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해당하는 글 45

  1. 1950년 한국의 진짜 모습 - 한국전쟁 시기2018.06.25
  2. 도시 거리 꾸미는 방법 - 영국 국기 & 거리2018.05.05
  3. 민들레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2018.04.18
  4. 한국 등이 원산이 #겹벚꽃 #겹벚나무22018.04.18
  5. 겹벚나무 = 겹벚꽃! 일반 벚꽃보다 예쁨!2018.04.15
  6. 아주 옛날부터 여성 지도자? 평창 비파형동검과 여성인골 발견2018.02.14
  7. 성추행, 미투(Me Too) 한국에서도 확산?2018.02.12
  8. 유럽은?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2018.02.12
  9. 심각한 중국 역사 왜곡 고발 "해외에 모든 자료/지도 오류 발견"2018.02.11
  10.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 까지 비행시간2018.02.10
  11. 추석음식 다식?? 과연 외국인 리액션은? (외국인 반응)2018.02.07
  12. 진짜 감동 - 서양인이 본 한국의 대금 연주는? - 장윤정의 '초혼'2018.02.07
  13. 프랑스인이 곱창/막창 구이를 먹는다구요? 정말?2018.02.07
  14. 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완주군2018.02.05
  15. 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전주시2018.02.03
  16. 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2018.02.01
  17. 남자 가수 (아이돌) 유튜브 순위 조회수 TOP 10 늘리기 1위2018.01.29
  18. 중국도 휴지통 없는 화장실 잘만 쓰는데? ㅎㅎ2018.01.24
  19. 제발 한국 탁구 수비형에서 벗어나라!2014.05.10
  20. 김연아 사건 (금메달 강탈 사건) &무능력한 한국빙상연맹 - 피겨 편파판정12014.05.05

1950년 한국의 진짜 모습 - 한국전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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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당시 유엔군 교육자문관(Education Advisor)이었던 마빈 프리드먼(Marvin Friedman)은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전쟁 중에도 어떻게든 수업에 보내려는 부모들 열성이 인상적이었다고 했고, 어린 선생님에게도 깍듯한 것을 보고 ‘한국 미래 밝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현재 단청의 문제점과 비전문성 확연히 드러나
현판에는 꽃무늬로 장식


사진을 보면 단청이 무턱대고 모든 건물에 있지 않음을 알 수 있고, 단청도 꽃무늬가 더 많음을 알 수 있고, 심지어 호랑이 등의 그림도 보인다.

일본 토쿄 등에 가면 단청이 아예 없는 고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한국도 무조건적으로 단청을 하지는 않았다. 사진을 보면 단청 부분이 베이지 색깔이고, 하얀 문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여성들의 옷고름을 매는 사진을 보더라도 한국 여성들이 젖가슴을 내 놓았다는 것은 조작이 확실하다. 포토샵이 발달된 지금 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불온한 세력이 한국을 비방하려고 조선시대 그림까지 조작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데, 이는 매우 나쁜 행동이다.



광릉을 직접 지금 가서라도 확인하고 싶은 사진이다. 보통 현재의 릉 옆의 모습은 (원을 두르는 석상) 보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번 재확인을 해봐랴겠다.

아무는 이런 오래전의 사진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큰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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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거리 꾸미는 방법 - 영국 국기 &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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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iving_europe 영국 런던 사진

요즘 다양하게 도시를 꾸미는 디자인, 데코레이션이 뜨고 있습니다. 국기를 그냥 가로수, 가로등에 대충 딸랑 작은 국기만 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아트로 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거리를 꾸미는 사진을 보면 애국심과 디자인을 모두 고취시키는 데코레이션을 선보이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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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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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 자주 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치는 꽃, 민들레...

민들레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꽃은 여러 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에서 발견됩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의 비전문성과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 항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식물, 동물 관련 자료이고 학명입니다.

민들레는 Taraxacum이란 학명을 갖고 있고, 영어권에서는 Dandelion 이라고 부릅니다.

각 지역에 발견되는 민들레는 Taraxacum 옆에 이름이 붙는데요, 한국이 원산으로 밝혀진 것이 14종 중 하나인 Taraxacum platycarpum 입니다.

그러니까 네이버는 민들레 해놓고 Taraxacum platycarpum 학명을 적었다고 하지만 원산지를
한국으로 표시한다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은 민들레가 마치 한국이 원산지라는 착각을 할 것입니다.

왜 위키피디아처럼 정확하고 전 세계적인 정보를 제공라고 있지 못하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학명을 적었지만 얼핏보면 민들레 자체가 한국이 원산인 것으로 착각할수 있습니다. 세계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중 하나가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민들레라는 설명을 해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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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이 원산이 #겹벚꽃 #겹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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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겹벚나무

겹벚꽃을 거리에서 지나가다 보다!

겹벚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우선 일반 벚꽃보다 매우 분홍빛이 강하고 꽃이 크고 풍성합니다.

사실 이 겹벚꽃은 한국 등이 원산으로 알려져 있어 Oriental Cherry 또는 East Asian Cherry 로 널리 알려져 왔는데, 일본에 전 세계에 마치 일본에만 있던 것처럼 Japanese Cherry 로 알리려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일본은 뻘짓의 대마녀입니다.


요즘 한국 거리를 보면 (특히 신도시) King Cherry라고 불리는 왕벚나무가 많이 보이는데, 왕벚나무보다 겹벚나무를 더 많이 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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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나무 = 겹벚꽃! 일반 벚꽃보다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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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 Heerstrasse 거리, 겹벚꽃(Prunus serrulata)이 피어있다.

우리는 왜 전문성 없이, 연구없이 대충 대충 자료를 접하고 퍼트리는 것일까?

블로그에는 겹벚나무가 왕벚나무라고 씌여진 글도 있었고, 학명을 바꿔 쓰거나 잘못 쓴 것들도 많았다.

겹벚꽃(겹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serrulata 라고도 한다.

일본이 서양에 이 Prunus serrulata 종을 알리면서 마치 일본에만 있는 것인양 Japanese cherry라고 알렸지만 Oriental Cherry 또는 East Asian Cherry라고도 불려왔고 절대 일본 것만의 나무는 아니다.

김치 vs 키무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일본이 저런 짓을 계속 하는 이상, 우리는 가만히 지켜볼 수 만은 없다!


최근 가로수로 심어진 왕벚나무

왕벚나무가 제주도 한라산 자생의 증거가 확실해지면서 전세계 250여 종 중에서 가장 확실한 한국 원산의 벚나무가 밝혀지게 되었다. 대부분은 그 근거가 정확하지 않아서 보통 한국, 만주, 중국, 일본 등지라고 적곤 한다.

