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뉴욕 공립도서관과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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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도착한 지 2시간도 채 못잤기 때문에 12시에 잤는데 아침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목이 삐끗하니 아팠다. 오늘 기숙사로 이동할 계획이었지만 내일 일행과 같이 가기로 하고 관광을 더 하기로 했다. S형이 볼 일이 있어 혼자 가기로 했다. 


먼저,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사진을 찍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갔다. 로모 카메라도 가져갔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찍었다. 방향을 틀어 세인트패트릭 성당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센트럴파크가 많이 궁금했기 때문에 곧장 센트럴파크로 갔다. 아직 싹이 돋지 않아 멋있진 않았지만 좋은 공원임엔 틀림없었다.


네모 반듯한 공원 크기가 어찌나 크던지 1/3 정도를 가다 다시 되돌아왔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호수 등 볼거리는 많았지만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오늘 길에 마차를 탄 사람들을 봤는데 재밌어 보였다. 아무래도 친구들과 같이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5시간 동안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다행히도 날씨가 약간 흐렸기 때문에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돌아와서 노트와 Pain Relieving Pads, 배터리를 샀다. 디카용이 있는데 좀 약한 파나소닉꺼는 전혀 작동이 되질 않았다. 상점에 진열된 디카를 봤는데 한국에 비해 진짜 쌌다. 왜 더 싸지?? 의문이 들었다. 아이팟도 197달러, 한국돈으로 20만원 정도였다. 나중에 하나 사야겠다.^^ 3일째 뉴욕관광을 대부분은 혼자서 잘 해냈다. ㅎㅎ 조금 걱정은 됐다. 일본 외에 다른 나라를 그것도 혼자 돌아다니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지..


- 42번가. 2005년 4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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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제칼럼] 아이리버가 한국의 애플이 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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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념글입니다. 식스시그마는 제도적인 혁신을 가져다 주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창의성, 실험적 시도를 장려하는 사회 문화라고 합니다. 한국이 세계를 이끌기 위해서는 시스템적인 제도 혁신은 기본이고, 창의성을 늘려야 하고, 다양한 문화를 거부감없이 끌어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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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품질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실행하는 ‘6시그마’와 같은 경영혁신이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연구하는 UC버클리 레스터연구소의 존 대너 선임연구원은 “‘6시그마’와 같이 기존 틀 내에서의 제도적인 혁신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창의성, 실험적 시도를 장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우량기업이 되려면 창의적 사고, 새로운 가치창조를 통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선두주자와 추종자의 이익률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선두기업이 신제품으로 히트를 쳐서 독점적인 이익을 내면 후발기업들이 유사제품을 내놓고 따라가려 한다. 그러나 후발기업은 선두기업이 얻었던 이익을 낼 수는 없다.





게다가 선발기업은 이미 제품에 대한 명성을 얻었지만 후발기업은 제품을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많은 광고비를 지출해야 한다. 선두기업보다 가격인하에 대한 부담이 크게 마련이다.

후발기업은 가격이 하락한 상태에서 높은 광고비 부담을 안고 적정 이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원가절감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 후발기업 중 원가절감에 성공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도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이익을 얻을 뿐, 새로운 제품을 추가로 개발한 만큼의 잉여이익을 축적하기는 힘들다.





선두기업은 후발기업이 따라올 때까지 한동안 독점적인 이익을 비축한 덕분에 후발기업보다는 훨씬 적은 금융부담을 갖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

산업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선두기업들이 속해 있는 초우량기업들의 영업이익은 보통 매출액 대비 15%를 넘는다. 적어도 10%는 넘어야 우량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기업들은 항상 경쟁 회사보다 먼저 대박 신제품을 내놓는다. 만약 신제품으로 계속 히트 치지 못하면 초우량기업에서 우량기업으로, 종국에는 보통기업으로 주저앉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새로운 히트 제품을 내놓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 이는 기업들에는 죽을 맛이지만 소비자들에게는 그만큼 혜택으로 돌아온다.





