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기본 사용법 - 싱크 & 파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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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대부분 해킹을 하지 않는 이상 아이튠즈로 관리를 하게끔 되어 있다.
사용자 마다 다르겠지만, 현재까지 나는 아이튠즈로 관리하는게 편하다.

(2018년 현재 iCloud가 생겨서 와이파이(Wi-Fi)로 자동으로 해주고 있음)

그러나 잘못 사용하다가 아이폰의 데이터를 한번에 날려버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1. 싱크

먼저 아이튠즈는 싱크라는 개념이 있다.
즉, 아이튠즈에서 설정한 환경 그대로 컴퓨터와 아이폰이 동일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폰에는 이미 컴퓨터에 없었던 여러 자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무작정 싱크를 하면 안된다.

특히, 자동싱크란 컴퓨터에 있던 원하는 자료만 골라 아이폰에 있던 자료는 그대로 나두고 추가하겠단 것이 아닌,
아이튠즈에서 지정된 폴더 또는 데이터를 100%를 똑같이 자동으로 아이폰에 남도록 허락하겠다는 걸 뜻한다.
초보자일수록 이 싱크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기존 자료를 한번에 날리기 쉽다.
그래서 이런 개념에 익숙치 않는 사람이라면 자동싱크(또는 선택 싱크)보다는 수동관리 선택이 필수적이다.



수동관리는 간단하다.
A. 먼저 편집(Edit) -> 기본 설정(Preference)을 선택한 후
    장치(Devices)에서 'Iphone, 아이팟에 대한 자동동기화 비활성화'  체크
    ==> 이는 자동으로 기기를 자동 싱크하는 것으로부터 막기위한 첫번째 단계

B. 아이튠즈에서 표시된 자신의 기기를 클릭하고 <요약>으로 이동하여
    옵션에서 "음악과 비디오를 수동으로 관리"만 체크한다.
   
C. 그리고는 보관함에 있는 음악, 동영상 폴더에 있는 파일을 골라
    자신의 기기에 있는 음악, 동영상 폴더에 끌어 넣기만 하면 된다.
    아무래도 폴더 관리가 익순한 한국인에게는 이 수동관리가 훨씬 관리하기가 편할 것이다.



2. 파일의 관리

선택한 파일에다 마우스 오른쪽 버턴 클릭하면 뜨는 등록정보(Get Info)에서
옵션을 선택하여 파일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즉, 뮤직비디오를 영화가 아닌 음악 카테고리로 옮기고 싶다면,
미디어 종류(Media Kind)에서 영화로 체크된 것은 뮤직비디오로 바꿔주면 되고,
드라마 파일 경우는 영화에서 TV shows로 바꿔서 관리하면 좋다 :)

의외로 간단!

그런데 요 TV shows라는 기능이 정말 좋다.
왜냐? :) 바로 같은 속성의 드라마 시즌, 인터뷰, 영어 자료 등등
하나로 묶고 싶은 것들을 간단하게 관리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 방법 역시 의외로 간단하다~

A. 등록정보(Get Info) -> 비디오(Video)
    그리고 난뒤, 프로그램(Show) 부분에 "프렌즈 시즌 1" 이렇게 해주면 된다.
    (당연히 여러 파일들이 있을 테니 초기에 해당 파일들을 선택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B. TV shows 카테고리로 가면 지정한 대로 잘 정리된 것을 볼 수 있다.




