르웨이 진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쉽게도 한국에도 노르웨이 음식점이 거의 없고, 노르웨이에도 일본, 중국 음식점은 있는데 한국 음식점을 찾는 건 어렵다고 합니다. 이건 세계 어딜 가나 참으로 씁쓸한 현실입니다. 대체 왜 없나요? 젊은이들 모두 유럽으로 고고 하세요 ^^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이 난 뽕신.. 사실 니뽕내뽕보다 맛이 좋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드문 것 같습니다. 비슷해 보인다고 다 비슷한게 아니죠 ㅎㅎ 사실 니뽕내뽕보다는 뽕신이 훨씬 맛있고 담백하고 진짜 전문적으로 맛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매운것과 크림을 각각 시키면 좋습니다. 두가지 소스를 섞어도 맛나거든요.


뽕신은 정말 전문가적인 느낌이 나는 그런 음식점이었습니다. 여러분 뽕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블로거 후원하기 : 스탠다드차타드 303-20-3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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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평에 가면 좋은 이유 -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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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평을 가면 왜 좋을까요? 물론 춥기는 하지만, 추억에 남길 여러가지 요소가 더 많습니다.


1. 가평역 눈사람


가평역에 눈이 쌓이는 날에는 직원들이 토토로 모형의 눈사람을 만듭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곳에서 토토로 눈사람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토토로 눈사람 만드는 영상 보기 ▼▼▼▼


2. 남이섬 인생에 남을 명작품 사진 남기기


남이섬은 4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눈이 내리는 남이섬에서의 사진은 인생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추우니까 단단히 옷을 차려입고 가족, 연인, 친구 들과 함께 떠나는 것도 좋고, 주변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눈이 오는 날을 골라 가는 것도 상당히 매력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평에는 맛있는 닭갈비 음식점(식당)도 많이 있고, 그외 여러가지 다양한 식당들이 많습니다. 또한 펜션을 예약했다면, 좀더 낭만적인 모닥불 체험이라든지 삼겹살 구이 등도 기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는 수목원도 많이 있고, 쁘띠프랑스 등의 테마파크도 있습니다.


3. 다음은 가평8경 정보입니다. 여행루트 중에 있다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평8경 (가평 팔경)

(1) 명지산 (명지단풍)

(2) 축령산 (축령백림)

(3) 도마치계곡 (적목용소)

(4) 유명산 (유명농계)

(5) 운악산 (운악망경)

(6) 호명호수

(7) 청평호반 - 각종 레포츠

(8) 용추계곡 (용추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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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여행 - 어디 어디 가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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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은 정말 볼거리, 관광지가 많은 곳입니다. 재즈 축제 뿐만 아니라 여러 축제와 행사가 끊임없이 열리는 정말 한국에서 가장 핫한 곳이죠. 


대표적인 두가지 축제를 소개합니다. 한곳은 연인산, 칼봉상 일원지대이고, 한곳은 자라섬입니다.


"연인산전국산악자전거대회" 간략소개

기 간 : 2015-05-31 ~ 2015-05-31 

장 소 : 가평종합운동장(연인산, 칼봉산일원)

주 관 :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주 최 : 가평군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문 의 : 031-582-4284

홈페이지 : http://www.gpmtb.com/


아름답고 수려한 국내최고의 첼린지 코스를 보유한 경기도 도립공원 연인산을 대회를 통하여 전국 산악자전거선수 및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이용지로 알리고 나아가 가평군을 국내최고의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조성. 

또한 국민의 여가선용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는 자전거를 남,녀, 노, 소 누구나 쉽게탈 수 있는 장점을 되살려 전 국민생화체육으로 정착시키고, 가족다윈로 함께 참가함으로써 건강하고 명랑한 가정과 이웃이 되록록 본격적인 가족생화 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간략소개

기 간 : 2017-10-20 ~ 2017-10-22 

장 소 : 자라섬일대

주 관 :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주 최 : 가평군

후 원 : 

문 의 : 031-581-2813~4

홈페이지 : http://www.jarasumjazz.com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단점이라면 자라섬을 현 로마자표기법으로 적으면 Jaraseom인데, 가평군청은 계속 Jarasum으로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려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음) 우리가 혼란을 증가시키는 일을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로마자(영어)표기를 맘대로 할거라면, Jallasunm, Zaraserm, Zaracerm 등 안되는게 있을까요? 그냥 맘대로 하면 되죠 ㅋㅋ 가평군청이 시정할 것은 시정해야 합니다. 로마자 표기법의 문제라면 그건 정부차원에서 손을 대야 할 일이구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북한강에 위치한 섬, 자라섬과 가평 읍내 일원에서 매년 가을에 3~4일간 열리는 야외 음악 축제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음악 장르인 '재즈(jazz)'를 소개함과 동시에,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속의 소풍 같은 축제'를 지향함으로써 재즈의 대중화와 한국 음악계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가평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축제상품과 콘텐츠를 적극 이용하는 보기 드문 음악 축제이기도 하다.