우리 기업들은 저렴한 중국제품은 물론 높은 품질의 일본제품과 경쟁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호두까기압박(nutcracker pressure)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우리 특유의 창의적이고 실험정신이 깃든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대기업이 히트 제품을 계속 내놓는 초우량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도 창의적이 돼야 하겠지만,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중소기업들을 찾아내고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는 것 또한 중요하다.





중소기업으로 시작해서 ‘아이리버’로 벤처신화를 일궜던 최고경영자는 “대기업과 상생협력이 됐다면 한국판 아이패드가 진작 나왔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애플의 공세에 국내 대기업들이 주춤하는 모습에서 참 아쉬운 대목이다.

중소기업을 부품의 원가절감 수단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창의적 경영의 동반자로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협력하면 쉽다. 전쟁에서도 공동전선을 펴는 연합군이 유리하다. 학계에서도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단독연구보다 공동연구가 많다.





대기업이 창의적인 중소기업들과 상생의 협력관계를 가질 때,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과감하게 새로운 가치창조에 도전할 것이다.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대기업이 앞으로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주인기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57호(10.05.26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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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미래!! 거꾸로 가는 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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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교육 환경은 대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모든 것이 엉클어져 있다. 교육은 그 나라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열쇠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지 근본적인 적성, 인성 등의 개발은 아예 뒷전이고, 주변엔 대입을 위한 외우기 위주의 족집게 학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요즘은 학교도 학원처럼 변해야 된다는 정말 황당한 말들까지 오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교육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모두 함께 고민하고 적극 노력해야 한다.




 

과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란 영화를 시작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까지 교육에 대한 사회적 문제제기가 가시화되면서 한동안 선진적 교육정책을 펼칠것만 같았던 기대는 어느새 사라지고 어처구니 없게도 과거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해외 다른 나라는 마치 별나라 딴세상이고 한국만 경쟁사회인것 처럼 포장하고 떠들어 대면서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한국 교육 시스템에 있다. 학원만 죽어라 다닌다고 성적이 오르는 단순 지식형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1. 생각 중심 교육으로 고등학교의 권한을 되찾자!

 

※ 주의사항 : (수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님) 초중고에서의 외우기식 성적 산출 시스템과 외우기 강조 교육 환경을 주로 얘기하고자 한다.




 

★ 원인 파악

세계 선진국 어느 곳에서도 외우기식 위주의 시험을 보는 대학교는 없다. 얼마나 외우기식 교육이 한국에 만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서이기도 하다. 퀴즈라고 해서 시험을 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역사 등과 같이 과목상 많은 용어나 정보가 있는 경우 중간 이해도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지, 전반적으로 성적의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대학교가 이런데 초중고는 어떠하리?! 현재 초중고 대부분이 학생의 능력을 판단하는 잣대로 외우기 시험 점수를 당연한 듯 쓰고 있으며, 외우기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남들보다 더 외워야 하니까 0교시 수업, 야간 자율학습 등등이 강요되어 왔으며, 더 잘 외우고 남들보다 나아보이려면 일찍 시작하고 앞서야 하니까 사교육이 활성화되어 학원이 전국 곳곳에 점점 더 늘어만 가고 있다. 또한 대학을 잘 보내주는 고등학교가 당연한듯 인기가 많아지게 되고, 교장, 교감을 비롯 교직원이 눈에 불을 켜고 자기 학교 자랑을 위해 더욱더 후진국형 교육 환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즉, 이 외우기 시험으로 학생을 서열화하는 잣대가 변하지 않고서는 절대 한국은 이런 늪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다.



 


 

★ 대안 제시

 

A. 학원 범람의 뿌리가 된 외우기 위주 교육의 철폐

 

이를 위해 초중고교에서도 대학과 같이 논문중심 성적 산출 시스템을 장려해야 한다. (논문의 정의: 어떤 것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적은 글. 그 체계는 대개 서론, 본론, 결론의 세 단계이다.) 논문중심 성적 산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개인이 직접 공부를 하고 여러 책을 읽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쓸수 있기 때문에 이해, 적용 능력 없이 외우기만 해서는 결코 좋은 성적을 얻을 수가 없게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는 진정한 교육의 목적과도 가장 잘 맞는 방식이다. 고학력 출신들이 글도 하나 제대로 못써서 사회적으로 여러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법에 관련해서 특허를 내는 변리사들이 글을 엉망으로 써서 번역사들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논문중심으로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게 하는 교육을 받으면 글 잘쓰는 학생이 많아지게 된다. 글을 잘쓴다는 것은 또한 말을 조리있게 잘 할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곧 대화의 질이 높아지고 일반인들의 이해도에도 긍정적이 영향력을 미친다.




