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심각한 저 출산율 문제 해결법 #저출산 #출산율 #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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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출산율 - 세계적인 망신

 

한국은 자살율 등으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해왔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젠 저 출산율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의 결과로 한국 사회가 고령화된 인구를 어떻게 먹여 살릴것이냐라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현재 30대 40대로 20년후에 늙으면 고령화에 속한다는 것을 멍청하게도 모르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결국 2023년 현재의 30대 40대가 고령화가 되면 그 문제를 현재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이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사회의 문제는 30대 40대에게 있는 것이고, 특히 30대에 더 있다고 봐야 합니다. MZ세대로 불리는 30대는 결국 실패한 교육의 결과로 생긴 괴물일까요??

 

어차피 니들이 늙으면, 혼자 외롭게 살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이런 무능하고, 무책임적이고, 그나이에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는 가망이 없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이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나라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입니다.

 

 

발트3국,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 동유럽 지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가 유력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아래의 지역은 이슬람권이고 아랍 또는 인도계열로 적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동남아와 남미는 한국인의 특징상 키가 큰 체형과 전혀 맞지 않아 100% 빼는 것이 적당합니다. 인종 차별이 아니라, 이민 정책 후의 한국인의 사회도 같이 고려해봐야 합니다.

 

특히 히스패닉이라고 불리는 남미권은 미국에서 지금도 엄청난 사회 골치가 되었습니다. 태국의 경우는 과도한 성문화, 마약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매년 100만명씩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를 통해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이상 미룰 수도 없고, 이는 매우 즉각적이고 빠르게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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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김연아 선수 2연패가 좌절된건 한국 코치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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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누구보다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를 간절히 바랬던 저는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경기를 보면서 정말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만약 내 자신이 어떤 권력이라도 있었다면, 당장 러시아를 공격할 정도로 말이죠. 이건 말이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능력도 안된 한국 코치진의 실수투성이였습니다.

 

 

무능했던 한국 코치들

브라이언 오셔 코치 (캐나다) 에서 한국 코치로 바뀌고 나서 그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건 김연아 어머니의 잘못도 매우 큽니다. 

 

첫째, 피겨 강국인 캐나다와 그렇게 안좋게 틀어지는건 결코 한국 피겨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친분을 쌓아야 하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을 차단해 버렸습니다.

 

2연패를 위해서는 브라이언 오셔 코치와 계속 같이 가는 것이 맞았습니다. 한국 빙상계는 오히려 이를 중재해서 한국 피겨 발전을 위해서 노력했어야 했습니다. (만약 한국 빙상계가 욕심을 가지고, 한국 코치로 바꾸기 위해 그랬다면, 이것은 또 하나의 시대착오적이고, 무능력함의 또 한번의 증명이 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둘째, 한국 코치들의 능력 부족입니다. 의상디자이너 마저 한국인 ㅎㅎ 뭐 좋습니다. 한국인이 하는게 당연히 좋죠! 하지만 한국은 피계 후진국입니다. 김연아라는 세계 거장급의 선수가 나왔을 뿐, 한국의 피겨 관련 종사자들은 거의 비전문가 수준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아주 거만하게 달려든거죠.

 

이런 세계 거장급의 선수를 맡았다면, 더 노력을 하던가... 스스로의 발전도 없고, 개선도 없고, 초라함만을 보여주고 말았죠.

 

(1) 한국 코치진의 무능함 - 류종현 코치, 신혜숙 코치

한국 코치는 전체적으로 선수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안무가, 의상디자이너 등과도 연락하면서 전체적인 틀을 짜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만약 의상이 너무 이상하면, 새로운 디자이너를 찾거나 했어야 했고, 사실 전문가는 한번에 여러 디자인을 준비한후, 그중에서 고르게 하는 것이 더 맞았겠죠. 의상 디자이너는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코치진의 결정적인 실수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한국 코치진은 2013년 ‘뱀파이어의 키스(Kiss of the Vampire)’와 ‘레 미제라블(Le Miserable)’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안무가는 데이비드 윌슨이었고, 아직까지 캐나다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볼수도 없었죠.

 

쉽게 성공했다고 믿었던 한국 코치진의 실수는 바로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나왔습니다. 원래는 월드컵 이전에 여러 무대에 나와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어찌된 일인지 한국 코치진으로 바뀐 이후에 김연아는 각종 피겨 대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세계 피겨계가 좋게 봤을까요??

 

당연히 아니올씨다 입니다.!! 피겨 관련 고위 관계자일수록 누가 좋아할까요? 괴씸하다고 생각하겠죠 ㅎㅎ 무슨 장난합니까? 부상이 원인이라고 해도 최소한 2-3회는 나왔어야 했고, 근복적으로 대회에 나와야 하는 이유가 다른 선수들도 견제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국제대회를 맡는 감독, 코치라면 공통어로 지정된 영어는 기본으로 할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데이비드 윌슨과 소통하기 위해서, 또는 해외 의상 디자이너와 소통하기 위해서, 또는 각종 해외 자료들을 검토하기 위해서도, 언어능력은 필수입니다. 국제대회는 그냥 경기만 참가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또한 여러 목적을 위한 전략적인 소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 코치진은 그럼 김연아 선수 없이 혼자서 그 대회들을 다 참가하면서, 다른 선수를 데이터를 꼼꼼하게 비교를 했을까요??? 이것도 아니었죠!! 무슨 능력으로!! 어떻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냐구요??

 

바로 2014년 소치올림픽 결과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는 올림픽 전 경기를 참가하지 않아서인지, 피겨강국 캐나다와 다툼 때문이었는지, 그야말로 결과적으로 혹평을 당했습니다.

