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바람 등 정보 보는 사이트

핫이슈|2018. 6. 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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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고리타분했던 차장은 끝까지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불어올리가 없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국장도 그 미세한 것이 넘어오겠나 했다. 멍청함이 극에 달하는 그 회사를 이제 떠나 다른 곳에서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국민이 중국의 미세먼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제 하나의 공기 덩어리가 되어 있음을 다 안다. 또한 바람에 따라 거대한 공기가 이동함을 밝혀냈다. 모두 내티즌들이 한 일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고등어 이야기를 하면서 전세계 웃음거리가 됐다.

https://earth.nullschool.net

위 사이트만 가면 바람의 세기, 움직임, 미세먼지 분포 등을 모두 한눈에 볼수 있다. (Earth 라는 곳을 클릭해서 조정함) 아마도 최초로 이 정보를 공개했을 것이다.

아무도 이 사이트를 몰랐을때 댓글로 여럿에게 알렸고, 이젠 여러 블로그에서도 관련 내용이 보인다.


현재 바람은 동에서 서로, 즉 북동풍이 불고 있는데, 이는 기단의 영향이 아니라 태풍때문이다. 현재 일본 남쪽으로 거대한 태풍이 비켜 지나가고 있다. 이 덕에 북동풍이 거세게 불었고, 미세먼지 덩어리 공기가 중국으로 몰려 있다.

물론 국내 요인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우리의 정도가 10의 3이라면 왜 중국 때문에 10의 9의 미세먼지를 마셔야 하냐는 것이다.

이 차이를 구분 못하고 그 차장은 중국을 열심히 빨아댔다. 역시 조선말기 양반과 다를 바 없는 우물안 개구리 발상이고 주장이다.

어쨌거나 북동풍 덕분에!
오랜만에 미세미세 앱은 대부분 파란색 등급(최고), 살짝 옅은 파란색 등급(좋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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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부 문제인가? 네이버, 다음 포털 문제인가?

핫이슈|2018. 4. 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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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세먼지 예보 현황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미세먼지 예보는 어플마다 달랐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 문제가 커지고 난 후 사용하는 <미세미세> 어플은 “나쁨”을 표시했지만,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은 아무 문제가 없는 듯 “보통”을 표시했다.

뉴스에서는 이미 ​기준을 해외 기준으로 바꾼다고 나왔지만 한국의 양심을 높여야 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듯 보였다.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야 할까? 이런건 규제가 아니라 통념상 또는 도덕상으로도 지켜줘야 하는 사회적 신뢰 문제가 아닐까??

왜 한국에서만 이런 기본적인 정보도 믿지못하는 일이 잘생하는 것일까? 심각하게 다같이 고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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