※ 다양한 아이폰 사용법을 소개한 블로그 글

1. 다양한 아이폰 어플 소개 - http://blog.naver.com/sweetterry11/90076019808
   요약
   (1) 수면/비수면을 계산해 최적의 기상 시간에 알람해 주는 Sleep Cycle
   (2) 넥타이 매는 법을 알려주는 vTie
   (3) 출근 또는 공부 전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엠씨스퀘어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iBrainWave
   (4) 노트, 사진, 음성메모 등 하나로 관리, 정리가 가능한 Idea Organizer
   (5) 많이 쓰는 전화번호 단축 기능 제공 Call my darling
   (6) 송장번호로 택배 추적하는 TaekBae
   (7) 재밌고 신기한 Ocarina, Fingerpiano
   (8) 손으로 써서 바로 보여주는 Use your handwriting
   (9) 회의 중요사항을 정리하는 Awesome note
   (10) 맛집 검색 '윙버스서울맛집'    
   (11) 블로거들에 유용한 기능: 사진을 찍으면 지도까지 함께 나오는 '맵카드 (Mapcard)'
   (12) 로또 번호 알려주는 Lotto cat
   (13) 시즌 패션쇼, 신상을 보는 Chanel
   (14) 여러 노래 곡 번호 검색이 가능한 '노래방책'
   (15) 지하철 막차 시간 등을 알아보는 iKorway
   (16) 무료/세일하는 어플 찾기 Bargainbin
   (17) Wi-Fi가 되는 곳이라면, DMB없이도 쉽게 즐기는 1)다음 TV pot, 2) 아프리카, 3)YouTube, 4) MBC Radio 등    
   (18) 최고의 라면을 끓이고 싶다면, TV 보면서 끓이고싶다면 '라면 타이머'
   (19) 카드를 굳이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 Cardstar




2. 아이튠즈를 이용한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 http://kaizenworld.tistory.com/170?srchid=BR1http%3A%2F%2Fkaizenworld.tistory.com%2F170
   요약
    (1) 제어판 -> 폴더 옵션-> 알려진 파일형식의 파일 확장자명 숨기기 해제
    (2) 아이튠즈에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만들고, 자신이 원하는 노래 드래그하여 옮기기
        (편집하자고 하는 파일을 복사해야 원 파일이 변경되지 않게 됨)
    (3) 마우스 오른쪽 버턴 클릭하여 등록정보(Get Info)를 선택한 후 이름을 입력
    (4) 옵션으로 이동하여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입력하여 구간을 선택 (벨소리는 최대 35초 정도)
    (5)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턴 클릭하면 나오는 'AAC 버전 만들기(Create AAC Version)'을 선택
    (6) 내음악 -> 아이튠즈 -> 아이튠즈 음악으로 가서 방금 만든 파일 선택하여 확장자를 m4a -> m4r로 교체
       (경고창은 무시)
    (7) 이 벨소리를 클릭하여 실행하면 보관함에 '벨소리함(Ringtones)' 카테고리가 생성
    (8) 동기화 또는 수동관리자들은 드래그하여 옮기기
   ★ 좀더 고급 벨소리 만들기는 '사운드 포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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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허리 디스크가 많은 이유 - 5가지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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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독특한 삶의 방식으로 인하여 서양보다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확율이 높다.
만약, 이런 잘못된 문화를 줄여 나간다면, 앞으로 이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1. 땅바닥에서 쪼그려 앉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자! ★★★

아무리 불편하다 하더라도 당장 쇼파를 사고, 식탁을 사고, 침대를 사자!
땅바닥에만 붙어 있었던 생활을 벗어 던지고 밥을 먹든, TV를 보든 의자에 앉는 생활을 하자.
땅바닥에 쪼그려 앉게 되면, 의자에 앉는 것보다 일어날때, 허리, 무릎 둘다 압박을 주게될 확율이 높아진다.
또한, 침대에서 자면 일어날때, 자다가 화장실 가거나 물먹을때 보다 편하게 일어날 수 있게 된다.



 ★ 음식점에 갈때도 반드시 의자가 있는 곳을 선택하도록 하자~





2. 아침에 후다닥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 악습을 버리자! ★★★★★

세면대에 허리를 숙이며 머리를 감는 자세는 매우 불안정한 자세로 허리에 상당히 큰 압박을 준다.
자연히 허리는 많은 압박으로 인해 조금씩 조금씩 나빠지게 된다.
'머리를 감는다'라는 구석기 문장에서 벗어나 '샤워를 한다'만 기억하자.
서서 머리를 감아야 허리에 부담도 없게 되고, 자연스럽게 몸 전체도 깨끗해진다.

