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 해리스 지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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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이 처음에는 해리스 부통령을지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설을 했다고요?

 

지난 7월 26일 지지 선언을 했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바이든 대통령, 힐러리 전 장관에 이어

20일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도 지지 연설을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 첫 날 깜짝 등장하면서 입은
'황갈색' 정장이 오바마를 소환했다는 건 뭔가요?

 

2014년 시리아 관련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회갈색 양복을 입어서

보수 진영의 비판을 받았었는데, 그 때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해리스 부통령 보수 진영을 교묘하게 조롱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민주당 새 정강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한국과 동맹국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던데요.
힐러리 전 장관은 지지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독재자에게
러브 레터를 보냈었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인데 공화당원도 지지를 한다고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이 있었던 공화당원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해리스를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선 결과로 당선되는 대통령이 남북관계 문제 해결에도

밝은 내일을 알리는 희망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美 민주당 새 정강 “동맹 등 돌리지 않을 것”…‘미국 우선주의’ 트럼프와 대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701.20240820071423001

 

美 민주당 새 정강 “동맹 등 돌리지 않을 것”…‘미국 우선주의’ 트럼프와 대비

헤럴드경제 | 2024-08-20

www.bigkinds.or.kr:443

 

‘해리스 출정식’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맞불 유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101.20240820061129001

 

‘해리스 출정식’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맞불 유세

KBS | 2024-08-20

www.bigkinds.or.kr:443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04600071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깜짝 등장할 때 황갈색 정장을 입으면...

www.yna.co.kr


시카고에 뜬 오바마 부부...16년 만에 다시 "예스 위 캔"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8/21/A4R5C2HS4JFNLLJ76XBVVQA42I/

 

시카고에 뜬 오바마 부부...16년 만에 다시 “예스 위 캔”

시카고에 뜬 오바마 부부...16년 만에 다시 예스 위 캔 美민주 전당대회 이튿 날 나란히 연설 해리스 지지 호소 지금 미국이 필요한 사람 수려한 연설에 기립박수와 환호성 쏟아져 20년 전 해리스

www.chosun.com

 

[영상]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

https://www.yna.co.kr/view/MYH20240726023200704

 

[영상]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www.yna.co.kr

 

민주당 결집 끌어낸 바이든, 눈물의 고별 연설… 해리스도 그를 기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016090000463

 

민주당 결집 끌어낸 바이든, 눈물의 고별 연설… 해리스도 그를 기렸다 | 한국일보

“생큐 조(고마워요 조).” 19일 밤(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의 2만3,500여 객석을 꽉 채운 민주당원들은 연

www.hankookilbo.com

 

‘해리스 지지’ 미셸 오바마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54641.html

 

‘해리스 지지’ 미셸 오바마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이자 민주당 내 영향력이 막강한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일(현지시각) “미국의 희망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www.hani.co.kr

 

오바마 "혼돈의 트럼프 4년, 더는 안 돼…시퀄은 더 나빠"[美민주 전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1_0002857224

 

오바마 "혼돈의 트럼프 4년, 더는 안 돼…시퀄은 더 나빠"[美민주 전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아래 혼돈의 4년을 더 겪을 수 없다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www.newsis.com

 

해리스, '황갈색 정장'으로 파격…10년 전 오바마와 연결?[美민주 전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1_0002856547

 

해리스, '황갈색 정장'으로 파격…10년 전 오바마와 연결?[美민주 전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 첫날 황갈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데 대해 전당대회 전통을 깬 파격이라고 미 언론이 평가했다.20일(현지

www.newsis.com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04600071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깜짝 등장할 때 황갈색 정장을 입으면...

www.yna.co.kr

 

美 해리스 캠프, 정강서 '북한 비핵화' 빠졌지만…"한반도 비핵화는 변함없는 목표"

https://m.news.nate.com/view/20240821n12533

 

美 해리스 캠프, 정강서 '북한 비핵화' 빠졌지만…"한반도 비핵화는 변함없는 목표" : 네이트 뉴

한눈에 보는 오늘 : 홈 - 뉴스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가 20일(현지 시각)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전날 발표한 민주당의 새 정당 강령(

m.news.nate.com

 

"독재자에 러브레터 없다"는 힐러리…바이든은 '눈물 찔끔'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15919

 

"독재자에 러브레터 없다"는 힐러리…바이든은 '눈물 찔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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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대야 2018년(역대 최장 폭염) 기록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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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덥고 밤에도 덥고

22일이면 처서라는데

언제쯤 시원해지는 걸까요?