 

논문중심 성적산출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은 적정한 선에서 선생이나 교수 재량으로 각 과목 특징에 맞게 성적 구성 항목별 퍼센트를 조절하기 때문에 더더욱 외우기는 설 자리가 없어진다. 즉, 획일되게 똑같은 것이 아니란 말이다. 표준 논문중심 성적 산출 시스템의 구성요소가 [논문 60% + 프리젠테이션 20% + 참여도 10% + 출석 10% = 100%] 라면, 과목에 따라 논문이 70%일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이 없을 수도 있고,간단한 보고서 등이 10%로 들어갈수도 있고, 미술, 음악에서는 그 과목의 특성을 살린 그리기나 노래, 악기 등등이 70%를 차지할 것이고, 역사, 국어 등등에서는 퀴즈가 20% 포함될수도 있다.




 

더욱이, 논문 뿐만 아니라 퀴즈, 프리젠테이션, 보고서 준비 등등 매 시간마다 주어진 숙제와 공부로도 할일이 많은데 누가 학원다니면서 외우기만 하고 있을까??? 이렇게 되면 더더욱 학생은 각 선생님이나 교수에 방식에 따라 공부를 하게 되어 있지 절대로 외우기만 죽도록 해봤자, 학원을 12시까지 다녀봤자 ♨ 아무 소용없다는 걸 알게되고 교육 문화는 차차 바뀌어질 것이다.

 

즉,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각인된 한국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교에서 조차 시행되는 외우기식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즉 과목에 따라 선생에 따라 논문은 마지막 한번이 될수도 있고, 퀴즈는 세번을 볼수도 있고, 프리젠테이션을 넣을 수도 있는 등 과목에 따라 융통적으로 바뀔수 있는 것이다. (근본을 뿌리채 바꿔야 한다.) 결국 학생들을 단순 외우기를 위한 학원에 열중시키는 것이 아닌 진정한 교육을 통해 고등학교만이 가질수 있는 권한을 가져와야 한다. (학교 성적이 대입에 중요한 퍼센트를 차지하도록 함.)




 

갑자기 한 미국 고등학생이 생각이 난다. 역사 관련 논문을 써야 한다면 일반 대학생 책보다 훨씬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며 공부하던 모습이 어찌나 좋아 보이던지... 물론 쉽진 않겠지만, 외우기식 시험보다는 훨씬 효과적임엔 틀림없었다. 과연 이뿐만인가? 옆나라 일본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사항을 만들어 모두 할 줄 알게 하는데 포커스를 둔다. 즉, 영어, 제2외국어, 테니스, 수영, 마라톤 등등을 모두 기본적으로 가르친다. 당연히 일본, 미국에도 공부를 해야 하는 분야가 있다. 중요한건 이 분야를 가고 싶으면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지 고등학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 생각해봐야 할 핵심 사항

 

1. 최소한 고등학교 책은 더이상 초등학교, 중학교 같은 얇은 단편적 책을 모두 똑같이 배우도록 해서는 안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두껍고 전문적인 다양한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선생에 따라 다양하고 좋은 책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 고등학교 책을 봐라! 무슨 초등학교 책의 연속 시리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이런 교육이 무슨 교육이냐고 욕해대는 것이다. 단순 외우기식 교육은 초등학교에서 끝날 일 아닌가?!