 

쇼트 결과

1. 김연아 합계 74.92

 - 기술점수 31.43 ▶가산후 39.03점
 - 구성점수 35.89 

2.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합계 74.64 

 - 기술점수 30.43 ▶가산후 39.09점

 - 구성점수 35.55

3. 캐롤리나 코스트너 합계 74.12

 - 기술점수 30.53 ▶가산후 37.49점

 - 구성점수 36.63

 

쇼트 프로그램으로 보면 김연아 선수의 기술점수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작정하고 러시아 측에서 비리 그 이상으로 점수를 몰아줬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탈리아 선수인 캐롤리나 코스트너의 점수 퍼줌은 극에 달합니다. 구성점수는 김연아보다도 높습니다.

 

즉, 쇼트 프로그램에서 항상 치고 나가던 김연아 전략과는 사뭇 다른것이었죠! 코치가 바뀌고 나서 쇼트의 강점은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그럼 한국 코치진은 프리 프로그램은 어떻게 설정했을까요?

프리 결과

1.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합계 149.95

 - 기술점수 61.43 ▶가산후 75.54점
 - 구성점수 74.41

2. 김연아 합계 144.19

 - 기술점수 57.49 ▶가산후 69.69점

 - 구성점수 74.50

3. 아사다마오 합계 142.71

 - 기술점수 66.34 ▶가산후 73.03점

 - 구성점수 69.68

 

당연히 경쟁 상대 보다 기술점수가 엊비슷해야 하는데도, 한국 코치진은 엄청 낮은 57.49로 결정했습니다. 이쯤되면 이 두사람 한국 대표 코치로 과연 괜찮은 걸까요? 의도적인걸까요? 멍청했던 걸까요?? 약간의 의심이 듭니다.

 

김연아 선수의 기술점수는 아사다 마오 보다 무려 8.85 낮았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보다는 3.94점이나 낮았습니다. 소트니코바에게 5.48점 차로 금메달을 빼앗겼으니, 러시아 무리들이 범죄를 일으킬 만한 빌미를 제공한 결과였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한국 코치진의 무능함? 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엇던 것입니다.

 

(2) 안규미 의상디자이너 

 

왜 하필이면 너니? ㅜㅜ 밥은 잘 먹고 다니니? ㅜㅜ

 

사실 소치올림픽 여자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세계 언론에서 이슈가 된 것은 김연아 선수의 의상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설마 저 의상을 입는다구??

 

세계 거장인 김연아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하급이었습니다. ㅜ

 

그동안 김연아 선수는 죠지 앤 디자이너, 데니스 피자칼라 디자이너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거장 디자이너에게 의상을 맡겨왔습니다. 그런데 한국 코치진도 모자라, 한국 디자이너까지 변경한 것입니다. 이걸 애국으로 봐야만 할까요? 아님 한국 코치진의 무능력으로 봐야 할까요? ㅜ

 

사실 이 또한 한국 코치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모든 전체적인 결정은 코치진이 합니다.

 

정말 기술점수부터, 의상까지 제대로 하는 일이 없네요. 피겨 후진국이었던 것을 고스란히 증명해낸 이 두 코치... 너희들도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여기서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이 말은 능력이 부족한데 미안하지도 않니? 소치올림픽 준비하면서 실수한거 미안하지도 않니?? 등으로 알아서 이해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피겨계가 발전하려면, 이 사실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현재 활동중인 피겨 선수들은 어떤가요?? 과연 무능한 코치진들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지 않나요??

 

한국 피겨 선수 꿈나무 들이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고, 스스로 기술점수 올리고 싶다고 말하고, 의상도 이런 촌스러운 의상은 안입겠다. 적극적으로 말해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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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주의 1회용 빨간약 구매하실때 주의하세요 ~ 포비돈 스틱스왑

카테고리 없음|2023. 10.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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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 스틱스왑을 만들어 팔고 있는 그린제약 운영진도 보라고 적습니다.

포비돈 스틱스왑을 살때 분명 겉 포장에는 일반 면봉을 상상하도록 표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일반 소비자라면 1개씩 면봉이 포장되어 매우 편리하겠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면봉 부분에만 빨간약이 묻어 있을거라고 추측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구매가격은 3천원. 약국에서 부랴부랴 사서 상처가 난 곳을 소독하려고 뜯는순간, 왜 이렇게 큰건지.. 왜 2개나 들어있는지.. 손잡이 부분까지 들어가 있을 줄이야... 정말 이게 1960년대 아니고, 2023년에 일어나는 일이 맞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흥건하게 묻은 손잡이 부분을 빼는 순간 기분이 ㅜ 정말 유쾌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남은 한개는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 더욱 자원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박스를 체크해봤습니다. 우선은 박스를 보면 옆면에 면봉 크기를 예상하도록 이미지가 떠-억하니 붙여져 있었습니다.

 

사용이 편리한 1회용 빨간약 ?? ㅎㅎ

 

도대체... 1회용이라더니 2개는 왜 들어간건지 어의 상실 ㅋㅋㅋㅋ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이건 병원용으로 보기에도 매우 큽니다.

다시는 구매할 일이 없겠지만,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글로 공유합니다.


남은건 어찌해야 할까요?? 2개씩 들어간 이 웃기는 제품을…

한국사회가 요즘 일반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한순간에 선진국에서 후진국 됩니다!! 명심을 하고 교육도 개선하고, 사회 곳곳을 잘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린제약 관계자들은 제품 전량회수하고, 세계 1등 제품으로 다시 출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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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세력, 리딩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주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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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목을 왜 매수했나요?

