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꼭 호랑이, 토끼가 아니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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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보통 자신을 구두라고 표현한다. 진짜 구두 모양 같기도 해서 신기하다. 그래서 관광 상품에 적극 활용한다. 구두 모양 음료수병, 도자기 등등

한반도는 남쪽 지형이 아일랜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특히 서쪽 해안선과 지형이 닮아있다.

일각에서 한반도를 호랑이나 토끼를 닮았다고 하는데.. 굳이 어느 동물을 닮을 필요나 그 이유는 없다. 이런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탈리아처럼 관광 상품에 활용을 하던가.. 그래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바로 그 얘기가 나온 목적을 찾아야 한다. 바로 일본이다. 한국을 깔아 뭉개기​ 위해 한반도가 토끼 닮았다고 한거고, 한국은 이를 반박하기 위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한 것이다.하지만 한반도는 그 어느것도 닮지 않았다. 그냥 일본의 말을 무시하면 그만이다. 일본 반도가 원숭이가 납작 엎드린 모양이라고 할 필요도 없다.



올해부터는 이런 의미없는 말들이 그만 반복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들은 보통 학교 교사(선생님) 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하곤 하는데, 본인들이 가장 심각한 가해자(?), 원인제공자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현 사회의 모든 현상의 책임은 직간접적으로 교사(선생님)에게 있다.

올바른 교육과 예시로 바른 교육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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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 이렇게 역사가 깊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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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지역에 이런 오래된 유물들이 넘쳐나다니.. 정말 대단하다. 과거 고조선계 유물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춘천과 함께 가평도 옛날부터 조상들이 살던 곳이어서 매우 흥미롭다.



특히 토기가 매우 신비로웠다. 저 당시에도 저렇게 옹기와 그릇을 만들었다. 그것도 고조선과 한반도 특징이 뚜렷했다는 것에서 우리가 중국과 다름을 명백하게 드러내 준다.

사실 중국 북경 지역을 여행했을때 만주, 중국 서부 보다도 중국인들이 매우 다름을 확인했다. 보통 북경과 상해 사이 출신을 진짜 중국인으로 보고 있다.



토기의 안팎을 보면 무늬들이 있는데 이것도 매우 신기했다. 빗살무늬는 고조선과 한반도를 대표하는 무늬이었다. 근데 저기 안에 보이는 무늬는 무엇일까? 궁금증을 자극했다.

뭔가 역사의 실마리를 품고 있는 듯... 유물들은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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