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 실제 크기 비교 사이트 - 땅이 좁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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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슷한 영토를 가진 영국! 이탈리아도 두개의 큰 섬을 빼면 한반도와 엇비슷하다.


한반도    219,155 ㎢

영국       242,496 ㎢

이탈리아 301,336 ㎢ 


실제 나라면 땅크기 비교하기 ▶ https://thetruesize.com



영국뿐만 아니라 그외 다른 유럽국, 특히 소국인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등을 보면 한국 지도자나 국민들이 한국은 땅이 좁아서 닭장 아파트밖에 못진다는 말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말인지 확실히 알게 된다.





최소한 영국 지방도시에서 보통 3-5층이 주라면, 한국은 5-7층만으로도 충분히 유럽만큼 쾌적한 도시 형성이 가능하다. 쾌적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형성해야지 20층짜리 닭장까지는 아닌것이다.


 


위 사항을 염두에 두면서 다음 글을 읽어주기 바란다.


 

멋있다는 유럽 대표도시들을 연구하다 보면, 그이유가 공통적으로 별 것 아닌 기본 규칙을 잘 지켰기 때문이란 걸 알수 있게 된다.






 


1. 한국의 닭장아파트처럼 단지로 구분하고 벽을 쌓고 소통을 막는 구조가 아니라, 잘짜여진 도로를 중심으로 블록화된 각기 다른 건물의 조화를 중요시한다.


유럽의 경우는 역사관광지이거나 도심일수록 도로가 반듯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파리시의 경우도 일부는 완전 정사각형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맞추려는 노력을 했다.  뉴욕에 경우는 한국과 같이 모두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체계적인 계획으로 매우 반듯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 이는 교통의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도 하며, 목적지를 찾기 편리하기도 하다.




2. 닭장아파트 같이 높이만 짓는 도시가 아니라, (그건 도심 딱 한 지역만 해당됨!!) 건물을 한곳에 모으고 적당한 높이로 일관되게 도시를 채우는 것을 중요시한다.


 


▶ 도시 중심만 고층이 허용되고, 그 외 지역은 일정 높이가 적용되어 살기 쾌적한 주택가를 형성시킨다.



 




3. 획일되고 촌스럽고 전통이 없는 건축물이 아니라, 장식이 들어가고 예술이 첨가되고 전통이 살아 있는 건축물을 중요시 한다.


 


▶ 미관의 중요성이 요즘 떠오르고 있다.


이는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뒤늦게 깨닳은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의 문양, 전통양식 등을 살려 멋진 모던 한옥 Modern Hanok 스타일의 건축 양식을 탄생시킬수 있다.






P.S. 한국 도시계획의 문제점의 대표 도시 - 서울 Seoul !!!


서울 시장은 근본 문제를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쯧쯧..


 


세계 과밀화 도시 리스트를 보면, 일본의 토쿄, 미국의 뉴욕, LA, 영국의 런던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후진국 도시들이다. 선진국 중 지역 크기에 따른 인구과밀도를 보면, 한국의 서울, 일본의 토쿄만 4,000이 넘고, 뉴욕, LA, 런던은 모두 1,000을 넘는 정도라서 한국 과밀화는 이미 도를 지나쳤다!!


 


일본이 한국에 비해 인구가 3배인 점을 고려하면, 한국은 1,000이 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게다가 한국은 서울 옆에 거대한 인천시가 존재하며, 신도시 정책으로 수도권 전체 인구가 너무 많은 상황이다!!



 


그동안 한국정부가 얼마나 무식하고 멍청하게 정치를 해왔는지 두말하면 잔소리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



  



★ 한국도 이젠!!!


한국의 전통 문양이나 느낌이 살아나면서도 아름다운 도시를 형성해야 할 때가 아닐까? 도심을 제외하곤 예쁜 빌라를 중심으로 타운이 형성되도록 유도하고, 낮은 산들을 최대한 살려 한곳에 집중적으로 몰려 짓기보다 넓게 퍼지는 정책을 펴야한다.