 

2. 선진국에서는 초중고에서도 대부분 성적을 A, B, C, D, F 등으로 메기고 있다. 이유는 성적이란 것이 절대적일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A는 웬만큼 잘하지 않고는 주지도 않는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100점으로 성적을 나누던 시스템을 버리고 A, B, C, D, F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3. 현재 한국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선진국 보다 많고 줄일수가 없다면 과도한 행정으로 인해 이런 선진 교육을 실현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각 학교에서 2명 이상의 행정 지원 교사를 따로 채용하게 하고 함께 선진 교육이 보다 잘 적용될수 있는 일도 같이 하여 교사에게는 좋은 교육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B. 대입시 학교 성적의 반영 강화

 

A에서 말한 바대로 교육 환경을 바꾼후, 대학 입시도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뽑는데 있어 수능 점수순으로 뽑는게 아니라 논문중심 성적 산출 시스템으로 얻어진 고등학교 성적★과 각 학생과의 면접★을 통해 뽑아야 한다. 최소한 고등학교 성적은 30% 이상으로 반영 보증되어야 한다. (수능만 강조할 경우 고등학교 성적은 무시하게 되고 수능 잘보기 위한 학원 등이 판치게 됨) 고등학교 성적 반영의 강화는 고등학교가 주변 학원에 당당히 맞설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자, 권한이다. 한국에서만 교권이 땅에 떨어져 가는 이유는 외우기 강조 교육에서 스스로 탈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연히 외우기식 성적 환경에서 우위에 서려면 족집게식 과외, 학원 등의 비열한 비법등이 유행하게 되고 결국 사교육이 득실되게 된 것이다. 이 근본을 송두리채 없애는 것은 바로 논문중심 성적 산출 시스쳄이다.




 

또한 이를 위해 언론의 변화도 필요하다! 즉, 각 대학교에서 알아서 뽑는 자율권을 인정하고, 과열 언론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 서울대는 몇대 몇이라든지, 이번 수능은 어려웠다든지 등등 유치하고 유아발상적 방송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사회 전체적으로 대학 입시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대학 졸업을 위한 경쟁으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졸업을 자격증 따듯 쉽게 해 주어서는 안된다. 현재는 대학 입시때만 경쟁이 극에 달하고 졸업은 매학년 올라가듯 어떤 주어진 과정만 이수하면 통과되었던게 사실이다. 앞으로는 대학 입시보다는 졸업의 문을 더욱 어렵게 할 필요가 있다. 입학자를 늘릴수록 또는 졸업을 잘 안시킬수록 결국 대학이 이익이다! 또한 엉터리 대학생을 사회에 보내지 않는 충실한 임무도 완수한다.




 



C. 교육자들의 자세의 변화 -> 일관된 교육정책

 

한국 교육이 변하기 위해서는 교육 관련자들 스스로가 지금부터라도 양심을 갖고 교육의 참된 목적을 추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이유는 사교육 열풍에는 교육 관계자가 보다 많은 돈벌이를 위해 내버려두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양심을 지키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몇몇은 이미 학원가로 나가 부모들의 불안심리를 증폭시켜 사교육을 조장했고, 현재 학교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다른 교사들까지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위에서 말한 선진적 교육을 정착시키려 노력해야 하고, 교사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할 때가 왔다.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2615440053108&LinkID=7&w=cy




 

교육자들의 올바른 자세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변화의 그 첫번째는 바로, 학생들의 대학을 갈지 안갈지의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므로 더이상 각 고등학교에서 왈가왈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고등학교는 일반 사회 구성원을 길러내기 위한 마지막 소임만 충실히 하는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아울러 고등학교에서 열을 내고 플랭카드를 걸어가며 선전하는 등의 관련 폐단을 금지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서의 대학 입시를 위한 0교시 수업이니 야간 자율학습이니 하는 것들 모두 확실히 법으로 금지시키고 보편적 표준 교육 방침 등을 바로 세우고 시행해야 한다.

 

또한 정부에서 일관된 교육 정책을 펼수 있도록 교육부만 좌지우지하는 현 정책을 철폐, 교사 위원회의 힘의 무게를 실어줘야 한다. 그동안 수능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 수행 평가니, 역사를 선택으로 하니 어쩌니... 말하기에 입이 아플 정도의 별의 별 제도가 생겼다 사라졌다 했다. 이것이 오히려 현 공교육을 못믿게 한 사실을 깨닳아야 한다. 이를 이끌고 선도해야 할 주체는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




 

2. 진정한 수월성 교육

 

진정한 수월성 교육은 위 문제가 해결된 뒤에 비로소 가능하다.

