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혼자하기 - 사이트 공개 무료영어공부 미드로영어공부 영어공부방

카테고리 없음|2018. 3. 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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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배낭여행 생생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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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배낭여행을 가기전에"를 통해 알겠지만, 배낭여행의 묘미는 스스로 모든 걸 직접 계획해 본다는 것이다. 물론 현지에 도착하게 되면 계획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차선책을 생각해 둬야 하지만, 돌발 상황도 가끔은 오히려 여행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자~ 그럼, 배낭여행을 짜기 위한 팁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1단계. 어디로 갈까??

 

 

배낭여행의 종류는 다양하다. 정말이지 개인이 선택하기 나름이다. 본인은 배낭여행을 하면서 6개월, 1년동안 모든 대륙을 둘러보는 계획을 가친 해외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추후에 알게 된것은 이들은 영어권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아일랜드 등) 에서 긴 여행 기간 동안 대부분을 워킹비자를 얻어 일을 하면서 다음 여정을 계획한다고 한다. (한국 경우 영어를 못해 농장 등 힘든 곳으로 가지만, 이들은 주로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한참 젊을 시기에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경력도 쌓고 정말 좋은 제도 같았다. 그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이런 워킹 비자를 쉽게 얻을수도 없고, 여행중 편한 일도 구할수 없다면, 1-2개월도 결코 짧은 여행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유럽경우를 예를 든다면 각 나라의 대도시인 파리, 런던, 베를린, 로마 등등 여러 나라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지만, 영국, 아일랜드 이렇게 집중적으로 그 나라의 주요 관광지와 도시들을 돌아다녀보면 정말 더 많은 것과 많은 감동을 얻을수가 있다. 왜냐하면, 파리의 에펠탑, 런던의 빅벤 등등은 이미 사진으로 많이 봤기 때문에 그리 큰 감동은 주지 못한다. 오히려 프랑스의 다른 여러 중소도시에서 프랑스의 진짜 매력을 더 깊게 느끼는 기회를 가질수도 있다. 또한 와인에 관심이 많다면 파리보다는 보르도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갖는 것이 훨씬 낫다. 이렇게 자신의 관심 분야나 전공, 취미 등등을 고려해서 어디로 갈지를 정확히 잡은 뒤에 다음 계획을 짤 수 있을 것이다.

 

 

2단계. 여행 일정을 대략 짜보자.

 

 

아일랜드를 예로 들어보자. (참고로 북아일랜드를 같이 여기서 논하겠다.)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일랜드 관광 정보 사이트나 여행책자에서 알수 있다. 하지만, 어떤 도시가 본인에게 더욱 끌리는 곳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내 아일랜드 여행자들의 정보를 찾거나 영어 실력이 된다면 영어 사이트 등을 직접 찾아보기 바란다. (세계 지도 관련 사이트: www.mapquest.com, www.onionmap.com, maps.google.com, www.worldmapfinder.com/Kr/Europe 등등)

 

 

위 지도를 보자. 우선 아일랜드의 대표적 관광지를 꼽는다면, 도시로는 더블린, 코크, 갤웨이, 모헤 절벽, 밸패스트,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 Causeway) 등이 있다. 물론 이 외에도 멋진 관광지는 더 있다. 보다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한번 직접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 그럼 이 정보를 가지고 루트를 짜보자. 이미 정보검색을 많이 했다면 위치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어디로 입국해서 어디로 출국할 것이냐다. 아일랜드만 구경할 것이라면 당연히 더블린 입출국이겠지만, 더블린이 입국지, 출국지가 될지는 다른 유럽국 여행 여부의 따라 달라지겠다. 필자 경우는, 아일랜드 입국, 영국 출국을 선택했다.

 

 

 

 

아일랜드 루트는 더블린으로부터 시작된다. 더블린을 기준으로 코크, 갤웨이, 다시 더블린으로 올수도 있겠고, 반대로 더블린, 갤웨이, 코크, 다시 더블린으로 오거나 중간의 다른 도시를 선택할수도 있다. (참고, 모헤 절벽은 갤웨이 근처에서 버스로 직접 가거나 패키지 여행을 할수도 있다.)




 

만약, 지방 도시(갤웨이, 코크)에서 밸패스트와 자이언트 코즈웨이를 가보고 싶다면 아일랜드의 정치적 분단의 이유와 교통편의 연결성의 이유로 현재는 더블린를 통해 밸패스트로 갈수 있다. (자이언트 코즈웨이 패키지 여행 강추, 주변 멋진 관광지 포함 한 걸 선택할 것) 즉, 더블린은 두번 오가게 된다.

 

필자처럼 아일랜드에서 영국 이동시 밸패스트에서 글라스고우로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다른 도시도 가능) 정말 낭만적이기 때문에 밸패스트는 여러모로 꼭 가봐야 할 매우 매력적인 도시다.

 

 




 

 

 

참고로 아일랜드 입국, 영국 출국시 런던에서 몇일이 남게 된다면 런던 출발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행 야간 왕복 버스로 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낼수 있다. 이 야간 왕복 버스 역시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엄청 싸다. 꼭 방문해서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www.nationalexpress.com/eurolines 

(이 경우, 아일랜드에서 썼던 유로를 굳이 모두 영국 파운드로 바꿀 필요가 없다.)



 

  

또한 영국 남쪽 지방에는 멋진 절벽이 많은데, 영화 Atonement(어톤먼트)에서 나온 Seven Sisters' Cliff(세븐시스터스 절벽)을 보러 Eastbourne(이스트본)으로 향하는 것도 좋다. 이곳을 가려면 이스트본을 간뒤, 마을버스를 타고 (12, 12A, 13, 13은 일요일 휴일만) 직접 Seven Sisters's Park(세븐시스터스 공원)으로 가야한다. 위 사진과 같은 오두막집(Cottage)과 함께 세븐시스터스 절벽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공원에 있는 강 오른쪽 길로 가야 하고, 영화내에서 걸었던 해변을 걷고자 한다면 강 왼쪽 길로 가야 한다. 필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왼쪽 길로 갔지만 운이 좋게도 카누를 즐기던 동호회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 바다 근처 강 하구에서 아주 쉽고도 재밌게 오른쪽 지역으로 건널수 있었다. :)

 

 

 

3단계. 항공권 예약

 

 

배낭여행할때 역시 항공권도 본인 스스로 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하는 것! 그것이 교육이고 배움이고 더이상 의지하지 않는 삶의 자세를 알아 나가는 과정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여행사를 통해 알아본 항공권 가격이 찾던 루트와 더 맞고 쌀수도 있다. 즉, 다양한 검색은 언제나 필수적이다.

 

 

그럼 유용한 여행 가격을 알아볼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아보도록 하자.



