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맘충이라고 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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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나이도 아니고 30-40대로 보이는 여성 대여섯명이 대학교 카페에서 버젓이 앉아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대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이니 조금 조용하게 할 수도 있는데, 쉬지 않고 떠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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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다를 떨려거든 집에서 만나든가... 아무리 봐도 할일 없어 빈둥거리는 잉여인간 같았다. 주부로 살기로 했으면 창조적으로 집을 위해 할일을 찾으면 정말 많다. 지인과 요리학원을 다닐 수도 있고, 차라리 외국어나 컬러링, 도서관 등 자기개발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대학교까지 와서 커피가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럿이 와서 떠드는 것은 기본 매너나 감각이 무디다 못해 망가진 사람이다.

왜 이런 곳에 와서 쓸데없는 잡담이나 하고 있을까?? 멍청 같이 남 얘기를 들으면서 “아~~”나 연발하고(정말 머리 빈 것 같음), 쓸데없이 큰 소리로 “하하하하” 웃고...

글쎄 딱 중학생 정도의 인격과 마인드랄까?!




물론 누구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과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인격도 필요하다.

인류는 진보했지만 아직 남은 과제는 책임과 바로 남에데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기본 인격을 높이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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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누가 낫더라. 네스카페 수프리모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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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누가 1위인 이유가 있는 것일까??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두개의 스틱을 넣어도 맛이 이상했다. 다시는 수프리모를 사지 말아야겠다 ㅜㅜ



이걸 원두라고 파는 것 자체가 웃긴다!

네스카페는 #캡슐커피머신 도 비싸게 산다고 말이 많던 곳이었다.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이 훨씬 저렴하고 좋았다.

한국은 법으로 해외 업체가 한국 업체와 끼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가격을 훨씬 올리고 한국 소비자만 피해를 본다.

참고로 네스카페는 롯데가 관할하고 있다. 이런 체제를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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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일본식당 - 인도 커리를 일본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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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o_london 이라는 일본 카페 맛차 바에서 인도 커리를 일본, 일본음식이라고 알리고 있는 것을 캡쳐했습니다.

자기 버릇 못 버린다고 일본이 얼마나 거짓 정보를 생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업체는 이미 한국음식을 일본음식인양 알리던 식장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항의를 해도 댓글 하나 주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은 늘 이런식입니다.

이걸 일일이 설명해야 되나요?? 일본인들은 언제까지 전세계에서 이런 짓을 반복할 건가요??

정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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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수치가 과연 맞을까? 정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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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거짓말을 시켰다면?

아침마다 같은 하늘쪽(서울방향)을 바라보면 회색 짙음의 정도가 눈으로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날들이 있다.

하늘이나 산을 보면 미세먼지 정도를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이 하도 뭐라고 하니까 미세먼지 농도를 속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당장 중국 사이트(http://aqicn.org/here/kr)만 들어가도 100 넘는 수치가 수두룩 한데도 네이버는 45라고 뜨면서 보통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윗대가리가 함부로 바꾸라고 협박했다면 이건 독재정부보다 더 나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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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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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마다 바닥에서 구른다.

두손, 두다리 붙이고 배에 힘을 주고 구른다.


2. 다리를 묶고 무릅을 좌우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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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레볼루션 온 아이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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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화려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 가운데, 김연아 선수의 첫 공연은 다소 아쉬웠다.

첫번째 나온 팀은 남자는 검정색, 여성은 빨간색으로 커플로 짝을 이루어 안무의 짜임새를 보여주었고, 페어팀, 아이스댄스 팀은 거의 묘기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주었고, 밝은 음악이던 어두운 음악이던 대중이 호응할 수 있는 음악을 선택했다. (밝은 음악 90%이상)

김연아 선수 팬이지만 한국 피겨의 발전을 생각하며 장단점을 정리해본다.