 

2018년에 폭염 일수는 더 많았다는데

왜 요즘 더 더운 것 같을까요?

 

폭염은 33도 이상인 날이고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인 날입니다.

 

 

2018년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더 많았지만

열대야는 올해가 더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한낮에 많이 더웠는데

올해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잠을 자면서 자꾸 깨는 더위로 더 피곤한 거군요.

 

기상청에서는 폭염백서를 발간한다는데

이건 뭔가요? 

 

지금까지의 폭염 기록, 원인, 전망, 영향을 연구한

백서를 올해 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풍백서, 장마백서는 있었는데

폭염백서는 처음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처서에는

열대야도 더위도 물러가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와글와글 플러스] 기록적 폭염에‥기상청 '폭염백서' 작성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201.20240819074826001

 

[와글와글 플러스] 기록적 폭염에‥기상청 '폭염백서' 작성

MBC | 2024-08-19

www.bigkinds.or.kr:443

 

[날씨] 서울 '역대 최장 열대야'...내일부터 전국 가끔 비, 무더위 계속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401.20240819073602001

 

[날씨] 서울 '역대 최장 열대야'...내일부터 전국 가끔 비, 무더위 계속

YTN | 2024-08-19

www.bigkinds.or.kr:443

 

열대야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7%B4%EB%8C%80%EC%95%BC

 

열대야

열대야( 熱 帶 夜 )는 여름 에 18시부터 다음 날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C 이상인 밤을 지칭하는 용어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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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뇌까지? 치매, 자살율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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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 6월 말에 황사가 왔다던데, 봄에 오는 거 아니었나요?

 

서울에서는 30년 동안 없다가 관측되었는데,

고비 사막과 내몽골발 황사가 원인이었습니다.

몽골의 80%가 사막화되고 있다던데,

그 영향인가 보네요.

 

요즘 비가 안 오면 뿌연 날들이 많았는데,

 

미세먼지가 폐, 혈관 뿐 아니라, 뇌까지도 간다고요?

 

뇌혈관 벽은 포도당도 못 뚫는다던데요?

미세먼지의 지름은 머리카락 굵기의 5분의 1,

초미세먼지는 2~30분의 1 크기인데요.

혈관벽이 아닌, 뇌 근처 림프 구조물을 통해서,

뇌에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에서 초미세먼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대기오염이 심하면 대뇌 피질이 얇아져서,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던데요.

미세먼지 안 좋은 날은 마스크를 꼭 써야겠네요.

미세먼지는 우울증과 자살률도 높인다고 합니다.

 

중국 베이징은 근교의 공장들을,

동부 해안으로 이주시키면서,

공기질이 개선되었다던데요.

 

중국의 이주된 공장의 오염물질이, 우리나라에 더 오는 건 아닌가요?

 

2016년 한미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에서,

서울 초미세먼지의 48%가 해외,

그 중 중국은 34% 영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올해 2월 국립환경과학원과 NASA가,

대기오염 원인 분석을 우주 공간까지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내년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OECD 국가 중 미세먼지가 가장 높다고 하는데,

원인 분석으로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오늘같이 맑은 공기를 계속 마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어스 널스쿨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40.28,27.67,950/loc=104.812,14.230

 

때아닌 6월 황사...전국 곳곳 미세먼지 농도 평소 3∼4배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57DpzoU_WaU

 

다큐멘터리 EBS - 날씨의 시대 2부 경고하는 지구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vodReplayView?siteCd=DP&prodId=348&courseId=BP0PAPB0000000005&stepId=01BP0PAPB0000000005&lectId=60445128

 

[와이즈픽] 미세먼지의 소름 돋는 '침투력'…증상없이 뇌 망가뜨린다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eDPX9oOWA_k

 

[성공예감] 미세먼지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 임영욱 교수(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연구 부소장)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24107

 

앞 건물도 안 보이던 '누런 하늘' 사라졌다…중국 베이징서 무슨 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3100311677068

 

미세먼지 '중국 탓' 규명될까…한미, 우주까지 조사

https://biz.sbs.co.kr/article/2000015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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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고령 운전자? 실제 사고 많은 연령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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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서 68세 운전자 역주행으로 9명이 사망하면서,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 사고 건 수가 가장 많은가요?

 

연령별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연령 분석에서,

2015년 24.8%, 23년 2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51~60세입니다.

 

65세 이상이 가장 높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65세 이상은 연도별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2015년 9.9%에서 23년 20.1%로 증가폭이 큽니다.