 

주식은 투자성 상품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의 각자의 이유도 사고, 팔리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매수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 종목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예측해서라면, 매출액과 영업이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라면, 매수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세력들에 의해 이미 오르고 올라 최고점의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요?

 

세력 = 투기성이 짙은 매수/매도자 또는 그룹 = 더 쉽게 말해, 거대 자본으로 주가를 쥐락펴락하는 존재들

 

그래서 주린이라고 요즘 새로운 용어를 쓰고 있는데, 초보자일수록 이 세력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력은 본인들의 시나리오, 또는 계획을 가지고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는 뭐든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매출이 낮아지고 있는데, 왜 주식이 오르지? 영업이익이 엉망인데, 주식이 오르고 있네?' 세력은 갑자기 주가를 올려놨다가 갑자기 하락시킵니다. 이 존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다가는 손절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산 금액이 최고점에 근접한 것은 아닌가? 고민해 봐야합니다. 물론, 계속 오를 상황인지, 떨어질 상황인지에 대해 그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종목을 매수한 이유도 중요하지만, 세력이 놀다가 자리인지, 지금 장난을 치고 있는 중인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세력들은 테마주라는 것과 함께 움직이는데, 이 종목이 테마주와 엮인 것인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테마주는 빠르게 상승했다가, 빠르게 하락하며,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 종목에 물릴수가 있으면, 팔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테마주는 경제의 흐름에 따라 엄청 빠르게 변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경제 흐름에 따라 원유 관련된 테마주가 부각될수도 있고, 반도체 재고, 가격에 따라 반도체가 오르기도 합니다. 2023년 여름에는 초전도 관련주가 부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를 포괄적으로 파악해야 하지만, 동시에 테마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염두에 두어야지, 주식시장에서 낭패를 피할수  있습니다.

 

리딩방 절대금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리딩방입니다. 실제 여러 리딩방을 경험해 본 결과, 일부는 맞추고, 일부는 틀리더라입니다. 만약 그래도 테스트를 해봐야 하겠다 싶으면 10만원 정도로 테스트를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리딩방의 문제는 주식의 매수의 판단기준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리딩방의 방장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물건을 사는데, 어떠한 근거도 없이 상대방의 말만 듣고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게다가 이 리딩방에서 일부는 수익이 나고, 일부는 손해를 본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손해의 폭이 보통 더 큽니다. 이상하게도 공통되게도 리딩방은 종종 고점에 오를대로 올라, 곧 하락할 종목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가 세력과 연관되어 있는지 증빙은 없지마, 왜 그 종목을 추천했지라는 의구심은 듭니다. 실제로도 추천한 종목에서 수익이 나봤자 2-3%가 났었다면, 오를대로 올랐던 종목에서는 거의 30-50%까지도 손해를 본 종목들이 허다합니다.

 

이렇듯, 리딩방은 일단은 믿고 거르는 것이 상책입니다. 만약 고수라면, 그냥 어떤걸로 떠드나 하고 참고삼아 재미삼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의 매수/매도의 판단은 내가 해야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온전히 내가 스스로 해야 합니다. 익절과 손절을 잘 결정해야 결국엔 전체적으로 수익이 납니다. 또한 지금은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시간이 쌓이고 쌓여,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나중에 빛을 발할 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고수가 될수는 없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2023년 10월은 유난히 심한 하락장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전쟁도 그렇고, 각종 경제 지표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내년 초에는 상승장이 나와주리라는 기대심리도 있고, 하락장이 오면 반드시 상승장은 오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각종 경제지표를 점검하고 기업분석을 다시 해보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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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앱 어디꺼 쓰시나요? 수수료 비교 #후진 앱은 제발 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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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현재 거래수수료는 #토스증권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모두 수수료 0.015% 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포인트는 앱에서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사고팔고가 빠르게 잘 되느냐 입니다.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앱은 추천하지만, 키움증권은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우선 키움증권은 앱 내에서도 비번 관련해서 불편한 경험을 수도없이 반복했고, 현재 홈페이지는 구식 공공인증서만 가능합니다. 추후, 개선이 된다 해도, 구식 행정 프로세스가 너무 많아, 어느 시점에서 불편함을 또 느낄 것입니다.

계좌비밀번호 5회 에러시에도 승인 문자를 받아야만 가능하질 않나.. 전화를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 타증권사 옮기는것도 홈페이지 pc만 가능, 앱은 안됩니다. 더 황당한 것은 타증권사로 옮길때 한종목당 1천원이라고 3천원 입금하라네요 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ㅎㅎ

주식점유율 1위에 속지 마세요!

전체적인 구성이 이체 못하게 하려는, 타사 못 옮기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UI입니다. 용어도 일부로 애매하게 해놨습니다.

사용측면에서는 나무앱이 (농협증권) 편해서 많이들 쓰시던데요, 조금 고액 거래했다고 떼어가는 수수료 보고 깜짝 놀라서 모두 자산을 토스로 일단 옮겼습니다. (거래수수료 완전 높음!!)

즉, 거래수수료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쓰시려면,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앱을 이용하세요~

장기 투자는 토스증권으로, 단타는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토스는 시각적으로 장기투자, 즉 신경 안쓰도록 (일부러 심리적인 부담감을 적게 한것일까요?) 해놨구요

카카오페이는 직관적으로 종목 조회, 구매도 편리해서 단타를 카카오페이로 하려고 합니다. 