1. 첫번째 공연 - 진한 자주빛 의상

여기서 또다시 피겨는 안무, 의상, 음악, 점프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간과했다. 캐나다와의 결별은 한국의 현수준을 극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안무는 너무 단조로웠고 그 흔한 점프 한번을 뛰지 않았다.

특히 의상은 대체 왜 그럴까 싶을 정도로 어두운 배경이 대부분인 아이스쇼에서는 더욱더 빛나는 의상이나 밝은 계열을 사용하는데, 어두운 자주빛은 매우 답답했다. 사진은 잘 찍어서 인지 잘 나왔다고 하지만 방송에선 매우 답답해보였다.

특히 음악이 유명하지 않아서 감정이입이나 호응이 어려웠고, 음악에서의 피아노 소리가 너무나 둔탁했다. 의상과 더해 너무나 답답했고, 점프를 뛰지 않아 더욱더 포인트가 없었다.


2. 두번째 공연 - 하얀 의상, 함께 공연

희상은 깔끔했다. 음악은 주최측에서 선정한 것으로 보였고 전반적으로는 꽁트처럼 괜찮았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과 공연하다 보니 그냥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김연아 선수 급에 비하면 너무 단조로웠다. 여기서 한번 “죽음의 무도”와 같은 임팩트 있는 안무나 점프가 필요했다고 본다. 적어도 스핀이 들어갔더라면.. 다음엔 더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


3. 세번째 공연 - 검정 양복, 함께 공연

김연아가 좋아하는 All of me 안무이고 마지막의 여성으로 변신하는 안무인데, 사실 이런것 보다는 아이스쇼에서는 댄스곡을 선정해 역동적인 안무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김연아 선수의 공연을 보고 티켓을 끊은 사람들이 신명이 날 수 있도록 말이다. 기쁜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팬서비스라고 생각한다.


4. 마지막 인사무대 - 어두운 파란 계열 빛나는 의상

마지막 무대라 특별나게 보여줄 것은 없었으나 점프 한번 뛰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리고 여성들 모두 치마 있었는데 혼자만 바지 입는 것도 어색했다. 혼자만 너무 튀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는 컴백한 것에 환영을 하지만. 준비 기간이 적었던 것인지 조금은 아쉬웠다. 뭐 어쨌거나 채워나가면 되는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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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 갑질 여전 - 네스프레소 버츄오&에어로치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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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스프레소 공식 업체가 파는 네스프레소 버츄오&에어로치노 가격은 ₩349,000 입니다.

그런데 아마존 같은 기계 가격은 $199 입니다. 드롱기 회사꺼는 할인해서 무려 $161 입니다.

1,134.50 현재 환율을 고려해도 $199달러는 224,760원입니다. 이 가격은 미국 아마존 기준이니 업자가 사올때는 70%만 적용해도 약 158,000 입니다.

요즘 전세계가 지역별로 파는 가격이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는 것을 보면 같은 회사 직원이 그 나라에서 판다면 가격은 비슷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대기업들이 독점권과 돈을 무기로 해외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자기들 맘대로 가격을 정합니다.

막말고 기계 하나 팔면서 두배 이익을 내는 뻥튀기 장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고를 하든 뭘하든.. 어쨌건간에 모두 유럽, 캐나다, 호주 가격대는 비슷합니다. 독점권이야 자신들이 가져온 것이고 이런식으로 장사는 상도덕에도 어긋납니다.

두배 이상의 뻥튀기라...

미국은 22만원 한국은 35만원...

정말 기가 막힌 이런 상황은 빨리 근절되어야 합니다. 이를 바로 잡을 법규가 빨리 생겨나고 불법 독점권을 막아야 합니다.

더이상의 비이성적인 악습은 근절해 나가야 합니다. 아직 한국내에서는 비합리나 독재와 같은 갑질, 비리, 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잘못된 것들은 법 등을 통해서 하나씩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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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카풀 앱 이슈 - 시민들은 카카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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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블로그던 어떤 형태로든 카풀은 있어왔습니다. 자신이 산 차에 자신들이 행선지로 가겠다는데 막을 길도 없고, 막는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택시업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앞으로 4차산업을 대비하지 않으면 모든 업계가 당할 일들입니다.