61-64세도 15년 5.9%에서 23년10%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면허 소지자 대비 사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2022년 기준, 20세 이하가 1.3%로 가장 높고,

65세 이상이 0.8%, 61~64세 0.7%, 51~60세 0.6%입니다.

 

사고 건수는 50대가 가장 많고, 면허 소지자 대비 사고 비율은 20세 이하가 많군요.

 

엑셀과 브레이크 혼동 방지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뿐 아니라,

20세 이하 운전자 사고도 분석하여 대비하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우보세]시청역 참극, 그 준엄한 경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201.20240708060107001

 

고령운전자 돌진·추돌 사고 속출…노인들은 운전하지 말라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708071524001

 

운전자가 고령일수록 교통사고를 더 일으킬까? Data에 기반한 판단의 중요성

http://kordi-webzine.co.kr/view.php?volume=8&category=4&idx=63

 

운전면허소지자현황(연령대별) - 통계청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2&tblId=DT_13201_A002&vw_cd=MT_ZTITLE&list_id=M2_14&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MT_ZTITLE&path=%252FstatisticsList%252FstatisticsListIndex.do

 

교통사고정보 인포그래픽 - 교통사고분석시스템

https://taas.koroad.or.kr/sta/acs/gus/selectStaInfoGraph.do?menuId=WEB_KMP_IDA_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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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국내에 리튬 전지 소화기 없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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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안전교육도 부족했지만,

정부가 인증한 리튬 전지 소화기가 없다고 하던데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국내에는 소방당국이 정식 승인한,

금속화재용 소화기가 없어서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소화기를 뿌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대피를 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군요.

 

그런데 채널A뉴스에서,

정부 인증 리튬 전용 소화기가 있었다고 하던데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인증을 받은,

침윤소화약제를 이용한 배터리 화재용 소화기입니다.

 

그 소화기를 배터리 공장에 비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소방청이 행안부와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 건 뭔가요?

 

소화기 관련 법령(행정규칙)은,

'소화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입니다.

여기에 금속화재용 소화기인 D급 소화기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작년 3월에 해당 행정규칙을 전부개정한다고 행정예고를 했는데,

아직까지 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D급 소화기를 개발해도 인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개정이 되어도 리튬 전지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내용이 추가되어 개정되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어떻게 가슴에 묻고"‥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201.20240628071317003

 

"안전교육 없이 빨리 일해라 재촉"…외국인 근로자 '위험의 이주화' 도마 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801.20240628070721002

 

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유가족에 통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2008.20240628055552001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28033129001

 

장마 오기 전에… 화재 현장 잔류 폐기물 1200리터 긴급 제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28033128001

 

“라오스인 아내, 근로계약서 요구에도… 파견업체 2년간 거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628030115001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한국인 5명·외국인 18명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801.20240628010423001

 

배터리 시대인데…소화기 기준도 없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200101.20240627201240002

 

[단독]정부 인증 리튬 전용 소화기 있었다 | 뉴스A

https://www.youtube.com/watch?v=k9SMwP9STpY

 

재난안전제품인증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https://www.koita.or.kr/conts/103002003002000.do

 

대한민국 전자관보 - '소화기' 검색

https://gwanbo.go.kr/user/search/searchKeywor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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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값 오른 이유, 포도는 하는데 사과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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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과 값이 그야말로 금값입니다.

 

오늘자 기사에는

조각 수박, 멜론 뿐만 아니라,

사과도 조각으로 판다고 나왔는데요.

사실 컵 과일은 몇 년 전부터,

1인 가구 증가로 반응이 좋았었죠.

그런데 컵 과일 속 포도와 사과는,

가격에 있어 서로 입장이 좀 다릅니다.

 

먼저, 사과 값 오른 이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2023년 냉해, 서리, 집중호우, 탄저병 등으로,

전년 대비 30% 생산량이 감소했고, 

재배 면적도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유통비용률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배, 포도는 멀어야 충청도인데,

사과 주산지는 경북이어서,

같은 비율이 올라도 그 폭이 큽니다.

 

셋째, 포도는 수입하여 가격을 조정하는데,

사과는 병해충 검역의 문제 때문에,

 

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력한 일본 사과 수입이,

검역 절차 5단계에서 13년 이상 머무르고 있어서,

 

사과 농가 보호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과가 과일 중 재배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입니다.

사과가 수입되면 국내 피해액이,

연평균 4,00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침 사과는 금이라고 하는데, 정말 금값이어서,
조각으로 조금씩 먹을지, 

다른 과일로 좀 더 먹을지 고민이 되는 요즘 아침입니다.