그런데 왕벚나무 관련 기사 이후로 신도시 등 새로운 가로수 사업에서 왕벚나무를 심는 일이 너무 잦아졌다. 또 한번의 획일적인 가로수 사업이 진행된 것이다. 이런 것은 사전에 왕벚나무를 많이 준비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정치적 + 비즈니스적인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들게 한다.

나는 겹벚꽃도 한국의 벚나무인데 왜 이런 좋은 나무는 심지 않는지 의문이다.

이미 몇몇은 눈치 챘겠지만 왕벚나무의 벚꽃이 지고 나면 아주 까맣고 작은 열매가 떨어져 온 거리가 까맣게 변하고 만다.

겹벚꽃의 열매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여러 나무를 심었어야 했다. 이렇게 획일적인 왕벚나무 위주의 가로수 사업은 매우 부자연스럽고 (마치 전략적으로 행해진 것처럼) 왕벚나무를 많이 사전에 심어놓은 사람만 수익을 올리게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의구심도 든다.

아무튼 250여 가지의 벚나무가 있는 시대에, 시점에 고작 한두가지의 벚나무만 보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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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부터 여성 지도자? 평창 비파형동검과 여성인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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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에서 특별한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강원대 중앙박물관은 “2016년 강원 평창군 하리 발굴 현장에서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된 인골을 2년간 분석한 결과 인골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에서 청동기 무덤에서 지배층의 전유물인 비파형동검과 사람뼈(인골)이 출토된 것은 최초였습니다.

출토 동검의 양식은 비파형동검에서 세형동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의 특징을 지녀 기원전 6세기∼기원전 5세기경 인물로 추정됩니다. ​(모양만 보고? 연대 조사는 2년 동안 안한거냐? 일 요따구로 할래? 한심하다.)


여성의 나이는 20대 초반, 신장은 160.4cm로 추정되며, 초기 철기시대 여성으로 알려진 경남 사천시 늑도 유골보다 10cm 이상 월등히 클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았습니다.

보통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는 신라시대 여왕들이 많이 알려져 왔었는데요, 사국시대 당시에도 신라를 제외하면 고구려, 백제, 가야에 여왕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일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사장은 남녀의 구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과거의 제사장이 여자도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무당입니다. 무당은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선사시대는 이 무당과 비슷한 제사장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던 시기였습니다. 크게는 가뭄부터 질병, 전쟁 등 여러 두려움의 해소가 절실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이미 학계에서는 청동기 문화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인골입니다. 일본에선 청동기시대였던 야요이(彌生)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에 여성 제사장이었던 히미코가 왕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김재현 교수는 “그동안 한반도의 비파형동검 등 물질 중심으로 청동기문화가 일본에 전래됐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발견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등 사회·정치적인 제도 역시 일본으로 전해졌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물은 2018년 2월 20일부터 강원대 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평창올림픽 기간 많은 외국인들에게 홍보되고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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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미투(Me Too) 한국에서도 확산?

핫이슈|2018. 2.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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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국에서도 성범죄 관련해서 적극적인 조사가 나왔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를 전수조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미국의 미투(Me Too)가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된 이후, 한국에서도 성범죄를 고발하는 일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한국 사회는 남녀, 녀남, 남남, 녀녀 (상사/부하 관계) 를 막론하고, 거의 무법 천지의 구조로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는 남녀 문제도 있지만, 남자 상사와 남자 부하간에 도가 지나친 언행이나 굴욕감 주기, 자존감 깎아 내리기 등 도가 지나친대도 불구하고, 잘못된 직장 문화의 정착으로 참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남녀간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 뿐만 아니라 남자 상사와 남자 부하간에 인권적으로 굴욕감을 주는 행위와 성희롱적인 언행, 행동, 억압 등을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이런 이메일로 피해사례를 제보받는 것을 단순히 검찰만 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로 확산시켜야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선진국답게 바뀌고, 직장문화도 개선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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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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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창올림픽에서 NBC 해설자가 일본의 식민지를 굳이 꺼내서 한국인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근데 이 해설자는 한술 더 떠서... 한국의 문화 및 기술, 경제 모두 일본의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는 말을 덧붙여 결국 많은 한국인들의 항의로 해고됐다.

에스컬레이터 얘기를 꺼낸 이유는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한 국가만 해당하는 ‘일본시장 벤치마킹’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사실 NBC 해설자의 문제는 일본XX들이 전세계에 퍼트린 왜곡 자료가 많이 퍼져 있다는데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화만 낼뿐 관련 일들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때 화내고 그리고는 끝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와 그다지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크지 않다. 현 시대를 살면서도 실제로 한국인중에 위 나라들 중 친한 지인이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한국인들의 여행지가 일본이 많은 것에서도 드러나듯, 한국은 아직 우물안 개구리다. 그렇게 당하고도 한 쪽면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균형있는 시각이 없다는 얘기다.

그럼 왜 에스컬레이터 관련 얘기를 본론적으로 하지 않고 서두가 길었을까?

그건 바로 한국 언론도, 한국인들도 일본만 벤치마킹하기 때문이다. 무식한 짓이다.

2018년 기준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모두 한줄서기를 운영했다. 일이 급한 현대인들에게는 아마도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물론 안전은 항상 점검하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코레일이 한줄서기를 했다가 두줄서기 운동을 추진했을때 한국 코레일은 일본만 벤치마킹 하고 따라했다.

그런데 이런 코미디가? 그 이후 일본은 두줄서기를 폐지했다. 현재 또다시 바꿨는지 몰라도 2016년 큐슈 지역은 그랬다.

그러다가 현재 코레일은 그 어느쪽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은 정책을 펴는데 여러 선진국을 살펴 보는 시도도 하지 않고, 편협하게 일본 따라하기를 했고, 결국 일본마저 내다버린 정책을 적용하는 사례를 찾아보면 더 많다는 것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세계를 보는 시각이 없으면 한국은 또 망항다.

일본은 이미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영어는 더 이상 어느 한 나라의 언어가 아니다.

에스컬레이터 관련 한국 공기업의 뻘짓을 보면서 정말 앞으로는 이런 우물안 개구리 정책과 쉽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책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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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중국 역사 왜곡 고발 "해외에 모든 자료/지도 오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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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지도 이미지 - 경악 수준!!


