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결혼한 연예인 전지현 최지우 결혼식 자녀 남편

핫이슈|2018. 10. 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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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등 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전지현은 동창과 2012년에 결혼을 했는데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선택한 연예인 중에 가장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일줄 알았던 남편은 재벌은 아니어도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최준혁은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며 아버지는 자산 운용 회사 사장이고,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라고 합니다.
게다가 전지현 결혼 후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인 최준호 씨가 싱가포르 홍룽그룹의 딸과 결혼하게 되어
전지현의 동서는 재벌가 집안의 딸이라고 하네요.
홍룽그룹은 1948년 창립한 싱가포르 재계 1위 그룹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가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은 185cm의 큰 키와 인성, 외모, 재력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 일반인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최준혁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딜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둘은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그 계기는 최준혁의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전지현이 병간호를 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배용준과 함께 일본을 중심으로 초기 한류를 이끌었던 최지우입니다.

최지우의 결혼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지에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최지우 남편은 연하의 IT(정보기술)업계 종사자로 최지우 보다 9살이 어립니다. 최지우는 1975년생, 남편은 1984년생입니다.

하지만 추후에 남편이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생활 앱을 운영하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밝혀져 연예인이 아닌 것으로 치자면 일반인이 맞지만, 경제적으로 볼 때는 결코 일반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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