 

 

[참고 자료]

 

1~2인 가구 증가에…수박·멜론·사과도 조각이 인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101.20240613105505002

 

사과 요즘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몰랐던 사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225237

 

사과 수입 검역 논의만 수십 년째… ‘일시 수입도 불가’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9/2024032900003.html

 

기획 - 주요국가 사과산업 현황

http://www.wonyesanu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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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풍선, 북한은 무엇을 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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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 풍선 100 여개를 보내왔을 때,

하루에 보낸 것으로 역대급이라고 했는데,

5월 말에 나흘동안 3,500여 개의 풍선과,

15톤의 쓰레기를 보내왔다고 해요.

 

 

우리의 내부 분열을 노렸을까요?

 

정치적으로 대통령은 강한 대한민국을,

야당대표는 평화체제 구축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외부로부터의 정보 유입을 두려워해서,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쓰레기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리려고 했을까요?

 

그 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부분일 것 같습니다.

 

탈북단체는 6월 6일에 대북전단과 K팝 USB를 보냈다고 하던데요.

괜히 북한을 자극하고, 행동하게 할 명분을 주는 건 아닌가요?

 

북한이 아직까지는 대응이 없는데,

9일부터 북풍이 분다고 해서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큰데요.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 같아요.

 

 

 

[참고 자료]

 

[세계와우리] 묵과 못할 北 회색지대 전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606225924001

 

[사설] 尹 “힘에 의한 평화” 李 “평화가 안보”… 현충일 정반대 메시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07003352001


전문가들 “북한 오물 풍선 살포는 대북 전단 막으려는 ‘꼼수’”

https://voakorea.com/a/7636710.html

 

[열린세상] 오물풍선 살포, 北 의도와 함의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world-stories/2024/06/07/20240607026001

 

"대북전단 살포 접경지 주민 생존권 위협"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200301.202406071833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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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했지만, 배임은 아닌 민희진 대표, 그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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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해임안에,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를 하면,

민 대표에게 200억원을 지급해야 한데요.

 

 

법원에서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라던데, 그 차이가 뭔가요?

 

배신은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말하고,

배임은 배신에 더해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형법에서는 맡겨진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손해를 가한 것을 배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도어의 독립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 배신이고,

구체적 실행 행위는 없었다는 점이 배임은 아니라는 거군요.

 

 

민 대표에게는 유리해진건가요?

 

이사 자리는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이브가 적법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

측근 이사진은 해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소송에서 민 대표가 이겼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현재 가처분 신청이 인용(현상 변동으로 인한 피해 방지)된 상황이라,

본안 소송에 하이브가 어떤 증거 자료를 제출하느냐에 따라,

법원이 누구 손을 들어 줄 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민희진, 일단 '버티기 성공'‥오늘 임시주총 개최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201.20240531071523003

 

“민희진 해임하려 하면…” 가처분 인용된 날, 뉴진스 팬덤이 날린 경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801.20240531065527001

 

배신 - 네이버 국어사전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44b1ebe935b48a2b2ef3ff51d8a1e37

 

형법 - 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8%95%EB%B2%95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냐"...가처분 판결 의미는

https://www.topdaily.kr/articles/97575

 

어도어 임시주총, 오늘 개최...‘민희진 측근’ 이사진 운명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101.202405310605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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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타이머 오물 풍선, 미사일, 심리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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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재난문자가 와서 놀랐는데,

북한이 오물 풍선(대북 전단X, 쓰레기와 분뇨 등)도 보내고,

미사일도 10여발 쏘았다고 하더라고요.

 

 

28일 밤부터 북한이 260여개의 오물풍선을 보냈는데,

 

하루에 보낸 양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서,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에 대한,

성의의 선물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빌미를 제공하는 대북 전단 살포를 방지할 수는 없나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국민에게 심각한 위험을 발생시키는,

전단 등 살포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내용이 있는데,

작년에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대북 전단이 살포되었군요.

민간 주도의 대북 전단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연구도 있던데,

서로 쓰레기는 주고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미사일을 10여발까지 쏜 것도 드문 일이라던데요.

왜 자꾸 이슈를 만드는 걸까요?

 

우리의 반응을 보려는 의도와,

남한 내의 의견 차이에 따른 갈등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한중일이 자기만 빼고 모이니까, 삐진 건 아닐까요?