중국의 심각한 역사 왜곡 현장을 고발합니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를 통해서 한국 관련된 지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주로 내용 뿐만 아니라 지도(맵 Map)과 관련된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한국의 북부, 심지어 중부까지 한나라라고 거짓되게 오류된 지도를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위 사진을 보면 그 밖의 서쪽 고비사막 지역부터, 몽골지역, 남부 지역 (베트남 포함) 까지 왜곡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과 연락을 했던 교류를 했던 곳을 색칠한 느낌마저 듭니다. 혹은 강제로 니들은 우리 영역이다라고 생각한 것들은 표현한 것 같이 보입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이를 바꾸려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또한 아래 지도들을 보면 위키피디아 등에서 나오는 지도인데, 한나라의 영역을 매우 다르게 또는 좁게 표현하고 있으며, 맨 마지막 지도를 보면 그 영역이 매우 작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이 지도에서도 한반도 관련 역사 왜곡한 내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하게 왜곡된 지도는 당나라 지도로 한반도 전체를 당나라 영역으로 표시한 것으로 이것은 왜곡이라기 보다는 한국에 대한 무시, 경시, 멸시로 까지 이해해도 될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적은 늘 근처에 있습니다. 중국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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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프랑스 파리 까지 비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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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공항에서 파리까지 비행시간은?


인천공항에서 파리까지 비행시간은 샤를드골국제공항(CDG) 직항 기준으로 최소 11시간 55분 소요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샤를드골국제공항(CDG)으로 도착합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경우는 보통 중국, 일본을 경유하며, 최소 16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에어차이나 경우는 청두공항을 경유하기도 합니다. (기타 중국내 베이징 등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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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 다식?? 과연 외국인 리액션은? (외국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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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 추석음식 중에 다식이라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생소한 이 다식을 서양인(외국인)이 먹어봤습니다. 요즘 디스플레이 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딱 겉으로 보이게도 그렇게 정성들여 만들거나 맛있게 만든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전통음식이어도 맛만 있다면, 미래에도 계속 연결이 될텐데, 이번 다식편을 만들면서 약간은 전통 전문업체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정성껏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의 반응 ? ㅜㅜ 궁금하시면 위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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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 - 서양인이 본 한국의 대금 연주는? - 장윤정의 '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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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북유럽 노르웨이서 온 마리아와 말떼, 둘은 현재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이 두명이 한국의 대금 체험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과연 이들은 대금의 매력에 빠졌을까요?


이번 콜라보에 참여해 주신 분은 유튜브에서도 각종 대금 연주 동영상을 올리고 계시는 홍석영 대금연주자입니다. 해외, 지방 등 여러 공연을 하고 계시고 서울 상봉역 근처에서 개인 레슨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마음 속 깊이 감동을 주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 대금 연주는 어떨까요?


대금은 한국의 전통 목관악기 중 가로로 뉘어 부는 가로저(횡적橫笛, transverse flute)를 대표하는 악기입니다. 대금과 같이 가로로 부는 (어깨에 대고) 악기는 한국에만 있다고 하며, 대금은 한국 고유 악기로도 유명합니다. 피리는 보통 세로로 세워 불지만, 대금은 가로로 해서 붑니다. 옛 서적에서도 피리를 분다라고 해석되는 부분도 보통 가로로 부는 대름과 같은 ‘적’(笛)으로 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금은 보통 대나무로 만들며, 한국 고유음악에 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순 우리말로는 '젓대' 또는 '저대'로 불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금은 거의 모든 전통음악 합주곡에 편성되며, 현대 창작곡과 퓨전음악에도 흔히 쓰이는 매우 대중적인 전통악기입니다. 요즘은 바이올린, 첼로와 함께 트리오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만 대나무로 만든 것으로 국한하고 있지만, 예로부터 대금 계통 가로저들의 종류는 다양했다고 합니다. 새나 짐승의 다리뼈로 만든 뼈젓대(골적骨笛, 골제적骨製笛)가 선사시대에 있었고, 역사 기록에는 대나무 외의 나무로 만든 목적(木笛), 옥돌을 가공해 만든 옥적(玉笛), 금속제의 철적(鐵笛), 대금보다 조금 작으며 지금은 쓰지 않는 중금(中笒) 등도 있었습니다. 조선중기의 악서인 『악학궤범』(樂學軌範)에는 소관자(小管子)라고 하는 작은 가로저(지공 세 개, 취구 한 개이며, 큰 새의 뼈로 만들기도 했던 목동의 악기라고 기록됨)의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금에는 숨을 불어넣는 한 개의 취구(吹口, Blow hole)와 손가락으로 여닫아 음높이를 조절하는 여섯 개의 지공(指孔, Finger holes) 외에, 비슷한 종류의 다른 악기들에는 없는 여벌의 구멍이 많습니다. 이런 점이 다른 점에 속하구요. 셀로판같이 얇은 갈대 속청(막膜)을 붙인 ‘청공’(淸孔)은 세게 불 때 대금 특유의 노이즈 섞인 음색을 냅니다. ‘칠성공’(七星孔)은 이름과 달리 보통 두 개가 있는데, 제작 단계에서 대금의 전체적인 음정과 미세한 음높이 조절을 위해 뚫는 구멍입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대금... 배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매력에 놀라고, 멋진 곡을 사람들 앞에서 분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감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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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곱창/막창 구이를 먹는다구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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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로익이란 이름을 가진 프랑스인은 남자 모델로도 활동 중인데요. 한국, 대만, 태국, 홍콩 등을 돌면서 모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스타그램에서 연결이 되어 한국음식을 맛보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었습니다. 땡큐. 로익.


그런데 이 사람 곱창/막창을 제대로 먹어보기나 했을까요? 뭐든 괜찮다던 로익은 하지만 결국 맛있게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곱창/막창이 질기기는 하지만 완전히 씹어 넘기기 보다는 적당히 씹어 넘겨야 하는 건데, 그걸 완전히 씹어 넘기려고 하다니요... 기본적인 거라 알려주지 못했는데, 알려줄 걸 좀 아쉽습니다.


로익은 결국 어느정도 먹기는 했지만, 시간이 매우 많이 걸렸습니다. 찍느라 혼났네요. 전 먹지도 못하고..


로익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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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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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dun Mountain (Daedunsan), Wanju, South Korea


완주군은 3읍10면 인구 95,000명이 넘는 도농복합형태의 도시로, 9경8품8미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다시 찾고 싶은 완전한 고을입니다.


-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이 곳의 축제,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9월에 완주와일드푸드 축제가 열립니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어린시절 고향의 맛과 멋 그리고 정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청정완주의 산과 들에서 길러낸 로컬푸드에 어머니의 손맛을 더한 정겨운 먹거리를 직접 맛 볼 수 있습니다. (천렵, 화덕체험, 와일드한 먹거리, 체험) ※ 관련 행사 확인 사이트 주소 : www.wildfoodfestival.kr


- 대둔산 산악 문화행사

대둔산 산악 문화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됩니다.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날에는 문화공연 및 산악행사, 문화체험, 농산물판매 등이 함께 진행됩니다.


