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미투(Me Too) 한국에서도 확산?

핫이슈|2018. 2.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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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국에서도 성범죄 관련해서 적극적인 조사가 나왔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를 전수조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미국의 미투(Me Too)가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된 이후, 한국에서도 성범죄를 고발하는 일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한국 사회는 남녀, 녀남, 남남, 녀녀 (상사/부하 관계) 를 막론하고, 거의 무법 천지의 구조로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는 남녀 문제도 있지만, 남자 상사와 남자 부하간에 도가 지나친 언행이나 굴욕감 주기, 자존감 깎아 내리기 등 도가 지나친대도 불구하고, 잘못된 직장 문화의 정착으로 참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남녀간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 뿐만 아니라 남자 상사와 남자 부하간에 인권적으로 굴욕감을 주는 행위와 성희롱적인 언행, 행동, 억압 등을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이런 이메일로 피해사례를 제보받는 것을 단순히 검찰만 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로 확산시켜야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선진국답게 바뀌고, 직장문화도 개선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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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본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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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본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반응은?


BTS(방탄소년단)의 DOPE(쩔어)는 2018년 1월 30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가 2억 6천 2백만 뷰입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말떼, 이사벨, 이다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정말 좋아했는데요... 특히 춤을 출 때 각을 맞추거나 멋있게 팀 댄스를 할 때 뿅 간다고 하네요. Super cool을 계속 연발했습니다.


사실 DOPE(쩔어)는 춤과 노래도 좋지만, 뮤직비디오 구성이 좋아서 댓글로 가장 많이 달리는 내용이 중독성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보면 멈출수가 없는 것이죠. 매일 매일 보면서.. 언제쯤 이걸 끊을 수 있을까? 묻는 댓글도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중독성있게 뮤직비디오를 매우 잘 만든 것이죠. 감독이 누구였을지 궁금하네요.


▼▼▼▼▼ 외국인 반응/ 외국인 리액션 영상 보기 ▼▼▼▼


노르웨이 친구들이 특히 좋아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한명만 빼고 남은 인원이 각을 세우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동작입니다. 궁금하면 위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중에서 말떼와 이사벨이 살짝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의상을 보고 직업을 맞추는 것이었는데요. 분홍머리의 이사벨은 계속 뷔가 탐정이나 교수 같다니까 (맨오른쪽의) 말떼는 계속 학생이라고 우깁니다. ^^ 이사벨이 잘 나가다가 랩몬스터는 호텔 벨보이 같다고 하고... 근데 의상이 진짜 벨보이 같기는 해요 ㅎㅎ 외국 사정 모르고 대충 결정했을지도 모릅니다. 


메인보컬 정국(JK) - 경찰 

서브보컬 뷔(V) - 탐정 

리드보컬 지민(Jimin) - 회사원 

메인래퍼 랩몬스터(RM) - 군인 

리드래퍼 슈가(Suga) - 해군 

서브보컬 진(Jin) - 의사

서브래퍼 제이홉(JHope) - 레이서 


이 의상들이 어떻게 결정됐던 건지 궁금했는데, The Show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이 방시혁 사장이 '너는 이게 어울리겠네'라고 해서 즉석으로 정해진 거라네요. 어찌보면 탁월하게 잘 고른 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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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 5 - 아는 사람만 아는 공항 내 저렴한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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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항에서 김포행 에어차이나 환승에 실패한 ㅜ 사람들은 24시간을 대기해야 하는데..(2018.01 현재 베이징 공항, 에어차이나 1일 1대 운영) 2명 이상이라면 교대로 잠을 잘 수도 있지만 혼자라면 매우 불안한 상태에사 밤을 지샐 수도 있다. 그러므로 무비자로 나가는 것은 좋지만 보딩 시간 기준으로 티엔먼똥역에서 공항까지 2시간 걸린다는 마음으로 시내에서 시간 체크를 잘 하기를 바란다.


자! 이제! 



어찌됐건 24시간을 공항에서 보내야 한다. 숙소를 구할 수 있으면 구해도 좋다. 하지만 억울해서라도 그냥 공항 내에서 시간을 보낼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나름 공항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것도 좋고 커피를 여러 종류 맛보는 것도 좋고, 그동안의 여행을 정리해 보기도 하고, 시내를 다시 다녀올 수도 있고, 다양하게 시간에 맞게 계획을 짜기 바란다.


무엇보다 베이징 공항에는 한국음식점 비비고와 파리바게트도 있고 패밀리마트 편의점에는 한국식 김밥과 삼각김밥이 있다. (패밀리마트이므로 일본 스타일의 맛일수도 있거나 중국 스타일일 수도 있음)



K16 또는 UBC커피점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구역이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Kungfu 라고 적힌 2층 음식점으로 갈 수 있다. 이 곳이 바로 비비고가 있는 곳이고 KFC와 중국음시을 맛볼수 있는 식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Kungfu 음식점은 보통 시간대는 50위안 안팎이었다가 아침시간대(오전 10시 30분 전까지)만 되면 20-28위안로 아침 메뉴로 바뀐다. 뜨거운 국물이 있는 면과 만두 등을 먹으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것도 괜찮다.