★ 허리가 안좋은 사람은 특히 이 구석기 머리감기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3. 걷는 자세, 앉는 자세를 똑바로 하자. ★★★

평소 걷는 폼이나 앉는 자세 때문에 지적을 받아온 사람이라면 당장 자세 교정 클리닉을 가도 좋다.
왜냐? 허리 디스크는 바로 본인의 자세때문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삐딱한 자세를 고치려는 생각을 늘 의식하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4. 들고다니는 백, 가방의 무게를 줄여라. ★★★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 잔뜩 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허리가 약한 사람에게는 금물이다.
무거운 것을 오래 들고 있거나, 오래 서있는 자체가 허리에 상당한 압박을 주게 된다.





5. 운동을 꾸준히 한다. ★★★★★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조깅, 윗몸일으키기, 스트레칭이다.
한국은 유독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운동을 적게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운동은 모든 병을 막는게 아주 기본적인 요소이다.

단, 골프와 볼링 경우 허리가 안좋은 사람들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볼링 공은 무겁기 때문에 허리가 약한 사람은 쉽게 허리를 삐끗할 수가 있다.
게다가 허리를 많이 그것도 옆으로 숙여야 하므로 허리에 비대칭적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위에, 들고다니는 짐의 무게를 줄이라는 것과 일맥상통!!)




특히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자주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땅바닥에서 쪼그려 앉던 생활방식에서 의자 중심 생활 방식으로 바꿨는데도 잘 나아지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안좋은 자세로 얼마나 오랜동안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가를 생각해 보고나서
땅바닥이 좋다느니 의자가 좋다느니 말하기를 바란다.
확실히 땅바닥에 쪼그려 앉는 문화에서 허리, 무릎 둘다 무리를 주는 확율이 높은 건 사실이니까!

허리를 예방하는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의 5가지만이라도 꾸준이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 디스크에서 해방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아래는 구항모 기자가 일러주는 '허리 통증 없애는 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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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이름의 대반격! 순우리말 남자이름/여자이름 리스트 [이름 영어로 적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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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이름으로 촌스러움, 외국에서의 어려움을 한번에 날려버리자!


조건 1. 발음이 아름답고 쉽고 영어로 바꿨을 때도 나쁜 의미가 없고 느낌이 좋아야 함.

       2. 한국의 이미지를 공통적으로 내포하면서도 다른 나라 이름, 특히 일본 이름과 달라야 함.

       3. 두자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야 함

       4. 영어 (로마자)엔 a, e, i, o, u 다섯 모음밖에 없음에 유의!

          이상한 모음이 되어 버리는 '어' 또는 '으'를 피할 것.

          혹시 꼭 들어간다고 해도 영어이름을 지을 때는 어 -> o, 으 -> u로 단순화 하면 외국인에게 쉽게 인식됨



한국에서 "□ □ 아" 라고 불려서 원래 남성적 이름이 여성적이란 생각을 하기 쉬우나, 해외에서는 남성적 이름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 예가 다솜, 아람, 보람, 가람 등이 있다. (비교) 브라함, 브라운, 그라함 등등 남성적 느낌을 주는 이름들로서 세계적으로 공통적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순우리말 남자이름은 없게 된다. 또는 "튼튼" 등 의미를 부여해서 짓게 되어 어색하고 영어로 적을때도 이상해진다. 지금부터라도 남성적 이름과 여성적 이름을 구분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데 이름을 로마자(영어)로 쓸때, 띄어쓰거나 하이픈(-)을 넣는데 이름은 마리 Mari, 아리 Ari 와 같이 붙여쓴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 내가 만든 이름/처음 시도 이름
 (또는 다른 의미 부여)


남자이름


한센 Hansen - '한'은 크다, 높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어, 센은 세다를 변형

다물 Damul - 고구려 말로 "잃어버린 땅을 되찾다, 영광을 되찾다"란 의미

단센 Dansen - '단' 한겨레의 시조 단군에서의 단, 신성한 박달나무 지칭. 센은 세다의 변형.