 

토스증권 Q&A 자주 묻는 질문 ▶  https://tossinvest.com/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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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Q&A 자주 묻는 질문 ▶  https://www.kakaopaysec.com/customer/faq/dynamicPag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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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사운드 음향의 전반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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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 대한 사운드는 정말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삼성 티비로 보는데도 일반 예능보다도 사람 목소리가 너무 안들립니다.

배경음악은 무진장 크고!! 사람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발음이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초보 유튜버가 장비도 없이 핸드폰 하나로 주변음이 섞인 인터뷰를 만든 것과 비견될 정도입니다.

소리를 아주 작게 줄였을때 그 차이는 더욱 명확해집니다.

한국 영화가 여러모로 성장하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 집에서 그 영화를 볼때는 일반 예능, 일반 플그램보다도 사운드가 매우 떨어집니다.

배우들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늦은 밤에 아주 작은 소리로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영화를 볼때 기준이기도 하지만!!

소리를 크게 해도 종종 같이 보는 사람들이 배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안들릴때가 있다고 하고!! 음악이
너무 커서 줄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매우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암튼 사운드 전문가가 전혀 없이, 관련 지식이 없는 것인지 사운드 문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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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 젖병 추천] 양심없는 한국 유아용 제품 회사와 장사치들!!

카테고리 없음|2020. 9.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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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없음. 100% 실경험입니다.]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돈이 많이 나간다는 얘기를 합니다. 근데 만약 모든 아이 제품에 거품이 들어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이가 태어나보니 관심이 없던 분유와 젖병을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글을 다 읽고 나시면 아마 웃음이 나오고 어이가 없을 것입니다!!

특히 분유는 아이와도 매우 밀접한 아이템이어서 태어나자 마자 아이가 반응하는 거라 매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근데 병원에서는 남양 아엠더마더를 멕이는 거에요. 한국꺼니 그러려니 했지만 제품의 주요 성분이 해외 여러나라에서 수입해서 섞어 판다니 정말 이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모유와 같이 분유를 먹는 아이는 변비를 하더라구요. 모두다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모유를 멕이다 분유만 먹으면 변비를 했습니다.

아이에게 좋다는 오스트리아산 산양우유도 멕여봤는데, 응가에 냄새가 너무 심하고 초록 응아를 누는 것도 좀 그랬습니다.

결국 황금응가를 눈다는 압타밀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나라 분유를 섞는다는 남양과 달리 네덜란드산으로만 했고, 신기하게도 황금응가를 누었습니다.

그리고 남양은 설탕 성분을 넣는 건지 아이가 정말 맛나게 먹게 하는 느낌이 다소 있었는데요. 아이가 맛있다는듯 “쩝쩝” 하면서 모유를 거절했거든요. 그게 좀 심했습니다. 압타밀도 모유랑 다르니 모유를 거절할 가능성도 있기는 했지만 남양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 (1단계 기준)

온라인에서 압타밀은 아엠더마더보다 3개 구매시 81,000원으로 82,000원 아엠더마더보다 1,000원 더 저렴합니다. 근데 낱개 구매시에 27,300원으로 압타밀은 차이가 크지 않은데 남양 아엠더마더는 31,000원 팔더군요!! 마트에서는 단계가 다르지만 40,500원에 팔다니~ 정말 어이 상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양은 버전이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으나 3통에 110,700원에 파는 것도 있었습니다. 뭐 금가루 넣었냐?

압타민밀은 온라인 구매시 포인트까지 줍니다. 현재 7,371원을 주는데 결국 74,500원 꼴에 3통을 사는셈이 됩니다.

압타밀 판매금액
남양 판매가
남양 1개 온라인 구매가
일반 슈퍼 판매가 1통 40,500원


퀄러티도 안좋아! (여러나라꺼를 기준도 없이 섞음)

이유도 없이 비싸!

이런 제품을 누가 대체 사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아이가 소화가 힘드니 키우기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고! 분유값이 비싸니 아이 키우면 허리다 휜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죠!!

한국 분유라면 수준높은 아주 깨끗한 한국 우유로만 !! 했을때의 얘기지! 이런 식이면 구매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있던 차에 젖병이 이외로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젖병이 얼마 하나 봤더니 1개에 29,000원??? 정신 나간 것들!! 마치 아이폰 들어오기전 삼성 소울폰 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하이퀄러티인 제품들을 아마존에서는 정말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통해 아벤트 젖병을 아마존가와 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되는 금액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벤트 아마존 가격
아벤트 한국 온라인 가격


아벤트 가격은 달러기준으로 24달러 28달러였습니다. 28달러가 최신형으로 보이니 그것으로 계산해 볼까요? 젖병 4개에 28달러면 1개에 7달러이고 환율을 계산해도 8,144원이네요!!


아니 어떻게 이게 19,000원이 됩니까? ㅎㅎ 기가 막혀서!!! 한국의 아이 관련 업체와 장사치에 사기에 치가 떨리네요!!

게다가 저기 위에 아마존 초이스를 보면 12개 젖병에 10달러에 팔고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근데 제가 누굽니까? 영어가 되니 좀 훑어봤죠~~

아벤트도 좋은 제품이었으나, 모유를 하는 아이들에게 맞는 젖병이 없을까 하고 찾아봤더니 아벤트 회사와 동등하게 리뷰가 있고 많이 구매한 누크 젖병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보통 일반 젖병은 젖꼭지 부분에 구멍이 하나 있는데, 누크 젖병에는 여러개 구멍이 있고 젖꼭지도 엄마 모유 수유할때와 같은 느낌을 갖도록 개발을 했더라구요~ 리뷰도 대부분이 “드디어 우리 애기도 젖병을 물었다. 너무 만족한다”는 평이었습니다.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3개의 12.95달러이므로 한개에 4,700원꼴이었습니다. 저는 당장 6개를 주문했습니다.