대둔산을 가실 예정이라면 이런 문화행사가 열리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랑방 풍류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2시 소양 풍류학교가 열립니다. 소양 풍류학교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완주군에는 또 일제강점시 쌀 수탈을 위해 양곡을 보관하던 창고를 문화공간으로 탈 빠꿈한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6만㎡의 넓은 대지와 물방울이 퍼져나가는 술을 형상화한 반원형의 전시관에 술에 대한 다양한 유물을 테마형으로 연출한 술 관련 박물관입니다.


완주군은 앞으로 대둔산을 중심으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아이디어는 유럽에서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색깔도 멋고, 왜 가야 하는지의 이유를 찾기 힘든 도시의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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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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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ju city, one of the best destination of South Korea - 

Bibimbap, Hangeongsik, Hanbok experiencing, Korean traditional town (Hanok Maeul), Bibimbap festival, JIFF..


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로 한옥, 한식, 한지 등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풍요, 여유로움을 꽃피우고, 멋과 맛을 담고 있는 도시입니다.


  1. 전주 비빔밥 축제 (10월) : 비빔 퍼포먼스, 비빔파티, 요리조리 음식체험, 요리경연 등 www.bibimbapfest.com
  2. 전주국제영화제 (4월) : 개막식, 시상식, 영화상영, 이벤트, 세미나 등 www.jiff.or.kr
  3. 전지한지문화축제 (5월) ; 전국한지공예대전, 전주한지패션쇼, 한지공예체험 등 www.jhanji.or.kr
  4. 전주한옥마을 : 700여 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 전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주의 랜드마크이자 전주여행 1번 코스.
  5. 덕진공원(연못) : 덕진연못 일대의 유원지로 시민공원이라고도 함. 연못의 수면 위에 펼쳐진 연꼿은 전주 8경 중 하나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이루고, 호반을 가로지르는 현수교는 경관을 동우는 명물


전주는 한국의 전통이 많이 남아 있어 외국에서 관광을 오는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은 홍보가 부족하고, 외국인들이 감탄할 만한 도시 계획이나 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1) 완전 럭셔리한 곳에서의 휴식 (한국 스타일), 2) 한국적인 색다른 도시 구경, 음식 체험, 3) 주변 자연환경 체험 (사이클, 등산, 캠핑 등) 등을 경험하고 싶을 것입니다.


서양인들의 기호를 파악해서 새롭게 개발/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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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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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개기월식 관측 가능해요?


안타깝게도 이번 개기월식은 수도권에서만 관측이 가능했고, 수도권 이남 지역에선 짙은 구름 때문에 제대로 관측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만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1월 31일 밤하늘에 떠 있던 둥근 달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문득 카페에 갔다가 본 달은 어느새 반달을 넘어 초승달이 되려고 하는 찰라였습니다. 와 이걸 드디어 내가 보다니... 기억으로 처음인 듯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런 내용을 쓰게 될 줄이야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 한반도에서는 개기월식이 오랜만에 관측이 된 것인데요, 오후 8시 48분 6초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9시 51분 24초부터 전체가 가리게 되는 개기월식이 되는데요, 달이 붉고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합니다. 이번 1월에 보름달이 두번 뜨게 된 것입니다.


이번 슈퍼문, 블러드문, 블루문 개기월식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은 평소보다 조금 커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천307㎞였다고 합니다. 평균 거리인 38만4천400㎞보다 2만여㎞가 가까웠던 것이죠~ 이번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 24초부터 시작되어 밤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렀고, 밤 11시 8분 18초까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멀리서 보니 달이 붉게 보이더라구요. 조금 황색에 가깝기는 했지만요." 직접 본 소감은 이랬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이 마친 후 부분월식은 자정 넘어 2월 1일 오전 0시 11분 36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달을 좀더 자세히 보고 싶은 경우 인근 천문대를 찾아가면 되는데요.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망원경 또는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와, 경기 양주시 송암천문대 등을 찾아가면 됩니다. 다음 번에는 꼭 기억하세요 ^^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은 붉은 색을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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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수 (아이돌) 유튜브 순위 조회수 TOP 10 늘리기 1위

핫이슈|2018. 1.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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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유튜브 조회수를 남자가수, 여자가수로 나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싸이입니다 ^^ 싸이가 나빴다라는 것이 아니라, 싸이는 거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맘먹는 조회수를 보유하였기 때문입니다. 1위, 2위, 3위가 모두 싸이이고, 30억, 11억, 7억으로 독보적입니다. 한동안은 절대 이런 조회수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KPOP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이슈이고, 그 뒤를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시아권에서 문화적으로 강국의 자리를 잡은 한국의 KPOP은 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7년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싸이 이후로 아이돌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초대받았고, 더 레이트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에 초대받아 미국 지상파 3사 CBS, ABC, NBC의 대표 프로그램을 모두 방송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s)' 축하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렇게 한국은 KPOP 뿐만 아니라 전자산업, 드라마, 웹툰, 뷰티 등 주요 분야에서 일본을 앞지르고 있고, 한국의 이미지도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화의 힘이란 역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럼 KPOP 남자가수 뮤직비디오 중 유튜브 조회수 탑 10을 알아보겠습니다. 누가 전세계인들의 이목과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을 지 궁금합니다. 2018년 1월 29일 기준이므로 조회수는 시시각각 변화할테고 순위도 변화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



10위 BTS (방탄소년단) 'DNA' Official MV - 2억 5천 6백만 뷰




10위는 BTS(방탄소년단)의 DNA 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주요 노래들이 모두 2억 뷰를 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이 상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3년 후 데뷔했는데 이렇게 늦게 뜬 이유는 좋은 노래들을 일찍이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기한건 아무리 비주얼이 좋아도 노래가 좋지 않으면 인기는 금방 사그라진다는 것입니다. 가수의 존재 이유가 노래이니까 당연히 노래가 중요한것이겠죠 ^^


9위 [MV]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 2억 6천 백만 뷰


9위는 BTS(방탄소년단)의 쩔어 입니다. 칼군무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노래가 바로 BTS(방탄소년단)의 DOPE(쩔어)입니다. 누가봐도 딱딱 떨어지는 춤과 절도 있고, 균형이 너무 잘 잡힌 댄스곡입니다. 정국과 지민이 특히 이 뮤직비디어에서는 메인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습니다. 멤버들 간에서도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정말 춤을 제대로 보여준 뮤직비디오입니다. 얼마나 많이 연습했을까요? 저렇게 보이려면.. 대단합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받을만 하네요.


