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합리적 대안! New 로마자 표기법 - 간단 설명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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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법칙    - 이 법칙을 보기전 현 로마자 표기법을 보고 비교하세요-


1. 간결하고 모음의 1대 1법칙이 깨지면 안된다.

    ★ 그 이유는 한국어에서 모음과 모음이 만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기 때문이다.

   가령, 현 로마자 표기의 문제점처럼 e = , o = 였는데 eo = 가 된다는 것을 황당하며 헷갈릴 뿐만 아니라 오래전 뉴스에서와 같이 서양인들은 완전 이상하게 발음해 버린다. 어떤 발음 체계인지 알 길이 없다. Simplicity 가 해답이다.


2. 바껴진 표기는 한글이 아니다. 무엇으로 만들어도 어색하다면 한국인이 외국인의 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3. 바껴질 단어는 유명 몇몇 고유명사 및 이름, 음식 등등에 쓰일 것이다. 바뀔 단어가 많지 않음을 명심하자.


4. 한국어를 배울 사람이라면 한글을 배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로마자 표기법과는 상관이 없다. 로마자 표기법은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 쓰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적혀질 철자법임을 알아야 한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올바른 로마자 표기법을 정의하게 한다.

 

자음

 

g/k

 

n

 

d

 

r/l

 

m

 

b

 

s

 

ng

 

j

 

ch

 

k

 

t

 

p

 

h

g/k 뜻은 초성은 g 종성은 k 란 뜻. 즉, 각 = Gak, 녹두 = Nokdu, 라일락 = Raillak, 한일 = Hanil.

★ 제안 ng -> 기존 하이픈 (-) 이용 (공이 Gong-i, 곤기 Gon-gi 매우 어색함) -> 어포스트로피 (') 이용으로 대체 예) 공기 Gonggi, 공이 Gong'i, 곤기 Gon'gi  이유는 하이픈(-)은 국제적으로 두 단어가 합쳐질때 사용하는 것이며, 이름, 도시 등 고유명사에 쓰이면 상당히 어색하다. 어포스트로피(')가 더 자연스럽다. 또한 생략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이픈(-)은 생략할수도 없는 애매모한 기호다.



쌍자음: 기존 Q,X,Z 등에서 K, T,Ch 등으로 변경 (이유 어차피 적게 쓰이는 쌍자음을 구분하기 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함, JJ는 진짜 황당 표기임!!)  

 

K

 

T

 

P

 

S

 

Ch

로마자 표기법은 완전 엉터리. kk, tt, pp, ss, jj 는 완전 이상함.

쌍자음 구분 없앰!!

예) 까치 Kachi, 떡 Tok, 뿌리 Puri, 씨앗 Siat, 짠맛 Chanmat


 

기본모음

 

a

 

ya

 

o

 

yo

 

o

 

yo

 

u

 

yu

 

u

 

i

 

P.S. 로마자 기본 모음은 a e i o u 5개 뿐이다. 각 나라 법칙에 맞게 독특한 발음체계가 있다. 한국 모음도 이에 못지 않게 다양하지만 어색하게 구분하는 것 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대 1 법칙과

       가장 간결하고 읽기 쉽도록 하는 것이 낫다.



       영어에서의 Orange (어렌지), Ground (그라운드)처럼 O가 '어' 또는 '아'로 되듯이 같은 발음을 가진 '오, 어' '우, 으' 를 각각 O, U로 묶은뒤 정 구분이 필요하다면 단어마다 발음기호를 달면 된다. (참고, 해외에 알려질 단어는 많지 않다. 기껏해야 고유명사인 이름, 음식이름, 문화 코드 단어들이다.)

       현 로마자 표기법은 한글 모음을 모두 각각마다 다르게 했지만 로마자 기본 모음이 5개 이다보니 오히려 그 법칙을 한국인 중 누가 정확히 외우고 다닐지 의문이며 서양인 경우는 더더욱 의문이다.

어, 으 는 o, u  위에 점을 찍어 구분이 가능하다 (예: 유럽) 선수 = Sönsu 스님 Sünim



하지만 평양, 판문점 같이 해외 언론에서 북한의 반달점을 빼고 Pyongyang, Panmunjom로 적는 것은 뭘 의미할까? 각국 유럽어도 자국에서 교통 표지판, 전문 서적, 구분이 필요할때 등엔 점을 찍어 사용하지만, 언론 등 굳이 적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음식 이름, 유명한 지명, 인사 등등에서는 빼서 사용하기도 한다. 

서양인 세계에서의 오, 어 의 구분 우, 으 의 구분은 그들이 관여할 바가 아니고 그렇게 큰 차이도 없다.

더욱 생각해야 할 것은 한국은 알파벳을 쓰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독특한 표기를 쓸 필요도 없다!! 



차라리 간결하게 하나로 하고 차라리 그들 스스로 발음을 알게 하는 것이 올바르다.

왜냐하면 푱양, 판문좀이 아니라 서양인은 평양, 판문점이라고 정확하게 발음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란을 더이상 한국인도 아닌 서양인에게 줄 필요는 없다. 1대 1 법칙과 간결, 간단함이 가장 현명하다.

 

확장모음

 

e

 

ye

 

e

 

ye

 

wa

 

we

 

we

 

wo

 

we

 

wi

 

y/yi

 


확장모음에서는 한국인도 구분하기 힘든 부분을 간결하고 1대 1법칙이 깨지지 않으면서도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는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한국어에서 보통 '이'라고 발음된다.

발음자체는 보통 거의 '이'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그러므로 y 로 표기함으로써 '이'발음도 살리고 다름을 알린다.

문 = Gwanhymun, 양 = Yiyang

yi 는 '의양'처럼 y 가 두번 겹치게 될 경우만 쓴다.


 

5개 모음을 정확히 각인시킬 때 발음이 더욱 정확하고 깔끔하게 적어질 수 있고

오히려 서양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 표기법 여의주, 해운대 같은 경우는 도대체 분간을 할 수가 없다. Yeouiju, Haeundae

Choe 는 죽었다 깨어나도 최 (췌)라고 읽히지 않는다. eo, eu, ae, wae, ui 등등도 모두 엉터리다.

기본 모음 a e i o u 를 통일하면 어, 으 구별은 적어지지만,

오히려 기존 eo, eu, ae, wae, oe, ui 등과 일반 모음 a e i o u 등이 만나거나 같이 쓸 때,

더 복잡하고 헷갈리는 현상을 줄일수 있다.



또한 기본 법칙에서 밝힌 3번 내용에 유념하자. 해외에 알려질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해외서 사용할 외국인을 생각해 보자! 그들이 기억하고 쓰기 쉽게 하는 것이 옳다.

정 이해가 안된다면 모음 a e i o u 를 각인시킨뒤, 직접 테스트를 해보라!

한국어를 배울 사람이라면 로마자 표기가 아닌 한글을 보게 되는데도 마치 바껴진 로마자가 한글의 자음, 모음인양 황당하게도 한국인 입장에서의 과오를 범했으며 본질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현 로마자 표기법은 확실히 북한과 통일성 있게 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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