분유나 젖병이나 관련 업체들의 반성을 요구합니다! 한국도 개선할 것이 많은 나라이지 제발 자뻑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한국도 젖병 관련해서는 당장 가격을 내릴 필요가 있으며!! 분유도 여러나라꺼 섞지 말고, 직접 한국 우유로 만드세요! 가격도 당장 내리세요.

기술력 없으면 연구를 더 하고 혁신을 하던가, 장사하지 마세요~

이건 해외 제품을 홍보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실 구매자로 정말 어이가 없어서 모두가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 젖병을 제가 수입해서 팔든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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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 Pink) 유튜브 조회수 기록! BTS(방탄소년단)를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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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블랙핑크(Black Pink)가 BTS(방탄소년단)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작년 2019년 4월에만 해도 블랙핑크(Black Pink)BTS(방탄소년단)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7.4억 뷰로 BTS의 'DNA'의 6.8억뷰로 약 6천만뷰가 더 높았지만, 4억뷰 이상의 뮤직비디오가 블랙핑크가 3개인 반면, BTS는 7개로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

 

1. BLACKPINK - ‘뚜두뚜두 (DDU-DU DDU-DU)’
   ㄴ조회수 7.4억회

2. BTS (방탄소년단) 'DNA'  
   ㄴ조회수 6.8억회

3. BLACKPINK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ㄴ조회수 5.6억회

4. BLACKPINK - '붐바야'(BOOMBAYAH) 
   ㄴ조회수 5.5억회

5. BTS(방탄소년단) - FIRE (불타오르네)  
   ㄴ조회수 5.2억회 

6. BTS (방탄소년단) 'FAKE LOVE'  
   ㄴ조회수 4.9억회 

7. BTS (방탄소년단) 'MIC Drop  
   ㄴ조회수 4.6억회 

8.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ㄴ조회수 4.5억회 

9.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ㄴ조회수 4.3억회 

10. BTS (방탄소년단) 'IDOL'  
   ㄴ조회수 4.2억회 


어느정도 비슷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남녀 아이돌로 각각 성장하고 있는 모양새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됐던 후속곡에서 흐름을 이어간 블랙핑크와는 달리 BTS는 그렇게 큰 이슈가 되는 곡이 없었습니다. 이 결과는 극명하게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순위를 보시겠습니다. (2020년 8월 23일 기준)

1. BLACKPINK - ‘뚜두뚜두 (DDU-DU DDU-DU)’
   ㄴ조회수 12.7억회

2. BTS (방탄소년단) 'DNA'  
   ㄴ조회수 10.6억회

3. BLACKPINK - 'Kill This Love'
   ㄴ조회수 9.7억회

4. BLACKPINK - '붐바야'(BOOMBAYAH) 
   ㄴ조회수 9.4억회

5. BTS(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ㄴ조회수 9억회 

6. BLACKPINK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ㄴ조회수 8.5억회

7. BTS (방탄소년단) 'FAKE LOVE'  
   ㄴ조회수 7.5억회 

8. BTS (방탄소년단) 'IDOL'  
   ㄴ조회수 7.2억회 

9. BTS (방탄소년단) 'MIC Drop  
   ㄴ조회수 7.2억회

10.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  
   ㄴ조회수 6.5억회 

 

2020년 8월 23일 기준으로 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12.7억 뷰로 BTS의 'DNA'의 10.6억뷰로 격차가 2억뷰 이상으로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돌이 같은 시기에 내놓은 곡도 블랙핑크가 약 7천뷰 이상의 격차로 앞섰습니다.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는 9.7억뷰인 반면,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는9억뷰였습니다.

블랙핑크는 또한 '붐바야'(BOOMBAYAH)'를 9.4억회로,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을 8.5억회로 3-4억회를 추가로 끌어올렸습니다.

 

 

 

남녀 글로벌 아이돌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TOP 10 순위에서도 기존 3개를 4개로 늘렸고, 각각 1위, 3위, 4위, 6위에 랭크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공개한 신곡인 'How You Like That'도 성공하여 두달만에 4.5억회를 기록하며 상위 랭크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건재를 과시하며,  'How You Like That' 신곡을 통해 인기와 함께 한국의 한복 패션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의상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해, BTS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이후 공개한 'Black Swan' , 'ON' 은 1.5억대로 블랙핑크에 비해 큰 조명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이후로 자꾸 하나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여러개를 만들어 조회수를 분산시키는 전략은 매우 좋은 전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운영적인 면에서 초보 티가 좀 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확실한 명곡이 나와줘야 했던 상황이었는데도 BTS는 두 곡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뻘짓!을 이어갑니다. 갑자기 일본어로 된 'STAY GOLD'라는 뮤직비디오를 내놓은 것이었습니다. "방시혁 갑자기 왜이래? 글로벌 인기를 받고 있는데, 굳이 왜 일본 앨범???" 노래도 그저 그랬고, BTS답지 못했습니다. 시대를 읽는 눈이 비좁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역시나 이 뮤직비디오는 최저인 1억뷰를 기록중입니다.

 

 

BTS가 저물어가는 걸까 했던 즈음에... BTS는 영어곡인 'Dynamite'로 하루만에 1억뷰를 얻습니다. 이건 분명 음악성 매력이 강하던 BTS가 길을 헤메다 다시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그 잘나가던 시점에서 웬 일본어 뮤직비디오?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도 낼건가? ㅎㅎ

아무튼 'Dynamite' 이후로 두 남녀 대표 아이돌이 국제적으로 어떤 성적을 받게 될지 다시 흥미진진하게 되었습니다.