 

 

[참고 자료]

 

북, 오물 풍선에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상 발사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001.20240530080008001

 

[뉴스쏙] 북한, 한국 정부 비아냥? 김여정 "오물풍선, 인민 표현의 자유…제지 어려워" 심리전으로 국내 여론 분열 노렸나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7wJkKvqwWcQ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단 날린 김여정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양해하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4008.20240530070024001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law.go.kr/%EB%B2%95%EB%A0%B9/%EB%82%A8%EB%B6%81%EA%B4%80%EA%B3%84%EB%B0%9C%EC%A0%84%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헌법재판소 2023. 9. 26. 선고 2020헌마1724·1733(병합) 전원재판부 결정 [15.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 위헌확인 등] [헌공324, 1505]

https://casenote.kr/%ED%97%8C%EB%B2%95%EC%9E%AC%ED%8C%90%EC%86%8C/2020%ED%97%8C%EB%A7%881724

 

 

민간 대북전단의 목적와 효과 연구

https://repo.kinu.or.kr/bitstream/2015.oak/12849/3/2.%EB%AF%BC%EA%B0%84%20%EB%8C%80%EB%B6%81%EC%A0%84%EB%8B%A8%EC%9D%98%20%EB%AA%A9%EC%A0%81%EA%B3%BC%20%ED%9A%A8%EA%B3%BC%20%EC%97%B0%EA%B5%AC%2829~58%29_%EC%B5%9C%EC%A2%8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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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 발사, 트럼프 때문? 한중일 정상회의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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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5월 27일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한 것이,

미국 트럼프 정부 재집권 가능성을 대비한 것이라고 하던데요.

 

CSIS(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BEYOND PARALLEL(한반도 통일 분석 웹사이트)에서,

북한이 트럼프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 협상을 할 경우,

위성발사가 어렵기 때문에 일정을 서두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또 발사하나요?

 

총 3번의 시도 끝에 작년 11월 만리경 1호 궤도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올해 말까지 3기의 위성을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만리경 1호 이전에 기존에 궤도에 진입했던,

광명성-3호와 광명성-4호는 궤도 이탈 후 소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위성 발사는 2분 만에 실패했다던데, 왜 그런건가요?

 

성공했던 발사체와 ICBM(대륙 간 탄도 미사일)에도 사용하는 엔진이 아닌, 

신형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군사 목적이라는 비판을 피하려는 의도와,

러시아의 조언과 지원이 있었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분석도 있던데요.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북한에게 긍정적이지는 않으니까요.

 

 

[참고 자료]

 

北 잇단 위성발사…김정은, 트럼프 재집권 대비하나?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311.20240529075405001

 

Another Failed Satellite Launch at the Sohae Satellite Launching Station - BEYOND PARALLEL

https://beyondparallel.csis.org/another-failed-satellite-launch-at-the-sohae-satellite-launching-station/

 

만리경-1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7%8C%EB%A6%AC%EA%B2%BD-1

 

만리경 1호 - 위성 추적 사이트

https://www.n2yo.com/satellite/?s=58400

 

북한 “정찰위성 발사 성공”…3번 시도 끝에 ‘위성 보유’ 선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4231

 

북한은 발사 성공한 엔진 놔두고, 왜 신형을 썼을까…정찰위성 발사 실패 원인은?

https://m.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2405281706001#c2b

 

정찰위성 실패 北, 한·일·중 ‘갈라치기’ 성공?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5290112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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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만난 한중일 정상, 중국 주석은 왜 참석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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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5년 만에,

한중일 정상회의(2024.05.26~27)가 열렸다고 합니다.

왜 그동안 안 만났을까요?

2020년부터 23년까지는 코로나 19와,

한일 관계와 미중 관계가 악화되어서,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9차인데, 언제부터 열렸나요?

2008년 처음 개최된 이후,

2013년과 2014년에는 한국과 중국이,

일본과 갈등을 겪게 되면서 열리지 못하기도 했어요.

한국은 대통령, 일본은 총리가 참석하는데,

중국은 왜 주석이 아닌 국무원 총리가 참석하나요?

