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2013 세계선수권 우승 쇼트 의상, (오른쪽) 2014 소치 프리 클린 연기 후
먼저 김연아 선수의 팬으로서 정말 끝까지 의연하게 잘 대처해준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미 팬으로서 같은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몇번 김연아 선수가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봐왔고, 그 중심은 항상 일본 아사다 마오였기 때문에, 일본이 주축으로 생각했을뿐 그 그분 피겨계의 문제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올포디움(All Podium)이란 말 자체가 경이롭기도 하지만, 거의 1위였던 적이 대부분인데 수차례 2위, 3위로 편파판정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ㅜㅜ 정말 이미 우린 이것에 대해 미리 항의했어야 했고, 조치를 취해야 했었는데 바보같이 보고만 있었습니다.
편파판정의 명백한 증거 중 하나 (이것 말고도 많음)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칼럼니스트 제시 헬름스는 소트니코바 쇼트는 65점, 프리 135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경향신문 http://bit.ly/1mI6X6A)
이런 무능력한 빙신연맹이었으니 당연히 러시아는 안현수도 데려가도 되겠다 생각했겠지요... 제가 연맹 임원이었다면, 이전부터 편파판정에 대해 친퀀타 회장 등 여러 국제 임원을 만나 얘기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멍청하게 한국에서 당하고만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치올림픽을 통해 그 더러운 조직과 그 더러운 유럽계 편파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한국 피겨계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직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김연아 선수처럼 유능한 한국이 인재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으려면 대충으로는 절대 안통할거니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왜 편파판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제가 보고 느낀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 편파판정의 이유를 적는 것은 단지 '아하! 이렇구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 각국 연맹과 한국 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달라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1. 피겨계 대륙별 다툼 - 북미계 vs 유럽계
이미 피겨계는 유럽계와 미국을 중심으로한 북미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재정적 지원을 발판으로 등장한 일본이 붐을 일으켰던 것 뿐이었지,
중심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러시아의 여자 싱글 금메달 바램과 아시아에서 피겨 2연패를 내줄수는 없다는 유럽계의 자존심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후진적 편파판정이 일어난 것입니다. 더 웃긴건 양심의 가책도 없고,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도 없다는 것입니다. (2010년대 북미계는 공정성을 유지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왔음->김연아 밴쿠버 금메달)
당시 솔트레이크 올림픽은 김동성-오노 사건도 있었던 이슈가 많은 대회였습니다. 러시아는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독보적으로 실력을 발휘해서 금메달을 딸줄 알았는데
어이없게도 사라휴즈가 금메달을 가져갔죠. 그 이후로 러시아는 이만 갈고 있었겠죠.
그런데 다음 2006 토리노에서는 일본의 시즈카 아라카와만 클린에 성공함으로써 러시아는 동메달을 따고 말았죠. 하지만 이건 러시아가 원했던 게 아니었죠. 그 이후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연아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땁니다. 러시아 푸틴까지 앞장서서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따는 걸 보고 싶다는 표현과 경기전 프리에서 러시아 심판과 친러시아 심판들로 다 바꾼 것은 100% 의도적이라고 봐야합니다.
알라 셰코브체바(러시아)는 2011년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아내
그래서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표현은 맞습니다. 다만 왜 당사자도 아닌 한국에 복수를 하느냐 이겁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러시아의 단순 자존심 회복 보다도 전형적인 유럽계 비리(?), 인권차별 등과 관련이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카트리나 비트 이후 우크라이나의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유럽에서는 20여년간 여자 싱글 금메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타라소바가 그랬다죠?? “나라면 김연아 점수 더 낮게 줬을텐데…” 타라소바는 김연아를 깍아내리는 집단의 멤버의 한명이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러시아에는 김연아같은 천재 선수가 없다는게 엄청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했나봅니다. 그런데 참 유치하고 비매너, 비신사적 발상이네요. 그랬다고 깍아내리는 건 전문가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미 국제빙상연맹은 러시아를 포함 유럽계가 주요 인사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말도 안되는 비리 심판 구성을 한것입니다. 유럽계의 비리, 러시아 피겨가 최고라는 거만한 돼지 타라소바, 러시아의 콧대 등등이 맞물려 연아 선수의 2연패는 좌절된것이 맞습니다.
그동안 김연아가 당했던 편파판정이 강했다 줄었다 했던 것도 모두 북미계 구성이냐
유럽계 구성이냐에 따라 달라졌던 겁니다.
즉, 타라소바(러시아인)가 가르친 아사다 마오가 이긴건 괜찮고, 북미계가 가르친 김연아가 안된다는 것도 성립이 되죠. 러시아인의 콧대 문제니까요. 러운 러시아인들이죠?... 후진국이 맞습니다.