1년 후는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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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의 민낯, 용어 정리도 안된 사실들 (명성왕후 vs 명성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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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가 한동한 극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아픔과 감동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계속 성곡적으로 공연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명성황후(황제의 정실부인)라고 말하는 것에는 꺼리낌이 없는 반면 같은 시대의 명칭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종 vs 명성황후

역사 책 속에 엉망진창의 용어 표기... 식민사관의 연속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현재 한국 역사계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일본은 대한제국을 미완의 것으로 낮추지만, 비록 망했더라도 대한제국이라 선포한 이상 더이상 조선은 아닌 것입니다.

중국도 아주 잠깐 존재했다 사라진 신나라도 중국 역사책에서 절대 빠지지 않죠.

문제는 한국 내에서 명성황후가 우세하게 불리고 있는 반면,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어야 할 황제는 조선의 고종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역사책에는 광무제(고종)는 조선 왕조 계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한국 역사계가 정리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정리하지 못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비록 광무제(고종)의 꿈이 짧았다고는 하나 결코 조선이 될 수 없습니다. 역사책에도 조선과 대한제국을 나눠야 하며 조선 왕의 계보와 대한제국 황제의 계보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멍청한 기자가 자신의 기사 내용에 명성황후는 광무제(고종)가 대한제국을 선포했던 1897년 10월 이전에 죽었으니 추전된 명칭을 쓸 수 없다고 하는데 매우 논리다 빈약한 생각입니다.

광무제(고종)이 황제가 되는 순간 명성왕후도 명성황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적대로라면 흥선대원군도 황제국의 표현인 흥선대원왕으로 부르면 될 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인 철종을 철종이라고 부를지, 장황제라고 부를지 헷갈린다면 정말 무능한, 지식이 모자란 기레기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광무제(고종)가 황제가 되어 전 왕을 장황제로 추대했다고 하면 끝날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한제국을 선포한 광무제(고종) 표기가 맞는 표기이며, 전 왕도 아닌 정실부인을 일컫는데 사망한 연도 계산은 의미가 없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왕이되자 아내가 왕후가 된것처럼 광무제(고종)가 황제가 되면서 명성왕후도 황후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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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한국 문화재 관리의 후진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

카테고리 없음|2020. 5. 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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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누가 봐도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사진으로 봤던 수원화성의 관리 실태는 매우 씁쓸했다.

경주, 공주, 부여 등 고대 수도도 개선할 점이 매우 많았지만, 수원화성의 경우는 그 심각성이 더 심하게 느껴졌다.

정리의궤 방화수류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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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이라니? 무식한 병명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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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병이라고 불리던 병을 한국에서 언제부턴가 한센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가 명확하게 존재한다. 왜일까?? 지역이나 사람이 피해받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우한 코로나, 우한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고 있다.

 

한센병도 마찬가지다. 유럽 특히 북유럽, 독일 등에서는 성씨가 '한센'인 곳도 있고, 이름이 '한센'일수도 있다. 그런데 한센병이라니??? 현대 시대에 세계보건기구 병명에 대한 권고를 알고도 이랬다면 정말 한심한 공무원이고, 관계자의 탁상 행정일 것이다. 몰랐다면 조선 말기 봉창 두드리는 죄를 범한 격이다. 엘리트가 멍청한 것도 죄고, 잘못한 것이다.

 

나병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좋게 볼까봐 병명을 바꾼다?? 왜 십년마다 이름 바꿀건가?? 

 

한센병의 명칭은 당장 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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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미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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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은 미쳤다. 공정성이 전혀 없으며 국가관도 없다. 왜 친일 언론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다.

더 웃긴 것은 네이버 포털의 메인기사 선정이다.

한국 대표선수들의 기사는 건성으로 사진 하나 올라오더니...

2019년 16인 농구월드컵에 나란히 출전하는 한국 외 아시아 국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일본만 조명하는 기사가 네이버 스포츠>농구 메인에 올라가 있었다.



얼핏 보면, 마치 일본 언론의 메인 사이트 같다. 기사를 쓴 원석연 기자의 이메일 아이디는 히로3937 이다. 누가봐도 일본식 이름이다. hiro3937@rookie.co.kr

기사를 써도 결코 한 나라만 기사를 쓰는 것은 매우 이상하며, 원석연 스스로가 일본인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기사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참가국을 언급할 수는 있어도 일본의 내용만으로 채우는 것은 넌센스다.

한국은 이런 점에서 미국과 맞먹는 CIA 급 정보국을 강화해야 한다.

일본이 과거 스파이 짓으로 한국을 망가뜨렸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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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리스트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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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2009년쯤 되는 일로 한국의 LG와 삼성은 그 당시만 해도 품질은 1위이면서도 가격은 일본 재품에 비해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지인은 돈을 더 내서라도 일제 TV를 사서 왔다.

나는 물었다. “아니 왜 가격대가 LG, 삼성이 좋은데 그걸 사왔어?”

그 사람은 아주 뻔뻔하게 “가전제품은 일본이 최고지.” 라고 하면서 묘한 표정으로 웃었다.

나는 화가 났다.

이미 일본에서 현대차와 핸드폰이 일본에서 하나도 안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에 더 화가 났다.

그러더니 그 지인은 말을 이어갔다. “너네가 동대문에서 패션 어쩌고 저쩌고 할 때, 우리는 뉴욕에 유니클로 진출했고, 이미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다.”면서 동대문 전략을 지적했다.