 

각국 선진국의 수월성, 특성화 교육정책은 특별 분야의 영재를 따로 학교를 만들어 길러내는 것이지, 한국처럼 대부분 일반 학교에서 외우기 성적순으로 우열반을 가려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0교시 수업, 야간 자율학습, 학원 등등으로 외우기를 잘한다고 득을 보게하는 무식한 교육 정책이 아니다. 오히려 선진국에서는 뒤떨어지는 학생을에게만 보충 수업을 장려하고 있다. 보충수업은 창피해서라도 받지 않으려고 하는데, 한국은 과거부터 오히려 모두 한 교실에 몰아넣고 또는 부모가 자기 자녀를 학원에 가둬넣고 비효율적으로 학생의 인권마저 빼앗고 있다. 만약, 위와 같이 교육 환경이 바뀌게 되면 학교 수업 따라가기도 바빠 죽겠는데 누가 외우기만을 죽어라 하며 학원을 다닐까?




 

더이상 이런 외우기식 교육이 지속되는한, 사회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올바른 시민의식과 선진적 마인드로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고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는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회 구성원을 길러낼수 없다. 올바른 사회 구성원의 양성은 책읽기를 기본으로 생각하게 하는 교육, 삶의 가치와 지성, 감성, 적성 등을 강조하는 교육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는 오직 외우기만을 강조하는 교육 환경속에서 외우기 순위별로 우열반을 만들고 있다. 이는 최소한의 기본을 갖춘 사회 구성원을 길러내려는 여러 선진국 교육 정책과는 정반대로 가는 길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지게 된다. (아래 부분 시민의식 관련 기사 참고) 이는 확실히 문제가 크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선진국에서는 뒤떨어지는 학생들에게만 보충수업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미 영재는 특성화된 고교로 보내진다. 특성화할 것이 없는데 일반 고교에서 무슨 우열반이 있을 수 있을까? 그동안 한국 교육정책은 외우기만을 강조한 것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금부터라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힘써야 한다. 우열반은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무식한 논센스적 발상이다. 아울러 단순 무식한 문과, 이과로 나누던 폐단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현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도로 각 분야별 한국의 수월성, 특성화 교육정책은 충분하다는 것을 알았다. (외국어고, 과학고, 각종 사립고 등등) 그러므로, 일반 초중고 교육정책은 기본적인 것을 터득케 하고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진정한 삶의 가치 등등)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멍청한 우열반 정책뿐만 아니라 외우기 잘하는 학생들을 만들기 위해 0교시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등등으로 학생들을 억압했던 것들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아울러 각 고등학교는 더이상 개인의 몫인 대학 입시에 대해 과도하게 관여해서는 안된다. 선생과 부모는 상담과 지도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적성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되, 결정은 어디까지나 학생의 몫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야 한다. 수능은 어디까지나 학생 개개인의 선택이며, 토익시험처럼 개개인이 접수하고 시험을 보게 해야 한다. 마치 대학입시가 인생에 전부인양 수능 보고 나서는 학교에서 잠자고 놀고 시간 때우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 한다.

 



 

3.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더 크다!!

 

한국 사회에서 많은 부모들은 마치 자신들은 아이들 교육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당신들이 내뱉는 말 하나 하나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산교육이란 사실을 까맣게 머리속에서 지워버린듯 하다.

 

★ 미국에 있는 동안 한 초등학생이 여러 책을 읽고 비교하고 내용을 요약하고 소감을 적어가며 낑낑대고 있는 것을 자주! 아주 자주! 봤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정말 쉽지가 않다. 게다가 초등학생이?! (미국은 늘 책읽기를 강조하는 교육 문화다.) 이건 정말이지 필자가 배웠던 과거 한국 교육환경과 비교해 봤을때 정말 다른 신선한 충격이었다. 더 재밌는 것은 숙제가 끝나고 나면 부모는 숙제 확인을 하고 정확히 주어진 시간만 놀수 있도록 허락한다는 것이었다. (숙제를 못하게 되면 어김없이 선생들은 부모에게 바로 알린다.) 잠은 정확하게 9시 반에서 10시에 자도록 약속을 하고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하루 일과에 대해 부모와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