한 Han - '한'은 크다, 높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어 [변형] 한수 Hansu

센 Sen - 센 '세다'의 변형. 짧은 이름을 원할때 아주 좋으며, 해외서도 강인한 이름



단 Dan - '단' 한겨레의 시조 단군에서의 단, 신성한 박달나무 지칭. 짧고 좋은 이름.

하날 Hanal - 하늘의 중세표기, 하늘은 발음도, 영어 표기시도 어색하기 때문에 하날이 멋짐

군휘 Gunhwi - 단군의 군으로서 최고 통치자 의미, 휘는 휘몰아치다의 강함.

아람 Aram - 가을 햇살을 받고 충분히 익은 과일의 의미, 성경 구약 창조론에서 셈의 아들. 

힘센 Himsen - 힘이 세고 강하며, 세상의 중심 인물이 되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





여자이름


한아 Hana - '한' 크다, 높다 등의 의미, 한국 고유어,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또 '한'은 하늘을 상징. 하늘보다 한아 영어표기 우수.

단아 Dana - '단' 한겨레의 시조 단군에서의 단, 신성한 박달나무를 지칭,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나미 Nami - 나미는 고구려어로 바다. 바다같이 넓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란 의미.

소리 Sori - 소리는 현재의 음악소리 할때의 소리도 되지만, 소리는 중세어로 철 의미.
                     아름다운 소리와 강함을 두루 갖추길 기원하며 지어 주면 좋을 것이다.



한이 Hani - '한' 크다, 높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어, '이' 사람을 의미 -> 이름 여성화.

아리 Ari - 아리랑의 '아리'. 중세어로 '아리'는 크다는 의미. 큰 인물이 되라는 의미.
                   옛날 한강은 아리수라고 불렸다고 한다.

아라 Ara - 아름답다의 옛말 "아람답다"의 "아라". 또한 신성함을 주는 고대어인 아라(알)을 의미.


나미아 Namia, 소리아 Soria, 아리아 Aria 

'아이'의 준말인 동시 옛말, 방언인 '아'를 이용하여 더 멋지게.




★ 이미 알려진 이름


남자이름


힘찬 Himchan - 힘이 가득하고 가득 차라는 의미. 매우 남성적 이름.

한솔 Hansol - '한'은 크다, 높다 등의 의미, 솔은 변치않고 오래 사는 소나무.

마루 Maru - 마루는 하늘이란 순 우리말

요한 Yohan - 성경 속 인물이지만 이렇게 발음하는 것도 한국 뿐이므로 고유성을 볼때 우리말 이름임

보람 Boram - 보람차게 살라는 의미, 기존엔 "보람"을 여자아이 이름으로 씌였지만
           
          "람"으로 끝나면 남성적이다. 여자아이 - "보라" 또는 "보람이", "보라미"




여자이름


바다 Bada - 바다처럼 푸르고 마음도 넓은 사람이 되라고 지어 줄수 있음.

나리 Nari / 나리아 Naria - 참나리의 준말. 백합. 정말 예쁜 꽃이고 이름으로서도 정말 좋은 이름.

마리 Mari / 마리아 Maria - 머리의 옛말. 우두머리, 즉 높고 머리 좋고 최고가 되라는 뜻.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나라 Nara - 항상 나라를 생각하며, 나라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지어 줄수 있음.



보라 Bora - 보라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느낌이 좋아 사용된 이름.
                        보람의 남자 이름과 짝을 이뤄 여자 아이에게 지어줄 수도 있음.

소라 Sora - 소라는 아름다운 해물중 하나. 현재도 많이 씌이고 있음.