그때부터 유심히 일본 기업을 눈여겨 보니 이건 많아도 너무 많다!! 우리나라 기업이 이정도까지 일본에서 잘 나가고 있나??? 멍청한 짓이다.

당신이라면 당신돈을 남에게 반이나 넘는 금액을 이유도 없이 그냥 줄수있을까??? 잘못된 구매는 그 나라 전체를 가난하게 만들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 제품 리스트>

- 주류 : 아사히, 기린, 삿포로, 산토리. 오리온

- 화장품 : 시세이도, 슈에무라. SK-2, DHC, CJ라이온, 키스미

- 음료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오로라민C

- 의류, 신발 : 아식스. 미즈노, 데쌍트. 유니클로, 무인양품, ABC마트, 겐조, 요지 야마모토, 꼼데 가르송

- 카메라 : 니콘, 캐논, 올림푸스. 후지, 소니

- 전자 : 소닉, 히타치, 파나소닉, 도시바, 산요, JVC, TDK, 샤프, 카시오

- 금융 : 산와머니, 러시앤 캐시

- 담배 : 마일드세븐


이외에도 자꾸 한국 지분이 많다고 하는 회사들도 정신차려야 한다. 빙신도 아니고 왜 다이소, 훼밀리마트 이름을 가져다 쓰냐?? 뭐 스스로 바보 인증하나??

웃기는 소리하지말고, 이상한건 맞으니까 그냥 순순히 인정해라.

롯데도 다시한번 검증하고 일본으로 돈 못 나가게 하고, 이제 유통 부분은 외국 자본이 손 못대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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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모바일 팩스 #팩스앱 #팩스앱추천 #하나팩스 절대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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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팩스 보내는 것도 무료입니다.

왜 일까요??

기술이 발전이 되서 보내는 것은 문자(MMS)로 보내면 되고

받는 것은 이메일로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바로 <땡큐모바일팩스> 입니다.

 

굳이 과거의 팩스 방식을 인터넷이나 앱으로

구현한 하나팩스 나 엔팩스 모두

구시대적인 발상인 것입니다.

 

하지만 두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어쩌다가 가끔 팩스를 보낼일이 있거나

보험금 청구, 각종 사무를 볼 때

팩스를 부득이하게 보내야 할 경우에

<땡큐모바일팩스>로

무료로 팩스번호 생성과 팩스 발송이

가능해집니다.

 

이것만으로도는

일반인들에게 아주 큰 혜택입니다.

 

하지만, 회사 등에서

여러명에게 팩스를 한번에 보내거나

여러장을 한꺼번에 보낼 때는

하나팩스 등 전문 앱을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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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김밥?? 새로운 이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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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영역을 뛰어넘은 음식이 있으니 바로 부침개김밥!

이 부침개김밥은 딸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수용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SBS ‘생활의달인’ 은둔식달(필감산 셰프)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음식점은 전라북도 정읍 새암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 비법이 퍼져나갈지도 매우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 음식에 숨겨진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밥은 그냥 밥이 아니라 특제 기름을 넣고 지은 밥입니다. 달인은 꽃게와 새우, 마늘, 대파를 넣고 끓여낸 후 귀리 위에 부어 걸러낸 기름을 사용합니다.

이 특별한 기름이 밥의 맛을 더 풍미롭게 해주는 것입니다.

과연 밥에만 특별한 비법이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부침개에 들어가는 멸치육수도 특별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물을 쓰는데 멸치육수를 쓰는 것도 특별했는데, 또 무슨 비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반죽물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멸치육수가 아니라 바로 콩물에 재워둔 멸치 육수입니다.

이 비법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적용이 가능한 비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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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 스파게티

카테고리 없음|2019. 7.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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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바질 등으로 만든 가열하지 않은 이탈리아의 녹색 소스

페스토(Pesto)는 ‘으깨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페스타레(Pestare)’에서 유래한 말로, 민트과 식물인 바질(basil)과 올리브유, 잣(pine nuts), 마늘, 파르메산(Parmesan) 치즈 등을 원료로 만든다. 특히 이탈리아 리구리아 주는 바질, 올리브 오일, 마늘의 생산지로 유명해 페스토가 발달했다. 지역에 따라서 들어가는 재료에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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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떡볶이집 - 빨간떡볶이

카테고리 없음|2019. 7.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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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땡기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떡볶이 매니아라면 더욱더 떡볶이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서울 등 전국 각지에 떡볶이 맛집이 있고 브랜드도 많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빨간떡볶이”라는 프랜차이즈점에 가면 국물 떡볶이라고 할 수 있는 비주얼의 떡볶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장소: 용산역 전자랜드 쪽 방향

가격도 3,000원으로 적당하고 맛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순대도 같은 가격)

빨간떡볶이에서 파는 순대는 매우 얇게 썰어줘서 먹기가 편합니다. 게다가 파 고명과 깨를 올리고 나니 순대도 조금 고급져 보이더라구요. 작은 세심한 변화가 매우 큰 변화를 준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빨간떡볶이의 맛의 특징은 신전떡볶이 처럼 무조건 맵기 보다는 적당히 달콤하면서 맵다는 점입니다.

매운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1단계를 비교하면, 빨간떡볶이는 일반 성인이 먹기에도 큰 무리가 없지만, 신전떡볶이는 1단계이지만 맵습니다.

이렇게 브랜드별로 맛의 특징이 다릅니다.



