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2 뉴페이스 릴리 제임스, 제레미 어바인, 휴 스키너, 조쉬 딜란 인스타그램

핫이슈|2018. 8. 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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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2’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1편 주인공들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젊은 도나, 젊은 샘, 젊은 해리, 젊은 빌이었을 것입니다.


<젊은 배역을 맡은 배우 이름>

- 젊은 도나 : 릴리제임스
- 젊은 샘 : 제레미어바인
- 젊은 해리 : 휴스키너
- 젊은 빌 : 조쉬딜란




먼저 릴리 제임스(영어 Lily James)는 1989년 4월 5일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0센치미터, 별자리는 양자리, 띠는 뱀띠입니다. 학교는 길드홀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를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2015년 영화 ‘신데렐라’였습니다. 당시 71만명이 봤고, 누가 봐도 신데렐라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였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다키스트 아워’라는 뜻깊은 영화에서 엘리자베스 레이튼역으로 주연을 맡았지만 한국에서는 망할 스크린쿼터제 문제로 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이 봐야 할 영화이며, 우리의 현실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들도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거짓 평화, 위장된 평화에 속은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맘마미아2는 성공이 거의 확정적이므로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lilyjamesofficial




제레미 어바인(영어 Jeremy Irvine)은 1990년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5센치미터로 런덕극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릴리 제임스와 같이 맘마미아2 이전에는 이렇다할 흥행작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2011년 영화 ‘워 호스’ 11만명, 2012년 영화 ‘나우 이즈 굿’ 7.3만명 이후로 한국에서는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jeremy.irvine




휴 스키너(영어 Hugh Skinner)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영국에서는 활동을 꽤 한 배우입니다. 휴 스키너는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영국생이며 학력은 런던 아카데미 오브 뮤직 앤드 드라마틱 아트 (London Academy of Music and Dramatic Art)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조연으로 출열했었습니다. 당시 영화 ‘레미제라블’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hughskinnernet



조쉬 딜란(영어 Josh Dylan)은 1994년 1월 19일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남자 신인 배우 중에서는 가장 어립니다. 릴리 제임스와 같이 런던에 위치한 길드홀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를 졸업하였습니다.

한국에 알려진 영화는 맘마미아2가 최초입니다. 나이가 어린만큼 다양한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_joshdylan


한국인 중에서 만약 세계적인 배우가 되어 세계적으로 뜨고 싶다면 이들이 나온 학교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새로운 뉴페이스를 선보인 맘마미아2는 현재 많은 관객을 불러들이면서 1편을 능가하는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이 뉴페이스인 신인배우들의 인지도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그룹 ‘아바(Abba)’릉 빼놓을수가 없을텐데요, 스웨덴 국왕보다도 돈이 많을 거라는 이들은 단순히 음반 산업을 뛰어넘어 뮤지컬 ‘맘마미아’로도 추가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이들의 창조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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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 - 서양인이 본 한국의 대금 연주는? - 장윤정의 '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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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북유럽 노르웨이서 온 마리아와 말떼, 둘은 현재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 두명이 한국의 대금 체험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과연 이들은 대금의 매력에 빠졌을까요?


이번 콜라보에 참여해 주신 분은 유튜브에서도 각종 대금 연주 동영상을 올리고 계시는 홍석영 대금연주자입니다. 해외, 지방 등 여러 공연을 하고 계시고 서울 상봉역 근처에서 개인 레슨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마음 속 깊이 감동을 주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 대금 연주는 어떨까요?


대금은 한국의 전통 목관악기 중 가로로 뉘어 부는 가로저(횡적橫笛, transverse flute)를 대표하는 악기입니다. 대금과 같이 가로로 부는 (어깨에 대고) 악기는 한국에만 있다고 하며, 대금은 한국 고유 악기로도 유명합니다. 피리는 보통 세로로 세워 불지만, 대금은 가로로 해서 붑니다. 옛 서적에서도 피리를 분다라고 해석되는 부분도 보통 가로로 부는 대름과 같은 ‘적’(笛)으로 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금은 보통 대나무로 만들며, 한국 고유음악에 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순 우리말로는 '젓대' 또는 '저대'로 불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금은 거의 모든 전통음악 합주곡에 편성되며, 현대 창작곡과 퓨전음악에도 흔히 쓰이는 매우 대중적인 전통악기입니다. 요즘은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 트리오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만 대나무로 만든 것으로 국한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대금 계통 가로저들의 종류는 다양했다고 합니다. 새나 짐승의 다리뼈로 만든 뼈젓대(골적骨笛, 골제적骨製笛)가 선사시대에 있었고, 역사 기록에는 대나무 외의 나무로 만든 목적(木笛), 옥돌을 가공해 만든 옥적(玉笛), 금속제의 철적(鐵笛), 대금보다 조금 작으며 지금은 쓰지 않는 중금(中笒) 등도 있었습니다. 조선중기의 악서인 『악학궤범』(樂學軌範)에는 소관자(小管子)라고 하는 작은 가로저(지공 세 개, 취구 한 개이며, 큰 새의 뼈로 만들기도 했던 목동의 악기라고 기록됨)의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금에는 숨을 불어넣는 한 개의 취구(吹口, Blow hole)와 손가락으로 여닫아 음높이를 조절하는 여섯 개의 지공(指孔, Finger holes) 외에, 비슷한 종류의 다른 악기들에는 없는 여벌의 구멍이 많습니다. 이런 점이 다른 점에 속하구요. 셀로판같이 얇은 갈대 속청(막膜)을 붙인 ‘청공’(淸孔)은 세게 불 때 대금 특유의 노이즈 섞인 음색을 냅니다. ‘칠성공’(七星孔)은 이름과 달리 보통 두 개가 있는데, 제작 단계에서 대금의 전체적인 음정과 미세한 음높이 조절을 위해 뚫는 구멍입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대금... 배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매력에 놀라고, 멋진 곡을 사람들 앞에서 분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감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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