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프랑스 파리 까지 비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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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공항에서 파리까지 비행시간은?


인천공항에서 파리까지 비행시간은 샤를드골국제공항(CDG) 직항 기준으로 최소 11시간 55분 소요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샤를드골국제공항(CDG)으로 도착합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경우는 보통 중국, 일본을 경유하며, 최소 16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에어차이나 경우는 청두공항을 경유하기도 합니다. (기타 중국내 베이징 등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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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배터리 강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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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었다. 에어차이나를 타고 파리에서 베이징 경우 김포행으로 가는 도중에, 베이징 시내를 구경하고... 짐이야 환승이니 문제가 없겠지 싶었다. 그런데 환승인데 왜 캐리어를 뜯어서 거기에 있던 그 작은 배터리를 빼가냐는 것이었다. 정말 환승 중에 짐을 검색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사전 공지도 없었고, 집에 들어와 보니 종이 한장 딱 넣고, 배터리를 모두 빼버린 것이었다.


이런 일이 에어차이나 만, 중국을 경유할 때만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한국도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보조배터리)가 장착된 기기와 배터리가 장착된 캐리어 등은 비행기 내 휴대 또는 위탁수하물 운송이 금지된다. 160Wh 이하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는 휴대수화물, 위탁수화물 모두 되지만, 배터리 자체로만 해서는 위탁수화물이 안된다는 걸로 보면 되기 때문에 캐리어에는 배터리를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중국을 경유하는 캐리어 (위탁수화물) 에는 100Wh도 안되는 배터리였다. 참으로 억울했다. 프랑스에서는 큰 문제나 안내사항이 없었다. 중요한 점은 바로 이 안내를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할 때 안했다는 것이었다.


무슨 항공사가 이따위인가? 아무래도 에어차이나가 싸긴 하더라도 이런 점은 사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전자기기는 무조건 해외갈 때 꼼꼼히 확인하고 가야한다고 느꼈다. 사실 가져간 아이패드를 거의 쓰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폰 하나면 다 되는 것 같았고, 차라리 보조 배터리만 잘 챙겨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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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곱창/막창 구이를 먹는다구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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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로익이란 이름을 가진 프랑스인은 남자 모델로도 활동 중인데요. 한국, 대만, 태국, 홍콩 등을 돌면서 모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스타그램에서 연결이 되어 한국음식을 맛보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었습니다. 땡큐. 로익.


그런데 이 사람 곱창/막창을 제대로 먹어보기나 했을까요? 뭐든 괜찮다던 로익은 하지만 결국 맛있게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곱창/막창이 질기기는 하지만 완전히 씹어 넘기기 보다는 적당히 씹어 넘겨야 하는 건데, 그걸 완전히 씹어 넘기려고 하다니요... 기본적인 거라 알려주지 못했는데, 알려줄 걸 좀 아쉽습니다.


로익은 결국 어느정도 먹기는 했지만,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습니다. 찍느라 혼났네요. 전 먹지도 못하고..


로익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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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기본회화 -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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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유럽 여행의 장점은 각 나라별 도시별 지역별로 사람들의 다른 생김새, 문화, 건축물, 도시 분위기, 음식 등을 즐기기기 재밌기 때문에 떠나는 이유도 한 몫한다.

그런데 유럽 사람들이 모두가 영어를 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분명 그 중에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도 있지만, 기분 잡치게 하면서 빠르게 무시하면서 가는 사람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공항에서조차 영어를 못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나라는 직원일 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유럽에서 가장 영어를 못하는 공항은 이탈리아 로마 공항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나라 발음이 매우 독특해서 특히 우리가 말하는 영어를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그들이 말하는 영어는 또 우리가 이해를 못한다. BEST 베스트 ! 이 간단한
단어를 이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특히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 내리자 마자 지나가는
직원에게 공항 셔틀버스를 물어봤지만, “No English”라면서 기분 나쁘게 지나가는 경험도 있었다. 바로 옆에 있던 이탈리아 시민을 이탈리아어로만 계속 얘기했다.

그래도 어찌됐던 간에 우선 첫인상은 밝게 해야 하지 않을까? ^^

먼저 각 나라별 인사말을 알아보자.

프랑스어
Bonjour(봉주흐) - 안녕/안녕하세요 (오전-오후)
Bonsoir(봉수와) - 안녕/안녕하세요 (7-8시 해지고 밤에)

Salut(쌀륏트) - 안녕 (친한 사이만)

Au revoir(오흐부와) - 안녕히 가세요.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나올때 많이 듣는 말입니다. 같이 (오흐부와)라고 말해주세요^^

요즘은 가게 등에서도 친구 끼리도 이탈리아어인 Ciao(치아오)가 많이 들리는데, 프랑스어로 정착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Merci(메흐시) - 감사해요
Merci Beaucoup(메흐시보꾸) - 정말 감사해요

Desole(데졸레) - 미안해요
Excusez-moi(엑스큐제무와) - 실례해요

S’il vous plait(씰부쁠래) - 부탁해요
Oui(위) - 네
Non(농) - 아뇨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독일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이탈리아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영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스페인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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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에서 가장 유용한 말/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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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 갈 때 그 나라 말을 조금 익혀두면 편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단어는 바로 ‘출구(Exit)’다.



독일 뮌헨을 여행할때의 일이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는데 지하도 출구에 당연히 EXIT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언어의 자존심이 높았던 건지 뮌헨에서는 EXIT 표기가 없었다. 매번 길을 헤메던 우리는 결국 아무데로 대충 나와서 도로 길의 이름을 일일이 보면서 이동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지역명 같았던 AUSGANG 이 바로 EXIT 이었던 것이었다 ㅜ 이것만 미리 알았더라면... 수월했을텐데...



프랑스 파리도 마찬가지였다. SORTIE 가 EXIT 이란
걸 알고 가면 미로 같은 베르사유 궁전이나 루브르 박물관을 갈 때도 매우 요긴하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여러 언어로 적어주니까 편하긴 했다. 이탈리아어로 출구를 USCITA 라고 한다.



유럽여행을 할 때 그 나라 말을 조금이나마 익혀 가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된다.


다음 편에서는 간단한 인사말을 알아 보도록 하자.



영어 인사말 알아보기

프랑스어 인사말 알아보기​​

이탈리아어 인사말 알아보기

스페인어 인사말 알아보기

독일어 인사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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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프랑스 청년 로익의 불닭발(BULDAKBAL) 도전 [외국인 반응][해외 반응] 나우인코리아(Now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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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친구 로익이 함께 불닭발을 먹어봤습니다.

맨 처음에는 서로 열심히 하기로 했지만, 몇 번 함께 찍어보지 못했습니다.

현재 로익은 대만으로 가 있습니다.


이 영상이 그 첫번째 영상인데요,

로익은 과연 이 불닭발을 다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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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프랑스 방문하면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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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is

2. Lyon

3. Marseille

4. Bordeaux

5. Toulouse

6. Lille

7.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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