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핫이슈|2018. 2.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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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악의 구렁텅이. 정의와 양심을 모르는 나라, 바로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소트니코바 금메달이자 러시아 피겨 관계자들, 관련 심판들의 비리입니다.


사실 프리 분석은 분석이 아니라, 어떻게 대 사기극을 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 소트니코바 

   149.95 (기술점수 75.54, 프로그램 구성 점수 74.41


2. 김연아 

   144.19 (기술점수 69.69, 프로그램 구성 점수 74.50) 


3. 아사다마오 

   142.71 (기술점수 73.03, 프로그램 구성 점수 69.68) 


4. 캐롤리나 코스트너 

   142.61 (기술점수 68.84, 프로그램 구성 점수 73.77) 


5. 그레이시 골드 

   136.90 (기술점수 69.57, 프로그램 구성 점수 68.33)

피겨 스케이팅 용어

  • 피겨 스케이팅 : 쇼트 프로그램 + 프리 스케이팅
  • 점수표는 프로토콜(protocol)이라고 부르며 두 가지 점수인 기술점수와 프로그램 구성점수로 나뉩니다. 이 점수는 각각 기초점에 가산점이 더해져서 총점이 됩니다.
    • 기술점수: TES (Total Element Score; 직역하면 총 요소 점수)
    • 프로그램 구성 점수: PCS (Program Component Score)
    • 기초점: base value
    • 가산점: GOE (Grade of Execution; 직역하면 수행 등급)
    • 총점: TSS (Total Segment Score)
  • 심판은 가산점을 연기 내용에 따라 -3점부터 +3점까지 줄 수 있으며 잘못된 방법으로 점프할 때는 반드시 마이너스 점수를 줘야 합니다.
  • 경기 중에 뛰는 점프는 토 점프와 에지 점프로 나뉘는데, 토 점프는 토룹, 플립, 러츠로 세분되고, 에지 점프는 살코, 룹, 악셀로 세분됩니다.
  • 각 점프는 난이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초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플 악셀은 8.5점이고 트리플 토룹은 4.1점입니다.

피겨 경기 결과 점수를 보면... 아무리 기초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점프에는 레벨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캐롤리나 코스트너와 그레이시 골드와 점수가 비슷하다니요?? 기가 막히지 않나요? ㅎㅎ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석이 아니란 것입니다. 소트니코바가 기술점수가 75점대라면 김연아 선수는 80점대가 넘었어야 했습니다. 대 사기극이니 너무 열분해서 개인 건강을 해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구성 점수의 경우 김연아와 소트니코바는 최소 7점 이상의 차이가 났어야 정확한 판정 점수가 됩니다. 어디서 주니어 수준의 경기를 하고 같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죠? 그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대 사기극이죠 ㅎㅎ


프리는 분석도 필요없습니다. 전체 심판이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점수를 퍼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에서 쇼트, 프리 모두 들어간 심판진을 오히려 더 보라고 했던 것입니다. 


유리 발코프(전 담합 징계먹음)와 알라 셰코브세바(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Valentin Piseev(발렌틴 피세프) 의 부인) 등... 새로 들어간 심판이야 100% 편파판정을 했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4개의 특이 점수만 보면 되겠구나 했더니 이게 웬걸요 ㅎㅎ 모두 다 비슷한 점수를 줬으니 담합이죠! 다른 블로거들은 그냥 이 4명 때문에 그렇다고 보지만, 이 4명도 문제지만, 저는 쇼트, 프리 다 참여했던 아래 5명이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국적마다의 이유는 쇼트 글에서 확인바랍니다. (참고로 프리에서 한국과 미국, 영국 등 심판은 빠졌습니다.)


HOWARD Karen(캐나다), BENINI Franco(이탈리아), FOELL Birgit(독일), YOSHIOKA Nobuhiko(일본), DOMANSKA Adriana(슬로바키아) 출처: http://rieu.tistory.com/373 [Sudaking Story]



선수별 소치올림픽 프리 점수표

http://www.isuresults.com/results/owg2014/owg14_Ladies_FS_Scores.pdf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1 쇼트 분석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여자 싱글 프리 심판> 한국인 제외됨

Function

Name

 