2004년에 1회 축제를 개최한 이래, 2016년 13회까지 아시아ㆍ유럽ㆍ아메리카ㆍ아프리카 등지의 전세계 55개국에서 총 981개 팀 5135명에 이르는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 누적 관객수는 200여만 명에 달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규모는 아시아에서는 손꼽히는 것으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그간 축제에 참여한 많은 해외 인사들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살면서 많은 재즈 페스티벌을 가봤지만 자라섬 같은 축제는 처음이다. 자라섬은 엄청나게 큰 규모의 축제이지만 작은 독립 행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 자라섬은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독특하다.' - Siggi Loch 지기 로흐 / 독일 재즈 레이블 'ACT' 대표

'미국의 축제들도 자라섬이 재즈를 선보이는 유연한 방식을 보고 배워야 한다. 자라섬에서 재즈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았다.' - Michelle Mercer 미셸 머서 / 미국 공영 라디오 NPR 웹진 기고

'25년간 축제를 만들면서 세계의 70 여 개 축제를 다녀왔지만 그 중에 자라섬이 최고다. 대규모의 축제는 수없이 많지만 자라섬에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휴머니티가 있다.' - Denis Le Bas 드니 르바 / 프랑스 '재즈 술레 포미에' 축제 총감독

한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년 최우수축제이기도 하다. 그간 2008~2010 유망축제, 2011~2013 우수축제, 2014~2015 최우수축제를 거쳐 2016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비가 오면 흔적 없이 물에 잠겨버리던 쓸모 없는 황무지에서 한국 재즈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게 된 자라섬. 10월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 갈대와 잔디 사이로 재즈의 선율이 흐르는 자라섬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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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 다식?? 과연 외국인 리액션은? (외국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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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 추석음식 중에 다식이라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생소한 이 다식을 서양인(외국인)이 먹어봤습니다. 요즘 디스플레이 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딱 겉으로 보이게도 그렇게 정성들여 만들거나 맛있게 만든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전통음식이어도 맛만 있다면, 미래에도 계속 연결이 될텐데, 이번 다식편을 만들면서 약간은 전통 전문업체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정성껏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의 반응 ? ㅜㅜ 궁금하시면 위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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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 - 서양인이 본 한국의 대금 연주는? - 장윤정의 '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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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북유럽 노르웨이서 온 마리아와 말떼, 둘은 현재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 두명이 한국의 대금 체험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과연 이들은 대금의 매력에 빠졌을까요?


이번 콜라보에 참여해 주신 분은 유튜브에서도 각종 대금 연주 동영상을 올리고 계시는 홍석영 대금연주자입니다. 해외, 지방 등 여러 공연을 하고 계시고 서울 상봉역 근처에서 개인 레슨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마음 속 깊이 감동을 주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 대금 연주는 어떨까요?