 

 

국내

1. www.hanatour.com

2. www.tourexpress.com

3. www.gmarket.co.kr 할인항공권 가격비교

 

해외

1. 웹상 모든 가격 비교 ★ www.kayak.com

2. 미국 대표 사이트 www.cheaptickets.com, www.travelocity.com

3. 유럽저가항공사 가격 비교 www.skyscanner.net, www.whichbudget.com

 

 

위 사이트 말고도 직접 항공사 웹사이트를 방문해 가격도 확인하자. 경우에 따라서는 해외 웹 사이트에서의 가격이 더 싼 경우가 있다. 외국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3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두면 좋고, 계획은 신중하면 좋고, 예약을 취소할 때 환불이 안되거나 낮을 수도 있어서 무조건 싼 가격도 좋지만 환불 규정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싼 이유는 다 있는 법! 하지만 계획이 확실하다면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웹상 항공권 구매의 장점은 여러 도시를 비행기로 여행할때 (Multi-city) 굳이 여행사 직원과 시간을 낭비하며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루트에 따라 여러 도시를 선택한 뒤 가격을 알아보면 된다. 멀티시티 여행의 장점은 한번 유럽을 가거나 미국, 호주 등등 먼거리를 갈때, 중간에 매력적인 관광지를 선택해 머물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도 거의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어, 활용할수록 일석이조의 여행 방법이다.

 

 

4단계. 얼마나 머물까?

 

 

여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다면 한곳에서 2,3일은 기본이다. 하지만, 뉴욕, 파리, 런던의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은 하루만에도 열심히 돌아다니면 충분하다. 게다가 여행의 배테랑이라면 짧은 기간안에 더 많은 곳을 보고 싶은 맘도 생긴다. 더더욱 필자처럼 멋있는 자연을 보는 것을 즐기는 경우라면 도시보다는 모헤 절벽이나 자이언트 코즈웨이 패키지 여행등에 매력을 느낄것이다. 결국, 하루만 머물거나 아예 잠깐 훑어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수도 있다. 그러나 짧은 일정은 여행을 지치게 만들고 여행의 본목적인 여유를 빼앗아 버린다. 짧은 일정중에도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은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다. 잠깐!! 여행루트는 어디까지나 계획이다! 융통성을 가져야 하며 얼마든지 현지에서 재계획할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자.

 

 

 

 

5단계. 이동 수단과 숙박 정하기

 

 

미국, 캐나다 경우라면 당연히 도시간 이동은 비행기가 적당하다. 알다시피 뉴욕, LA이 거리는 서울, 토쿄보다도 상당히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뉴욕에서 보스톤이나 워싱턴 DC를 오갈때는 맨하탄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미국 중국인 회사 버스를 이용하면 충분히 싼 가격과 적당한 시간에 여행할수 있다. (일본 여행시, 토쿄에서 쿄토, 오사카 이동시 야간버스도 이용할 만하다. www.travexkorea.com)



 

 

미국 그레이하운드 버스 www.greyhound.com 

미국 중국인 회사 버스 www.gotobus.com

 

 

아일랜드 경우 나라가 작아 충분히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숙박비를 벌기 위해 야간버스, 야간열차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아일랜드내에서는 거기가 짧아 이마저도 애매모호하다. 성수기때는 어디든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숙박 경우는 성수기인 6 - 9월 (7,8월 피크) 사이엔 꼭 예약을 해야 한다. 그러나 한가지 꼭 생각해 둬야 할 것은 한번 이동일자, 숙박등을 예약하게 되면 다시 바꾸거나 여행의 차질이 생겨 예약을 놓치게 되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그러므로 6-9월 성수기 여행은 보다 꼼꼼한 계획과 실천 의지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토끼같이 하얗고 깨끗한 아일랜드 버스(Bus Eireann)를 좋아한다. 편하기도 하지만, 짐 보안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차 안에서 다른 승객이 짐을 꺼내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음) www.buseireann.ie 에서 여행 일정을 위한 버스 스케줄과 도시간 이동 가능 여부를 확일할수 있다. (알려진 바와 달리 유럽내에서도 기차보다 야간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짧은 거리를 일반 버스나 야간버스로 이동할 거라면 유레일 패스는 먼거리를 이동할 때만 쓸수 있도록 적절히 끊는 것이 좋다.)



 

 

숙박 경우는 대부분 젊은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알려주겠다. 구글이나 다음에서 호스텔 검색하면 (네이버 검색 결과 매우 나쁨) www.hostelworld.com 을 찾을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www.lonelyplanet.com 이나 hosteltimes.com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숙박을 정할때는 이미 다녀간뒤 리뷰를 단 내용들을 확인하고 선택하면 금상첨화다. (절대 한국인 민박집을 이용하지 말아라! 세계 젊은이들이 모인 호스텔로 혼자 당당히 가서 친구가 되어보고 대화를 해보자.)

 

 

여기서 혹시 위 사이트에서 한국 호스텔을 검색하게 된다면 약간 실망하고 말 것이다. 한국은 외국 젊은 관광객을 위한 대표적 호스텔이 이웃 나라 일본보다 극히 적고 여행 적소에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여행자라면 당연히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서울 경우 경복궁 근처나 경주, 제주 경우 관광 명소의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길 원할 것이다. 게다가 세계 표준의 서비스와 분위기, 시설, 가격 등을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이런 호스텔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 참 아쉬운 현실이다. 



 

 

아일랜드, 영국 경우 B&B라해서 민박이 많은 편인데, 호스텔보다 비싸다. (대략 호스텔 가격의 두배 이상)

 

 

6단계. 관련 여행지 책과 인터넷을 통한 각종 정보 준비

 

 

아무리 배낭여행이라도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면, 이렇게 돈들이고 시간들여 가는 여행이 한갓 고생으로 끝나버릴수도 있다. 보다 다양한 사전 지식을 위해 필히 관련 여행지 정보를 담은 책을 사서 읽어보고, 위 1-5단계를 계획하면서 인터넷으로 뽑은 숙박, 기차, 버스 등등 구매 또는 예약 확인서와 지도, 각 지역별 꼭 가봐야 할 곳 등등의 관련 정보 준비는 여행을 보다 잘 마무리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여행중에는 이동시나 기다릴때 무언가 읽을 거리가 필요하다. 이럴때, 이 여행 관련 정보를 보면서 체크할 사항이 있는지 점검하면 추후 변동이 생길때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7단계. 관심있는 분야 도서나 베스트 셀러로 선전된 책을 가져가라.

 

 

위에서 말했듯, 이동시나 기다릴때 시간이 어쩔땐 너무 느리게 가고 따분해 질수가 있다. 물론 음악을 들어도 되겠지만, 그럴 여유를 찾기엔 유럽은 당신에게 생소하기만 하기에 귀를 쫑긋 세워야 한다. (소매치기, 술취한 사람 등등 - 참고로 필자는 젊은 술취한 사람에게 협박을 당해봤다.) 이럴땐 주변을 살피면서도 교양을 쌓고 시간을 보낼수 있는 멋진 책을 가져가 읽는 것도 좋다.



 

 

또한 멋진 공원이나 시내카페에서 여유롭게 그 나라 사람들처럼 책을 읽으면서 가져보는 시간은 멋진 유명 건물이나 경치보다도 본인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 줄것이다.

 

 

그 외 팁...

 

 

1. 여행가서 패션쇼하는게 아니라면 적당량의 속옷과 옷가지만 가져가라. 여름 경우엔 반팔 티셔츠는 좀더 챙기도록 하자. 그러나 현지에서도 멋지고 좋은 반팔 티셔츠를 살만하다. 또한 현지 고급 레스토랑이나 클럽 등을 가보고 싶다면 남자경우 깔끔하게 보일수 있는 모던풍 세련된 정장식 또는 신선함을 주는 청자켓풍 옷가지와 구두 (구두식 검정운동화) 등을, 여자 경우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원피스나 젊은 도시 여성의 느낌을 주는 옷가지를 준비하자.