 

위 내용에서와 같이 책 읽기를 강조하고 조직화된 과정에 맞추어 교육을 이끄는 것 역시 선생의 몫이지만, 그 외에 부모가 해야 할일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의 예를 들어보면, 1) 어릴때부터 자기전에 (아버지, 어머니 모두) 책을 읽어준다던지, 2) 같이 미술관, 박물관, 공연을 보러 간다든지, 3) 소풍 또는 여행을 같이 간다든지, 4) 아이에게 좋은 책을 고르러 같이 간다든지 등등 찾아보면 정말 셀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교육에 있어 부모가 더욱 중요한 이유는 바로 학교에서 배운 도덕, 윤리 보다도 자신의 자녀의 인성을 더 효과적이고 강력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중요성을 제대로 아는 부모라면 더더욱 아이들을 현재와 같이 학원을 수십개씩 (밤늦게) 다니게 하고 자기 방에 갖혀 외우기만 죽어라 하도록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미안한 말이지만 개개인마다 적성이란게 있고, 죽어라 외우기 공부를 시켜봤자 헛고생만 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직도 아이들을 학원에 딸랑 보내놓고, 마치 난 할일 다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면, 교육과 관련한 많은 책들을 읽어보고 자신만의 알맞은 방법을 찾아보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또한 자녀와 올바른 대화를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자녀의 적성을 존중해주고 삶의 가치와 인성, 감성의 중요성을 아는 부모라면 결코, 자기 자녀에게 "넌 (외우기)공부만 햇!!"라고 명령할 수 만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자녀의 인격과 적성, 삶의 가치 등등을 더 염려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참고로 "시민의식은 돈이다"란 다음 기사를 읽어보기 바란다.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041918313996119

윗 글을 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 1위, 청소년 흡연율 1위, 성폭력 발생 빈도 3위이다. 거짓말을 가장 잘해서 무고죄도 세계 최고라고 한다. (신뢰가 무너지면 사회는 위험하다. 이는 황우석 거짓 논문 사건, 교수들이 자기 논문을 대학원생에게 대신 집필하게 하는 관행, 신정아 학련 위조 등등에서도 여실히 증명해 준다.) 법을 무시하는 것을 일상다반사이고 경찰과 대충 합의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시도는 아주 쉽게 찾아볼수 있다.

또한 위 일들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말을 들어보면 결코 그런 말을 함부러 꺼낼수 없을 것이다. 무식하다는 말을 들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상안 경찰대 교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로혼잡료 17조여원, 교통사고 13조원 등을 감안할 때 법질서 파괴로 2006년 한 해 63조원을 부담했고 이를 아낄 경우 잠재성장률을 3%포인트 더 높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기사에서는 또한 전통사회의 도덕이 시민사회 성장을 가로막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시민사회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선결조건이며 경제 발전의 필수조건"이라고 더했다. 즉, 시민사회의 성장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보다 안정되게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를 위한 기본적인 것이 바로 그 시민사회를 만드는 올바른 사회구성원, 시민을 만드는 일이다. 철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시민의식은 핵심적인 사회자본"이라며 "특히 신뢰성은 그나라 경제 성장과도 직결된다"고 밝혔다. 그럼 이 시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바로 교육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한국과 같이 올바른 교육정책을 펴지 않는 이상 이런 시민들의 증가는 결코 기대할 수 없다.




 

대학교 졸업하기까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참된 목표인지의 고민도 없이 밤 12시까지 죽어라고 외워대는 학생들이 결코 위에서 말한 올바른 시민이 될리는 만무하고 그런 좋은 시민의식을 가질리 만무하다. 또한 시민의식이 없는한 법이 지켜질리도 만무하다. 시민의식은 그냥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외우기 위주 교육에서 생각 중심 교육으로 바꾸고 단순 외우기가 아닌 더 깊은 주제와 방식을 연구해야 한다. 계속 고등학교에서 단순 지식만을 전달하려고 한다면 쪽집게처럼 점수만 잘받게 하는 학원만 더욱 더 인기를 얻을 것이다. 고등학교 선생들의 연구단체를 스스로라도 만들어 선진국 시스템을 연구하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교사 위원회) 이를 위해 고등학교 성적이 대입의 3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해야 하며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보다 고차원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