대금은 한국의 전통 목관악기 중 가로로 뉘어 부는 가로저(횡적橫笛, transverse flute)를 대표하는 악기입니다. 대금과 같이 가로로 부는 (어깨에 대고) 악기는 한국에만 있다고 하며, 대금은 한국 고유 악기로도 유명합니다. 피리는 보통 세로로 세워 불지만, 대금은 가로로 해서 붑니다. 옛 서적에서도 피리를 분다라고 해석되는 부분도 보통 가로로 부는 대름과 같은 ‘적’(笛)으로 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금은 보통 대나무로 만들며, 한국 고유음악에 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순 우리말로는 '젓대' 또는 '저대'로 불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금은 거의 모든 전통음악 합주곡에 편성되며, 현대 창작곡과 퓨전음악에도 흔히 쓰이는 매우 대중적인 전통악기입니다. 요즘은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 트리오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만 대나무로 만든 것으로 국한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대금 계통 가로저들의 종류는 다양했다고 합니다. 새나 짐승의 다리뼈로 만든 뼈젓대(골적骨笛, 골제적骨製笛)가 선사시대에 있었고, 역사 기록에는 대나무 외의 나무로 만든 목적(木笛), 옥돌을 가공해 만든 옥적(玉笛), 금속제의 철적(鐵笛), 대금보다 조금 작으며 지금은 쓰지 않는 중금(中笒) 등도 있었습니다. 조선중기의 악서인 『악학궤범』(樂學軌範)에는 소관자(小管子)라고 하는 작은 가로저(지공 세 개, 취구 한 개이며, 큰 새의 뼈로 만들기도 했던 목동의 악기라고 기록됨)의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금에는 숨을 불어넣는 한 개의 취구(吹口, Blow hole)와 손가락으로 여닫아 음높이를 조절하는 여섯 개의 지공(指孔, Finger holes) 외에, 비슷한 종류의 다른 악기들에는 없는 여벌의 구멍이 많습니다. 이런 점이 다른 점에 속하구요. 셀로판같이 얇은 갈대 속청(막膜)을 붙인 ‘청공’(淸孔)은 세게 불 때 대금 특유의 노이즈 섞인 음색을 냅니다. ‘칠성공’(七星孔)은 이름과 달리 보통 두 개가 있는데, 제작 단계에서 대금의 전체적인 음정과 미세한 음높이 조절을 위해 뚫는 구멍입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대금... 배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매력에 놀라고, 멋진 곡을 사람들 앞에서 분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감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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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곱창/막창 구이를 먹는다구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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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로익이란 이름을 가진 프랑스인은 남자 모델로도 활동 중인데요. 한국, 대만, 태국, 홍콩 등을 돌면서 모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스타그램에서 연결이 되어 한국음식을 맛보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었습니다. 땡큐. 로익.


그런데 이 사람 곱창/막창을 제대로 먹어보기나 했을까요? 뭐든 괜찮다던 로익은 하지만 결국 맛있게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곱창/막창이 질기기는 하지만 완전히 씹어 넘기기 보다는 적당히 씹어 넘겨야 하는 건데, 그걸 완전히 씹어 넘기려고 하다니요... 기본적인 거라 알려주지 못했는데, 알려줄 걸 좀 아쉽습니다.


로익은 결국 어느정도 먹기는 했지만,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습니다. 찍느라 혼났네요. 전 먹지도 못하고..


로익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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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모듬전(Modeum Jeon)은 처음이지? 일본사람의 광장시장 한국음식 체험기 - 추석음식 전(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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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맛본 한국의 모듬전의 맛은 어땠을까요? 아시다시피 한국에선 전, 부침개, 지짐이, 해물파전, 김치전, 감자전, 녹두전 등으로 그 이름만 해도 셀수 없이 창조가 가능합니다. 한 가지로 통일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일본에선 지방에서 자주 사용되는 "지짐이" 발음 그대로 "치지미(チヂミ)"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전, 부침개, 해물파전 등으로 불리고, 빈대떡이란 감자 부침개도 다른 음식인 양 불리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외국 사람들 엄청 헷갈리겠어요 ㅜ


일본인들은 이미 부침개 외에도 부침개를 퓨전 형태로 만든 오코노미야키(오꼬노미야끼)도 자주 접해왔기 때문에 우선 모든전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습니다. 단, 매운 음식 빼구요^^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이번 영상에서는 요시다 씨의 친구 마츠모토 씨가 단독으로 "광장시장"으로 모듬전을 맛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 영상에서는 매운 고추도 매우 잘 먹었었는데요, 과연 오늘은 어떤 경험과 반응을 했을지..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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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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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미래, 전통과 첨단이 융화된 도시를 꿈꾸는 익산시는 사실 매우 역사적인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인산시는 대한민국 4대 고도 중 한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 4대 종교 성지 등 역사와 미래, 전통과 첨단이 융화된 조화롭고 멋스러운 도시입니다.


익산시에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서동축제, 보석대축제가 있습니다. 또한 역사/관광 지구로는 미륵사지와 보석화석박물관이 있습니다.


- 천만송이 국화축제 (10월) www.iksan.go.kr/gukhwa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1973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소규모 국화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가 지금은 전국3대 국화축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는 다양한 국화 작품과 더불어 지역상품판매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 서동축제 (5월) seodong.iksan.go.kr

서동축제는 1968년 마한민속제전에서 유래하여 지금까지 내려오는 익산의 전통축제로 서동설화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무왕 퍼레이드, 서동 선발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입니다.