 

 

2. 여행 가족 선물 및 평소 사고 싶었거나 매력적인 아이템을 넣을 만한 장소도 염두에 두자. 보통 여유있게 공간을 두고 필수품을 넣고도 작은 끌수 있는 여행용 가방과 백팩이면 충분하다.

 

 

3. 선글라스, 선크림, 렌즈 등 작은 것들을 챙기자. 해외에서 안경은 금물. 한국도 그렇지만 특히 서양에서는 공부벌레나 고리타분하고 콱 막힌 사람이란 인상을 준다고 한다. 깔끔하고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한 에티켓으로 생각하자. 필히 렌즈를 가져가고, 피부가 밉게 탈수 있으므로 선글라스, 선크림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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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을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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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을 가기 전에 그 정의부터 내려보도록 하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무언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 필요할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배낭여행은 잠깐 버스타고 서울서 동해바다 보고오는게 아니라 유럽, 미주, 남미, 호주 등 뭔가 돈이 들고 시간이 드는 여행을 의미한다. 그러기엔 뭔가 얻는게 있고 배우는 게 있어야 더욱 가치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과 달리 역사적 건물이 공존하는 곳을 가본다는 설레임은 정말 크다. 하지만 단순히 거기 잠깐 가보기 위해 가기엔 그 시간과 돈이 얼마나 아까운가? 게다가 대부분 학생들은 패키지, 이벤트로 단체로 가거나, 친구들과 가거나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돈을 들여 가놓고는 잃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솔직히 몬트리올에서 중국인이야 후진국이라 쳐도 한국인들 단체 관광하면서 도시 도는데 다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 거기에 젊은이들이 꽤 있었다. 쪽팔린 일이다.)

 

한국적 홀로서기 불능자들은 또 배낭여행 사이트에서 여행 같이 가실분 코너에 글을 올리며 여지없이 자신은 혼자 제대로 일 못하는 젊은이에요~ 라고 외치며 일행을 찾는다.




 

하지만 배낭여행은 혼자 모든 것을 계획하고 홀로 세계에 서보는 하나의 훈련코스다.

 

배낭여행은 영어로 Backpacking 이라고 한다.

그럼 Wikipedia.org에서의 정의내린 바를 살펴보자.

 

Backpacking is a term used to denote a form of low-cost independent international travel, differentiating it from other forms of tourism notably by the following typical attributes: minimal budget use, longer duration traveling, use of public transport and multiple destinations/countries.

 

배낭여행이란 저비용 독립 (자주) 국제 여행을 말하는 용어다. 이는 여러 부분에서 다른 여행과 뚜렷이 구분된다. 최소한의 비용, 좀더 긴 여행 기간, 대중교통 이용, 여러 목적지 (나라).




 

이제 배낭여행이 뭔지를 충분히 알았을 것이다. 이렇게 여행하지 않은 사람은 할머니, 할아버지 여행했다는 것을 쪽팔려하고 절대로 배낭여행이라고 말하면 안된다.

 

혼자 스스로 비행기를 예약하고, 유스 호스텔을 찾으며 (한국 민박집 절대 이용하지 말것) 그곳에서 만난 세계 친구들과 여행지를 같이 둘러보기도 하며 각자의 나라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뭔가 세계의 중심에 서 스스로 부딪혀 배워나가는 훈련 코스다.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나 거기 가봤소~ 하는 패키지 여행이 아니다. 그분들은 몸이 힘드시니까 고생없이 세계를 둘러보는 효도 관광을 하는 것이지만

젋은이들이라면 당연히 구석 구석 돌아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탐험하여야 당연하다.

 

 



 

 

그리고 제발 한국 민박집 이용하지 말아라! 유스 호스텔은 단순히 싸서가 이용하는게 아니라 세계 배낭 여행자들과 친구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몰린다. 한국인들만 끼리 끼리 왕따가 되었다 오는 배낭여행? 쪽팔리지도 않은가? 그래놓고 무슨 유럽 다녀왔네~~ 하며 말할수나 있나? 완전 시간낭비, 돈낭비 한거지... 우물안 개구리도 이런 우물안 개구리가 없을 것이다.

 

제발 배낭여행을 가기전에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지도 쫙 펼쳐놓고, 어디 갈지 정한뒤, 비행기 스스로 예약하고, 유스 호스텔도 스스로 찾아봐라! (네이버에 유스호스텔 검색후, 호스텔타임즈 http://www.hosteltimes.com/kr/ 예약 또는, Lonely Planet 사이트 www.lonelyplanet.com 이용)

 

 



 

 

세계의 중심에 서서 세계인들과 직접 부딪히며 (얘기하며) 친구가 되고 같이 멋진 추억을 만들다가 오는것이 그 금쪽같은 돈 들여, 시간 들여 가는 배낭여행에서 뭔가 배우는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현지 사람들과 또 유스호스텔에서 친구들과 한마디도 못하고 왕따 여행을 했거나, 우루루 몰려 갔다 온 쪽팔린 할아버지, 할머니 여행을 했다면 어디가서 얘기도 꺼내지 말아라!

 

배낭여행을 가려면 스스로 해본다는 강한 마인드와 스쳐 지나가는 왕따 여행이 아니라 현지 사람들, 유스호스텔 친구들과 한국에 대해 얘기하고 관심사에 대해 얘기하고

영어 연습도 하고 (국제언어는 영어인만큼 모두 웬만큼씩 한다.) 친구가 되어 보다 멋진 여행 계획을 짜라.




 

이런 기초적 기반위에 (서양 친구들은 정말 100% 기본적으로 이런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건축학과라면 건축에 더 신경써서 탐험하고, 예술학과라면 미술관에서 멋진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세계 각지의 전통 음식도 맛보는 등등 그 다음 포인트를 설계해라.

 

 


 

 

현재 세계는 2개국어는 한국보다 훨씬 보편화되어 있는 추세이다.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2개국어 또는 3개국의 꿈도 같이 꾼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제발 외우기 공부 시킨다고 자신마저 우물안 개구리, 한심한 사람이 되지 않길 당부해 본다.

 

당신이 배낭여행을 왜 가고 싶어하는지부터 명확히 하고 그다음 위에서 말한 기본적인 마인드 세우고 그다음 자신의 관심분야를 공부하고 당신의 삶에 있어 배낭여행이 돈, 시간 투자한 것만큼 아깝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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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York] 영어 모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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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ave your hand 손을 젓다.

    Wave Goodbye

 

2. Hand gestures 손짓

   Hand signs

 

(은행에서)

3. Fill out a deposit slip

   예금 전표를 기입하다

 

4. I was overcharged too much/too high/not right/not accurate.

   너무 많이 과징되었다.

   It was an overcharge. 

 

5. Repriesentative 이멜/전화시 쓰는 용어


 

6. What specific area do you think was the overcharge?

   어느 부분이 특별히 과징됐다고 생각하세요?

