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컵라면? 농심 vs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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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편의점이 일본에 진출해 영업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을 일본 브랜드로 한국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아직도 서울 곳곳에 좋은 자리에 미니스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현대자동차도 망해서 결국 사업을 철수했다고 들었는데, 일본은 유니클로, 크린토피아 등으로 한국 돈을 쓸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미니스톱에 출출해서 어쩔수 없이 들르게 되었는데 미니스톱은 요즘 잘 나간다는 자리에만 위치해 어쩔수 없이 가는 경향이 큽니다.

우선 두개의 컵라면을 선택했는데 리스트는 아래 참고~

- 농심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 삼양 왕갈비통닭 볶음면



진열을 보더라도 두 제품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스럽게 손이가는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다시 먹으라고 한다면 절대 안먹습니다. 왜냐구요? 면은 익지도 않았고 맛은 완전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별로였습니다.

뭔가 스프를 많이 넣은 것 같았는데, 맛이 안난다는 표현을 해야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왕갈비통닭 볶음면은 사실 매울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안 매웠고, 맛이 국적불명이었습니다. 분명 이름은 한국음식인데 맛은 대체 뭔 맛인지...

다시는 사먹지 않을 컵라면들..

너무 시간과 돈이 아까운 컵라면..
이거 개발한 사람들 꼭 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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