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을 별내와 통폐합해야

핫이슈|2018. 3.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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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시로 특이하게 여러 중심 지역을 보유한 도시이다. 주요 거점은 도농, 평내호평, 마석, 별내, 퇴계원, 진건, 진접, 덕소 등이 있다. 별내와 같이 새로 추진된 신도시도 많이 있으며, 최근 다산 신도시가 진행중이며, 남영주시에는 아파트 단지가 특히 많다.

예전에는 그린벨트에 묶인 지역이 많았지만 해제된 곳이 많아졌기 때문에 개발도 가능했던 것이며, 그만큼 각종 비리도 많아서 신문에도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기도 했다.



퇴계원면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인데, 왕의 환궁, 행차와 관련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인구가 너무 작게 되면 여러모로 세금 집행이나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이 어렵게 된다.

별내 신도시를 추진했을때, 별내동과 통폐합할 필요가 있었다. 이제 신주소 체계를 사용하는 만큼 퇴계원을 길 이름으로 살리는 것이 더 맞았다.

그리고 별내와 퇴계원을 합쳐서 별내동 또는 퇴계원동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예를들면..

현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경춘북로 525
개선된 주소: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퇴계원로 525

주소도 짧아지고 구분하기도 쉽다.

퇴계원은 너무 작다. 별내와 합쳐 한 구역으로 해서 관리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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