 

7. We send a technician every month to check the meter.

   저희는 매달 미터기를 확인하러 기사를 보냅니다. (가스 과징에 대한 문의 전화에서..)

 

8. If we can't check the meter, we estimate the cost.

 

9. We need access to your meter.

 

(War of attrition 소모전, 지구전)  attrition 마찰, 감소 

10. They want to wear you down = They try to tire you out.

     그들은 니가 지쳐 포기하길 바란다. (항의 전화시)


 

11. You are driving me away as a customer!

     You do not appreciate a loyal customer!

     손님인 나를 정당히 대하지 않을때 사용

 

12. I relied on your word = I trust you.

 

13. native American <- born here

     Native American <- Indian

 

14. Endorse the check

     수표에 배서하다.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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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영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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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do you have on you?

얼마 가지고 있어?

Where have you been? You had me worried so much.

어디 있었어? 얼마나 걱정했다구.

You can have this all to yourself from now on.

지금부터 이 모든 걸 가져도 좋아.

I have nothing against her personally, but it's just that we don't trust lawyers.

그녀에게 어떤 감정도 없지만, 그냥 변호사를 못믿겠단 거야.

He has it coming.

그가 이렇게 된 건 당연하다. 자업 자득이다.




You've got me there. You have me there.

나 거기 있어줄께요. 당신 곁에 있어 줄께요.

Do you think Jane has what it takes to be a good teacher?

너 제인이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해?

Don't worry! You have my word.

걱정마. 내가 약속할께.

I don't have time for that. Ask someone else.

나 그럴 시간 없어.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

You'd better not go there.

너 거기 안가는게 좋겠어.

You'd best not say anything to them.

그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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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열쇠 = I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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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 I believe in myself
자신을 믿어라!

아님, 누가 믿어줄까?

자신감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B: Be passionate and want it
열정을 가지고 열망하라.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오지 않는다.

진정 원하는 만큼 이루어질 것이다.




E: Extend your comfort zone
안락함에서 벗어나라.

즉, 자신의 활동 범위를 넓혀라.

너무 익숙한 것 편한 것에만 갇혀 있다보면 당신은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벗어 던질 수가 없다.

L: Lies and luck don't work
거짓말과 행운은 절대로 먹혀들지 않는다.

미안하지만 한국인들의 제일 큰 단점이 거짓말, 변명 늘어놓기와 요행을 바라는 것이다.

확인해보라! 심지어 어린아이들과의 대화속에 거짓말, 변명이 일상사가 됐음을...

보다 나은 인생, 사회를 위해서도 당신의 성공을 위해서도 진실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럴때, 성공은 당신 주변에서 맴돌게 될 것이다. 




I: Install goals
목표를 확실히 세워라.

피상적이지 않도록 확실한 계획을 세워라.

자신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와 관련된 준비 사항 등을 완벽히 숙지했을때, 그 목표는 실현가능하다.

머리에서 이해할듯 말듯 애매한 목표와 생각은 그냥 스쳐 사라져 버린다.

목표를 세우고 세세한 작은 항목까지도 확실히 만들어라.



E: Enjoy hard work
힘든 일을 즐겨라.

성공하고 싶다면서 빈둥대고 놀고 싶다면 그건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성공은 로또같은 허상된 꿈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강원도가 유럽의 덴마크같은 낙농으로 부유한 지역이 되고 싶다면, 정말 죽도록 일해라.

또한 그것을 즐겨야 한다. 열정과 기쁨으로 일하지 않고는 그 성공의 열쇠는 사라지고 만다.




V: Very very persistent
아주 아주 끈질기게! 계속해야 한다.

어떤 것도 항상 좋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끈질기게 계속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이루어지고 나서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끈질기게 이어나가야 한다.

프랑스가 세계 와인 시장의 1위가 된것은 그냥 된것이 아니다.

그들의 끈질긴 노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단걸 기억해라.


E: Expect failure 
실패를 예상해라!

한국에서는 보통 실패를 두려워말라고 얘기하는데 이건 천지차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게 아니고 실패가 있음을 예상하고 기다려야 한다.

또한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있다. 실패는 배움이다. 배우지 않고 어떻게 최고가 될 수 있을까?!

세상의 어떤 사람도 실패없이 살 수 없다. 실패는 이미 우리 삶속의 일부이다.

이를 배움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느냐 아님 좌절하고 패배자 인생을 살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 밀리언 달러 티켓,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김명철 옮김, 공병호 해제, 출판사 마젤란, 2006년 11월

- 자료 직접적 출처: 이선광 영어

- 내용 수정 by - ri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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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ew York] 영어 모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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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ve been in here. -> in 은 여기서 절대 No!

 

2. I have been here two and half years. ->s가 안들린다 하나 대부분 year로 발음하기 쉽다.

 

3. I'm gonna = I'm going to -> gonna 는 뉴욕에서 가장 많이 쓰이지만, 인터뷰 등에서 사용했다간 큰일. 조심할것.


 

4. in college,

   in graduate school,

   at a university -> 보통 학교 이름을 댐 at NYU university

 

5. 화제를 바꿉시다

   = Please jump to another = Please switch to another

   = Please change the subject

   = Please skip that topic.

 

   # Jump (right) in = Join in without waiting

 


6. Introduce yourself briefly. 소개를 짧게 해주세요.

 

7. Please wait - I'll be there shortly. (presently or soon)

 

8. How long have you taught? ≒ How long have you been teaching?

 

9. try to solve the problem -> 문제를 풀려 노력하다.

 

10. discuss it with others

     = confer with others

     = consult ohters

 


11. with my colleagues (co-workers)

    

12. a dog-eat-dog world -> dog-eat-dog 인정사정 없는, 치열하게 다투는

 

13. I've tried to fix it 와 I tried to fix it 의 차이

     -> 전자는 말할 시점까지 고치려 노력했다는 것이고 후자는 노력했지만 이젠 포기했다란 의미로 구분해야 함.

 

14. I am working on it. -> 대답할때, 어떤 일에 대해 "처리하고 있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할때 사용.


 

15. I never interfere with my work. -> 인터뷰할때, "전 제일을 절대 그르치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하면 만점 :)

     interfere: 방해하다, 충돌하다, 해치다, 간섭하다.

 

16. a & an

     an umbrella, an uncle, an unusual day <- u가 모두 "언"으로 단모음으로 발음되었다.

     a usual day, a unicorn, a united workforce <- 모두 "유"로 이중모음으로 발음되었다.

 

     # a herb, a hair, an heir

 

17. artichoke 

 

18. a television [set], what's on television?


 

19. Of course <- 몇몇 미국인들에게 무시당한단 느낌을 줄수 있다.

     부드러운 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Yes, Indeed. (영국에서 종종 쓰이며, 미국에서 너무 오래된 느낌)

      Absolutely!

      You('ve) got that right.

 

      Informal -  Strong agreement: I hear that = I hear you.