커피는 근처에서 KFC 커피가 가장 싸고 스타벅스를 좋아하면 맞은편으로 이동하면 된다. 스타벅스 바로 옆에는 파리바게트가 위치해 있다. 여러 샌드위치가 있어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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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 4 - 비행기 환승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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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 4 - 에어차이나 환승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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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유의사항을 요약해서 올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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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환승이 72시간내 환승시 무비자 입국이 가능 (그 이상은 중국대사관에 직접 확인, 정책이 수시로 바뀔수 있으므로 이중삼중 확인이 중요함)

2. 공항에서 티엔먼똥역(천안문 동쪽역)으로 갈 경우, 공항 청도 포함 2번을 갈아타야 하고, 넉넉하게 갈 때 2시간, 올 때 2시간으로 잡고 이동해야함. 절대로 들어갔던 시간을 생각해서 1시간이면 되겠지.. 1시간 반이면 되겠지 하면 안됨

3. 베이징 시내로 가기 위한 마지막 검문 라인을 기다리지 말고 왼쪽으로 뒤로 돌아가서 무비자 입국 승인을 받고 검문라인으로 돌아올것

4.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므로 한국에서 출국했을 때와 같은 절차라고 생각하면 되고, 특히 베이징 공항에서는 입출국 카드를 까다롭게 쓰라고 하므로 유의해야 함. 베이징 시내에서 돌아와 써도 되지만 나갈때 “두장”을 미리 써놓자! (청두공항은 이런 절차도 없었고 검문라인에서 무비자 입국 승인을 같이 해줬었음)

5. 보딩시간이 간당간당하거나 늦은 경우는 중국직원이 영어를 못하더라도 빠른 진행을 계속적으로 요청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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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ayak.com 이나 skyscanners.com 등 멀티시티 경유 항공기 검색이 쉬워지면서 항공기 환승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필자가 이용했던 에어차이나 기내에도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렸다.

이번 환승 대기시간은 약 6시간 정도여서 나가기도 애매하고 기다리기도 애매했다. 스모그도 심하고 귀찮다고 그냥 공항내 있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베이징 시내와 음식들이 궁금해졌다.




베이징 음식 경험은 후회가 없었지만, 돌아오는 길에 조금 멀리 돌아온 것과 화장실에 들르면서 시간을 허비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두고두고 억울하다. 다 내 잘못이 맞지만, 조금은 가능성도 있었다.

다른 나라 공항의 경우는 충분히 들어갈 수도 있는 타이밍이었지만, 검색하는 애들이 매우 늦게 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다. 뭔가 급하다고 하니 오히려 더 늦게 하거나 딴지 건다는 느낌은 나만 받았던 걸까?!... 언제나 국민성은 이럴 때 나오는 법이다.

제일 큰 요인은 제일 먼저 심사대에 도착했지만 여권, 티켓 검사 직원이 입출국 카드를 요청하는 바람에 우리 앞으로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기다리는 라인이 금새 길어졌다는 것이었다. 창구에서 쓰게 할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들 잘못도 있지만, 급하다고 여러번 얘기했는데도 영어도 안되고, 빠른 검색대가 있었음에도 뒤늦게 알려줬고, 심지어 수화물 검색대를 지나서 몸을 검색하던 사람마저 유난히 오래 계속해댔다.

돕기는 커녕 늦게 왔으니 당해보란 식이란 걸 느낄수 있었다. 실제로 비웃듯이 자기들끼리 얘기하면 웃어대기도 했다. 상대방의 아픔을 웃어대는 건 사이코패스적인데 중국 사회는 매우 일반적인듯 했다. 여러번 봤으니까!! 결국 검색대를 지나 뛰어갔더라면 탈수도 있었는데, 중국 직원들의 단체적인 비협조로 결국 비행기를 못타게 됐다.

우리는 다시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와야 했다. 트램을 다시 타고 출국장으로 나와 다시 4층으로 가서 티켓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4층 H34 로 가서 티켓을 재발행해야 하는데, 에어차이나는 김포행이 하루에 한편만 있고 그것도 같은 시간대여서 24시간 후에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김포행 말고 좀 더 빨리 가는 것이 없냐고 하자 인천행은 다음날 아침 9시에 있고 이 티켓을 요청할 경우 1인당 5,500위안(935,000원) 정도를 내라고 했다. 김포행일 경우는 70위안(11,900원) 정도를 내면 되는데 난감했다.

게다가 오후 6시 50분행 비행기를 놓쳤다고 다음날 같은 시간 비행기를 타라니.. 정말 당혹스럽다.




미국 뉴욕에서 비행기를 놓쳤을때 델타에어라인이었기 때문에 스카이 얼라이언스였던 대한항공으로 바로 티켓을 얻어 갈 수 있었던 것과 매우 비교되고 황당했다. 물론 무료였다.

