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톡톡!/국내여행 이야기
지리산 –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워지는 산
Rieu
2018. 8. 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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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이름은 ‘이 산에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생긴 이름입니다. 지리산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제사를 지내는 5곳 중 한 곳으로 신성시 여겨 왔습니다. 지리산은 현재 남쪽 지방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은 산(1,915m)입니다. 등산은 일반 산보다 험한 편이므로 등산 계획이 있다면 신중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리산 주변에는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합니다.
위 사진은 여러 목표를 위해 전국 자전거 여행을 떠난 시현대감님의 기부된 사진들입니다.