 

20. I don't want her to be disappointed = I don't want to disappoint her. 말하면서 실수하기 쉬운 문장.


 

21. You went too far = That's going too far! 너 오버했어. 좀 심한데?

 

22. F*cking > freaking > frigging -> freaking or frigging 은 좀 순한 편이라고 한다. (euphemism 완곡어법)

     Damn it! > Darn it

댓글()

알아두면 좋은 재미있는 영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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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각색해서 자연스러워요 : )


1. You bet. / Absolutely. 당근.

2. None of your busiiness. 상관할바 아냐.

    I'll take care of my business.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3.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지난 얘기 고맙다. (일종의 비꼼.)

4. I got blacked out yesterday. 어제 필름이 끊겼어.

5. He deserves it. 겐 그럴만 해. 또는 당연한 결과지.


 

6. Okay. You're the boss! 그래 니 잘났다.

7. Let's go all the way! 끝까지 가보자.

8. How could you do that to me?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어?

9. Year. Right~ 놀구 있네. 또는 삽질하네. (발음에 유의, 무시하듯)

10. That place rocks! / That place kicks! 거기 끝내줘. 또는 거기 물좋아.

 

11. That's it? / Is that all? 에계? 또는 이게 다야?

12. Put yourself in my shoes. 너도 내입장 돼봐.

13. I've never eaten better. 최고로 잘 먹었어요.

14.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야, 친구 좋다는게 뭐냐?

 What is that between friends? 친구사이에 그런게 어딨어?

15. It was so toucing, I almost cried. 너무 감격적이라 울뻔했다.


 

16.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미안해 할거 없어.

17.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이보다 좋을 수 없네.

18. Neh Neh Neh Boo Boo 메롱

19. You won’t be disappointed. 실망하지 않을거야. (무언가 추천할 때)

20. Don’t you think I am that easy? 날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냐?

 

21. That’s what you always do. 니가 하는일이 다 그렇지.

22. Consider your surroundings, you fool. 상황 파악좀 해라, 얼간아.

23. Just wait! I’ll get (pay) you back. 두고보자.

24. I’m gonna let it slide only this time. 이번만 봐준다.

25. It’s not as good as thought (expected). 생각보다 별룬데..


 

26. I don’t feel like doing it. 썩 내키지 않아. (feel right 약간 강조된 느낌)

27. I don’t feel well (good) about it, either. 나도 맘이 편치 않아.

28.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그럴 필요까지 없지.

29. Don’t you think you are too harsh? 너무 심한거 아냐?

30. She has multi-personality (split personality). 그년 이중성격을 가졌어.

 

31. My head is about to open. 나 폭발하기 직전이야.

32. That’s better than nothing. 없는거 보단 나아. 또는 그게 어딘데?

33. Sue me! 배째.

34. Don’t try to butter me up. 알랑거리지마. 아첨하지마.

35. Peekaboo! 까꿍! (아기들을 얼를 때나 재밌게 할 때)


 

36. Don’t take it personally. 너한테 한 소리 아냐.

37. You’re dead meat! 너 죽었으~

38. I’ve still got it. 옛날 실력 안죽었어.

39. Suit yourself. 맘대로 해.

40. It’s so outrageous I can’t say a word. 나참 기막혀서..

 

41. Don’t get me wrong. 오해하지마.

42. I feel heavy. 찌뿌듯해.

43. Do I look like I am easy? 내가 만만해 보여?

44. Let’s stop playing word games. 말장난 그만하자.

45. The joke is too harsh. 장난이 지나치네.


 

46. Stop acting like you’re all that. 잘난 척 좀 그만해.

     You think you are all that? 너 공주병이구나? (왕자병)

     He acts like he's all that. 그사람 너무 건방져.

     I can't look at him acting like he is all that. 저사람 잘난체 하는거 못봐주겠네.

     If you're all that, how big could you be? 너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어?

47.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너무 많은걸 알려하면 다쳐.

48. He will never starve anywhere. 어딜 가도 굶진 않겠어.

49. My whole body aches. 온몸이 쑤셔.

50. He has a big belly. 똥배 나왔어.

 

51. What’s wrong with him?  쟤 왜 저래?

52. It feels like a needle poking me. 바늘로 찌르는 거 같아.

53. He’s usually like that. 게 원래 그래.

54. Are you mad at me? / Are you pissed off? 너 나한테 화났어? 또는 삐졌어?

55. You have no respect. 싸가지 없는 것, 싹수 없어 또는 싹수가 노래.


 

56. You are not worth feeding. 그는 밥만 축낸다.

57. He has an easy-going and cool attitude. 그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해.

58. Don’t act like you are rich. 있는 척 좀 하지마.

59. That boy is mine. He is on my list. 쟤 내가 찍었어.

60. My position is very uncomfortable. 내 입장이 정말 난감해.

 

61. She’s playing hard to get. 그녀는 잘 튕겨.

62. He does something in people’s back. 겐 뒤로 호박씨 까.

63. Yeah! This is fun! 야. 신난다.

64. Leave him alone. He’ll stop it eventually. 냅둬. 그러다 말겠지.

65. This homework is very tedious. 이 숙제 진짜 지루하다. (짱난다.)

 



66. Don’t go too far. 너무 오버하지마.

67. Just say it, don’t argue. 그냥 그렇다고 쳐, 따지지마.

68. Why are you always like that? 넌 왜 그 모양이냐? 또는 넌 왜 항상 그래?

69. What kind of person is this! 뭐 이런 게 다 있어! 또는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70. Isn’t he a pervert? 쟤 변태아냐?

 

71. Kids grow up fighting all the time.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지.

72. Man.. I’m dead now. 으휴, 난 이제 죽었다.

73. Those clothes are out of style. 옷이 촌시려.

74.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처음부터 엉망이었다. 또는 처음부터 잘못됐다.

75. With whose permission? 누구 맘대로?


 

76. Why is my life like this? 사는게 왜 이럴까?

77. She’s too snobby. 그녀는 너무 코가 높아. 또는 도도해.

78. I’ll take care of my business.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79. Are you hiding something? 너 뭔가 감추고 있지? 또는 뭐 찔리는 거 있니?

80. My room is so messy, there is no place to step. 내방은 너무 지저분해서 발 디딜 틈이 없어.

 

81. You always choose that type of words. 넌 꼭 그런 말만 골라하더라.

82. You can’t turn it back now. 이제 돌이킬수 없어.

83. So? What do you want me to do? 그래?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래?

84. How long could it last? 얼마나 버틸까? 또는 얼마나 갈까?

85. Everything shows. / It’s too obvious. / You can’t hide it.  다 티나거던.


 

86. You are a traitor! 배신자! 또는 매국노!

87. I didn’t mean to do that. / It’s not what I meant. 그게 아니라.. 또는 내 말은 그게 아니야.

88. Who would put up with your attitude? 누가 니 성격 받아줘?

89. Hook me up if there’s a good person. 좋은 사람있음 소개시켜줘.

90. He is full of self-confidence. 겐 자심감이 넘쳐. 또는 겐 너무 자신감이 쎄.

 

91. Don’t you try to lie. 너 거짓말 하지마. 또는 너 시치미 떼지마. (you에 강세)

 Lick your lips before you lie.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해.