조선말기 런던, 뉴욕 등에서는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전철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뒷짐지고 에헴 하면서 당파 싸움이나 하던 역사를 우리는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사회는 어떻습니까? 자율주행차부터 카풀 등 여러 곳곳에서 그런 변하지 않은 사고 방식이 그대로 남아있는듯 합니다.



뉴스를 보면 일단 정식서비스를 내년으로 미뤘다고 하지만 이제는 한국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본 택시업계가 그동안 승차거부라던지 몹쓸짓을 참 많이도 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변하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개선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밥그릇만 유지시켜달라는 떼를 쓴다고 될까요?



기사가 뜨자 이슈가 한동안 지속되었고, 4,128명 중에서 무려 3,762명이 화난다고 감정 이모티콘을 눌렀습니다. 무려 91.1%가 반대한 것입니다. 아마도 266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택시업계 관련자일 것입니다.

소수 집단이 다수를 거스릴 수는 없습니다. 법률도 소수를 보호하기도 하겠지만 무조건 그들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댓글도 많이 달렸고, 호응도 많이 받았습니다.

16.173명이 공감 버튼을 누른 1위 댓글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택시-카풀 막아달라, 드라마제작사-넷플릭스 막아달라, 포탈-구글 막아달라, 시장-대형마트 막아달라 // 공통점-서비스 개선은 없고 기존 지위는 누리고 싶어함”

한국사회를 비꼰 댓글인데요, 자신들의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않고 무조건 새롭게 도입되는 서비스나 업체에 대해 까기만 한다는 것이죠.

어떻게 자신들은 기존 지위를 누리고 싶어하면서 다른 사람이 새롭게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막아달라고 하나요??

최근에는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버가 뜬다고 하니 그것도 막아달라는 댓글도 보였습니다. 이건 단순히 남 잘 되는거 못보겠다는 댓글이어서 더욱 황당했습니다.

6,833명이 공감한 2위 댓글은​ “니미 택시새키들 승차거부 아직도 오지게 하던데.. 심지어는 이틀전에 연대 세브란스에서 기다리는데도 승차거부하더라 니네가 먼저 반성해야하는거아니냐?” 였습니다.

결국 이미 시민들은 기존 택시업계에 대한 호응도가 전혀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승차거부는 거의 당연한듯이 밥먹듯이 일어나고 있고, 일부러 요금을 높이려고 늦게 간다는 것을 시민들도 직감적으로 모두 경험하고 느껴 왔습니다.

게다가 법적으로도 승차거부한 택시를 신고하도록 해야 하는데 이런 움직임이 없는 것도 바로 정부쪽이어서 공무원과 결탁이나 비리, 부패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5,990명이 공감한 3위 댓글은 “​​떼법이 통하는나라에 누가 살고 싶을까” 였습니다.

떼를 쓰는 집단을 더 봐주는 말도 안되는 처사라는 얘기입니다.

사립유치원 문제가 시끌법적하고 문제가 더 많은데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반대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분개는 없고, 택시운전자 분개나 언론에 계속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카풀은 이렇게 일사천리로 해결되고 사립유치원은 그냥 넘어가고... 어떻게 하면 이렇죠???

여러명 뭉쳐서 떼만 쓰면 다 소원이 이뤄지나요?

단 한명의 민원이라도 들어줘야 할 때가 있고, 수백만명이 모여도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부족하면 이런 차이를 분간하지 못하게 됩니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에서 나온 경제부 차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무식하고 권력만 쫓는 진짜 무능한 공무원...

5,580명이 공감한 4위 댓글은 “​​그럼 승차거부에 대한 강력한 처벌조항을 만들어 주세요” 였습니다.