당연히 평창올림픽에서는 유럽계에 대한 견제가 당연히 예상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미국 피겨스케이트 연맹과 독일 피겨스케이팅 연맹은 국제빙상연맹(ISU)에 익명으로 판정하는 관행을 폐지할 것을 제안한 상태고 오는 2014년 6월 아일랜드 회의에서
국제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만 빼고 각국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선수가 우승해야 한다는 욕심이 너무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김연아의 금메달, 2연패 강탈당한 것 맞습니다.
2. 러시아의 한국 비하 - 한국이 자초한것!
이미 올림픽 3관왕을 했던 안현수를 버린 한국... 러시아는 아마도 당당히 이런 한국의 김연아를 자신감 있게 내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러시아는 후진국에다가 인종차별도 심하고 피겨에 대한 자부심도 강합니다.
여자 싱글을 제외하고는 늘 미국과 피겨계를 양분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배해 왔습니다.
남자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러시아 금메달 0개, 없음)
이미 러시아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하면서
자존심이 무너질대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20년만에 1위는 해야겠고, 여자 싱글 경기전 미국 아이스하키에도 졌고 엄청 화가 나 있었습니다. (결국 20년만에 1위를 강탈하긴 했네요.. 썩을놈들..)
3관왕을 버린 한국이 대상이라면 더 뻔뻔히 편파판정을 할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한국을 개무시해도, 한국빙상연맹의 무능함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대놓고 비하하고 무시한 것 맞습니다!
한국빙상연맹이 세계 각국의 빙상연맹과 함께 제소 했나요? 세계 여론을 근거로 활동했나요? 못했습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적이 먼저 아는 법입니다. 한국이 김연아 금메달을 못지킨것 맞습니다.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딸것으로 예상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 러시아였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일본 심판은 남았지만, 한국, 미국은 빠졌습니다. 일본은 러시아 빙상계와 친한데다가 일본 심판이 남았으니 아무런 의의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 부분을 미리 이슈화하고 이의를 제기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연맹 분들은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무능한 것 맞습니다. (안현수도 내치더니 김연아도 내칠 연맹 맞습니다.)
러시아에서도 편파판정이 일자, 왜 그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가 지금에 와서 말하냐고 했습니다.
꼴좋게 정말 안현수, 김연아를 못지킨 한국은 종합 13위를 했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언제나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3. 비리의 온상 국제 피겨계 - 더 멍청한 한국 빙상연맹!!
1) 2014 소치 올림픽 아이스 댄싱 페어경기
아이스댄싱 페어 경기에서 미국의 메릴 데이비스, 찰리 화이트가 금메달을 획득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의 버츄 모이어와 스캇 모이어도 김연아처럼 부당한 판정으로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박탈당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2002 솔트레이크 공동금메달 수여 장면
'데이비스 화이트'커플이 평이한 연기로 자신들의 개인 최고기록과 쇼트 세계 최고기록을 깬 반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 '버츄 모이어' 커플은 쇼트경기 첫 번째 스텝에서 레벨이 깎이면서, 자신들의 시즌 최고기록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받으며 은메달에 그쳤기 때문이죠.
최근 USA투데이는 지난 9일자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 심판이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미국의 '데이비스 화이트' 커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러시아가 미국의 아이스댄싱을 유리하게 판정하는 대신 미국 심판으로부터 단체전 승리를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빙상연맹은 여자싱글 경기가 열리기전 심판구성에 대한 의의제기를 하지 않았죠 ㅜㅜ
2)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 -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정지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다. 이런 심판을 올림픽 심판에 세우다니 세계빙상연맹 많이 썩었다. 이래서 북미계의 견제가 더 많아져야 하고 아시아의 견제도 함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본 심판이 만약 러시아 소치에서 편파판정에 참여했다면 참 슬픈일이다.
러시아의 노비 유리 발코프
4.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나친 관심과 지시
참 어느나라 대통령이 체면도 없이 각국의 경기를 보면서 이기기를 바라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내보낼까요? 참 후진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입니까?! 푸틴대통령의 행태를 탓하기 전 서양권에도 두개의 지역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랬다고 극명하게 어느 쪽이 낫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쪽으로 노력을 하는 쪽이 있다는 것입니다.
-- 북미, 서유럽 : 정의 추구, 세계화 (글로벌 친구), 인종차별을 줄이는 방향, 약자 보호
-- 러시아, 동유럽 : 정의보다는 비리 (국적세탁, 권력), 세계화보다는 자국 우월주의, 인종차별, 약자 무시
이렇게 뚜렷히 구분이 됩니다.
푸틴의 피겨에 대한 과욕 (푸틴과 소트니코바)
그런 러시아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당연히 비리를 예측했었어야 했습니다. 또한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푸틴의 러시아도 미리 예측했어야 했습니다.
개념 제로! 성스러운 경기장에서 관련 연맹의 친콴타 회장과 같이 앉는 경우도 있나요??