8위 [MV]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 - 2억 7천 3백만 뷰


8위는 BTS(방탄소년단)의 Fire 입니다. 불타오르네 라고도 합니다.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곡입니다. 유심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탄소년단과 가장 어울리는 노래 스타일이 Fire와 Dope입니다. 인기도 많구요. 최근 일본애 스티브 아오키랑 같이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MIC Drop (Steve Aoki Remix)는 1억 3천만뷰인 반면, 같은 시기 DNA는 2억 5천만뷰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의견은 MIC Drop (Steve Aoki Remix)의 느낌이 방탄소년단과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색하게 흔들어대는 스티브 아오키도 매우 어색합니다. 대체 왜 이런 사람이랑 콜라보를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Fire와 Dope 같은 밝고 댄스풍의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피땀눈물도 인기를 많이 받았구요. 다음 차기 노래에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방탄소년단 주요 노래들은 조만간에 빅뱅을 따라잡아 중위권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7억뷰를 넘어 3위에 올라갈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7위 BIGBANG - 뱅뱅뱅 (BANG BANG BANG) M/V - 2억 9천만 뷰




7위는 빅뱅의 뱅뱅뱅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남자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그룹입니다. 빅뱅의 멤버들마다 독특한 비쥬얼로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신기한건 방탄소년단(BTS)와는 달리 몇 곡만 조회수가 높고, 그렇지 않은 곡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세계적 인기를 끌더라도 노래의 멜로디, 국제적인 흥행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수만의 독특한 개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쨌거나 누구 들으라고 만드는 것이 아티스트이죠... 흥행을 감안하지 않은 너무 독보적인 색채는 결국 인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겠죠.


6위 PSY - HANGOVER (feat. Snoop Dogg) M/V - 3억 1천만 뷰


6위는 싸이의 행오버 입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나게 되었고, 이제는 세계적 가수의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강남스타일 덕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 그 이후 발표한 곡마다 기본 3억을 넘기는 곡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행오버는 싸이 노래 중에서 5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곡이자, 전체 남자가수에서는 6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곡입니다. 


행오버는 스눕 독과 함께 콜라보를 한 곡인데, 국내와 같이 해외에서도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곡입니다. "멜로디와 가사의 중독성이 있다"고도 했지만, "내용이 유치하고 전작에 비해 실망이다"라고 한 해외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스눕 독이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출연했다고 느껴질 뿐 스눕 독이 뭘 했는지 느낌이 살지 않았던 면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3억뷰를 가볍게 넘었네요 ^^


5위 PSY - DADDY(feat. CL of 2NE1) M/V - 3억 3천만 뷰


5위는 싸이의 대디 입니다. 강남스타일 (오빤 딱내 스타일), 젠틀맨 이후로 가장 인기를 받은 노래는 Daddy(대대)입니다. 반복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젠틀맨 이후로는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직비디오입니다. 트리니티(Trinity Copeland)는 이 노래에 진짜 중독됐다.(I'm seriously obsessed with this song)고 하기도 했고, 리액트브라질(React Brasil)은 강남스타일보다 낫다.(THIS IS BETTER THAN GANGNAM STYLE)라고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은 오래된 버전이고, 이건 최신버전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어쨌거나 독보적인 30억뷰를 넘는 것은 강남스타일입니다. ^^


4위 BIGBANG - FANTASTIC BABY M/V - 3억 3천 7백만 뷰




4위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입니다. 노래가 좋아야 가수가 뜬다는 예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노래가 바로 판타스틱 베이비입니다. 빅뱅 뮤직비디오 중에서 뱅뱅뱅과 함께 3억뷰를 넘어간 것은 바로 이 판타스틱 베이비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쥬얼도 상당히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뭔가 패션이랄까 전체적인 느낌이 미래를 앞서나간다는 느낌을 주죠. 과연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가 3위 오빤 딱 내 스타일 7억뷰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3위 PSY (ft. HYUNA) - 오빤 딱 내 스타일 M/V - 7억 1천 3백만 뷰


3위는 싸이의 오빤 딱 내 스타일 입니다. 강남스타일의 또 다른 버전 '오빤 딱 내 스타일'입니다. 싸이가 현아를 밀어줘도 아주 팍팍 밀어준 케이스인데요. 전 세계적인 뮤직비디오에서 메인으로 자신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7억뷰를 달성하는 일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죠.. 이를 계기로 현아의 인지도도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입니다. 강남스타일의 효과로 오빤 딱 내 스타일도 결코 작지 않은 성공을 이뤘습니다. 4위인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조회수를 2배 이상 보유하게 되었으니 한동안 3위는 남녀 가수 통틀어 깨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위 PSY - GENTLEMAN M/V - 11억 4천 6백만 뷰


2위는 싸이의 젠틀맨 입니다. 사실 강남스타일 이후 젠틀맨은 멜로디 구성은 괜찮았지만, 가사가 조금 다소 긍정적이지 않아서 스스로 점수를 갉아먹은 느낌이었는데요.. 멜로디는 괜찮았고, 일본 개그맨 피코 타로의 펜 파인애플 애플 펜(PPAP) 유튜브 음악이 싸이를 따라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 후에 싸이는 피코 타로를 '아이 러브 잇'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죠. 아마 싸이도 속으로는 그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음색이 비슷했거든요.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뜨고 있었을 때, 유독 일본만 통제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강남스타일이 방송에서 언급조차 안됐던 것도 이상하기도 했지만, 싸이가 젠틀맨으로도 뜨자, 비슷한 음악으로 전 세계에 인지도를 얻었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초기 인기를 끌던 젠틀맨 스타일의 배경음악 뮤직비디오는 사라지고, 조금 새롭게 다듬은 음악의 동영상만 현재 검색됩니다. 이 마저도 언론에 안 나온다면 이건 뭐 중국보다 더 심한 통제국가인데요 ㅎ 가짜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 하는 건가요 ㅋㅋ 암튼 일본은 뭔가 수상해 ㅋㅋ


1위 PSY - GENTLEMAN M/V - 30억 7천 2백만 뷰




1위는 당근 한국 가수 중 가장 독보적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무려 30억 7천 2백만뷰입니다. 이 숫자는 추후 계속 늘어나서 아마 큰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2018년 1월 말은 이랬구나라고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시 강남스타일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빠르게 번져나갔습니다. 겨우 몇 개월 만에 기적과 같은 성과로 당시 미국에 '싸이 열풍'을 몰고 왔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본만 빼구요 ㅎ 강남스타일의 말춤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고, 너도 나도 말춤을 따라하기 급급했습니다. 싸이는 미국에 엘렌쇼를 비롯한 여러 곳에 나가 말춤을 췄습니다. 싸이는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 NBC <투데이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에 출연해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싸이는 또한 엘렌쇼에 출연해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말춤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10대 우상인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마돈나, 레퍼 MC해머와 함께 무대에서 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싸이는 반미 랩 동영상으로 큰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미국 방송에서 급격히 싸이는 자취를 감추게 되죠. 역시 옛 말이 틀리지 않아요. 공인은 항상 조심해야죠. 그러나 싸이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도 좋은 노래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자 가수(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TOP 10>