▶ 닭장아파트 관련 다른글: 주거와 정치, 사회


http://news.nate.com/view/20100506n19182



정부와 건축 관련 공무원, 건축업 종사자들의 선구자적 선진의식이 필요하다!! 아래와 같이 멋진 유럽을 보며 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만의 독특하고 멋진 도시 계획에 감동하게 만들자!!



이는 단순히 감동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행복하게 살 공간이기 때문이다~~


 






댓글()

깡통, 병풍, 닭장, 똥통 아파트를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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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인이 관광하고 싶어하는 나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현재 전반적인 대수술이 필요하다. 또한 단순히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 현재 한국 땅에서 숨쉬며, 먹고 자는 바로 우리들의 생활의 혁신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한국 사회는 3가지 주요 정책이 실행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1. 공원을 만들자!

 

아래 표를 보자.

 

출처: dcincide

200년 말 기준 전국 도시지역 산림과 녹지를 포함한 도시림은 국토의 27.5%였다. (약 273만 8000㏊) 이중 실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생활권도시림은 2만 9000㏊이라고 한다.

시민 1인당 생활권도시림은 평균 6.56㎡로 국제 보건 기구 권고 기준 9㎡에도 미치지 못하며 뉴욕(23㎡), 런던(27㎡) 등 한국이 모델로 삼아야 할 건강한 도시 기준과는 너무나도 먼 수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현 6.56㎡ 수치 자체로도 문제가 있지만, 실제로 뉴욕 센트럴 파크, 유니언 파크, 브라이언 파크 등등 단순히 도시안에 있는 도시림 수치가 아닌 얼마나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크기의 적절한 질의 도시림이 있는가가 더욱 중요한 관건이다.


 





그림 1. 뉴욕 센트럴 파크

 

예를 들면 요즘 용산구 미국 기지 반환 지역을 공원화로 만든다고 했지만 서울의 현 도심중 하나인 종로구, 경복궁 근처 중요하지 않는 잡다한 건물들을 용산으로 옮기고 경복궁을 중심으로 큰 센트럴 파크같은 공원과 옛 조선의 건물들을 복원하는 것이 더욱 가치가 있고 고급 관광 상품이 될수 있다.




 

이런 행정이 필요한 것이지 아무데나 녹지를 만든다는 것은 솔직히 세금 낭비이다. 대부분 선진국 도심에서의 공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 관광객, 주변 시민, 학생들이 이용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필요하고 복합적이고도 다양한 이익을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로 각 주요 도시 관광지는 집결된 향상을 띄고 있다. 누가 경복궁 보고 용산으로 가랴?)

 


2. 닭장 아파트, 불법 간판, 네모반듯 건물들을 없애라!

 




그림 2. 한국 서울의 아파트 지역

 

위 그림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닭장아파트 뿐인 선진국식으로 하자면 슬램화된 거지들이 사는 촌이다. 공원도 없고, 그랬다고 특색있는 고층 건물들의 조화도 아닌 판박이처럼 제각각 몇십개씩 붙여놓은 비슷한 건물들뿐이다. 모두 네모 반듯한 건물들로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림 3. 답답하고 숨막히는 서울 도시

 

위 사진은 필자가 미국으로 가기전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산이라서 건물을 지을수 없던 지역 빼고는 서울 전체가 콘크리트로 채워져 있다. 현재 한국의 건축 산업의 실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




 

정부는 개성없는 판박이 아파트를 심사제로 바꿔야 한다. 보통 한 디자인의 한 건물로 짓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한국은 현재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짓는데 옛날 주택보급율이 20%였을때나 이유가 되지만 현재는 100%가 넘는다. 그러므로 아파트는 현실상 도심의 고층 아파트를 빼곤 금지되어야 한다.

 

주택지를 비롯 농촌에는 아름답고 세련된 빌라식으로 그리 높지 않으며 자연과 조화가 되는 건물을 지어야 한다. 또한 불법 광고를 없애 보다 깔끔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




 

아래 사진 참고.

그림 4,5. 몬트리올 도심 주변의 거리

 

위 사진을 보면 먼저 자연과 조화되면서로 보기 좋은 건물은 일단 지붕이 있고, 윤곽(조각)이 있고, 제각각 세련된 으로 치장됨을 알수 있다. 건물의 스타일도 제각가 다르지만 전체적으론 조화되어 있다.  간판도 자체적으로 전체적 분위기를 멋있게 만드는데 일조한다.