RefereeBARBACCI LEVY Diana

Switzerland 스위스

Technical ControllerLAKERNIK Alexander

Russia 러시아

Technical SpecialistGUSMEROLI Vanessa

France 프랑스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BARANOVA Olga

Finland 핀란드

   
Judge No.1 심판 1FOELL Birgit

Germany 독일

Judge No.2 심판 2BALKOV Yury

Ukraine 우크라이나

Judge No.3 심판 3BENINI Franco

Italy 이탈리아

Judge No.4 심판 4KULIK Zanna

Estonia 에스토니아

Judge No.5 심판 5YOSHIOKA Nobuhiko

Japan 일본

Judge No.6 심판 6SHEKHOVTSEVA Alla

Russia 러시아

Judge No.7 심판 7CUCUPHAT Helene

France 프랑스

Judge No.8 심판 8HOWARD Karen

Canada 캐나다

Judge No.9 심판 9DOMANSKA Adriana

Slovakia 슬로바키아

   
Data OperatorSANTEE David

USA 미국

Replay OperatorKUZNETSOV Alexander

Russia 러시아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 이슈는 전세계를 강타했고, 국내외에서 많은 청원글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IOC 페이스북에서 제 아이디는 블락되기도 했습니다. 공정한 스포츠여야 한다는 몇마디 메세지가 블락을 당할 이유가 되나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 IOC도 썩어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앞으로 국제기구던, 한국의 정부던 양심 과목을 강력하게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언컨대, 인류는 양심이 안보여서 그렇지 양심이 있는 부류와 양심이 없는 부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러시아의 대 사기극은 유럽 심판, 일본 심판이 돕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정말 일본이 더 미워집니다. 어쩌면 옆나라인데   안될까요? 아시아에 있는 주제에 지들이 유럽인인 줄 착각하는 태도는 정말 역겹습니다.


특히, 맨처음 사진에 나왔던 알라 셰코브세바는 이번 대 사기극의 여마왕 정도는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확실한 건 이런 비 양심적인 사람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신아람 편파판정도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너무 유순하게 대응하니까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김연아 선수 사건이 발생했었을 때, 빙상연맹의 대응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정말 딱 바보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제발 한국의 각 스포츠 연맹 임직원들도 멍청하게 일하지 말고, 똑부러지게 국제회의 참가하고 영어도 잘하는 사람으로 뽑아야합니다. 비실 비실 멍청한 주변 지인 쓰는 악행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모든 편파판정은 멍청하고 바보같은 연맹 임직원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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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외국인이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먹는다고?? 정말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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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외국인이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먹는다고?? 정말 먹을 수 있을까요?


외국사람이 막창구이와 곱창구이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외국에서 보기 힘들기도 하고 부위에 대한 거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아본 바로는 유럽 등 여러나라에서도 비슷한 음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스코틀랜드에서는 해기스라고 해서 양 창자로 한 음식이 있고, 영국에서는 피로 쿠키같이 만들어 아침에? 먹습니다. 독일의 경우가 가장 신기했는데요. 독일은 한국의 순대와 같이 피를 넣어 소세지를 만듭니다. 그런데.. 당면 대신 고기가 들어간 것일 뿐 맛과 느낌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한국과 유럽은 비슷한 음식 스타일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노르웨이에서 온 마리아와 미국에서 온 린지는 과연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다 먹을 수 있을까요?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마리아는 막창을 특히 좋아했는데, 지방이 많은 기름의 느낌이 참 좋다고 합니다. 계속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린지는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무한리필을 데려가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웠던 일은 마리아가 친구들과 강남의 한 막창/곱창 무한리필 집에 갔는데, 외국인이라고 홀대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점원에게 무한리필을 요구했지만, 외국인이라서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단품으로 시키라고 했다네요. 결국 맛있어서 계속 시켜서 돈이 꽤 많이 나왔었나봐요... 몇번을 가서야 그제서야 무한리필로 해줬다는데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것이죠. 자신이 내건 약속을 상황에 맞게 돈 조금 더 벌자고 어기면 신뢰 사회가 될까요?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나라... 북유럽 복지 등 시스템만 좋다고 할 게 아닙니다. 북유럽 사람들은 개개인이 약속 잘 지키고, 생각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안하더라구요. 자신을 뒤돌아 보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없이 복지 등 시스템만 나무랄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황당한 사건이 다시는 안 생겼으면 합니다. 듣는 내내 정말 미안하고 창피했습니다.


※ 외국인 반응/리액션 비디오 제작 후원 : 스탠다드차타드 303-20-3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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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절실한 주택문화 개선 필요 - 닭장 아파트 그만! 후분양 제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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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선분양제도의 병폐인.. 국민 속이기의 예: 모델하우스

 

웬지 아파트에서 살면 정말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닭장 수십개가 꽃혀 있는 듯한 삭막한 20층 이상 건물 뿐이다.

 

이건 사기 중에서도 대단한 악질 최악 사기다!!!


한국의 건축회사는 모두 사기꾼이다!!

 




닭장 똥통 아파트 시멘트 덩어리와 가진자의 전형적인 횡포인.. 전세라는 요상한 제도가

존재하는 한국!! 세계적으로 전세라는 제도는 찾기 드물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선분양제도~ 수도권 밀집도 증가 현상(?)에 따른 신도시와 닭장 똥통 아파트 건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의 주택 문화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복잡스럽게 이것 저것 다 얘기할 것 없이 아주 간단하게 한국에서 사라져야 할 것 3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1. 전세 제도 폐지

 

서울권 도심에서 전세를 구하는 친구가 한마디 한적이 있다. 전세 구하다가 해본적도 없는 "대통령, 정부'한테 욕을 해봤다고!! 현재 전세가는 집값의 70%가 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과거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놔도 이자가 높으니 50%정도였다고 하는데 70% 이상은 너무 터무니없다.

