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 500원짜리 생수병이 자동차 화재, 산불 원인

핫이슈|2018. 7.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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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방치하거나 버리는 물병. 자칫 잘못하다가는 큰 화재가 발생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차안은 매우 뜨겁기 때문에 핸드폰 배터리나 라이터 등도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폭염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숨지는가 하면, 차 안에 방치됐던 어린이가 사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500원 짜리 물병이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 


한 여름 너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차 안에 물병을 그대로 방치하면, 생수병이 렌즈 역할을 하면서 굴절된 빛이 차량 내부를 불태울 수도 있습니다.


한 여름엔 차량 온도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갑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된 차량 대시보드 표면온도는 최고 100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안에 절대 두고 내리면 안되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노인, 아이 등은 절대 두고 내리시면 안되는 걸로 확실하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절대 두고 내리면 안됨!!


<한 여름에 차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것 6가지>

  1. 음료수 병, 캔, 페트
  2. 가스 및 인화성 물질 (라이터, 세차용품 중 스프레이 제품 등)
  3. 선글라스
  4. 전자제품 (배터리)
  5. 화장품
  6. 반려견, 반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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