 

결국 교육이 바로서지 않고는 한국은 절대로 바로 설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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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동영상 변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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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열 동영상 보기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아이폰에서는 mp4형태의 동영상만 지원한다.
그래서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음질과 화질, 용량 등을 고려한다면 mp4를 고집할만 하구나 싶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동영상 관련 대표적 블로거들의 글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하기
 - 가장 편하다고 생각되는 Youtube Downloader HD 프로그램 사용법을 잘 소개한 블로그!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필히 mp4를 선택하고 다운로드해야 함)
   간단하게 다운로드 한뒤, 아이튠즈에서 뮤직비디오로 속성을 바꿔 음악 폴더로 옮기거나
   영화 폴더 또는 TV Shows로 옮겨 관리하면 된다. (TV Shows에서는 시리즈로 묶어 관리가 가능)


다음 팟인코더 사용법
 - 다음 팟인코더 사용법을 아주 간단하게 터득할 수 있는 블로그
   이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을 맘대로 합칠수도, mp4로 변환하면서 자막을 넣거나 용량을 줄일수 있다.
   영화의 용량이 줄어들게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넣고 맘껏 즐길 수 있다.


아이폰에 미드나 일드를 넣고 다니면서 어학 청취력을 높일수 있고,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의 인터뷰 내용 등 유익한 자료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영어 등 세계 여러 언어들을 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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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사용법 - 싱크 & 파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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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대부분 해킹을 하지 않는 이상 아이튠즈로 관리를 하게끔 되어 있다.
사용자 마다 다르겠지만, 현재까지 나는 아이튠즈로 관리하는게 편하다.

(2018년 현재 iCloud가 생겨서 와이파이(Wi-Fi)로 자동으로 해주고 있음)

그러나 잘못 사용하다가 아이폰의 데이터를 한번에 날려버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1. 싱크

먼저 아이튠즈는 싱크라는 개념이 있다.
즉, 아이튠즈에서 설정한 환경 그대로 컴퓨터와 아이폰이 동일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폰에는 이미 컴퓨터에 없었던 여러 자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무작정 싱크를 하면 안된다.

특히, 자동싱크란 컴퓨터에 있던 원하는 자료만 골라 아이폰에 있던 자료는 그대로 나두고 추가하겠단 것이 아닌,
아이튠즈에서 지정된 폴더 또는 데이터를 100%를 똑같이 자동으로 아이폰에 남도록 허락하겠다는 걸 뜻한다.
초보자일수록 이 싱크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기존 자료를 한번에 날리기 쉽다.
그래서 이런 개념에 익숙치 않는 사람이라면 자동싱크(또는 선택 싱크)보다는 수동관리 선택이 필수적이다.



수동관리는 간단하다.
A. 먼저 편집(Edit) -> 기본 설정(Preference)을 선택한 후
    장치(Devices)에서 'Iphone, 아이팟에 대한 자동동기화 비활성화'  체크
    ==> 이는 자동으로 기기를 자동 싱크하는 것으로부터 막기위한 첫번째 단계

B. 아이튠즈에서 표시된 자신의 기기를 클릭하고 <요약>으로 이동하여
    옵션에서 "음악과 비디오를 수동으로 관리"만 체크한다.
   
C. 그리고는 보관함에 있는 음악, 동영상 폴더에 있는 파일을 골라
    자신의 기기에 있는 음악, 동영상 폴더에 끌어 넣기만 하면 된다.
    아무래도 폴더 관리가 익순한 한국인에게는 이 수동관리가 훨씬 관리하기가 편할 것이다.



2. 파일의 관리

선택한 파일에다 마우스 오른쪽 버턴 클릭하면 뜨는 등록정보(Get Info)에서
옵션을 선택하여 파일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즉, 뮤직비디오를 영화가 아닌 음악 카테고리로 옮기고 싶다면,
미디어 종류(Media Kind)에서 영화로 체크된 것은 뮤직비디오로 바꿔주면 되고,
드라마 파일 경우는 영화에서 TV shows로 바꿔서 관리하면 좋다 :)

의외로 간단!

