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강국만 가능한 한 종목 석권과 지배력, 한국은 쇼트트랙

핫이슈|2018. 2.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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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어떤 한 종목의 지배력과 석권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미국의 수영선수 펠프스가 그랬고, 다른 나라도 많이 있다.

동계올림픽의 경우도 동계 강국, 선진국은 자신들만의 주 종목이 있다,

- 대한민국 :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등
- 독일 : 루지,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노르딕복합 등
- 노르웨이 :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등
- 네덜란드 : 스피드스케이팅
- 미국 : 스노보드
- 오스트리아 : 알파인스키

오노 선수에 이어 캐나다의 킴부탱이 쇼트트랙 이슈로 떴다. 그 이유는 여자 500미터에서 최민정이 추월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워지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선을 잠시 넣었는데 실격이 된 것이었다. 규정이 바뀌면서 추월 선수가 인코스에 있는 선수를 방해하면 안되다는 규정이 생겼기 때문인데, 이때 킴부탱도 최민정을 밀쳤다.

규정이 살짝 애매해지면서 논란이 일어났던 것이었다.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적으로 점유하는 종목이 있다면 그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아무 나라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다.

한국기자든 외신이든 상관없다. 반칙을 정확라게 짚어주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잘못한 선수에 대한 비난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결코 오노 선수와 킴부탱 선수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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