국민들이 얼마나 택시업계를 불신하고 악감정이 가득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제 사회는 변했습니다. 이제 더 많은 것들이 변할 겁니다. 이런 사회에서 공무원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판단력과 더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입니다.

당장 시민들 인터뷰를 해보세요. 카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최소한 들어봐야 하고, 댓글에도 보이듯이 화가 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죠~

탁상행정이라는 비아냥도 그냥 생긴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조만간 공무원이 평가당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군요...

개선과 변화를 두려워 하는 자들은 모두 고통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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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홍보하기 블로그 조회수 올리는 방법 높이는 방법 검색노출 잘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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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 조회수 방문자 높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구요~ 네이버가 비선진적으로 자신의 블로그만 노츌되게 함으로써 비합리적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항의성 댓글을 내뿜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네이버, 빙, 줌 등에서도 웹마스터도구를 통해서 블로그 및 글을 각각 등록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는 합니다.

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하기

http://webmastertool.naver.com

① 내 블로그 주소 “사이트 추가”

② 왼쪽 바 “요청”에서 RSS 및 사이트맵 등록(사이트맵은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

③ “요청 —> 페이지수집”에서 개별 포스팅 수집요청(쓴글이 수집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바로 요청, 하루 최대 50개 신청 가능)

④ “현황 —> 사이트 노출”에서 전체적으로 잘 됐는지 확인





2. 구글 검색 등록하기

https://www.google.co.kr/intl/ko/add_url.html

① 사이트 URL과 사이트 내용 설명을 간략히 적은 후에 “URL등록” 버튼 클릭

② 로그인 안했을 경우, 로그인

③ URL 입력 후 “로봇이 아닙니다” 체크후 “요청 제출” 버튼 클릭




3. 구글 웹마스터 등록하기
ㄴ 위 작업과 이어서 진행시 로그인 상태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

① “속성추가” 사이트 URL 입력 후 “계속” 버튼 클릭

② 티스토리 속성에서 HTML 편집으로 들어가서, <head>와 </head> 사이에 HTML 태그 넣기

③ 구글 Search Consol 에서 사이트맵 등록 (크롤링 —> sitemap)


이밖에도 빙, 줌 등에도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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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공무원 정부 대표자 영어 번역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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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한국에서 팔고 있는 영어사전이나 네이버, 다음 등에서 운영하는 영어 어학사전은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다.


과거 누군가 해놓은 것을 몇십년이 지나도록 바꾸지도 않은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이로 인해 우리가 피해까지 입고 있다.


특히, 이런 쓰레기 어학사전으로 영어 노래를 해석해 놓은 것을 보면 거의 완전 다른 내용이 되어 버리거나 한국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질적인 문장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블로그 게시자는 당당하게 어학사전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다고 빠득빠득 우기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가사 하나도 제대로 통역이 불가능한 사전이 과연 여기서만 문제가 되는 것일까? 미국과, 유럽과 심지어 다른 나라들과 협상을 하거나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어떤 뜻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조약 등을 체결한다면 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Shall


그 단어의 중심이 되는 한 단어가 바로 'Shall'이다. 


한국에서 영어 선생은 종종 'shall we dance?' 영화를 이야기 하며, 'shall'은 의향을 묻는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이건 천만의 만만의 공떡이다. 영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심지어 한국어도 문장마다 그 의미가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며느리가 남편 어머니가 '그래, 넌 쉬어라, 앉아 있어라' 했다고 주구장창 앉아만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건 바보다. 일을 하기 싫거든 시어머니 밥도 얻어 먹지 말든지...


<현재 네이버 어학사전 (옥스포드)에서의 Shall 의미>

  1. (구식이 되어감) …일[할] 것이다.
  2. (빈칸으로 되어 있으나, 번역한 것으로 보아 의향으로 정의한 것 같음)
  3. (구식 또는 격식) <각오·명령·지시를 나타낼 때 씀>

이 외에도 다른 사전에서는 명령, 규정이란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옥스포드의 Shall의 정의와 같이 단순미래, 의향, 예언, 권유 등으로 오해할 소지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영어에서도 Shall 이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정의하고 있으나, 그것은 구어체일 때 해당되는 사항으로, 오히려 법 관련 문서나 공식 연설, 문서 등에서는 쓰인다고 밝히고 있다.


