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눈동자 색깔 (눈 색깔) 에머럴드 빛 눈동자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외국인 눈동자 색깔 중에서 유독 파란색에 가까운 에머럴드 빛 눈동자가 있습니다. 유럽에 특히 많이 있는데요, 이런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은 눈이 마치 빛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직접 보면 외모도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한국 연예인들, 아이돌 그룹 스타들도 눈동자 색이 들어간 컨택트 렌즈를 많이 합니다. 외모가 확 변하기 때문입니다. 

눈동자 색깔은 유전성의 신체적 특징이며, 인간의 경우 홍채(虹彩)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만들어내는 멜라닌 색소의 비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눈 색깔을 구성하는 세가지 요인은 홍채 상피세포(上皮細胞)의 멜라닌 함유량, 홍채의 기질(基質; 스트로마(stroma))에 있는 멜라닌 함유량, 그리고 홍채 기질의 세포 밀도입니다. 

멜라닌 색소는 기본적으로 검은색입니다. 개체의 눈의 색이 어떤 색이든지 검은색은 포함되게 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눈의 색"으로서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홍채 기질 안의 멜라닌 색소이며, 기질의 세포 밀도는 빛 흡수량의 결정 요인입니다. 

따라서 눈 색깔은 2개 이상의 유전자가 서로 영향을 주어 나타나는 유전성의 신체적 특징의 하나입니다. 2개의 주요 유전자와 그 이외에 여러가지 색을 만들어 내는 부수적인 유전자가 있으며 현재 알려져 있는 바로서 인간의 눈 색깔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EYCL1, EYCL2, EYCL3 등의 3개가 존재하고 이 유전자들이 갈색·녹색·파랑의 표현형으로 나타나는 눈 색깔을 결정합니다. 눈 색깔은 생후 6개월경에 확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