세리 Seri / 세라 Sera - 세고 똑부러지는 딸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지을 수 있음.

보람이 Borami - 보람차게 살라는 의미, 기존엔 "보람"을 구분없이 썼지만 끝이 "람"으로 끝나면
                                 남성적 이름이 된다.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한솔이 Hansori - '한'은 크다, 높다 의미, 솔은 변치않고 오래 사는 소나무를 의미,  
                                  '이' 사람을 의미 -> 이름 여성화.

뜻이 없지만 이쁜 여자 이름들

지아 Jia  시아 Sia  레이 Rei  리라 Rira  니나 Nina (이건 민요의 니나노 흥이 나는 것에서 따옴)

디나 Dina  제니 Jeni 리아 Ria



남자, 여자, 남매 돌림자 (두나, 두니, 세나, 세니, 두리 처럼 변형이 필수!)


(남) 한센 Hansen, (남) 단센 Dansen, (남) 힘센 Himsen

(여) 마리 Mari, (여) 나리 Nari, (여) 아리 Ari 

(여)하나 Hana, (여)두나 Duna, (여)세나 Sena

(여)하니 Hani, (여)두니 Duni, (여)세니 Seni, (여) 제니 Jeni

(남) 한 Han, (여) 두리 Duri, (여) 세리 Seri

(여) 아람이 Arami, (여)가람이 Garami, (여)보람이 Borami,

(남)아람 Aram, (남) 가람 Garam, (남) 보람 Boram

(여)세리 Seri, (여)세라 Sera, (남) 센 Sen / 한센 Hansen / 힘센 Himsen

(남) 한센 Hansen, (남) 한 Han, (여) 한이 Hani




댓글이께서 많이 제안을 해주셨네요. 내용 추가합니다.

남자이름

풀잎 Pullip - 해외에 있는 필립과도 비슷. 풀잎처럼 항상 싱그럽게 살라고 지어줌.

미르 Miru - 현 로마자 법칙은 Mireu이지만 Miru가 간단하고 인식이 빠름. 용을 의미, 황제를 의미.

다솜 Dasom - 순우리말로 사랑을 의미.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세론 Seron / 세롬 Serom - 옛 표기로 '세'라고 적음. 새로운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하얀 Hayan - 마음을 하얗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큰 인물이 되라고 지어줌.



여자이름

다솜이 Dasomi - 순우리말로 사랑을 의미.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단비 Danbi - 단비는 순우리말로 꼭 알맞게 내리는 비를 의미한다. 즉,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

산나라 Sannara - 산과 나라를 복합해서 만든 이름.
                                   웬지, 외국의 산드라를 연상시키지만, 전 산나라가 좋네요 :)

하야 Haya / 하얀아 Hayana - 마음을 하얗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큰 인물이 되라고 지어줌.

세로 Sero
- 옛 표기로 '세'라고 적음. 새로운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저같은 경우는 한센, 단센이란 이름이 좋아서 두개 선택했구요, 여자 아이 이름은 뜻도 좋으면 좋겠지만, 시아, 지아, 레이, 니나, 디나가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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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지식] 우리는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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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온갖 덫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것들이 우리를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멀게 하고 입을 멀게 한다. 우리를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비단 언론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가 어떤 루트를 통해 만들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문제성을 띄고 있다. 외우기 공부로 인하여 무엇이 올바르고 그른지도 배우지도 못하는 그들에게 엉뚱하고도 편파적인 내용의 교과서는 우리의 미래 청소년까지 갉아먹고 있다.

   이에 전경련이 팔을 걷어부쳤다. 그럼 그동안의 문제점이 있는 교과서 내용을 살펴보자.