즉, "shall"은 한국과 외국과의 조약, 협약 등을 담당하는 정부관계자, 공무원이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단어이기도 한 것이다.


영어에서는 'Shall'의 뜻(해석의 경우)을 5가지로 정해놨는데, 1) 권유, 2) 자발적으로 도움 줄때, 3) 설명, 지시, 명령, 4) 약속, 5) 확정 으로 요약된다.


분명 위 정의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 것은 구어체이므로 1번, 2번, 3번이 자주 쓰이지 않는다고 한 것이지, 4번, 5번은 법 관련 문서 등에서는 자주 나온다는 얘기이다.


즉, 약속, 확정의 의미로 'shall'이 쓰인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협정이 있으니 바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문이다. 심지어 이런 협정문을 만드는데 관계자는 물론이고 총 담당 국회의원조차 모두 읽은 적이 없다는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우리는 항상 상대방을 비난하지만 우리는 'shall'을 그래도 되고 안해도 된다라고 해석을 하고 상대방에게 항의를 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지금이 1800년대 조선시대 말기인가? 


'Shall'이 들어간 조항은 무조건적이다. 예외가 없다는 뜻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약속, 확정을 의미한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펴낸 <대한민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검토보고서(2008)> 내용을 보면, 각국마다 체결한 일방의무조항을 비교한 내용이 나오는데, 같은 영어권인 미국-호주는 1:0.8로 미국이 더 많고, 후진국일수록 미국보다 'shall'이 늘어나는데, 미국-이스라엘은 1:2, 칠레, 바레인, 파나마도 미국과 비교시 1:2를 넘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한국을 분석해 보면 미국은 7개, 한국은 55개로 1:8이나 된다. 얼마나 무식하면 이럴 수 있는가? 영어 전문가를 데리고 협상을 한 것이 과연 맞다고 해야 하는 것인가?


그 밖에도 독도 등 우리의 주권, 영해 등을 표기하는 부분에서는 반대로 'could'이나 'may'를 써서 일부 국민들이 열분을 토해낸 적이 있었다. 이 부분은 


뭔가를 하려거든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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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뜻 - 재미가 없음 = NO 재미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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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은 NO+재미의 합성어로서 재미없을 때 사용하는 말로서, 일반적으로 재미없다 보다 좀더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핵을 앞에 붙여서 핵노잼이라고도 한다. 아주 형편없는 영화나 연극을 봤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친구가 개그를 했을 때) 와! 노잼!! 그만 해


오늘 축구 경기는 진짜 노잼이었다. 아니 발차기도 못하면 그게 무슨 축구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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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 뜻 - 훈훈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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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 여(자)

훈녀는 훈훈한 여자의 준말로, 훈남과 같이 아주 예쁘거나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훈남훈녀 이렇게 같이 자주 쓰이기는 하지만, 여성에게는 여신, 세젤예,  존예 등이 더 쓰이는 것 같습니다. 남자 연예인에게 훈남이라고 하면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여자 연예인에게는 여신, 세젤예, 존예 등이 더 자주 쓰이곤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 도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았을 때 사진이 맘에 들면, 존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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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뜻 - 훈훈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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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 남(자)

훈남은 훈훈한 남자의 준말로, 아주 잘생기거나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력이 있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훈남은 자신이 봤을 때 기분이 좋으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칭찬할 때 주로 쓰인다.


(친구 남자친구 사진을 보고) 훈남이네. 여자친구는 있대? 소개시켜 줘.


와 저 모델 훈남이다. 진짜 멋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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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뜻 - [감탄사] 놀라운 일이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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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 후부터 미디어를 통해 자주 쓰게 되는 감탄사가 되었다.