이 밖에도 서동가요제, 뮤지컬 공연 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 보석대축제 (4월, 10월) www.iksanjewelpalace.com

보석의 도시 익산에서 열리는 보석대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판매센터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60여개 업체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얼리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보석 및 귀금속 제품을 전시하며 20% 특별할인행사 등이 열립니다.


-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미륵사지는 백제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삼국시대 최대 규모의 사찰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하루 빨리 복원이 되어, 전세계인과 함께 모두 방문하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 보석 화석 박물관

보석박물관은 11만여점 이상 진귀한 보석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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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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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생태도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Goindol), 답성놀이의 전통이 살아있는 고창읍성, 천년고찰 선운사, 신재효 선생을 배출한 판소리의 성지가 있는 도시입니다.


고창군에는 선운산도립공원, 고창읍성이 있고, 축제로는 고창모양성제, 고창갯벌축제, 고창국화축제가 있습니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입니다. 선운산도립공원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웅전 뒤편 동백숲, 가을철의 꽃무릇과 단풍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고창 모양성제 (모양성 = 고창읍성), 10월

고창모양성제는 매년 음력 9월 9일 중앙절을 전후하여 개최됩니다. 고창읍성(모양성)을 소재로 제등행진, 답성놀이,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할 수 있고 2016년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주요행사는 거리퍼레이드, 답성놀이, 고을기게양식, 병영문화체험 등이 있습니다. 사이트 : moyangfestival.gochang.go.kr


- 고창 갯벌 축제, 8월

고창갯벌축제는 풍천장어와 갯벌 생태체험의 대축제입니다. 심원면 만돌, 하전마을 일원에서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갯벌축제는 풍어제, 어망체험, 염전체험 등 관광객에게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합니다. 사이트 : mud-exp.gochang.go.kr


-고창 국화 축제, 10월

고창국화축제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대표작 '국화옆에서'의 산실인고창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리는 고창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미당이 시향과 국화꽃이 어우러진 또 다른 향기를 내뿜는 축제입니다.


국화꽃 전시회 구경과 국화차 만들기 등 체험행사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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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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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dun Mountain (Daedunsan), Wanju, South Korea


완주군은 3읍10면 인구 95,000명이 넘는 도농복합형태의 도시로, 9경8품8미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다시 찾고 싶은 완전한 고을입니다.


-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이 곳의 축제,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9월에 완주와일드푸드 축제가 열립니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어린시절 고향의 맛과 멋 그리고 정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청정완주의 산과 들에서 길러낸 로컬푸드에 어머니의 손맛을 더한 정겨운 먹거리를 직접 맛 볼 수 있습니다. (천렵, 화덕체험, 와일드한 먹거리, 체험) ※ 관련 행사 확인 사이트 주소 : www.wildfoodfestival.kr


- 대둔산 산악 문화행사

대둔산 산악 문화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됩니다.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날에는 문화공연 및 산악행사, 문화체험, 농산물판매 등이 함께 진행됩니다.


대둔산을 가실 예정이라면 이런 문화행사가 열리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랑방 풍류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2시 소양 풍류학교가 열립니다. 소양 풍류학교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완주군에는 또 일제강점시 쌀 수탈을 위해 양곡을 보관하던 창고를 문화공간으로 탈 빠꿈한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6만㎡의 넓은 대지와 물방울이 퍼져나가는 술을 형상화한 반원형의 전시관에 술에 대한 다양한 유물을 테마형으로 연출한 술 관련 박물관입니다.


완주군은 앞으로 대둔산을 중심으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아이디어는 유럽에서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색깔도 멋고, 왜 가야 하는지의 이유를 찾기 힘든 도시의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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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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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ju city, one of the best destination of South Korea - 

Bibimbap, Hangeongsik, Hanbok experiencing, Korean traditional town (Hanok Maeul), Bibimbap festival, JIFF..


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로 한옥, 한식, 한지 등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풍요, 여유로움을 꽃피우고, 멋과 맛을 담고 있는 도시입니다.