1. 시장경제는 빵을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적절하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빵을 누구에게, 얼마만큼 나누어 주어야 할지 고민해야 할때다. (디딤돌, 사회 3)

2. 세계무역기구는 선진국들에게만 유리한 결정이라는 내요 (동화사, 사회1)

3. 공급자는 언제라도 많은 이윤 노리지, 같은 물건 팔다보면 서로 싸움하더라. (교학사, 사회 3)

4. 동수네 집이 몹시 어려울때는 가족들이 화목했으나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니 가족간 대화가 줄어들고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는 내용 (고려출판, 사회 3)



   위 내용을 보면 먼저 1번 경우, 요즘 중국이 한국사가지고 거짓말을 해대는 꼴과도 같다. 디딤돌 사회 3 책은 시장경제나 세계 무역등에 대한 강력한 부정적 내용으로 판단을 내리고 있다. 마치 극렬 사회주의자가 민주주의를 비난하는 내용같기도 할 정도이다. 사회주의야말로 그동안 빵을 사회 구성원에게 못나눠주고 통치자만 배부르는 체제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망했다. (북한, 중국 등 제외) 민주주의가 사회주의보다 훨씬 더 모두에게 기회를 주고 적절하게는 아니어도 훨씬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장경제의 긍정적 요소를 설명한뒤, 학생들과 단점들을 보충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해 볼 일이지, 마치 시장경제는 옳지 못하단 식의 내용은 확실히 잘못됐다.



   2번의 세계무역기구 또한 단순한 느낌에서 오는 부정적 비난은 옳지 않다. 이는 올바른 세계관의 의식을 흐리는 일이다. 또한 3번의 공급자는 언제라도 이윤을 노리다는 내용과 서로 싸움하더란 내용도 너무 극단적이자 주관적이자 편파적이다. 이익을 내는 것을 마치 악한 죄로 보는 것 같다. 이익이 없으면 아무도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 사회주의 국가가 모두 굶주리고 모두 나락으로 떨어졌다. 공급자가 이윤을 노리다는 말투는 마치 산업화를 부정적으로 본 조선시대에 시대감각없었던 한 촌지방에 자기만 잘났다고 설치던 양반의 말처럼 들린다.



   게다가 4번의 몹시 어려울때는 가족이 화목했으나,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니 다툰다는 발상은 누가봐도 바보, 멍청이가 아닐까 싶은 그런 표현이다. 이런 무식하고 개인이 마치 일기를 쓰듯 만들어진 현 교과서의 많은 문제점중의 일부분인데 그 심각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성장해야 분배가 느는건 사실이다. 아니 먹을것도 없는데 나눌거라도 있는가? 공산국과 세계 빈국을 보라! 높은자들, 가진자들만(!!) 아주 잘 먹고 누리며 산다. 이를 충분히 알고 있는 한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이런 촌스럽고 시대적으로 떨어지는 내용을 가르친다는 것은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아무래도 생각있고 의식있는 사람들의 교과서 출판 참여를 국가적으로 민간적으로 많이 장려해야 겠다. 그렇지 않는다면 올바른 미래 시민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의 목표는 가히 먼 산처럼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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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정말 한국을 싫어하다 못해 증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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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계엔에는 한 글이 이슈로 떴다. 바로 "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이다.

   나는 예전에 한국인 국제적 판도 변화에 따라 한국이 어쩔수 없이 한국이 대만과 단교하여 미안함을 가지곤 했다. 대만은 한국의 친구이라고 생각하면서... 또한 미국, 일본이 훨씬 이전에 대만과 단절할때도 한국은 사실상 거의 마지막까지 대만과 국교를 맺어왔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보니 정말 대만의 대한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우선 대만인들은 미국, 일본이 단교할땐 정작 아무말도 못하더니 만만한 한국이 단교를 하니 그러는 건가 했지만, 사실을 알고보면 대만은 한국을 너무 아래로 깔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대만이 아니였다면 한국의 민주화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한국은 자신들보다 항상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은 청왕조를 이어 쑨원, 장제스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여, 한국을 속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대만의 영문 정식명은 Republic of China이죠. 결국 중국과는 절대 하나가 될수 없지만 (정권 싸움??) 자신들은 결국 중국인이란 얘기죠. 그러면서 청나라 역사까지 왜곡하다니... 자신들이야 말로 만주족의 식민지상태였으면서 정말 황당합니다. 한국은 그 만주족에게 그당시 국제 정세상 군신 국가 관계를 맺었을 뿐입니다. (그래놓고는 만주족도 지네 민족이랍니다. +_+ 해외 역사 왜곡이 혹시 대만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의문도 드네요.)