게다가!!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바란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대통령..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러시아로 인해 세계는 한 50년쯤 뒤로 후퇴한 것 같네요. 푸틴이 김연아 금메달 강탈해 갔다고 해도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니, 러시아가 강탈해 간 것 맞습니다. 이 또라이 아집만 가득한 타라소바야!! 니 바램대로 피겨계가 러시아의 것만은 안될 것이다. ㅋㅋㅋ
5. 러시아 온갖 비리와 부패의 중심국이자 후진국
- 인권 최악, 인종차별&자국우월주의 극에 달함
아래 기사를 보시죠~
“러시아 소치, 뇌물 썼다”
모나코 IOC위원, 돈받고 2014동계올림픽 지지
2010. 12.15. 00:00:00, 광주매일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앨버트 2세 모나코 왕(52)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개최지 투표에서 러시아 소치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3일(한국시간) “IOC위원인 앨버트 2세가 뇌물을 받고, 당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소치를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앨버트 2세는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부호 세르게이 푸가체프로부터 선물과 호화여행 등의 향응과 전원 별장인 ‘다차(Dacha)’까지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앨버트 2세의 정보 담당 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에린거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 보낸 진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앨버트 2세는 2005년 왕위에 올랐고, 1985년부터 IOC 위원을 맡아 선수위원회부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소치와 함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을 벌인 평창은 2007년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1차 개최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2차 투표에서 소치에 4표 차로 뒤져 유치에 실패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면서 “이미 동계올림픽 유치지가 결정된 상황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만약 2014 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렸다고 가정해보세요. 우리는 김연아를 지킬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러시아 소치 올림픽 자체가 푸틴이 원해서 돈따먹듯 가져간 것입니다. 심판 편파판정 다 가능했던 것입니다.
6. 김연아 선수의 세계 인터뷰 내용
저는 오래던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에서 1위를 못한 이유를 인터뷰 때문이라고 말했었죠? 때마침 통역으로 나온 사람도 가관이었구요... 방해자도 아니고...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를 이상한 아시아인이 나와서는 했던 통역 내용은 돈이면 최고다 라는 늬앙스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은 좋지만, 국제사회에 종교가 얼마나 많고 다툼도 많은데 기독교만을 위한 선교를 하겠다?! 좀 앞뒤가 안맞았죠 ^^;;; 그냥 세계평화를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 라고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아무튼... 김연아 선수의 외신 인터뷰도 이런 국제적 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이번 소치에 나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토록 안달하는 금메달인데, 너무 별거 아닌듯이 인터뷰를 했어요... 주면 받고, 아니면 말고식의 느낌이었습니다. 결과에 연연안한다는 말은 상당히 위험한 말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만 통하는 말입니다. 이는 "난 금메달 필요없다. 난 그냥 대회 참석하러만 간다"라고 들릴 수도 있습니다.
피겨 경기가 끝난 후 전 "김연아 선수"의 반응을 보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나 보자... 이런거죠... 하지만 한국식 겸손이 때론 국제사회에서는 매우 안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외신의 2연패 질문에 "금메달 따기 위해서만 가는건 아니다?"란 말보다는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난 준비가 되어 있다. 난 최선을 다해 내 연기를 하겠다."가 낫습니다. 남 의식할 필요없이 자신의 얘기만 하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 금메달 안줘도 돼? 필요없다며?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고, 위에 요인들과 맞물려 당연히 편파판정은 더 극에 달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죠...
이 부분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한국식 겸손.. Oh! No No No!!!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No.1입니다. 그리고 안규미씨 의상의 문제도 이슈가 됐었는데, 이를 무시한것도 잘못한 부분입니다. 조금 수용하고 의상을 바꿨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결론
한국인으로써 누구라도 정말 기분 나빴을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편파판정!!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수치스러운 인류사적 빅 이슈입니다. 그래서 이는 정정되어야만 합니다.
러시아가 후진국인지는 알았었고, 인권도 최악이고, 비리와 부패가 일상다반사인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할 줄은 몰랐네요.. 세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되어지고 나은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러시아가 시간을 되돌려 놨지만, 세상의 선한 세력이 있기에 더 나은 세상을 고대합니다.
김연아 공동 금메달은 필히 이루어내야 합니다.
※ 같이 꼭 읽어봐야 할 기사
Sochi 2014 -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판정은 정당했는가?
Was scoring for the ladies figure skating acceptable?
▶ 기사 확인 http://www.feverskating.com/fevers/64960133
"김연아 금메달 못 딴 건 치밀한 음모 따른 사기극"
▶ 기사 확인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402/h20140227150206111960.htm
헬름스는 "사기극으로 점철된 스포츠에 누가 시간과 땀과 바치려 하고 경쟁 하려 하겠는가? ISU는 공식적인 사과와 심사위원 징계조치, 그리고 재심사를 해야 한다. 그게 이 악랄한 범죄를 사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판정 번복을 요구했다.
뼈아픈 복기 - 러시아와 친콴타의 야합 막을 수는 없었을까?
▶ 기사 확인 http://blog.daum.net/sadprince57/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