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기본 오탈자 계속 틀리는 이유가 뭘까?
각종 정보를 알려줘/철자법 & 로마자 법칙2018. 5. 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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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는 한 스포츠 기자의 기사내용을 메인으로 자주 내보내고 있다.
[이은경의 삼위일체] 탁구② 한국 탁구를 향한 노장(老將)의 쓴소리- 강문수 부회장 (下)
위 글에서 이은경 전 일간스포츠 스포츠팀장은 다음과 같은 실수를 했다.
유승민은 삼성에 직접 스카우트했고??????
기본적인 동사의 쓰임을 모르는 표현이다. 한국인이 맞을까 싶은 의심마저 든다.
위 글은 다음과 같이 적어볼 수 있다.
- 삼성은 직접 유승민을 스카우트했고
- 유승민은 곧바로 삼성에 스카우트됐고
두 상황에 따라 부사가 달리 적용될수도 있다.
그런데 여러 기자들이 이런 실수를 도대체 왜 하는 것일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한국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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