빨간떡볶이 역시 순대와 같이 먹어야 제맛이죠~ 세트로 시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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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컵라면? 농심 vs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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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편의점이 일본에 진출해 영업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을 일본 브랜드로 한국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아직도 서울 곳곳에 좋은 자리에 미니스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현대자동차도 망해서 결국 사업을 철수했다고 들었는데, 일본은 유니클로, 크린토피아 등으로 한국 돈을 쓸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미니스톱에 출출해서 어쩔수 없이 들르게 되었는데 미니스톱은 요즘 잘 나간다는 자리에만 위치해 어쩔수 없이 가는 경향이 큽니다.

우선 두개의 컵라면을 선택했는데 리스트는 아래 참고~

- 농심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 삼양 왕갈비통닭 볶음면



진열을 보더라도 두 제품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스럽게 손이가는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다시 먹으라고 한다면 절대 안먹습니다. 왜냐구요? 면은 익지도 않았고 맛은 완전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별로였습니다.

뭔가 스프를 많이 넣은 것 같았는데, 맛이 안난다는 표현을 해야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왕갈비통닭 볶음면은 사실 매울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안 매웠고, 맛이 국적불명이었습니다. 분명 이름은 한국음식인데 맛은 대체 뭔 맛인지...

다시는 사먹지 않을 컵라면들..

너무 시간과 돈이 아까운 컵라면..
이거 개발한 사람들 꼭 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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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여자 배구 VNL 일정

카테고리 없음|2019. 5. 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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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배구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2019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이하 2019 여자 VNL)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스피드 배구'를 천명하며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친인척 비리가 강한 무능한 배구협회는 1,2주차에 주전을 모두 뺀채 말도 안되는 2진을 보내기로 했는데, 1주차가 지난 지금 한국은 3연패를 당했습니다. 역시 2진을 보낸 네덜란드에게 패한 것은 우리의 2진이 얼마나 능력차가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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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의 진실! 개나리는 한국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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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속에는 약 14개종이 있다고 위키피디아에는 나와있다. 하지만, 이 종들을 4개 그룹으로 나뉘기도 한다고 적혀있어 여러 논란과 학술 연구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까 일부는 같은 종으로 볼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렸다.

 

개나리가 한국특산종이라고 해서 한반도에서만 자란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다르더라도 같은 속에 속하는 종류가 여럿 있고, 유럽 발칸반도 알바니아와 세르비아까지 있다니 조금 놀라웠다. 아쉽게도 이 종류별로 이미지를 쉽게 구하기는 어려워서 그 특징을 구분하기에는 어려웠다.

 

Forsythia europaea Degen & Bald. Balkans in Albania and Serbia. Forsythia giraldiana Lingelsh. Northwest China. Forsythia × intermedia. Garden hybrid between F. suspensa and F. viridissima. Forsythia japonica Makino. Japan.
Forsythia koreana (Nakai) T.B.Lee. Korea. 개나리Forsythia likiangensis Ching & Feng ex P.Y.Bai. Southwest China. Forsythia × mandschurica Uyeki. Northeast China. Forsythia mira M.C.Chang. North central China.
Forsythia ovata Nakai. Korea. 만리화
Forsythia saxatilis (Nakai) Nakai. Korea. 산개나리Forsythia suspensa (Thunb.) Vahl. Eastern and central China. Forsythia togashii H.Hara. Japan (Shōdoshima).
Forsythia velutina Nakai. Korea. 장수만리화
Forsythia viridissima Lindley. Eastern China. 경북 의성에서 재배하여 의성개나리로 알려져 있으나 이 개나리는 중국 동부에서 자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무래도 좀더 연구가 필요해 보였고, 업데이트 되어야 할 정보도 있었다.

 

유럽에서는 독일에서 최초로 발견된 교잡종인 Forsythia × intermedia Zab. 가 발견되었다. 이름은 왜 미국개나리라고 붙였는지는 모르겠다. (블로그 참고)

 

산개나리에는 긴산개나리와 털산개나리라는 아종도 있었다.

- 긴산개나리  Forsythia saxatilis var. lanceolata S.T.Lee - 산개나리의 아종, 북한산, 잎이 피침형
- 털산개나리  Forsythia saxatilis var. pilosa S.T.Lee  - 산개나리의 아종,   잎은 긴산개나리와 같으나 크고 털이 많다. 특히 꽃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어린 잎은 털이 복슬해서 이름을 붙였고, 잎의 크기가 큰 것이 긴산개나리와 잘 구별된다. 충북 진천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금선개나리는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진 것 같았는데, 로열티를 제대로 받고 관리를 하며 수출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아종과 함께 새롭게 개발된 금선개나리를 위키피디아에 제대로 된 정보가 들어가 있지 않았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박광우 박사가 개발하였다고 하며 잎에 그물 같은 줄무늬가 선명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감상할 수가 있어 유럽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더욱 웃기는 부분은 한국의 학문의 수준을 의심하게 하는 부분이었는데, 금선개나리라고 해놓고 학명이 두개나 존재했다. 

1. 금선개나리 학명?? Forsythia koreana cv. Aureoreticulata

2. 금선개나리 학명?? Forsythia viridissima var. koreana 'Kumson'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이 되었는데 Geumseon 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Kumson이라고 알려지는 부분은 좀 의아해 보였다.

 

개나리가 한국의 개나리로 전 세계에 알려지려면 Gaenari라는 이름으로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

이름도 개나리 Gaenari, 산개나리 San Gaenari, 금선 개나리 Geumseon Gaenari,  만리화 Mallihwa, 장수만리화 Jangsu Mallihwa 로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현재 금선 개나리는 애매하게 알려지고 있는데, 새로운 종으로 인정되어 위키피디아에 오를 필요가 있어보인다.

 

개나리가 진정으로 한국 특산종이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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