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UN 연설, 5억뷰 돌파, 전세계 주요 도시 공연, 끝은 어디일까?

핫이슈|2018. 9.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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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이 신기록을 연이어 써 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전석이 매진됨은 물론, 4백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암거래된다는 기사에 이어 ‘아메리카갓탤런트’에서 축하공연을 하더니,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9월 24일(현지시간)에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UNICEF)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하여 3분간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제73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이번 주에는 각국 정상들도 유엔본부에 모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억회를 넘어섰습니다.


— 2018.9.21일 기준 —

DNA - 5억 백만뷰

Fire 불타오르네 - 4억 천 7백만뷰

Dope 쩔어 - 3억 6천 2백만뷰

피땀눈물 - 3억 5천 2백만뷰

MIC drop - 3억 4천 백만뷰

Fake Love - 3억 2천 백만뷰

Save Me - 2억 8천 2백만뷰

Not Today - 2억 5천 6백만뷰





현재 Idol 뮤직비디오는 1억 7천 2백만 뷰를 얻어 조회수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Fake Love 또한 MIC drop 을 넘어서서 순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여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 현재 유럽 등지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블랙핑크의 경우는 4억뷰를 앞두고 있어 방탄소년단 못지 않는 인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처럼 - 3억 9천 9백만뷰

붐바야 - 3억 7천 4백만뷰

뚜두뚜두 - 3억 6천 8백만뷰



아시아만이 아니라 글로벌 수준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공연도 하고 인정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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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해외 주요 대표 채널 방송 출연 - 미국 캐나다 콘서트

핫이슈|2018. 9.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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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2018년 9월 20일, 22일, 23일의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에서 ‘LOVE YOURSELF’ 투어 공연을 한 후, 28일 뉴저지 뉴왁 공연 이틀 전인 26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굿모닝 아메리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치게 됐습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을 대표하는 아침 방송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얼리버드에겐 꼭 봐야할 뉴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공연을 하거나 인터뷰 등을 하기 때문에 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콘서트에만 집중하겠다고 했으나 워낙 인기가 뜨겁다 보니까 취재 경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아메리카갓탤런트(아갓탤)’에 축하공연을 이미 했었고,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행군을 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공연 한번 하면 사람이 녹초가 됩니다. 노래에 춤까지.. 어쩌면 그래서 더욱더 취재 일정을 취소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유명한 방송에 나가는 것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연은 정말 소수를 위한 것이고, 방송은 다수를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더 중요한 유럽 일정이 남았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지막까지 성공리에 공연을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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