 

일반 서민이 그것도 2,30대가 그 큰 돈을 모아 전세를 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쉽지 않은 일이다. 왜? 전세계적으로는 전세가 존재하지 않고 월세만 존재하는 것일까?




 

그건 아마도 위에서 말했듯이 그런 돈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월세가 당연시 되는 것도 있고, 전세를 구할 바엔 그돈으로 차라리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를 활용하여 자기집을 마련하기 위해 모자라는 돈을 정부에서 꾸어다 집을 사거나 집을 짓는게 낫기 때문일 것이다.


 

TIP

선진국은 정부가 월세가 안정될 수 있도록 입주자 입장에서 법으로 보호하고 있다. 가령, 월세금을 함부로 올릴 수 없거나 입주자를 아무 이유없이 내쫓을 수 없고, 입주한 집이나 방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주인이 100% 고쳐주고 대처를 해줘야 한다. 즉, 선진국에서는 생계를 좌지우지 하는 주택 정책 관련해서 [한국에서는 당연시 되는 각종 이익을 위한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철저한 입주자 보호 정책이 마련되어 있다.

 



 


2. 선분양 제도 폐지

 

한국의 닭장 똥통 아파트가 한국의 이미지를 후진국으로 만들고 있는데도 정부는 선분양 제도를 폐지하지 않고 있다. 일단, 20층이 넘는 그런 똥통 아파트를 도심이 아닌데도

짓는다는 자체가 웃기는 짓이고, 그 돈이 모자라니 선분양을 한다는 자체가 웃긴 것이다.

 

보통 선진국은 정부가 각자가 모은 돈에서 모자라는 돈을 빌려주고 개인 집을 또는 3,4층의 빌라 정도를 짓게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건물은 철저하게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지어지고 있다. 아니면 전문 건설사가 이미 지어놓은 집을 사게 된다. (정부와 어느 정도 수요 공급을 맞추면서 신중히 짓게 한다.)




 

한국의 닭장 똥통 아파트 선분양의 실태를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선분양시 모델 하우스는 완전 좋아 보이는데, 결국 분양되고 이사하면 똑같은 닭장 똥통 아파트인 것을!! 한국정부는 선분양 제도를 폐지시켜 미관을 생각하지 않는 건설사의 아파트는 고객이 직접 판단하게끔 해야한다.

 

한국 정부는 선분양 제도를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

 

아울러 사기꾼 행각의 증거인 '모델 하우스'를 중단해야 한다.


정 하고 싶다고 한다면, 짓게 되는 건물 외형 그대로 해야 한다!

 

 

 




3. 수도권 밀집을 막을 수 없다고??

 

한국처럼 유난히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곳도 없을 것이다. 정부의 간단한 핑계는 사람들이 밀려오니 어쩔수 없다고? 수요가 많으니 닭장 똥통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고?

 

미안한 말이지만, 선진국 관계자가 이말을 들었다면 정말 멍청하다거나 바보같다고 했을 것이다. 문제는 결국 직장이 지방으로 옮겨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인데, 이런 경우 각 대도시는 정부의 분산 정책에 따라 아주 중요한 업체를 제외하고는 또는 전략적 지원을 하는 업체를 제외하고는 (예) 세금을 높게 메겨서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옮기게 유도할 것이다.




 

직장이 옮겨지니 당연히 사람도 옮기게 될 것이고, 거기에서 '위에서 말한' 정부가 지원하는 아기자기하고 멋진 집을 사서 알콩 달콩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직장을 옮기게 하기도 하지만, 아예 신도시를 지방에 아름답게 형성시켜 그곳에 사람이 모이도록 유도할 수도 있겠다. 이번에는 사람이 모이는 직장이 따라 옮겨가는 역발상의 방법이다.

 

그러나...

지금도 수도권에는 닭장 똥통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아니 정부가 열심히 지원해대고 있다.


한국 전체가 닭장 똥통 아파트 소굴이 되어 가고 있다.

 


 

괜찮은 빌라의 예

 



 

국토 좁다는 핑계좀 그만하자!!


밀집도가 높은 편인 유럽의 벨기에, 네덜란드는 전국에 고루 고루 분산이 되어 있어

건물을 높게 지을 필요가 없다. 그런데 한국은 어떤가? 강원도 가봐라...밤에 고속도로 달리는데 대부분이 시커멓다!!

 

충북, 전라, 경상도도 이런 곳이 많다고 들었다. 지방 발전 및 국토 균형 발전은 선진국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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