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암살 도둑들

핫이슈|2018. 8.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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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본명은 왕지현으로 화교라는 얘기도 많지만 국적은 한국이 맞습니다.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남편은 동창생으로 알려진 최준혁으로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전지현에게는 누구보다 딸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아쉽습니다.


* 전지현 둘째 성별은 아들!


전지현은 시어머니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한복디자이너 이영우씨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 최준혁씨의 형인 최준호씨가 싱가포르 재계 1위 홍룽그룹의 딸 궈모(32)씨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입니다. 홍룽그룹은 지난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하여 전세계 19개국에서 호텔, 은행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민간은행입니다.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을 통해 데뷔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졸업 여부 확인 필요) 소속사는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은 2012년 7월 25일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을 맡으며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이렇다한 큰 획을 긋지 못했던 그녀는 영화 ‘도둑들’이 1천 3백만에 조금 미치는 12,983,841명을 동원함으로써 재기를 알렸습니다.




사실 전지현은 해외진출을 모색했으나 문제는 엉터리 스토리와 기획력도 없는 영화관계자였다는 점에서 매우 씁쓸하기도 하는데요,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한국에도 보다 전문 기획사가 나와주기를 바래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영화 ‘엽기적인그녀’가 2001년 07월 21일 개봉했으니까 영화 ‘도둑들’까지 11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었죠.





영화 ‘도둑들’ 이후, 전지현은 2013-2014년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전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드라마도 드물 것입니다. 전지현은 이 드라마로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합니다.


다음해인 2015년에는 영화 ‘암살’에서 주연으로 ‘안옥윤’역을 맡아 가볍게 1천 2백만명(1,270만명)을 넘겼고 2015년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후 2016-2017년에 방영된 SBS ‘푸른 바다에 전설’에서는 역 자체가 매우 이상하고 조금 가벼운 역인데다가 이민호가 더 중심에 선 것 같고, 전지현은 들러리 같은 느낌이었고,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 힘이 사라지며 많은 질타를 받으며 애먀하게 종영했고, 그 해 시상식에서 전지현은 나타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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