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은 한국만의 문제? 세계 출산율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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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4pzUi3j8A80

 

 

저출생수석으로 워킹맘을 찾는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대통령이 저출생을 국가비상사태로 보고,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만든다고 발표했어요.

모친이 육아로 교수직을 그만둔 것을 언급하며,

대통령실 내 저출생수석(정책실장 산하)을,

육아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해요.

 

 

합계출산율이 0.6명을 벗어나지 못하면 100년 후에는 인구가 10%로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국회입법조사처 인구변화 연구에서의,

인구피라미드(동중위 시나리오)를 보면 정말 심각합니다.

합계출산율이 0.91명(2023년~2050년 평균)이 되어도,

50년 후에는 현재 인구의 절반 이하가 된다고 합니다. 

 

 

한국만 문제인 줄 알았더니, 세계출산율도 2.1명으로 떨어졌다고 하던데요.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 대체 출산율이 2.2명인데,

18세기 산업화 이후 두번째로 출산율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세계 인구가 2061년 95억명까지 증가했다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사례를 찾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참고 자료]

 

대통령실 정책실장 산하, 저출생수석실 신설 추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514071325002

 

[단독]일하던 모친 언급한 尹 "저출생 수석, 워킹맘서 찾아달라"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901.20240514050042001

 

커지는 대통령실… 윤석열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400501.20240513190155002

 

범지구적 출산율도 빨간불…“지난해 2.1명, 현상유지 불가 수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62162

 

인구감소 적시 대응을 위한 출산율·이동률별 인구변화 (2023-2123)

https://www.nars.go.kr/report/view.do?cmsCode=CM0190&brdSeq=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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