국가 정상 회의인데 격을 맞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중국에서는 처음 정상회의를 논의했을 때,

총리가 참석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현재는 격을 맞추기 보다는,

관례로 굳어져서 이대로 계속될 것 같아요.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안보 관련해서는 이전보다 후퇴했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5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것에 의미가 있고,

경제와 문화의 측면에서 협력과 교류를 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향후 각 분야 실무자들의,

협의가 지속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참고 자료]

 

한·중·일 협력 불씨 살렸지만…안보 등 핵심 사안, 이전 회의보다 후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101.20240528060501001

 

한중일 정상회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9C%EC%A4%91%EC%9D%BC%20%EC%A0%95%EC%83%81%ED%9A%8C%EC%9D%98?from=%ED%95%9C%EC%9D%BC%EC%A4%91%20%EC%A0%95%EC%83%81%ED%9A%8C%EC%9D%98


“내년부터 2년간 3국 문화교류의 해 지정… 2030년까지 年 4000만명 인적교류 추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528030133001

 

협력과 소통 불씨는 살렸지만...'北 비핵화' 등 민감 안보 합의는 담지 못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101.2024052804312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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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은 한국만의 문제? 세계 출산율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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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4pzUi3j8A80

 

 

저출생수석으로 워킹맘을 찾는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대통령이 저출생을 국가비상사태로 보고,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만든다고 발표했어요.

모친이 육아로 교수직을 그만둔 것을 언급하며,

대통령실 내 저출생수석(정책실장 산하)을,

육아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해요.

 

 

합계출산율이 0.6명을 벗어나지 못하면 100년 후에는 인구가 10%로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국회입법조사처 인구변화 연구에서의,

인구피라미드(동중위 시나리오)를 보면 정말 심각합니다.

합계출산율이 0.91명(2023년~2050년 평균)이 되어도,

50년 후에는 현재 인구의 절반 이하가 된다고 합니다. 

 

 

한국만 문제인 줄 알았더니, 세계출산율도 2.1명으로 떨어졌다고 하던데요.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 대체 출산율이 2.2명인데,

18세기 산업화 이후 두번째로 출산율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세계 인구가 2061년 95억명까지 증가했다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사례를 찾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참고 자료]

 

대통령실 정책실장 산하, 저출생수석실 신설 추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514071325002

 

[단독]일하던 모친 언급한 尹 "저출생 수석, 워킹맘서 찾아달라"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901.20240514050042001

 

커지는 대통령실… 윤석열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400501.20240513190155002

 

범지구적 출산율도 빨간불…“지난해 2.1명, 현상유지 불가 수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62162

 

인구감소 적시 대응을 위한 출산율·이동률별 인구변화 (2023-2123)

https://www.nars.go.kr/report/view.do?cmsCode=CM0190&brdSeq=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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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인 개발한 네이버 내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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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개발한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

이 라인을 운영하는 야후라인에서 탈네이버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라인은 2011년 6월에 네이버가 일본에 출시해서,

월간 9,600만 명이 이용하는 메신저로 성장했는데요.

23년 10월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을 통합한 라인야후 회사가 만들어졌고,

이 회사 지분의 약 65%를 가지고 있는,

A홀딩스(라인야후 모회사)의 지분을,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반반씩 가지고 있어요.

 

23년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개인정보 51만 건이 유출되었어요.

일본 정부에서는 네이버에 의존하여 사이버 보안 대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자본 관계 등을 개선하라는,

행정지도를 한 상황이에요.

지분을 더 가진다고 보안이 강화되는 것은 아닐텐데,

일본 정부와 라인야후의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네이버를 지우려하고 있습니다.

 

라인야후는 신중호 CPO를 이사회에서 배제하고,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지분도 내놓으라고 하고 있는데요.

 

정치권 및 시민연대에서는 이에 개입하지 않는 정부를 두고

적극 대응 및 행정지도 답변 기한 연장 요구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는 AI 산업을 키우려는

일본의 야심 숨어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일본 라인 탈취' 빌미된 네이버 보안…정부 협상 목소리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2008.20240510060824001

 

與 “방관 안돼” 野 “굴종적 외교” ‘라인 사태’ 정치권 이슈 급부상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401.20240510204818004

 

[사설] 일본의 ‘라인 경영권’ 뺏기 노골화··· 정부는 눈치만 보나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101.20240510043120001

 

자민당 “명실공히 日 인프라여야”… AI 키우기 ‘노골적 야심’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611.202405100112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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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vs 하마스(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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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라파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미국에게 막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만이 이스라엘을 말릴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23년 10월,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주의 정당, 군사조직)의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으로 이스라엘 인질 250명이 납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이 석방된다면 종전의 의향이 있음을 보였지요.

인질 협상이 성사되면 라파 군사작전도 연기한다고 했습니다.

하마스는 지난 24일에 이어 2명의 추가 인질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스라엘이 라파 공격이 아닌 인질 석방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내 놓은 새 휴전협상안에 대해,

하마스에서 검토 중인데,

분위기가 긍정적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집트 카이로에서 휴전 협상을 하나요?

이집트가 전쟁 초기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중재 역할을 자처했기 때문입니다.