92. Do you have someone in mind? 찍어둔 사람 있지? (anyone 정확히 모를 때)

93. The love has died. 사랑이 식었어.

94. I don’t know what kind of relationship we have. 우리 사이가 어정쩡해.

95. You didn’t listen to me, now look at you! 내 말 안 듣더니 꼴 좋구나!


 

96. You’re not supposed to talk like that. 그렇게 말하지 않는게 좋아.

97. I am ticklish. 간지럼을 잘 타.

98. I’m so excited, I can’t work. 마음이 붕 떠서 일이 안잡혀.

99. Ah, nobody can stop you. 으휴, 누가 널 말리겠어.

100. I put everything into it. 모든걸 걸었어.

 

101. But you’ve got me. 너에겐 내가 있잖아.

102. Bottoms up! 원샷!

103. Why? You feel guilty? 왜? 찔려? 또는 죄진거 있어?

104. I got a crush on her! 그녀에게 뿅갔어.

105. Shame on you! 쪽팔리는 줄 알아.


 

106. It could’ve been worse than that. 이만하길 다행이다.

107. He’s a pain in the neck (ass). 겐 골치 덩어리야.

108. Do I have to make it explicit? 꼭 말로 해야돼?

109. I was born for this. 난 타고났어.

110. What a waste! 아까워라.

 

111. Are you out of your mind? 너 제정신이야?

112. You’ve got somebody behind you, huh? 너 뭔가 믿는 구석이 있구나.

113. Man, this isn’t a joke! 이거 장난 아닌데..

114. That's a lame joke. 썰렁해.

115. Don't spoil the mood! / Look before you leap. 초치지마. 또는 분위기 깨지마.


 

116. Don't hit my nerve. 성질 건들지마.

117. Take a hike! 저리가!

118. You are so cheap. 너 정말 치사하다.

119. What time do you call it a day? 언제 퇴근해요?

120. This sucks! 진절머리나. (어느정도 화가 나서)

 

121. There's no need to thank me. 고마워할 것까지 없어.

122. You should've kept quiet. 조용히나 해 또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123. I feel like something is missing. 뭔가 허전해. 또는 뭔가 빠진거 같아.

124. I just want to throw everything and run away. 다 엎고 도망가고 싶어. 

125. The environment here is very heavy (hostile). 와 여기 삭막하다. 또는 살벌하다.


 

126. I feel light. 가뿐해.

127. It just made me look irresponsible. 나만 실없게 됐잖아.

128. I hurt my back. 허리 삐끗 했어.

129. I threw out my back. 허리 다쳤어.

130. I hope you mind your own business. 네일이나 잘 해라. 또는 네일이나 신경써.

 

131. I just want to go somewhere far away.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

132. You are my food! 넌 내 밥이야.

133. Why don't you act like you know me? 아는체 좀 해. 또는 왜 모르는 척 해?

134. He's so cheap. How can he not buy lunch once? 겐 너무 짜. 어떻게 밥한번 안사?

135. He is a player. 쟤 날라리야.


 

136. He is so stubborn. 겐 고집불통이야. 또는 앞뒤로 꽉 막혔어.

137. He needs a lesson. 손 좀 봐줘야겠어.

138. This watch is unique. 이 시계 신기하다.

139. They are said to have a relationship. 쟤네 그렇고 그런 사이래.

140. He always gets away with stuff. 재 요리죠리 잘 빠져나간단 말이야.

 

141. I let it go, but this is too far. 보자보자 하니 너무하네.

142. When I think about him, it hurts even now. 아직도 그 앨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143. A passing dog would even laugh.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144. Do you think I've aged uselessly? 나이 헛 먹었나봐?

145. Do you think your mouth is the only mouth here? 너만 입이냐?


 

146. If it'snice, then it's nice. 좋은게 좋은거지.

147. I feel very close to my friend. 이 친구랑 정이 많이 들었어요.

148. There's something fishy about it. 뭔가 수상해.

149. I got a hunch. 감 잡았어. 또는 느낌이 오는데..

150. Teamwork is important, don't try to stick out. 팀웍이 중요한데 혼자 튀려고 하지마.

 

151. I don't want to be accused unfairly. 쓸데없이 오해받기 싫어.

152. How do I control myself if I miss you? 니가 보고싶으면 어떻게 참지?

153. Our friendship is falling apart as time passes. 우정이 갈수록 부실해지네.

154. Everything is a hassle. 모든게 귀찮아.

155. You hid your relationship to everyone. 너 사귀는걸 감쪽같이 숨겼구나.


 

156. Be a little gentle with him. 좀 봐 주면서 해.

157. There is no game with you. 너하곤 상대가 안돼.

158. Look who you are joking with. 농담도 봐가면서 해라.

159. You baby.. 이 엄상쟁이..

160. Don't try to put your mistakes on others. 니 잘못 떠 넘기지마.

 

161. Don't try to joke anymore. 까불지 마라. 또는 담부터 막말하지 마라.

162. Hey, your face looks a lot better. 야, 너 인물이 훤해졌어.

163. I don't see the end of this. 끝이 안보여.

164. My ears are muffled. 귀가 멍멍해. (비행기 탔을 때)

165. Calm and reserve boy. 얌전한 아이 Sissy boy. 여자애 같은 남자 아이


 

166. Your make-up looks good! 화장 잘 받았네.

167. You have pleasant worries. 행복한 고민하네.

168. Don't try to take the easy way out. 잔머리 굴리지 마.

169. He has a lot of charisma. / She has class. 그 사람 참 분위기 있더라.

170. He asked for it! 화를 자처하다.

 

171. A steel hand in a velvet glove. 외유내강.

172. Don't try to act tough. 무게 잡지마.

173. It's fun picking out my favorite.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174. His heart is made of steel. 쟨 강심장이야.

175. Today, it's on me! 오늘 내가 쏜다.


 

176. I live a stone's throw away from here. 여기 근처 (지척)에 살아.

177. Pizza is in my blood. (Poker is in my blood) 나 원래 피자를 좋아해.

178. Why are you taking it out on me? 왜 나한테 화풀이야?

179. He's a good talker. 말 참 잘하네. 또는 말이 청산유수야.

180. Don't play innocent! 내숭떨지마.

 

181. Don't waffle. 흔들리면 안돼.

182. The woman makes the man.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야.

183.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모든 일은 때가 있어.

184. Live a responsible life. 책임감 좀 가져.

185. You've come a long way! 너 많이 컸구나.


 

186. I feel like a million! 기분 짱인데!

187. Hey, get out of my hair! 괴롭히지 좀 마.

188. That hurts! What a blow to the ego! 이그, 기죽어.

189. Back me up here. 맞장구 좀 쳐줘.

190. Have you got a minute to spare? 잠깐 시간 좀 내줄래요?

 

191. What a nerve! 간덩이가 부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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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 Distorted Histo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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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istorted book was found in the book store, New York.



Title: The atlas of world history by Jeremy Black, Covent Garden Books

제목: 세계 역사의 지도책, 콘벤트 가든 책 출판, 저자 - 제레미 블랙



From Han empire, Korean peninsula is painted by the same color with Chinese terrioty.

But, this is not true.

한제국부터 한반도는 중국 영토와 같이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Tang empire?! How about Goguryeo (Koguryo) empire?!

Always, Chinese historians want to praise only their history.

Why is Korean peninsula painted by the same color of Tang empire?

당 제국? 그럼 고구려 제국은??