고객의 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국엔 눈꼽 만큼도 없었다. 돈 받는 것도 웃겼지만 사드 때문에 비행기도 저주 못 들어가는 것도 황당했다. 인천으로 바꿔주는 것도 안되고 김포는 하루에 한편이라니.. 정말 이럴수가 있나?! 서비스 정신 결여다! 완전 이기적인 발상이다.

그리고 사드 때문에 한국만 여행객이 준 것이 아니라
베이징 공항을 24시간 동안 관찰하다 보니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가 인구에 비해 적다는 느낌이었다. 어떻게 인천공항보다도 적지?!.. ㅋㅋ

아무튼 하루를 꼬박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좀 힘들었지만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중국 음식을 더 먹어보는 기회로 생각하니 또 하나의 여행으로 다가왔다.

다음편에서는 베이징 공항에서 이렇게 오래 대기하게 될 경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아보자.

P.S. 이 글을 쓰고 잠시 화장실을 이동하는 도중에도 하얀색 장갑을 낀 키작은 병사 둘이서 이상한 동작을 맞춰가면서 걸어가는 모습은 매우 어색하고 이상했다ㅜ 유별나 진짜 ~ ㅎ 사람이 먼저냐? 동작 맞추는게 먼저냐? ㅎㅎ 앞뒤가 뒤바뀐 느낌!!!! 인권이 없는 나라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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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및 지하철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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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 2 - 공항 및 지하철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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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대부분의 지하철 내 안내문에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가 기본적으로 적혀있다. 그런데 중국 지하철은 진짜 자기네 중국어와 영어만 딸랑 적혀있다. 우린 왜 중국은 적어주지도 않는데 우린 적어줘야 하지? 



여기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했는데 베이징 공항 제3터미널에서 안내판을 봤는데 일본어/한국어 순으로 한국어를 제일 마지막에 배치했다. 말로만 일본 역사 왜곡 등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말이 매우 다르다. 결국 힘이 세야만 나라 대접을 받을 수 있고, 강해져야만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베이징 공항 내 제2터미널은 대한항공이, 제3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이 이용한다. 그렇다면 제2터미널이나 제3터미널이나 모두 안내를 잘 해주어야 한다. 현재 방문한 곳은 제3터미널인데 이용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비행기에서 내려 처음 맞이하는 광고 인사말에서도 러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로만 쓰여있었다. 중국은 역시 다른 나라에 더 관심을 갖고 과시하려는 것 같았다.



정말 중국은 한국을 무시하는구나..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대목이었다. 그러면서 무슨 좋은 관계? ㅎㅎ 개가 웃겠네 ㅎㅎ 이런 생각을 해봤다.



더 황당한 것은 공항내 직원이 기본적이 영어도 못한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이렇게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지 않을 수 있을까?



옆나라를 무시하는 국가에 뭘 기대할 수 있을까??


추운 겨울 날 E 01 게이트에서 기다리는데 몇시간을 찬바람을 보내서 아주 냉장고 같았다. 이런 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 베이징 거리에서 봤던 유난히 가난해 보이고 초라해 보이고 우울해 보였던 중국인들의 얼굴들이 스쳐갔다. 이 나라 사람들은 과연 인권을 존중받고 자신들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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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 1 - 제한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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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에서도 베이징에서도 지하철을 타는데 공항처럼 수화물 검사를 한다. 순간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란 생각이 들었고 자유와 인권을 침해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항철도를 이용할때는 양쪽에 두 사람이 작은 계단에 올라가 서 있는 장면도 이상했다. 대체 왜? 뭔가 이유없는 행동들이 많았다.


그리고 중국 내에서는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 등이 안된다고 해서 황당했다. 공항은 되겠지.. 란 기대도 잠시.. 와이파이가 전반적으로 느리고 잘 안잡혔다. 국제공항인데도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을 막은건 매우 신기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중국 항공기는 전세계로 나가고 있고 미국도 가니깐 말이다.



베이징 공항에서는 영어 서비스를 눌러도 아무것도 안떠서 결국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Wi-Fi Code 를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초반엔 아예 안됐었다.


국제항공인데도 와이파이를 쓰기가 어려우니 상당히 불편했다.


천안문이 유명하다고 해서 천안문에 갔는데 거기서도 검문을 다시 한번 했고, 도착하자 마자 느낀 것은 왜 이렇게 삭막하고 작위적이고 어색하지?! 였다. 허허벌판에 마치 트루먼 영화처럼 가짜 세트장을 만든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청나라 왕궁도 그다지 멋지지 않고 규모만 컸다. 노란색의 느낌도 그닥 멋지지 않았고, 과거에 정말 조상들이 고작 이거 보고 감동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베이징 시내에서는 기다란 봉을 든 경찰이 없었지만 청두에서는 곳곳에서 보였다. 근데 왜 저걸 들고 있지?! 좀 이상했다. 티벳이 옆에 있어서 그런거였을까?.. 실제로 승려들이 곳곳에 지나갔고, 공항부터 시내 여러 곳에서 티벳 원단의 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다. 전문 기념품점에 갔는데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젊은 청년이 음악을 옆에서 크게 틀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아놔! 실화네 이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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