   이런 상태에서 한국이 점점 대만보다 도약해 나가자, 그들의 정신병자와 같은 증상들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자 온갖 더러운 곳만 (난지도, 뒷골목) 찍어서 깎아 내리기 일쑤였습니다. 또한 올림픽이후 미스코리아가 세계 대회에서 입상하자 그때부터 이미 대만은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깎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성형은 전세계가 다 하는 거고, 미국, 일본이 가장 심하며, 대만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한류가 대만에서 인기가 있자,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욕하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각 대만 연예인과 가수들은 스스름없이 한국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고 욕을 퍼붓습니다. 심지어, 어떤 가수는 콘서트때 배용준 "마더퍼커"라고 입에는 담을수 없을 그런 말로 한류 대표 한국 스타들을 욕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심판 매수설을 강력히 불어넣은 것도 대만입니다.

   대만 연예인들은 (극성 애국자가 많나?!)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고 열을 올렸고, 한국이 4강에 올라가게 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이건 말도 안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어쩜 한일 관계가 나쁘다고는 하지만 스포츠 경기에서 각국이 잘하게 되면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것과는 정말 비교됩니다. 이정도라면 대만이 얼마나 한국을 싫어하는지 아시겠죠?



   지금도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밀리자 대만은 구매력지수만큼은 대만이 우위라면서 자존심 경쟁을 하듯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거린답니다. (현재 한국은 모두 대만보다 앞서 있음)

   또한 더욱 우스운 것은 이들의 반한감정을 지속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인데요...

   바로 얼마전 (2007) 대만 공익광고에서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서 "한국과 대만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과거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왔지만, 이제 한국은 대만보다 모든면에서 앞선다"라는 문구로 온 대만인에게 반한감정을 극도로 밀어부치고는 결국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하게 되는 웃지못할 일도 생겼다합니다.



   그런데 저 광고는 정말 공익광고가 맞을까요? +_+

   한국은 대만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대만은 늘 한국을 경계하면서 적과 같은 감정을 품고 있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이글을 읽고나니...

   결론적으로, 한국의 부정적인 뉴스가 모두 대만발이라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고, 현재도 각 대표 사이트나 댓글을 보면 한국말 할줄 아는 사람들이 한국인 이간질한다고 해서 중국인이나 일본인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대만인일 가능성이 아주 더 커 보이네요.



   혹시라도 대만인이 이 글을 본다면, 본인은 안 그렇더라도 일반적인 대만인들에게 열등감으로 괜히 한국 욕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나쁜 짓하면 할수록 이득가는건 하나도 없는건 역사가 보여줍니다. 그럴수록 대만인은 한국인에게 또한 반감을 사게 될 것이고 그 골을 더 커질 것입니다. 물론 모든 대만인이 그런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그런 행동과 생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구라고 생각했던 한국인들에겐 배신감마저 들게 하는 대목이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우리는 결코 그당시 국교 단교한건 국제적 판도변화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서 미안할 필요조차 없었네요.