항상 중국 역사학자들은 자기네 역사만 찬양하려고 한다.

왜 한반도가 당제국 색으로 칠해져 있나?




Goryeo (Koryo)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Mongol empire intervened in many ways.

Why is it painted by the same color?

고려 또한 몽골제국의 간섭이 많았지만, 어쨌거나 그 통치권을 유지했다.

왜 같은 색으로 색칠을 하나?





Every map is wrong!!

모든 지도가 틀렸다.



The reunification of Japan?

After the reunification in Japan islands, Japan invaded Korea.

But, in this map, it seems like the part of Korea is the object of reunification of Japan.

What? Who is the general editor? Stupid or ignorant?

일본의 재통합?

일본섬 안에서의 통합후, 일본은 한국을 침입했다.

하지만, 이 지도에서는 마치 한국 일부가 일본 통합의 대상으로 보인다.

뭐야 이거? 저자 누구야? 바보야 아님 무식한거야?





Korea is not a part of Qing empire!! This is, what?, imaginary history book?

한국은 청나라 일부분이 아니다. 이건 뭐! 상상의 역사책인가?




결론!!

한국의 역사 왜곡은 일본, 중국 자국 역사책에서 시작된다.

Distorted History 1 편을 한번 봐라! 이런 책은 당연히 일본에서 공부한 서양 역사학자에 의해 번역된다.


게다가 서양권 나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한국 자료가 많으면 이런일을 막을 방파제가 되지만,

이마저도 없는 형편이다. 주요 각국에 한국 관련 자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특히 서점에는 아예 없다.



즉, 일본, 중국의 왜곡 실태를 늘 주시하고 항의하고 연구해서 바꿔야 하며,

한국 관련 자료를 서양권 나라에 충분히 (훌륭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책을 출판해야 한다.

 

일본 왜곡 실태를 보고 싶으시면 같은 [역사 관련 카테고리]에 있는 일본편 왜곡관련 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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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를 영어로 적을 때 - 같이 고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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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목적은 전통이 없는 한국 성씨 및 어색한 영어 표기에 대해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 의도이므로 앞으로 퍼가는 걸 금지합니다. 이대로 적어야 한다는 것이 아님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읽기전 공지 : 성씨 표기와 로마자 표기법은 따로 정해져야 하고 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성씨는 로마자 표기법으로 할 경우 문제점이 많이 생겨서 그래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성씨를 영어(로마자)로 적을 때, 마치 자신이 창작이라도 하듯이 아무렇게나 적곤 한다. 그래서 같은 가족인데도 영어로 적을때 발음은 물론 철자가 틀려지는 우스운 일도 자주 발생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미 이런 혼란때문에 "성은 따로 정한다."라고 로마자 표기법에 명시해 두었다. 그렇다면 각 가문 종친회 또는 다수가 하나의 영어 표기법으로 통일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정부에서 연구와 합의를 통해 임의로 정해 공표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재까지 그런 노력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한국에서 100% 유일하게 통일된 영어 표기는 Kim이다. 모두 그렇게 통일되게 쓰고 있다. 게다가 김씨는 한국 자생 성이기 때문에 전통도 갖고있어 매우 좋다.

     그러나 그 다음 다수 성인 박, 이 씨를 보면 박은 Park, Pak, Bak, Bakh 등으로 이는 Lee, Ree, Ri, Yi 등으로 자신들 맘대로 쓰고 있다. 이는 행여 외국 여행시, 유학시, 이민시 자칫하다가 가족이나 친척인데도 완전 남남이 되는 다른 성이 된다. 콩가루 집안이 아니고서야 영어로 쓰는 성씨가 통일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 성씨를 가진 지식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와 함께 올바른 하나의 표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단지 각 성씨의 통일에 도움이 될 만한 기본적 법칙을 밝히고자 한다.

1. 영어(로마자) 표기시 브리튼어권(영어권), 프랑스어권, 저먼어권(독일어권), 이탈리어권 등을 검토, 이상한 의미가 담겨 있을 가능성을 되도록이면 피하고 좋은 의미 좋은 철자 표기법이 되도록 노력한다.

2. 성씨는 고유명사이지만 그 가문을 대표하는 이름이다. 가장 멋있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3. 최소한 놀림을 받지 않도록 영어 철자를 연구해서 결정해야 한다.

4.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를 갖는 표기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한국의 현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칙을 참고하되, 어색하지 않게 한국 성씨의 전반적 통일성도 중요하다.

6. 한국 발음과 비슷하게 표기하도록 하되, 2번을 염두에 둔다.

7. 모든 각 나라마다 발음을 만족시킬 수 없다.

기타 등등이 있을수 있겠다.



위의 법칙대로 따라 대표 각 성씨를 예를 들어 같이 생각해보자. (가장 많은 성씨순으로) 이대로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성씨도 그 가문, 사람의 얼굴이다!!!


   김씨 경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미 통일되었으나 6번을 고려할때 Gim이 맞다. 하지만 G가 i를 만날때는 "지"라고 발음되기도 하고 "기"라고 발음되기도 한다. 결국 발음은 김과 다르지만 G역시 혼란이 있으며 이미 통일되어 사용하였기 때문에 Kim으로 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건 김치, 태권도와 유사한 경우다. 김치, 태권도 (Kimchi, Taekwondo) 도 바꾸기 힘들다. 왜냐하면 이미 김치,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그나라 단어가 되었다.



   박씨 경우 Park, Pak 을 대부분 쓰는데 한국식 발음은 "파아ㄹ악", "팍"이 아니다. 6번 법칙에 따라 박씨는 Bak, Bakh, Vhak 등등으로 결정할 수 있겠다. Bak은 3번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놀림을 받을 가능성이 조금 있다.

   이씨 경우 Lee 를 많이 쓴다. (이씨는 원래 리씨였으므로 영어표기시 리로 하기로 한다.) Lee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씨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최씨 경우 Choi, Choe를 많이 쓰고 있다. Choi는 절대 최라고 발음되지 않는다. 물론 영어 기준 "쵸이"이다. 7번에서와 같이 각나라마다 틀릴수 있다. Choe역시 현 로마자 표기 법칙에 100% 정확히 따르게 되지만 이것 역시 올바르지 않다. (솔직히 현 표기법 중 모음에 문제성 많음, 외,왜,웨 모두 we로 같은 발음을 어렵게 구분해 놓았다.) 최씨는 2,6번에 따라 Chweh라고 할 수 있겠다.



   정씨 경우 Jung, Jeong을 많이 쓰는데 통일할 필요가 있다. Jung은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중'이다. (한국어 로마자 표기는 aeiou 아에이오우 고정 법칙으로 가야함) 조사, 연구 결과 괜찮다면 Johng, Jorng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강씨경우 Kang을 많이 쓴다. 이유는 Gang이 패거리, 양아치 뜻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는 Kang이 옳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Kang 도 솔직히 어색하고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아래 설명한 대로 완전히 순 우리말 성씨로 바꾸면 어떨까? 물론 현 한국인 정서로는 쉽지 않는 발상전환이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순우리말을 찾자는 의미에서 멋진 성씨로 바꾼다는 것은 분명 좋은 생각이고 시도이다.



