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헤어스타일 남자 머리스타일 - 퀴프 (짧은 앞머리 볼륨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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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헤어스타일 남자 머리스타일 - 퀴프 (짧은 앞머리 볼륨 주기)


★ 남자의 대표 머리 스타일

   1. 슬릭트백 (올빽머리)

   2. 퐁파두르 (긴 앞머리 볼륨 주기) 

   3. 퀴프 (짧은 앞머리 볼륨 주기)

   4. 사이드 파트 (가르마 타기) 


퀴프 (짧은 앞머리 볼륨 주기)는 퐁파두르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머리가 전체적으로 기냐 안 기냐, 또는 뒤로 넘어가느냐 위로 뜨느냐가 차이점입니다.


머리가 위로 뜨나보니 볼륨과 스타일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멋진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확실히 머리가 짧으니까 머리의 방향에 따라 또 다른 모습을 만들 수가 있어 매우 창의적인 머리스타일입니다. 퀴프 (짧은 앞머리 볼륨 주기)는 아무래도 회사원이나 조금 바쁜 일정이 있는 경우 손질하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퀴프 (짧은 앞머리 볼륨 주기)는 얇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확실히 무거우면 금방 가라앉고 말테니까요.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면 좋은 머리스타일은 대부분 서양에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하지만 강력 스프레이 등 여러 제품을 이용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니 헤어디자이너와 충분히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퀴프 (짧은 머리 볼륨 주기)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요즘은 앞머리를 더 짧게 해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짧으면 인상이 또 다르게 보입니다. 앞머리가 길면 퐁파두르의 느낌도 살리면서 자유분방한 퀴프의 느낌을 주지만, 앞머리가 짧으면 이미지가 크게 변하고 좀더 단정해 보이면서 분위기가 조금은 경직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회사원들이 이런 짧은 스타일을 많이 합니다. 위 사진처럼 긴 머리는 모델이나 프리랜서, 또는 회사원이라도 멋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가능하죠 ^^


퀴프 (짧은 머리 볼륨 주기)가 가장 다양한 형태로 변형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염색, 방향, 길이, 곱슬정도 등이 있습니다.


 

머리 스타일에 따라서 사람은 180도 변신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간과하고 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머리 스타일만 바꿔도 훈남, 훈녀가 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인상에서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미지 변신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 퀴프 스타일은 얼굴이 둥근편인 한국사람에게 매우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우선 얼굴이 조금 더 길어 보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앞머리를 다 덮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했는데 (예: 별그대 김수현) 사실 답답해 보이긴 합니다. 물론 어려 보이는 특징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보다 멋진 남성미를 주는 헤어스타일은 단연 퀴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타일은 일반인들을 연예인 같이 보이게 해주고 좀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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