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스시(초밥)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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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cook_and_candle

김밥(Gimbap)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떡볶이(Tteokbokki)와 순대(Sundae), 김말이(Gimmari) 등과 먹는 음식으로 소풍 때, 간단하게 식사할 때 주로 먹는 음식이다.

김밥은 스시와 완전히 다른 길을 갔다. 바로 샐러드 같이 야채가 많이 들어간 구성이다. 스시는 날생선으로 하는 것이 주라면 김밥은 하나의 독특한 요리와 같다.



김밥은 한국문화에서 발전됐고, 김밥의 중요한 원재료인 김을 가장 먼저 채취해 먹은 나라로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음식 부재료였다.

밥에 김을 싸먹는 것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쉬운 식사 문화였다.

게다가 일본은 그 원재료 그대로 먹지만 한국은 맛김(Matgim) 또는 조미김(Jomigim) 이라고 해서 들기름, 참기름과 소금으로 구은 김을 먹어왔고, 이 음식이 1990년대 말 빅히트를 치면서 뉴스에서 한국김을 광고하는 것을 수백, 수천차례 본 기억이 있다.

일본은 한국의 여러 문화, 음식을 자기네 것으로 하려고 하지만 그 욕심을 버려야 한다.

카레도 지들꺼, 서양 음식인 커틀렛(카츠레츠)의 변형인 돈카츠도 지들꺼...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더이상 사실을 둔갑시키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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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곱창/막창 구이를 먹는다구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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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로익이란 이름을 가진 프랑스인은 남자 모델로도 활동 중인데요. 한국, 대만, 태국, 홍콩 등을 돌면서 모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스타그램에서 연결이 되어 한국음식을 맛보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었습니다. 땡큐. 로익.


그런데 이 사람 곱창/막창을 제대로 먹어보기나 했을까요? 뭐든 괜찮다던 로익은 하지만 결국 맛있게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곱창/막창이 질기기는 하지만 완전히 씹어 넘기기 보다는 적당히 씹어 넘겨야 하는 건데, 그걸 완전히 씹어 넘기려고 하다니요... 기본적인 거라 알려주지 못했는데, 알려줄 걸 좀 아쉽습니다.


로익은 결국 어느정도 먹기는 했지만,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습니다. 찍느라 혼났네요. 전 먹지도 못하고..


로익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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