  1. 전주 비빔밥 축제 (10월) : 비빔 퍼포먼스, 비빔파티, 요리조리 음식체험, 요리경연 등 www.bibimbapfest.com
  2. 전주국제영화제 (4월) : 개막식, 시상식, 영화상영, 이벤트, 세미나 등 www.jiff.or.kr
  3. 전지한지문화축제 (5월) ; 전국한지공예대전, 전주한지패션쇼, 한지공예체험 등 www.jhanji.or.kr
  4. 전주한옥마을 : 700여 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 전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주의 랜드마크이자 전주여행 1번 코스.
  5. 덕진공원(연못) : 덕진연못 일대의 유원지로 시민공원이라고도 함. 연못의 수면 위에 펼쳐진 연꼿은 전주 8경 중 하나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이루고, 호반을 가로지르는 현수교는 경관을 동우는 명물


전주는 한국의 전통이 많이 남아 있어 외국에서 관광을 오는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은 홍보가 부족하고, 외국인들이 감탄할 만한 도시 계획이나 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1) 완전 럭셔리한 곳에서의 휴식 (한국 스타일), 2) 한국적인 색다른 도시 구경, 음식 체험, 3) 주변 자연환경 체험 (사이클, 등산, 캠핑 등) 등을 경험하고 싶을 것입니다.


서양인들의 기호를 파악해서 새롭게 개발/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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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뉴욕 공립도서관과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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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도착한 지 2시간도 채 못잤기 때문에 12시에 잤는데 아침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목이 삐끗하니 아팠다. 오늘 기숙사로 이동할 계획이었지만 내일 일행과 같이 가기로 하고 관광을 더 하기로 했다. S형이 볼 일이 있어 혼자 가기로 했다. 


먼저,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사진을 찍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다. 로모 카메라도 가져갔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었다. 방향을 틀어 세인트패트릭 성당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센트럴파크가 많이 궁금했기 때문에 곧장 센트럴파크로 갔다. 아직 싹이 돋지 않아 멋있진 않았지만 좋은 공원임엔 틀림없었다.


네모 반듯한 공원 크기가 어찌나 크던지 1/3 정도를 가다 다시 되돌아왔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호수 등 볼거리는 많았지만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오늘 길에 마차를 탄 사람들을 봤는데 재밌어 보였다. 아무래도 친구들과 같이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5시간 동안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다행히도 날씨가 약간 흐렸기 때문에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돌아와서 노트와 Pain Relieving Pads, 배터리를 샀다. 디카용이 있는데 좀 약한 파나소닉꺼는 전혀 작동이 되질 않았다. 상점에 진열된 디카를 봤는데 한국에 비해 진짜 쌌다. 왜 더 싸지?? 의문이 들었다. 아이팟도 197달러, 한국돈으로 20만원 정도였다. 나중에 하나 사야겠다.^^ 3일째 뉴욕관광을 대부분은 혼자서 잘 해냈다. ㅎㅎ 조금 걱정은 됐다. 일본 외에 다른 나라를 그것도 혼자 돌아다니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지..


- 42번가. 2005년 4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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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처음 보는 맨하탄(뉴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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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잠을 바로 잤다. 사무실 분위기였는데 그곳에서 며칠 머물 예정이었다. 정말 피곤했다. 오후 1시쯤에 혼자서 세인트패트릭성당에 갔다. 처음 혼자 걷는 느낌이 매우 독특했다. 걸리버 여행기 주인공인듯 모든것이 새롭고, 나 보다는 모든 것이 다 커 보였다. 이런 곳이 있다니...


오후 3시 쯤 S형과 시내 관광을 하러 갔다. 먼자 자유여신상으로 갔다. 바로 앞까지는 못 갔고 멀리서 봤다. 배터리 파크에서 주변 사진을 찍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렉터 거리(Rector St.)에 내려서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 주변을 보러 갔다. 이제는 더그라운드제로(The Ground Zero)로 불렸다. 주변에 공사 중인 곳이 꽤 많았다.


지하철로 34번가로 가서 코리아타운이 있는 한국음식점으로 이것저것 사러 갔다. 오는 길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뉴욕 공립도서관을 봤다. 숙소 바로 옆이었다. Lious Protectors가 있고 건물이 멋진 곳이었다. 오전에 짐을 맡기고 봤던 타임 스퀘어보다도 가까운 거리였다. 숙소로 돌아와서 사온 음식들을 먹고 집에 전화를 했다. 시간 차가 있기 때문에 여기가 저녁 시간대면 한국은 아침이었다. 


전화로 부모님과 통화를 하니 거리만 낯설었을 뿐 꼭 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뉴욕에서 한국음식을 먹고, 생생한 가족 목소리까지 들으니 더욱 그랬다. 아무래도 맨하탄의 도시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건물 안에서는 외국이란 생각이 안 들었다. 그래도 난 금방 적응하니까..