1. 싸이 - 강남스타일 30억 7천 2백만

2. 싸이 - 젠틀맨 11억 4천 6백만

3. 싸이 - 오빤 딱 내 스타일 7억 천만 3백만

4. 빅뱅 - 판타스틱 베이비 3억 3천 7백만

5. 싸이 - 대디 3억 3천만

6. 싸이 - 행오버 3억 천만

7. 빅뱅 - 뱅뱅뱅 2억 9천만

8. BTS - Fire 2억 7천 2백만

9. BTS - 쩔어 2억 6천 백만

10. BTS - DNA 2억 5천 5백만


<참고 여성 가수(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트와이스 - TT 3억 천 6백만

블랙핑크 - 붐바야 2억 7천 7백만 - 데뷔곡으로 최초 2억뷰 달성

블랙핑크 - 마지막처럼 2억 3천만 등



<주요 가수(아이돌) 데뷔일>

- 싸이 2001. 1. 18

- 빅뱅 2006. 8. 29

- 방탄소년단(BTS) 2013. 06. 13 

- 트와이스 2015. 10. 19

- 블랙핑크 2016. 8. 8

※ 블랙핑크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데뷔곡 '붐바야'로 2억뷰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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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휴지통 없는 화장실 잘만 쓰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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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언론사의 멍청한 기자는 왜곡과 과대평가적 요소가 다분한 기사를 냈다. 바로 아래 기사제목을 확인하자.


- "화가 안 나겠어요?"…화장실에서 휴지통을 없앤 날

- 종로지하도상가 화장실 청소 담당자는 "무서워서 아직 휴지통을 못 없앴다"고 말

- 공중화장실 휴지통 치웠더니 변기에 쓰레기만 더 쌓이더라 


그런데 최근 일본, 중국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까지 다녀온 사람으로서 정말 기가 막혔다. 문화 후진국 중국에서조차 휴지통 없는 화장실은 잘 운영되고 있었다. 중국은 다만 문화적 특성상 휴지통 나가기 전 입구에 깔끔한 휴지통 (휴지가 보이지 않음) 을 모두 배치했다. 문화가 정착이 안되었던건지 공항 같은 경우엔,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 1-2명이 계속 배치된채 청소를 수초/ 수분마다 하고 있었다.





베이징 백화점 화장실도 이용했는데 깨끗했고, 심지어 일어나면 자동으로 물이 빠지는 것은 중국이 더 잘되어 있었다. 바로 일본 회사 TOTO 것으로 도배를 한 듯이 모두 TOTO 것이었다. 한국의 경우는 대림이라고 해서 한국 회사가 있는데, 물이 자동으로 빠지는 기술은 작은 회사라고 들었는데, 이건 인식이 애매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자기 혼자 물이 내려가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암튼, 현재 중국도 잘 쓰고 있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왜 서울 한복판에서 문제라는 기사를 연일 내보내는 것인가? 이것은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의 문제고, 그 사람을 잡으면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화장실에서 휴지통(쓰레기통)을 없앤 것이 마치 나쁜 정책인 것 마냥 기사를 쓰는건 누가봐도 수준 이하 아닌가? ㅋ


한국의 언론이 언제부터 이렇게 저질화가 되었는지 나는 정말 개탄스럽다.


결론은 전 세계 주요국은 잘 쓰고 있고, 오히려 한국보다 시설이 좋은 곳도 많았다. 개선을 하자는 노력에 찬 물을 끼얹는 멍청한 언론사 기자는 반성하고 제발 그딴 식으로 기사 쓸거면 짤라버렸으면 좋겠다. 아! 아닌가? ㅎ 그 사장과 윗대가리들의 수준이 낮을 것일수도.. 기자는 시켜서 했을 수도 ㅋㅋ


암튼 최근 여행을 갔다와서 이런 기사를 읽으려니 아주 짜증이 났지만, 올바른 세계 현장을 꼭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이런 멍청한 언론사와 기자에 함께 같은 목소리로 정신차리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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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 탁구 수비형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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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비 탁구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절대 세계 정복 불가능하다. 어떤 우둔한 코치가 수비형을 개발했는지 모르겠지만, 다 쓸데없고 시간 낭비고 팬 수마저 줄게한다. 보는 재미도 없고 한국인들도 관심 없어진다. "아니 한국에서 첫 금메달을 땄던 현정화, 유남규 선수 대체 어떻게 해서 가르쳤길래 이딴 수비 탁구를 가르치고 앉았냐??"


 

"아니 연습은 어떻게 하고 실력은 어떻게 기를건데?? 김경아 선수 연습생으로 한명 더 길러서 올림픽에 나간거냐??"



대부분이 이렇게 화를 내고, 한국의 탁구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훌륭한 귀화 선수를 데려와서 공격형 선수와 수비형 선수의 조합이 조합입니까?? 서로 실력도 안늘고, 시간 낭비하는 겁니다!!

 


제발 한국 탁구 관련자 정신차리고 분석이고 뭐고, 승률이고 뭐고, 적으려다가 화나서 그만둡니다.

 

 

당장 수비 탁구를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수비형 선수는 뽑지도 말고, 기르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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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건 (금메달 강탈 사건) &무능력한 한국빙상연맹 - 피겨 편파판정

핫이슈|2014. 5. 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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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2013 세계선수권 우승 쇼트 의상, (오른쪽) 2014 소치 프리 클린 연기 후


 

먼저 김연아 선수의 팬으로서 정말 끝까지 의연하게 잘 대처해준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미 팬으로서 같은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몇번 김연아 선수가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봐왔고, 그 중심은 항상 일본 아사다 마오였기 때문에, 일본이 주축으로 생각했을뿐 그 그분 피겨계의 문제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올포디움(All Podium)이란 말 자체가 경이롭기도 하지만, 거의 1위였던 적이 대부분인데 수차례 2위, 3위로 편파판정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ㅜㅜ 정말 이미 우린 이것에 대해 미리 항의했어야 했고, 조치를 취해야 했었는데 바보같이 보고만 있었습니다.