감탄사 사용은 아래와 같은 경우데 주로 사용한다.


1. 엄청나게 좋은 일이 생기거나 이익이 생겼을 때

2. 기대하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황당하거나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3. 어떤 사람의 행동이 못마땅하거나 나쁜 일을 저질렀을 때



대박! 진짜로 청혼받았어?


그 사람이 진짜 그랬대? 대박..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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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하다 뜻 - 열등감이 폭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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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 폭(발하다)

어떤 일을 잘하고 있는 것에 비해 자신의 능력이나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또는 타인을 질투하거나 깎아내리려고 열등감을 내비춘다는 의미.



너 왜 갑자기 열폭하고 그래? 잘 해왔잖아.


(포털에서 부정적인 댓글을 보고) 또 또.. 열폭하고 계시군요. 그만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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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뜻 - 감탄스럽다. 정도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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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재능이나 능력이 평범함 사람들보다 뛰어나다. 감탄스럽다.

2. 어떤 상황이 황당하고 정도가 심하다.

3. 뭔가 대단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을 때, 존경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공연을 보고) 와! 저 사람 쩐다.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잘해?


와! 쩐다. 쩔어. 나 이제 관둬야겠다. 이래서 더 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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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하다 뜻 - 심장이 쿵쾅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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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 쿵(쾅거리다)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 쓰거나, 설레이는 일 또는 감동하는 일이 생길 때 쓴다. 공연 전이나 어떤 작품을 발표하기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슴이 떨리고 설렐 때 사용한다.



친구야. 나 어떡하지? 자꾸 그 사람만 생각하면 심쿵해져.


오늘 프리젠테이션 하는 날인데 너무 심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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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뜻 - 혼자 밥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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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 밥(먹기)

혼자 밥먹는 것을 일컫는 말로써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또는 성격 등이 맞지 않아, 또는 그냥 편해서 혼자 밥을 먹을 때 혼밥했다라고 얘기한다. 2,000년 전에는 무조건 같은 조직 내에서는 다같이 밥을 먹었지만, 2,000년 후 부터는 맘에 맞는 사람 또는 편한 사람과 둘, 셋이 먹거나 아예 혼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오늘 혼밥했어. 커피도 마시고, 오랜만에 여유롭고 좋더라.


저는 저녁엔 주로 혼밥해요. 일 마치고 누구에게 또 치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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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답이 뜻 - 고구마같이 답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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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답(답한) + 이

고구마를 백 개를 먹은 듯한 답답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이해를 빨리 빨리 하지 못하거나,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말이나 명쾌한 답을 내기 보다는 말이 되지 않거나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는 얘기를 하는 사람에게 주로 쓰인다. 해답을 주거나 어떤 좋은 제안을 해주었는데도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만 하는 사람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저 사람 진짜 고답이네. 내가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못 알아듣네 참!

고답이 고답이! 그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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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풍산개 삽사리 특징 분양 호구 블랙탄 사료 발령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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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Corea/Korea)


1. 진도개 Korean Jindo Dog

진도개는 한국의 대표 강아지로 정말 영특하고 똑똑하고, 주인을 섬길 줄 압니다. 한번 주인이면 영원한 주인이다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충성스럽고 용감한 품종으로 강한 보호 본능을 가지고 있어 주인과 가족을 지키는 역활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어릴 때부터 순종적이고 사회적이 되도록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은 많이 접하면서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대다수 견종이 이 진도개와 유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학적으로 한국에서 넘어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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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삽사리

삽사리는 스페인 카탈로니아 지방의 카탈란 시프도그(Cataland Sheepdog)과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과거 삼국시대부터 길러진 개로 왕실에서도 길러진 개입니다.


3. 풍산개 외 정보는 위 유튜브 영상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르시는 개의 멋진 사진을 블로그의 대표 이미지로 올리고 싶은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등으로 만들어서 전세계에서 검색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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