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주지훈 배우 - ‘신과함께: 인과연’ 나이 본명 김향기 가인 앞머리 만두 공작
2017년, 2018년 ‘신과함께’ 영화로 다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 주지훈은 이미 2006년 MBC ‘궁’이라는 드라마도 스타덤에 올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1,2’ 죄와벌, 인과연애서 삼차사 중 한명인 해원맥이라는 역을 맡아 열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름 : 주지훈(Ju Jihoon)
본명 : 주영훈
출생 : 1982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키/몸무게 : 187cm, 68kg, A형
주지훈의 본명은 주영훈이고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잠실고를 거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5월 16일년생이고, 별자리는 황소자리, 띠는 개띠입니다.
2002년 논스톱3에서 단역으로 처음 연기를 했으며 현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드라마는 2018년까지 총 9개, 영화는 총 12개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에서는 귀공자 스타일에다가 차도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드라마로는 성공을 크게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 주지훈이 오랜 공백기와 함께 연기 변신을 위해 시도한 영화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였는데, 훨씬 좋은 이야기와 감동과 재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왕과 거지' 소재로 개봉한 이병현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가봐도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더 명작이었고 재미도 있고,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롯데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와의 개봉작을 위한 스크린 싸움에서 롯데가 진 것으로 보입니다.
왕의 성장과 훌륭한 지도자로 커나가는 모습과 명대사 등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던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790,181명을 동원했고, 단순한 왕이 뒤바뀐 사실에다가 고작 사소한 러브스토리 같은 내용만 넣고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323,595명의 관객이 봤습니다.
어떤 후기에서는 무슨 역사 사실이 어떻고 저쩧고... 한심합니다. 이것은 역사를 기본으로 다룬 영화가 아닙니다. 코미디를 가미하고, 오히려 훌륭한 왕/지도자란 무엇인가를 보다 강조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픽션에 대고 역사가 틀리느니 맞느니 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마지막에 나왔던 주지훈의 대사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도 남을 대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메세지만 가져가면 되는 것이죠.
그런 주지훈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합니다. 조금은 일반적인 역할을 맞았던 이미지에게 강하고 센 남성성이 큰 배역을 맡기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아마도 영화 '아수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 '아수라'는 잔인성이 해도 너무 하고 토가 나올 정도였고, 너무 더러운 비리와 부패를 보여줬기 때문에 조금 그랬습니다. 강한 남성성이 꼭 이렇게 지저분한 것만 있는 양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참 불쌍합니다. 주지훈은 그런 감독의 희생양이겠죠.
그러다가 주지훈은 드디어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영화 '신과함께' 1편 죄와벌 2편 인과연 입니다. 주지훈이 원했던 강한 카리스마도 갖고 있으면서 연기적인 요소도 물론 있고, 액션과 스토리도 빵빵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해원맥은 정말 주지훈과 잘 어울렸고 주지훈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주지훈은 현재 2018년 8월에 또다른 영화인 '공작'을 통해 북한 군인의 역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킹덤'이란 드라마에서 또 한번 왕세자로 등장할 예정이고, 암수살인이란 영화에서 강태오로 다시 스크린을 컴백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이슈였던 것은 '주지훈 만두'라고 하면 나오는 사진인데요 ㅎ 아무래도 많은 연예인과 해외 스타까지도 쉽게 따라하던 손가락 하트를 주지훈은 만두를 만들어 보여서 이슈가 된 것이었습니다. 참 재밌고 귀엽네요.
또한 '주지훈 앞머리'도 이슈였는데요~ 바로 앞머리를 내리고 올리고에 따라 스타일이 180도 달라지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특히 신과함께에서도 머리를 대부분 올렸었지만 잠깐 역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는지 머리를 내렸었습니다.
앞으로는 영화 '신과함께' 와 같은 인생작 연기만을 선보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은 팬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너무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모두 선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배우 주지훈이 관객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사해주기를 응원합니다.
주지훈 배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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