10주 간의 휴전 협상이 성사되고,

이스라엘이 언급한 '지속 가능한 평온' 논의가 이루어져서,

더 이상의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자료]

 

팔 자치정부 수반 “이스라엘 며칠 내 라파 지상작전…미국이 막아야”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101.20240429074212001

 

하마스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98%EB%A7%88%EC%8A%A4

 

'종전' 의향 내비친 이스라엘...하마스 29일 중재국들과 논의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0078.20240429072430001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협상안에 “분위기 긍정적”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51407

 

이·하마스, 10주 휴전 협상…라파 재앙 막을 중재 총력전 돌입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2878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하마스, 개전 200일만에 '인질 영상' 공개

https://www.etnews.com/20240425000183

 

[자막뉴스]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앞두고 인질 영상 추가 공개

https://www.ytn.co.kr/_ln/0134_202404290921324625

 

이집트, 이스라엘-하마스 중재역 자처‥"당사국들과 접촉 중"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136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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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축소, 의료계도 교육계도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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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의대 정원 증원으로 떠들썩했는데,

강원대, 경북대 등 6개 국립대(전북대, 전남대 제외) 총장들의,

자율 감축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정부에서 '의대 증원분 최대 50% 자율 조정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의료계는 의협(대한의사협회), 전의교협(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전협(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의협 비대위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개 부처 정부위원, 민간위원 20명(의사단체 포함한 공급자단체 10명, 수요자 단체 10명,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의사 대표 70%가 되지 않아, 의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해서 의미없다는 입장입니다.

의료계에서 필수의료 대안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정부의 태도 변화에 대해,

의대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 학교현장 모두 정책의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정부가 의료계에 굴복했고, 2천명 증원 근거가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도움이 절실한 환자, 
빈 자리를 메우고 있는 의사,
의대생으로서 학습권을 누리지 못하는 학생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 모두 책임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루 빨리 필수 의료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이 논의되어 

더 이상의 희생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참고 자료]

 

"집단유급 앞 현실적 대책" vs "총장결정 의존 비합리적"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422074728002

 

의과대학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D%98%EA%B3%BC%EB%8C%80%ED%95%99

 

정부 양보하고 환자 호소해도…‘증원 백지화’만 되뇌는 의사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001.20240422051009001

 

의사들 "의대 자율 모집·의료개혁특위 거부"…정부 "증원 백지화는 불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300201.20240422074051001

 

"헌신 의료 이어가겠다"…하늘로 떠난 내과 교수, 의사들 애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201.202404221804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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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야권 국회 직회부, 무엇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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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5월)를 앞두고,

거대 야권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대통령 1호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등,

주요 쟁점 5개 법안을 국회에 직회부 했습니다.

왜 문제가 되는 걸까요?

법안이 상임위(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

법률 충돌 여부, 문구 등을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본회의에 상정되는데요.

법사위에서 60일 이상 계류되면,

상임위(상임위원회) 3/5 이상 찬성으로,

본회의에 직회부될 수 있어요.

여당이 직회부에 반대하여 불참했으나,

야권의 인원이 정족수를 넘어서,

단독으로 의결한 것이지요.

직회부된 법안은 여야 합의 기간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국회에 회부가 되고,

본회의 무기명 투표로 과반수가 찬성하면 법안으로 상정됩니다.

야당이 과반이 넘기 때문에,

직회부를 한 순간 본회의 법안으로 상정되는 셈이지요.

이렇게 야당이 직회부 할 수 있는 상임위가 17곳 중 9곳이라네요.

법률이 만들어져서 시행되면,

그에 따르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은지는,

의문입니다.

더 좋은 법률을 만들기 위한 경쟁이 아닌,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이어서 아쉽습니다.

 

 

[참고자료]

 

양곡관리 등 '주요 쟁점 5개 법안' 巨野 입법 독주 재시동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419071921001

 

[사설] 민주당, 양곡법 또 본회의 직회부… 이게 협치인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419003308002

 

양곡관리법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6%91%EA%B3%A1%EA%B4%80%EB%A6%AC%EB%B2%95

 

농식품부 “농산물 가격안정제, 과잉생산 유발하고 미래농업 투자 재원 잠식”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701.20240419110147001

 

[따져보니] 법안 '본회의 직회부'…논란 이유는?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1/2023032190204.html

 

국회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d=001416&ancYnChk=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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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은 왜 싸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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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우선 두 나라가 직접 전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국경이 붙어있지도 않으니까요.

최근 사건은 4월 13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대규모 공격을 한 사건인데요.