 

편파판정의 명백한 증거 중 하나 (이것 말고도 많음)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칼럼니스트 제시 헬름스는 소트니코바 쇼트는 65점, 프리 135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경향신문 http://bit.ly/1mI6X6A)

 


이런 무능력한 빙신연맹이었으니 당연히 러시아는 안현수도 데려가도 되겠다 생각했겠지요... 제가 연맹 임원이었다면, 이전부터 편파판정에 대해 친퀀타 회장 등 여러 국제 임원을 만나 얘기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멍청하게 한국에서 당하고만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치올림픽을 통해 그 더러운 조직과 그 더러운 유럽계 편파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한국 피겨계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직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김연아 선수처럼 유능한 한국이 인재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으려면 대충으로는 절대 안통할거니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왜 편파판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제가 보고 느낀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 편파판정의 이유를 적는 것은 단지 '아하! 이렇구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 각국 연맹과 한국 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달라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1. 피겨계 대륙 다툼 - 북미계 vs 유럽계


이미 피겨계는 유럽계와 미국을 중심으로한 북미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재정적 지원을 발판으로 등장한 일본이 붐을 일으켰던 것 뿐이었지,

중심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러시아의 여자 싱글 금메달 바램과 아시아에서 피겨 2연패를 내줄수는 없다는 유럽계의 자존심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후진적 편파판정이 일어난 것입니다. 더 웃긴건 양심의 가책도 없고,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도 없다는 것입니다. (2010년대 북미계는 공정성을 유지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왔음->김연아 밴쿠버 금메달)



당시 솔트레이크 올림픽은 김동성-오노 사건도 있었던 이슈가 많은 대회였습니다. 러시아는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독보적으로 실력을 발휘해서 금메달을 딸줄 알았는데

어이없게도 사라휴즈가 금메달을 가져갔죠. 그 이후로 러시아는 이만 갈고 있었겠죠.



그런데 다음 2006 토리노에서는 일본의 시즈카 아라카와만 클린에 성공함으로써 러시아는 동메달을 따고 말았죠. 하지만 이건 러시아가 원했던 게 아니었죠. 그 이후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연아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땁니다. 러시아 푸틴까지 앞장서서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따는 걸 보고 싶다는 표현과 경기전 프리에서 러시아 심판과 친러시아 심판들로 다 바꾼 것은 100% 의도적이라고 봐야합니다.

 

 

알라 셰코브체바(러시아)는 2011년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아내




 

그래서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표현은 맞습니다. 다만 왜 당사자도 아닌 한국에 복수를 하느냐 이겁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러시아의 단순 자존심 회복 보다도 전형적인 유럽계 비리(?), 인권차별 등과 관련이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카트리나 비트 이후 우크라이나의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유럽에서는 20여년간 여자 싱글 금메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타라소바가 그랬다죠?? “나라면 김연아 점수 더 낮게 줬을텐데…” 타라소바는 김연아를 깍아내리는 집단의 멤버의 한명이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러시아에는 김연아같은 천재 선수가 없다는게 엄청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했나봅니다. 그런데 참 유치하고 비매너, 비신사적 발상이네요. 그랬다고 깍아내리는 건 전문가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미 국제빙상연맹은 러시아를 포함 유럽계가 주요 인사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말도 안되는 비리 심판 구성을 한것입니다. 유럽계의 비리, 러시아 피겨가 최고라는 거만한 돼지 타라소바, 러시아의 콧대 등등이 맞물려 연아 선수의 2연패는 좌절된것이 맞습니다.



그동안 김연아가 당했던 편파판정이 강했다 줄었다 했던 것도 모두 북미계 구성이냐

유럽계 구성이냐에 따라 달라졌던 겁니다.


 

즉, 타라소바(러시아인)가 가르친 아사다 마오가 이긴건 괜찮고, 북미계가 가르친 김연아가 안된다는 것도 성립이 되죠. 러시아인의 콧대 문제니까요. 러운 러시아인들이죠?... 후진국이 맞습니다.



당연히 평창올림픽에서는 유럽계에 대한 견제가 당연히 예상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미국 피겨스케이트 연맹과 독일 피겨스케이팅 연맹은 국제빙상연맹(ISU)에 익명으로 판정하는 관행을 폐지할 것을 제안한 상태고 오는 2014년 6월 아일랜드 회의에서

국제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만 빼고 각국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선수가 우승해야 한다는 욕심이 너무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김연아의 금메달, 2연패 강탈당한 것 맞습니다.





2. 러시아의 한국 비하 - 한국이 자초한것!


이미 올림픽 3관왕을 했던 안현수를 버린 한국... 러시아는 아마도 당당히 이런 한국의 김연아를 자신감 있게 내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러시아는 후진국에다가 인종차별도 심하고 피겨에 대한 자부심도 강합니다.


여자 싱글을 제외하고는 늘 미국과 피겨계를 양분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배해 왔습니다.


남자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러시아 금메달 0개, 없음)




이미 러시아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하면서

자존심이 무너질대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20년만에 1위는 해야겠고, 여자 싱글 경기전 미국 아이스하키에도 졌고 엄청 화가 나 있었습니다. (결국 20년만에 1위를 강탈하긴 했네요.. 썩을놈들..)



3관왕을 버린 한국이 대상이라면 더 뻔뻔히 편파판정을 할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한국을 개무시해도, 한국빙상연맹의 무능함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대놓고 비하하고 무시한 것 맞습니다!



한국빙상연맹이 세계 각국의 빙상연맹과 함께 제소 했나요? 세계 여론을 근거로 활동했나요? 못했습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적이 먼저 아는 법입니다. 한국이 김연아 금메달을 못지킨것 맞습니다.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딸것으로 예상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 러시아였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일본 심판은 남았지만, 한국, 미국은 빠졌습니다. 일본은 러시아 빙상계와 친한데다가 일본 심판이 남았으니 아무런 의의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 부분을 미리 이슈화하고 이의를 제기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연맹 분들은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무능한 것 맞습니다. (안현수도 내치더니 김연아도 내칠 연맹 맞습니다.)

 

 




 

러시아에서도 편파판정이 일자, 왜 그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가 지금에 와서 말하냐고 했습니다.


꼴좋게 정말 안현수, 김연아를 못지킨 한국은 종합 13위를 했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언제나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3. 비리의 온상 국제 피겨계 - 더 멍청한 한국 빙상연맹!!



1) 2014 소치 올림픽 아이스 댄싱 페어경기



아이스댄싱 페어 경기에서 미국의 메릴 데이비스, 찰리 화이트가 금메달을 획득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의 버츄 모이어와 스캇 모이어도 김연아처럼 부당한 판정으로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박탈당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2002 솔트레이크 공동금메달 수여 장면



 

'데이비스 화이트'커플이 평이한 연기로 자신들의 개인 최고기록과 쇼트 세계 최고기록을 깬 반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 '버츄 모이어' 커플은 쇼트경기 첫 번째 스텝에서 레벨이 깎이면서, 자신들의 시즌 최고기록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받으며 은메달에 그쳤기 때문이죠.