   얼마전 대만전 야구 경기에서 대만 팬들이 들고 있던 팻말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성형천국" "개고기 먹는 야만인 나라" 등등 한국의 이미지를 낮추는 문구 뿐이였죠. 좀 정도가 심하다고나 할까요? 혹시 유튜브에 올려져 있던 한국 증오 동영상 (개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 등등이 모두 대만인의 짓일까라는 의문도 들 정도입니다. (물론, 몇몇 일본인이 올린 증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대만이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전세계에 퍼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대만을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이간질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퍼트리는 스파이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들어요. 원래 한국인들 안이랬었는데, 중국인들처럼 언제부턴가 불평만 많아지고 돈돈 그러더라구요. 원래 말의 힘이란게 무서워서 자꾸 누군가 이렇게 유언비어를 은근슬쩍 퍼뜨리면 실제로도 사기와 열정을 떨어지고 문화와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혹시 이게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자! 한국인들! 저런말들에 신경쓰지 말고 힙냅시다. 그리고 한국인들 부정적으로 깎아내리는 잘못된 언론매체와 근원지는 확실히 경계하고 대처해 나갑시다. 멍청하게 가만히 앉아 당하는 일은 그만해야 할것 같아요. 특히 이런 악랄한 사람들이 있는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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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혼혈인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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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본인들의 모습

   일본에 지금까지 2번을 방문했다. 느낀것은 일본엔 진짜 혼혈인이 많다는 것이었다. 2번만에 어떻게 다 아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우선 연예인, 유명인사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봤고, 우선 만났던 지인들이 모두 혼혈이었고, 토쿄 등 도심을 걸어다니면서 유심히 본 결과가 확실히 한국보다는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은행 같은 곳 로비에 있던 한 여성은 완전 백인이라고 해도 믿을 그런 사람이었는데 물어보니 일본인이라고 답했다.



   바로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는 마치 혼혈인이 있으면 이슈가 되고 뭔가 신기한듯 바라보지만, 일본에서는 일상다반사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혼혈인이 연예인이 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혼혈인은 일반 사람들의 모습이다.

   미국에서도 동양, 서양 혼혈인을 많이 볼수가 있다. 심지어 각국의 혼혈인도 많이 보인다. 한번은 미국, 영국, 아일랜드, 미국 인디언, 러시아, 독일 무려 6개국의 혼혈인 여대생과 우연히 얘기하게 되었는데 정말 머리는 붉은빛에 동양인 얼굴같은 이미지면서도 각국의 이미지가 잘 조화된 사람이었다. 미국간지 1년도 안된터라 많이 신기했었다.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일본 혼혈에 대해 짧게 얘기하고자 한다. 아래 사진은 그 각자의 내력과는 상관없이 내 의견에 대한 샘플임을 밝힌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들의 외모를 통해 서양인쪽 부모가 한 미모하는 사람이었음을 알수있다.

   먼저 부모 중 한명이 서양인일 경우 보통 서양인의 이미지가 아래와 같이 강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대가 거듭할수록 얼굴 윤곽이 강하다거나 키가 크다거나 장점만 남고 동양의 모습이 다시 강해진다. (이 사진들은 각 내력과 상관없이 전반적인 내용을 위함 샘플임을 다시 한번 강조)



     

   물론 처음부터 동양의 이미지가 강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건 대가 거듭될수록 장점만 남고 다시 위와같이 동양의 이미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미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키바 리에도 혼혈이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한국은 아직 세계에서 오지로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강사를 제외하곤 서양인의 발길이 적고 실생활에서 서양인을 접하기가 힘들어 현재 미수다의 서양인들이 마냥 신기한듯 바라본다. 그러나 세계에서 동양하면 가장 좋게 봐주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원하고 관광하고 직장을 갖는 개방된 일본에서는 혼혈이 신기한게 아니라 어쩜 저리 서양인이 많을까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일본 신주쿠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매 5분마다 서양인들이 들락날락 할 정도였으니깐!



   아무튼 현재 뉴욕에서 살아서 그런지 나는 서양인을 봐도 혼혈인을 봐도 아무 느낌도 없다. 그저 많은 사람중의 하나이고 만나서 행여 알게된다면 "헤이"하면서 아무 차이 없이 친구가 되곤한다. 좀 넓은 데서 살다보니 시야가 넓어진건지 익숙해진건지 나에겐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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