   조, 윤, 장, 림 경우 Cho, Yoon, Chang, Lim, Han을 쓰는데 윤씨 빼고 모두 중국식 표기법이다. 조는 Jo/Joe, 장은 Jang, 림(임)은 Reem 등 새로운 표기법을 개발해서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윤씨경우는 국립국어원대로 Yun이라고 적을 수 있으나 기존에 Yoon이라 써왔고 2번에 따라 오히려 낫다.그리고 3,4번에 해당되지 않는다.



   한씨 경우 Han이라고 많이 쓴다. 달리 적을 방법은 많지 않다. Hann 으로 n을 두번 적어 표현할수 있다.

   신씨 경우 대부분 Sin이 범죄, 죄악이란 의미이기 때문에 Shin을 쓰는데 Shin은 "정강이"란 뜻이다. 신씨는 Sheen이라고 적을 수 있다. Sheen은 광채, 번쩍임 이란 뜻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오히려 정확하다.



   오씨 경우 가장 이상하다. 강, 방, 신 도 아무리 성씨라 하지만 듣기에 너무 이상하다고 하지만 오씨 경우는 서양에서 감탄사이기 때문이다. Oh 라고 가장 많이 대부분 쓰지만 Ouh나 Ough(gh 묶음처리) 라고 한다면 감탄사란 놀림을 받을 가능성은 적어진다. (3번)

   서, 권, 황, 송 경우 Seo, Gwon, Hwang, Song 으로 통일하면 좋겠다.  안씨 경우 An이라고만 적으면 단어도 아닌 관사 an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Ahn 이라고 하면 좋다.



   류씨 경우 Ryu, Ryoo라고 주로 쓴다. 하지만 Ryu는 일본, 중국등지에서 쓰이며 특이 일본식 표기법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수 있다. 또한 Ryoo는 발음상 "료오우우"가 되어 버린다. (이사실을 요즘 알게 됨 +_+) Liu는 유명한 할리우드 중국계 배우 루시 리우(Lucy Liu)처럼 중국식 표기법이다. 그러므로 Riu라고도 쓰면 좋겠는데 이러면 중국식에서 L을 R로 바꾼 것 뿐이다. 그런데 Rieu라고 쓰고 뉴요커에게 물어본 결과 발음도 류이면서도 성씨로써 고급스럽다고 답했다. 그러므로 류씨중에 한사람으로서 모두 Rieu로 통일되어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류씨가 김(Kim)다음으로 성씨 영어 표기 통일이 되는 성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홍, 전, 고 경우 주로 Hong, Jeon, Koh라고 많이 쓴다. Hong은 나름대로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전 경우엔 Jorn,John 등으로 고려하여 뜻, 의미등을 조사후 안착시킬 수 있겠다. 고씨 경우엔 Go라고 하면 "가다"란 동사이므로 Goh나 Koh 중 고씨 가문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여 하나로 정착할 필요가 있다.

문씨 경우 Moon이라고 가장 많이 쓰는데, 한국 발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의미도 좋고 성씨로서 품위도 있게 쓴 가장 좋은 예이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통일될 필요가 있다.



   반씨 경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Ban 이 대표적인데, 알다시피 '금지하다'란 부정적 뜻이 있다. 이럴경우 Vhan 이라고 멋지게 바꿔 적을 수 있다.



   위에서 살펴 봤듯이 영어(로마자) 표기시 너무  어색해지고 이상한 성씨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각 가문 대표자들과 의견 수렴, 전문가와의 합의 통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지만 국제화 시대에 맞게 한국도  중국을 모방하 여 만든 성씨들을 버리고 이참에 멋있는 순 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 한다.

   (일본이 자기네 성과 이름을 가졌듯이 이것이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어를 중심으로 영어 표기도 쉽도록 말이다. 나모(Namo), 다물(Damul) 등등



   솔직히 한국 성은 동아시아 시대 (옛날) 중국 지역 중심 문화권이라 중국식 성을 갖는 것이 마치 자랑이라도 된양 성씨를 따라 썼고 개화기때 아무 생각도 없이 막 등록하여 써왔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를 보면 분명 한국도 한국 스스로 개화기에 성공했다면 당연히 성씨에 대한 지식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을테고 좋은 여러 대안이 나와 어느 하나로 정착되었으리란 건 당연하다. 그러므로 솔직히 순 우리말 중 멋있고 의미있는 말을 성씨로 하는 것은 진보적이고 오히려 자랑일 수 있다.



   순우리말로 성씨를 정하는 방법도 있고 현 성씨 중 너무 어색한 성씨에 어떤 글자를 추가시킬수도 있다. 극단적이지만 -씨를 붙여 어색함을 없애 보면 어떨까? 예를 들면, 오씨, 하씨, 호씨, 마씨, 고씨 등등 너무 이상한 성씨에 -씨를 붙여 영어로 적으면 Ossie, Hacy, Hocy, Macy, Gossie 등등 멋지게 바꿀수 있지만 반대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해외 어디가도 멋있고 고급스러운 이름으로 탈바꿈된다.

   아무튼 각 가문과 전문가 및 의견수렴을 통해 올바른 성씨가 하나로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한번 다같이 생각을 해보자는 얘기다. 그러므로 어느 하나 정착되어지고 정해진 것이 없다. (Kim, Moon 등) 제외.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박,이,석,고 등등 한국서 자생된 한자 성이 아니고서야 중국과 너무 흡사하여 한국인의 성씨로는 어려움이 많고 실제로도 중국식 표기법을 아무 여과없이 그대로 쓰고 있어 중국인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많다.



   류씨 경우도 표기 자체가 Ryu로 쓰면 일본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본인이 뉴욕서 자체 인터뷰 조사 결과 많은 사람들은 Rieu가 괜찮을 것이라고 하였다. 순우리말로 한다면 "버드"가 될수도 있겠지만... (Bodeu) 버들이지만 ㄹ탈락하여 부드럽게 "버드"라고 정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확실히 한국인에게 위 내용이 다소 파격적으로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정부는 각 성씨의 통일안을 구체적이며 합리적으로 대안을 내놓은 적이 없다. 여권을 만들때도 현재 그저 로마자 표기법에 근거 제안하고 있지만 이미 말했듯이 너무 이상한 성씨가 생긴다.

Ex) Sin(범죄), I(이), O(오), Bang(방), Gang(강), U(우)... 셀수 없이 많음



   국립국어원은 성씨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의미를 주어서 생각해선 안된다고 하지만 어김없는 탁상행정이고 현실을 제대로 못보고 하는 말이다. 또한 현 로마자 표기법 중 "성씨를 따로 정한다."는 워낙 통일이 안되있고 어떻게 감당할줄 몰라 그렇다고 하지만 정작 본질은 자신의 가문들과 협의해야 하고 전문가와 같이 연구해야만 안착되어질 수 있다.



   정부는 이런 일을 부드럽고 융통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똑같이 멋있게 쓰는 성씨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한다. 이런 작은 하나 하나의 세심한 배려와 정책이 바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 모든 성씨가 멋있게 통일되어 쓰는 영어 표기법이 하루 속히 정착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고 합당한 여러 전문가(한국인 포함 외국인도)과 해외 시민 대상 인터뷰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사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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