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이야, 야동사이트야…정부, 선정적 광고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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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신문 광고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7월 말 현재 대부분의 언론사가 사이트를 전면 개편함)

 

하지만 기존 사이트에는 음란한 사진, 문구는 기본이고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광고까지 있었다. 보다 심각한 것은 단순한 광고의 선정성만이 아니다. 소비자인 국민이 인터넷 신문을 열었을때, 나오는 광고수와 팝업창 등도 심각했다. 이런 작은 것들이 국민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높일 가능성이 크다.





2. 주요 제목이나 내용을 가리는 광고

(닫기(x)가 작아서 닫기(x)를 잘못 누르면 다른곳으로 이동)

3. 팝업창의 연속


 

개선 사항 요청

1. 페이지당 광고가 적정 %를 넘지 않도록 가이드 라인 필요

2. 움직이면서 따라다니거나 주요 내용을 가리는 광고 금지

3. 팝업창 금지 필요 (선진국에서는 팝업이 거의 없음)


한국 정부의 보다 전문적이고 선진적, 세련된 대응/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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