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기사 친일 논란, 스포츠조선은 진실을 밝혀라!

핫이슈|2018. 2.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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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을 통해 제공된 스포츠조선 뉴스 내용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의 컬링 연승으로 종주국 영국도 놀랐다고 전하는 기사에서 일본 컬링 사진을 내보내고 있다. 이것을 과연 실수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세계 랭킹 8위인 여자 컬링 대표팀은 1위 캐나다, 2위 스위스에 이어 지난 2월 17일 컬링 종주국인 세계 랭킹 4위에 랭크된 영국을 제압했다. 그리고 2월 18일 중국의 무릅을 꿇렸다.


영국에서 한국의 우승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사에서 한국 선수들의 사진을 넣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우리는 일제침략기 시절에 명성황후 바로 옆에서 시중을 들던 일본인인 걸 속인채 들어온 여자 나인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일본 스파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나?

이 글을 쓴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아니면 사진을 올린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에게 좌초지정을 물어봐야 한다. 아니면 IT 관계자가 했을수도 있다.

왜 자꾸 스포츠조선이 이런 일을 반복하는지 정말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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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경기 비법 공개하는 언론사, "기레기야 영업비밀이란게 있다."

핫이슈|2018. 2.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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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래 예언자가 예언한대로 언론사와 기자들이 망하는 시기가 좀 더 앞당겨지고, 블로거들이나 개인 기자들이 득세하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유는 바로 스포츠조선의 "최민정, 플러스 스트로크로 이겼다"라는 기사 제목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금메달을 딴 자국 선수들의 비법을 이렇게 공개하는 나라는 없다. 열심히 노력하고 아이디어를 낸 선수들과 팀의 비법이다. 그런데 이것을 버젓이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차피 스피드스케이팅을 육성하는 국내외 사람들만 알고 싶어하는 이슈가 아닌가? 


스포츠조선이 자꾸 매국 언론사 같다는 질타를 많이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에 도움이 되는 기사가 왜 이리도 적을까? 그 시간에 다른 종목 다른 나라 금메달 선수 비법이나 좀 알아오든가!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는 언제쯤 끝마치려나? ㅎㅎ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이다. 과연 이것을 인터뷰한다고 기사낸다고 했는데, 이것을 코치나 선수가 얘기해줬을까? 아니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해놓고 기사화한 것인가? 아니면 상상해서 기사를 낸 것인가? 아무튼 조회수만 올리려는 기자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앞으로, 미래에 블로거나 개인 기자들이 득세하게 되면, 기사 충실도, 정의도, 프라이버시침해도 등의 점수를 매기는 항목을 만들어서 그 수치에 맞는 수익을 분배하는 쪽으로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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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매스스타트 룰 경기방식 소개 "금메달 유력"

핫이슈|2018. 2.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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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 주력 종목 중 가장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매스스타트(Mass Start)"


이승훈 선수가 10000미터는 아쉽게 4위를 해서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승훈은 이제 주종목인 남자 팀추월과 매스스타트를 목표로 메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4개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중에서 2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는 매스스타트가 가장 유력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은 한바퀴가 400m(사백미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1000m는 25바퀴를 도는 것입니다.


매스스타트는 평창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종목입니다. 매스스타트는 총 16바퀴(6,400m)를 돌며 4의 배수인 4,8,12바퀴에서는 1-3위에게 각각 5점, 3점, 1점을 부여하며, 마지막 16바퀴에서는 1-3위에게 각각 60점, 40점, 20점을 부여합니다. 


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이승훈이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의 우승이 유력합니다.


<2017-2018 시즌 한국 남자 팀추월 경기 결과>
  • 1차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 대한민국 이승훈(1위), 미국 조이 맨티아(2위), 대한민국 정재원(3위)
  • 3차 캐나다 캘거리 : 이탈리아 안드레아 지오바니니(1위), 뉴질랜드 레온 케이(2위), 중국 왕홍리(3위), 대한민국 이승훈(13위)

이승훈은 1차 대회와는 달리 3차 대회에서 유럽 등 선수들의 견제에 밀려 13위를 했습니다. 당시 이탈리아 안드레아 지오바니니는 초반부터 선두진영을 형성했고, 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지오바니니가 질주를 해나갔는데 이승훈도 따라잡으려 했지만 지오바니니가 매우 강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승훈은 13위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유럽 선수들의 견제는 여자 매스스타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김보름도 11위를 마크했었습니다. (1위 독일 클라우디아 페흐슈타인, 2위 덴마크 Elena Moeller Rigas, 3위 일본 타카기 나나(현 '다카기' 발음 표기 문제있음, 영어로 일본인들은 TAKAGI로 적고 있음)


홈에서 열리는 첫 매스스타트 경기!

이승훈이 좋은 결과로 꼭 금메달을 따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는 2월 24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시작합니다.


※ 참고사항 - 한국 기레기 고발

한국 언론기자들을 우리는 기레기라 부릅니다. 왜 일까요???  안드레아 지오바니니(Andrea Giovannini)를 지오바니라고 하질 않나, 네덜란드의 헤이렌베인(Heerenveen)을 헤렌벤이라고 하지 않나, 그 기준을 모르면 국립국어원이나 어느 단체에 문의를 해야지 무슨 작문합니까?? 네이버 네덜란드 사전에도 헤이렌베인이라고 나옵니다.


이런 무식한 기자를 뽑는 스포츠조선 정말 대단한 무식한 집단입니다. 낙하산이나 비리로 뽑혔는지 꼭 확인을 해봐야 할 일입니다. 기자 이름은 전영지이고 기자 이메일은 sky4us@sportschosu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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