그런데 요 TV shows라는 기능이 정말 좋다.
왜냐? :) 바로 같은 속성의 드라마 시즌, 인터뷰, 영어 자료 등등
하나로 묶고 싶은 것들을 간단하게 관리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 방법 역시 의외로 간단하다~

A. 등록정보(Get Info) -> 비디오(Video)
    그리고 난뒤, 프로그램(Show) 부분에 "프렌즈 시즌 1" 이렇게 해주면 된다.
    (당연히 여러 파일들이 있을 테니 초기에 해당 파일들을 선택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셔야 합니다)

B. TV shows 카테고리로 가면 지정한 대로 잘 정리된 것을 볼 수 있다.




※ 다양한 아이폰 사용법을 소개한 블로그 글

1. 다양한 아이폰 어플 소개 - http://blog.naver.com/sweetterry11/90076019808
   요약
   (1) 수면/비수면을 계산해 최적의 기상 시간에 알람해 주는 Sleep Cycle
   (2) 넥타이 매는 법을 알려주는 vTie
   (3) 출근 또는 공부 전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엠씨스퀘어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iBrainWave
   (4) 노트, 사진, 음성메모 등 하나로 관리, 정리가 가능한 Idea Organizer
   (5) 많이 쓰는 전화번호 단축 기능 제공 Call my darling
   (6) 송장번호로 택배 추적하는 TaekBae
   (7) 재밌고 신기한 Ocarina, Fingerpiano
   (8) 손으로 써서 바로 보여주는 Use your handwriting
   (9) 회의 중요사항을 정리하는 Awesome note
   (10) 맛집 검색 '윙버스서울맛집'    
   (11) 블로거들에 유용한 기능: 사진을 찍으면 지도까지 함께 나오는 '맵카드 (Mapcard)'
   (12) 로또 번호 알려주는 Lotto cat
   (13) 시즌 패션쇼, 신상을 보는 Chanel
   (14) 여러 노래 곡 번호 검색이 가능한 '노래방책'
   (15) 지하철 막차 시간 등을 알아보는 iKorway
   (16) 무료/세일하는 어플 찾기 Bargainbin
   (17) Wi-Fi가 되는 곳이라면, DMB없이도 쉽게 즐기는 1)다음 TV pot, 2) 아프리카, 3)YouTube, 4) MBC Radio 등    
   (18) 최고의 라면을 끓이고 싶다면, TV 보면서 끓이고싶다면 '라면 타이머'
   (19) 카드를 굳이 안가지고 다녀도 되는 Cardstar




2. 아이튠즈를 이용한 아이폰 벨소리 만들기
   - http://kaizenworld.tistory.com/170?srchid=BR1http%3A%2F%2Fkaizenworld.tistory.com%2F170
   요약
    (1) 제어판 -> 폴더 옵션-> 알려진 파일형식의 파일 확장자명 숨기기 해제
    (2) 아이튠즈에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만들고, 자신이 원하는 노래 드래그하여 옮기기
        (편집하자고 하는 파일을 복사해야 원 파일이 변경되지 않게 됨)
    (3) 마우스 오른쪽 버턴 클릭하여 등록정보(Get Info)를 선택한 후 이름을 입력
    (4) 옵션으로 이동하여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입력하여 구간을 선택 (벨소리는 최대 35초 정도)
    (5)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턴 클릭하면 나오는 'AAC 버전 만들기(Create AAC Version)'을 선택
    (6) 내음악 -> 아이튠즈 -> 아이튠즈 음악으로 가서 방금 만든 파일 선택하여 확장자를 m4a -> m4r로 교체
       (경고창은 무시)
    (7) 이 벨소리를 클릭하여 실행하면 보관함에 '벨소리함(Ringtones)' 카테고리가 생성
    (8) 동기화 또는 수동관리자들은 드래그하여 옮기기
   ★ 좀더 고급 벨소리 만들기는 '사운드 포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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