- 42번가. 2005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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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미국에서 공부하기 -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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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마지막 짐 정리를 하고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그 때까지도 미국에 간다기보다 함께 놀러가는 느낌이었다. 공항 티켓 창구에서 짐을 맡기고 오는데 형이 와 있었다. 가족 모두 막내인 내가 혼자 미국에 간다니까 걱정스러운 것 같았다. 나 역시 이 모든 걸 혼자 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하지만 똑부러지게 이 기회를 통해 보다 자신감 있고 강한 모습으로 발전될 수 있을거라 확신했다.


보딩타임 40여분전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는데 부모님은 살짝 울먹이시는 듯한 표정을 지으셨다. 나도 맘이 기쁘지만은 않았다. 작별인사를 하고 42 탑승구로 갔다. 밴쿠버행 에어 캐나다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다. 모두 줄을 섰고 순서에 따라 나도 비행기에 탑승했다. 자리는 창가 옆이었는데 옆에 앉는 사람도 밴쿠버에서 환승하는 한국인이었다. 시애틀로 이민가는 사람이었는데 카투사에서 만난 미국인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비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서로 이것저것 물으면서 갔다. 중간에 잠도 자고 창밖 구경을 하고 끝끝내 밴쿠버에 도착했다. 


긴 여정이었다. 밴쿠버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밴쿠버는 다른 곳과 달리 짐이 자동으로 옮겨지지 않기 때문에 짐을 받아 다시 붙여야 했는데 약간 귀찮았다. 그래도 그다지 힘들 건 없었다. 짐을 몇 미터 옮기면 끝이었다. 밴쿠버에서 두 시간 정도 머물다가 뉴욕 JFK공항 행 에어 캐카다를 탑승했다. 역시 긴 여정이었다.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해서 밤 10시 30분 쯤 도착했다. 총 20여 시간이 걸린듯 했다.


미국이 한국보다 하루가 약 13시간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것 같다. 도착하니 S형이 기다리고 있었고, 에어 트레인을 경유해서 지하철로 42번가 역에서 내렸다. 지하철 안 분위기는 밤이라 분위가가 썩 좋지 않았다.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됐다. 미국에서 처음 맞는 새로운 날이었다.


- 42번가.   2005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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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머리 묶기 + 의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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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머리를 묶을 때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빼고 머리를 묶는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썬글라스를 쓰면 좀더 도시적인 느낌을 강하게 부각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도 차단하구요. 그리고 머리를 묶을 때도 색이 있는 것으로 묶으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묶을 경우는 큰 귀걸이를 활용해서 세련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흰 옷을 입으면 더 돋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푸르름이 짙은 공원 같은 곳을 커피를 들고 걷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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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웨이브 + 다양한 색으로 염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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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웨이브를 주는 머리를 할 때, 좀더 세련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은 머리를 전체 같은 색으로 염색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색으로 염색하는 것입니다. 한색으로 염색하면 너무 단순해 보이고 촌스러워 보입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색으로 자연스럽게 염색을 하면 고급스런 이미지와 세련된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도 더 부각이 됩니다.


그래서 염색을 할 때 그냥 같은 색으로 염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색으로 자연스럽게 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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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유럽 여행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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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유럽 여행 갈 때 어떻게 하면 세련되게 보일까요? 그건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인데요. 여름 여행일 경우는 원피스가 편합니다. 사진 찍을 때 예쁘게 나오고 활동하기도 편합니다.

여름일 경우 파란 계열 의상을 준비하고, 썬글라스는 두 가지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상에 따라 썬글라스를 바꾸는 것도 같은 의상으로도 스타일을 색다르게 연출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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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세련된 여성 헤어스타일 - 한쪽으로 넘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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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1편에 이어 한쪽으로 넘기기 그 두번째는 아래와 같이 내리는 방법입니다. 1편은 위로 세웠다면 두번째 방법은 내리는 방법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분위기는 180도 달라 보입니다. 


하루는 올렸다가 하루는 내리고, 또 다른 하루는 5:5로 했다가... 변신이 자유자재로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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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세련된 여성 헤어스타일 - 한쪽으로 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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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직장인들이 가장 쉽게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방법인데요. 이때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가르마가 타지는 쪽에 웨이브를 세련되게 넣어줘야 합니다. (아래 사진 참고) 그래서 가르마가 보이지 않도록 볼륨을 주고 다양한 갈래로 웨이브를 주면서 머리를 넘깁니다.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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