이유는, 4월 1일 시리아에 있는 이란영사관을

이스라엘이 먼저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1961년 체결된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제22조에 따르면 공관지역이 불가침인데, 이를 어긴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란이 공격을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요.

국내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은,

전쟁을 통해 외부로 눈을 돌리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란은 전쟁을 원하냐구요?

핵무기 개발로 국제사회 제재를 받아 국내 경제가 어려운 이란은,

미국과 EU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쟁을 크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으로,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침공으로 전쟁터가 된,

가자 지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언론도 있습니다.

전쟁이 나는 곳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정치인들의 이해 관계에 의해 희생되는 민간인이,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참고자료]

 

"이스라엘 네타냐후, 하마스 전쟁 끝나면 정권 유지 힘들어"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0058.20240418073052001

 

가자지구의 눈물... "이란 공격에 이스라엘 희생 없는데, 우리는 무관심 속 죽어간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101.20240418080038001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9%B8%EA%B5%90%EA%B4%80%EA%B3%84%EC%97%90%20%EA%B4%80%ED%95%9C%20%EB%B9%84%EC%97%94%EB%82%98%20%ED%98%91%EC%95%BD

 

이란-이스라엘 관계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D%B4%EB%9E%80-%EC%9D%B4%EC%8A%A4%EB%9D%BC%EC%97%98%20%EA%B4%80%EA%B3%84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https://namu.wiki/w/2023%EB%85%84%20%EC%9D%B4%EC%8A%A4%EB%9D%BC%EC%97%98-%ED%95%98%EB%A7%88%EC%8A%A4%20%EC%A0%84%EC%9F%81

 

[글로벌 5Q] 이란·이스라엘은 왜 앙숙이 됐나, 화해 가능성은 없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4/15/5A4DSUF4PFGEPLOSQGLBX4R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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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전공의를 병원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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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찬성하시나요?

병원에서 인턴 또는 전문과목 수련의로 일하는 전공의들은,

반대 의견을 사직으로 표현했습니다.

정부는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의사 부족을 이유로 정책을 추진하는데,

미래의 환자를 살리려다가,

의료 공백으로 현재의 환자가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의료계는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의사 증원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찬반토론을 할 것이 아니라,

필수 및 지역의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토론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환자를 두고 나온 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따가운 가운데,

그동안 수련병원 업무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던,

전공의(인턴, 수련의) 처우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반대를 계기로 병원 밖으로 나온 전공의들이,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요즘입니다.

현재의 환자도 살고, 미래의 환자를 살릴 의사도 살리는,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치료해 줄 진정한 의료가 절실합니다.

 

 

 

[참고 자료] 

 

기고/의대 증원보다 전공의 교육 이슈에 대한 의견...홍종원 연세대 의대 교수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611.20240415114834001

 

의사들 돈 좇게 만든 나라, 국민 돈 터는 민영보험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35804.html

 

1만2천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36131.html

 

"백령도든 어디든 원할 때 진료"vs"심장내과 의사 더 귀해질 것" [정부·의료계 2000명 증원 효과]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901.20240416050119001

 

MZ전공의 “이대로면 의료계 떠나는 게 더 낫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611.202404162339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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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200석이 왜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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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200석? 빗나간 출구조사

 

출구조사에서 범야권 200석이라는 예측이 나왔는데,

개표 결과 193석으로 72억이나 들인 출구조사가 

빗나갔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어요.

 

사전투표는 출구조사 금지

 

왜 빗나갔냐고요?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하지 않는데,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가 31.28%로 역대 최고치를 찍고,

60대 이상이 사전투표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범야권 200석 이상의 의미

 

범야권 200석이 왜 중요하냐고요?

국회의원 200명 이상이 찬성하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고,

대통령이 거부해도 헌법 및 법률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에요.

 

범야권 193석은?

 

현재 범야권이 193석 차지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국회의원 180명 이상 찬성하면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 수 있고, 180명 이상 찬성

여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 토론)를 24시간 뒤로 미루어서

강제 종료 시킬 수 있어요.

 

두 야당의 합이 187석?

 

현재 범야권이 186석이었는데, 큰 의미가 있냐고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만 합쳐도

187석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외 정당은 겨우 5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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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발명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2탄 #한국최초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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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한방 의학의 보고로, 피로 회복과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중국, 일본 등에 수출되며 전통적으로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한국 요리입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 음식은 현재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일부는 일본 음식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맛김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맛김 또는 조미김은 참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쳐서 구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국유사,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기록된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맛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한국 음식은 그 맛과 다양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의 맛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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