최근 USA투데이는 지난 9일자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 심판이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미국의 '데이비스 화이트' 커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러시아가 미국의 아이스댄싱을 유리하게 판정하는 대신 미국 심판으로부터 단체전 승리를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빙상연맹은 여자싱글 경기가 열리기전 심판구성에 대한 의의제기를 하지 않았죠 ㅜㅜ

 


 

2)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 -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정지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다. 이런 심판을 올림픽 심판에 세우다니 세계빙상연맹 많이 썩었다. 이래서 북미계의 견제가 더 많아져야 하고 아시아의 견제도 함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본 심판이 만약 러시아 소치에서 편파판정에 참여했다면 참 슬픈일이다.

 

 

러시아의 노비 유리 발코프 

 


 

4.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나친 관심과 지시



참 어느나라 대통령이 체면도 없이 각국의 경기를 보면서 이기기를 바라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내보낼까요? 참 후진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입니까?! 푸틴대통령의 행태를 탓하기 전 서양권에도 두개의 지역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랬다고 극명하게 어느 쪽이 낫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쪽으로 노력을 하는 쪽이 있다는 것입니다.


 

-- 북미, 서유럽 : 정의 추구, 세계화 (글로벌 친구), 인종차별을 줄이는 방향, 약자 보호

-- 러시아, 동유럽 : 정의보다는 비리 (국적세탁, 권력), 세계화보다는 자국 우월주의, 인종차별, 약자 무시



이렇게 뚜렷히 구분이 됩니다.



 

 

푸틴의 피겨에 대한 과욕 (푸틴과 소트니코바)


 

 

 

 

그런 러시아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당연히 비리를 예측했었어야 했습니다. 또한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푸틴의 러시아도 미리 예측했어야 했습니다.




 

 

 




개념 제로! 성스러운 경기장에서 관련 연맹의 친콴타 회장과 같이 앉는 경우도 있나요??

 

 

게다가!!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바란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대통령..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러시아로 인해 세계는 한 50년쯤 뒤로 후퇴한 것 같네요. 푸틴이 김연아 금메달 강탈해 갔다고 해도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니, 러시아가 강탈해 간 것 맞습니다. 이 또라이 아집만 가득한 타라소바야!! 니 바램대로 피겨계가 러시아의 것만은 안될 것이다. ㅋㅋㅋ



 


5. 러시아 온갖 비리와 부패의 중심국이자 후진국

   - 인권 최악, 인종차별&자국우월주의 극에 달함

 

아래 기사를 보시죠~

 


 

“러시아 소치, 뇌물 썼다”
모나코 IOC위원, 돈받고 2014동계올림픽 지지

2010. 12.15. 00:00:00, 광주매일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앨버트 2세 모나코 왕(52)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개최지 투표에서 러시아 소치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3일(한국시간) “IOC위원인 앨버트 2세가 뇌물을 받고, 당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소치를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앨버트 2세는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부호 세르게이 푸가체프로부터 선물과 호화여행 등의 향응과 전원 별장인 ‘다차(Dacha)’까지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앨버트 2세의 정보 담당 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에린거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 보낸 진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앨버트 2세는 2005년 왕위에 올랐고, 1985년부터 IOC 위원을 맡아 선수위원회부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소치와 함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을 벌인 평창은 2007년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1차 개최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2차 투표에서 소치에 4표 차로 뒤져 유치에 실패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면서 “이미 동계올림픽 유치지가 결정된 상황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만약 2014 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렸다고 가정해보세요. 우리는 김연아를 지킬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러시아 소치 올림픽 자체가 푸틴이 원해서 돈따먹듯 가져간 것입니다. 심판 편파판정 다 가능했던 것입니다.

 


 

 

6. 김연아 선수의 세계 인터뷰 내용

 

저는 오래던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에서 1위를 못한 이유를 인터뷰 때문이라고 말했었죠? 때마침 통역으로 나온 사람도 가관이었구요... 방해자도 아니고...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를 이상한 아시아인이 나와서는 했던 통역 내용은 돈이면 최고다 라는 늬앙스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은 좋지만, 국제사회에 종교가 얼마나 많고 다툼도 많은데 기독교만을 위한 선교를 하겠다?! 좀 앞뒤가 안맞았죠 ^^;;; 그냥 세계평화를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 라고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아무튼... 김연아 선수의 외신 인터뷰도 이런 국제적 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이번 소치에 나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토록 안달하는 금메달인데, 너무 별거 아닌듯이 인터뷰를 했어요... 주면 받고, 아니면 말고식의 느낌이었습니다. 결과에 연연안한다는 말은 상당히 위험한 말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만 통하는 말입니다. 이는 "난 금메달 필요없다. 난 그냥 대회 참석하러만 간다"라고 들릴 수도 있습니다.

 


피겨 경기가 끝난 후 전 "김연아 선수"의 반응을 보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나 보자... 이런거죠... 하지만 한국식 겸손이 때론 국제사회에서는 매우 안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외신의 2연패 질문에 "금메달 따기 위해서만 가는건 아니다?"란 말보다는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난 준비가 되어 있다. 난 최선을 다해 내 연기를 하겠다."가 낫습니다. 남 의식할 필요없이 자신의 얘기만 하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 금메달 안줘도 돼? 필요없다며?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고, 위에 요인들과 맞물려 당연히 편파판정은 더 극에 달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죠...


 

이 부분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한국식 겸손.. Oh! No No No!!!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No.1입니다. 그리고 안규미씨 의상의 문제도 이슈가 됐었는데, 이를 무시한것도 잘못한 부분입니다. 조금 수용하고 의상을 바꿨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결론 

 


한국인으로써 누구라도 정말 기분 나빴을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편파판정!!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수치스러운 인류사적 빅 이슈입니다. 그래서 이는 정정되어야만 합니다.


 

러시아가 후진국인지는 알았었고, 인권도 최악이고, 비리와 부패가 일상다반사인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할 줄은 몰랐네요.. 세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되어지고 나은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러시아가 시간을 되돌려 놨지만, 세상의 선한 세력이 있기에 더 나은 세상을 고대합니다.


 

김연아 공동 금메달은 필히 이루어내야 합니다.



 

※ 같이 꼭 읽어봐야 할 기사

 

Sochi 2014 -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판정은 정당했는가? 

Was scoring for the ladies figure skating acceptable?

▶ 기사 확인 http://www.feverskating.com/fevers/64960133

 

"김연아 금메달 못 딴 건 치밀한 음모 따른 사기극"

▶ 기사 확인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402/h20140227150206111960.htm

 

헬름스는 "사기극으로 점철된 스포츠에 누가 시간과 땀과 바치려 하고 경쟁 하려 하겠는가? ISU는 공식적인 사과와 심사위원 징계조치, 그리고 재심사를 해야 한다. 그게 이 악랄한 범죄를 사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판정 번복을 요구했다.


뼈아픈 복기 - 러시아와 친콴타의 야합 막을 수는 없었을까?

▶ 기사 확인 http://blog.daum.net/sadprince57/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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