 

또한 도심 건물은 한곳으로 모여 있어야 한다. 아래는 필자가 씨애틀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림 6. 씨애틀의 도심 전경

 

도심건물이 한곳에 모여 있으므로 굳이 건물과 건물사이 쓸데없는 간격을 둘 필요가 없고, 오히려 간격을 좁게 하지만 옆에 놓일 공원의 크기는 더 크게 만들수 있다.

 

(한국제외, 세계 선진국 주요 도시 도심 건물은 한곳에 뭉쳐있지 듬성듬성 지저분하게 짓지 않게 되어 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서울은 도심 건물들이 한곳에 뭉쳐 있는게 아니고 듬성듬성 띄어 지어져 있는데, 도시환경 어쩌고 저쩌고 건축관련법자체가 건물은 듬성듬성 짓도록 해 놓고 있지만 오히려 도심의 기능을 높이려면 도심 건물은 한곳으로 모아야 옆에 더 큰 공원과 광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도심권과 공원, 광장 등등의 구역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듬성듬성 건물들로 주택과 상권과 모두 엉켜있고 지저분하게 섞여 지어져 있다.


 


3. 지방도시, 농촌을 가꿔라!

 

한국은 그동안 도시에만 몰림 현상이 있었고 모든 분야에서 도시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심했다. 농촌은 솔직히 지금 가봐도 60년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현 한국 경제의 힘으로 농촌을 가꾸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또한 몇몇 농촌은 관광화로 짭짤한 수익을 기대할수도 있다. 게다가 현재 지방, 농촌에서조차 언발란스한 닭장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이를 철저히 막고, 예쁜 빌라식이나 한옥의 멋을 살린 주거지가 되도록 신경서야 한다.



 

그림 7. 미국 솔뱅 마을 (관광지)

 

물론 위 사진처럼 미국의 덴마크 마을인 솔뱅처럼은 아니어도 해답은 나온다. 농촌에 그 지저분하고 무식한 닭장 아파트를 없애고 아래와 같이 전통스런 건물을 짓도록 하면 된다. 아래 사진이 그 해답의 실마리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그림 8. 한국 전통 흙집의 현대식 건물

 

위 건물은 점더 진보된 한국식 흙집의 모습으로서 새로 개발된 흙벽돌로 저런 현대식 건물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런 건물이 지방도시, 농촌에만 들어선다고 해도 한국의 지방도시, 농촌의 선진화는 이루어질수 있다. 위 건물은 약간 촌스럽지만 이보다 약간 높은 윗 그림 4,5의 사진과 같이 빌라형 건물들로 중소도시와 농촌을 채운다면 이 두 지역의 선진화를 이끌수 있다.

 

이제 한국은 선진국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의식이나 이런 기본적인 마인드를 지향하며 추진하려는 자발적인 힘은 부족한 상태이다. 한국을 바꾸자! 한국을 변화시키자! 그 지저분하고 판박이처럼 4,5개씩 찍어내는 닭장 아파트를 없애고, 불법 간판을 내리고 네모 반듯한 건물들을 헐자!




 

그리고 한국의 전통의 멋과 선진 건축기술을 조화시킨 건물들로 도시와 농촌을 채우자!

그리고 나서 한국의 관광이 발전될 것이다. 이런 시도 없이는 한국은 어디까지 콘크리트 천국의 세계에서 제일 지저분하고 살기 싫은, 관광하기 싫은, 가기 싫은 나라로 기억될 뿐이다.



 

::한국 건축업계 사람들이 명심하고 깨닳아야 할 내용::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서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무엇이 성공인가' 중



 

그러나!! 한국의 건축업자들은 아직도 오로지 돈을 위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드럽고 짜증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한 외국인 지인이 하는말 "왜 한국은 아름다운 지방 소도시에

산밖에 없는 곳에 덩그러니 고층 아파트를 지은겁니까?

너무 보기 안좋네요..." +_+

 

지금도 닭장 똥통 아파트가 생산되고 있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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